(경기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에서는 지난 24일(목) 축산진흥원 회의실에서 양축농가축협, 원내직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소 수정란 이식 교육”과 함께 맞춤형 축산기술행정 실현을 위한 “청렴 실천 결의”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소 수정란 이식”교육은 외부 전문가를 초청하여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과배란 후 체내 수정란 생산·이식”과 “수정란 이식 수태율 향상 요령”에 대해 집중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제주 한우(흑우)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론의 장을 별도 마련했다. 교육에 앞서 축산진흥원에서 금년도 새로이 추진하고 있는 “고능력 암소 이용 수정란 이식사업”과 “제주흑우 품종정립 및 정액생산체계 구축” 연구과제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양축농가 앞에서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맞춤형 축산기술행정 구현을 다짐하는 축산진흥원 직원 모두의 의지를 담은 “청렴 실천 결의 대회”도 개최했다.
(경기뉴스통신) 25일 서울 용산역에서 개관한 HDC 신라 면세점에 ‘전남 특산품관’이 개장돼 중국 관광객 등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섰다고 전라남도는 밝혔다. 전라남도는 이날 오전 HDC 신라면세점 그랜드 오픈에 맞춰 ‘전남 특산품관’도 함께 개장해 중국인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전남 우수 농수산가공품과 특산품을 판매하고, 전남 알리기에 돌입했다. 전남 특산품관은 서울 용산역 현대아이파크몰에 입점한 HDC 신라면세점 7층 지역 상생관 내 총 192평 규모로 운영된다. 이날 HDC 신라면세점 그랜드 오픈행사에는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를 비롯해 지역 상생관에 함께 참여한 4개 지자체장과 정몽규 현대산업개발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양창훈 면세점 사장 등이 함께 참석해 지자체 특산품 판매와 관광홍보 등 상생발전 협력을 확대키로 다짐했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지방특산품 판매관을 마련해 준 HDC 신라면세점이 앞으로 도농 상생과 국가균형 발전에 기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또 “한국인 가운데 세계적인 위업을 달성한 네분(반기문 UN사무총장, 노벨상 김대중 전대통령, 우주비행 김소연 박사, 이세돌
(경기뉴스통신) 전라북도와 전주시는 ‘개방형 농생명 SW융합 클러스터 사업’의 일환으로 'SW융합협력 R&D지원' 과제를 공모(3월 23일~4월19일)한다고 밝혔다. 개방형 농생명 SW융합 클러스터는 지난해 5월 미래창조과학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으며, 전자부품연구원을 주관으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전북테크노파크,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참여하여 5년간 국비, 지방비, 현물 등 총 255억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SW융합 협력 R&D기술지원'은 도내 IT·SW기업의 연구개발 활성화를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 및 도내 SW융합산업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여, 농생명분야 지식정보서비스, 스마트팜, 스마트농기계 등 현장에서 필요성이 요구되는 과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라북도는 SW융합 산업의 신수요 및 신규시장을 창출하고, 산·학·연 공동연구를 활성화하여 ‘농생명 SW융합 클러스터’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농생명 산업과 전북 성장동력산업 등과 연계한 SW융합제품 상용화를 위한 R&D 지원하는 ‘SW융합협력 R&D지원사업’은 6개 과제에 총 6억원(과제별 최대 1억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과제당 사
(경기뉴스통신) 농산물 경쟁력 강화와 유통비용 절감을 위해 농산물 물류표준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전라북도는 밝혔다. 이사업은 시·군 통합마케팅 참여조직(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지역농협) 23개소에 13억여 원을 지원하여 농산물 운송·보관·하역·포장에 필요한 물품과 장비를 갖추게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 23개 조직은 시·군단위 품목별 농가를 조직화하여 산지유통물량을 규모화·전문화 하여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물류비용을 절감 하기위해 조직된 마케팅 조직이다. 지원대상 물품과 장비는 파렛트, 플라스틱상자, 지게차, 결속기, 제함기, 랩핑기, 테이핑기 등이 있다. 2015년도에는 7개 시·군 19개 조직을 대상으로 12억원을 지원하여, 농산물 유통의 최일선 현장의 환경개선에 따른 작업의 효율화와 노동력 절감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최근 농업인력과 유통장비 부족으로 인한 물류환경 악화로 농산물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는 만큼 이번 물류표준화 시설 지원은 농촌의 노동력 해소와 유통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사업대상자들과 시·군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관련 사업에 대한 현장지도로 농가들의 실질적인 소득증대
(경기뉴스통신) 전북 특산품관이 있는 용산역 신라면세점의 그랜드 오픈식이 25일(금) 오전 11시 면세점 1층 야외 행사장에서 열렸다고 전라북도는 밝혔다. 이날 오픈식에는 송하진 지사를 비롯한 강원·충북·전남 도지사와 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회장, 호텔 신라 이부진 사장 등이 참석했다. 그랜드 오픈식과 함께 5층 명품관이 개관함에 따라 용산역 아이파크 몰 내 3층부터 7층까지 전 층이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이날 그랜드 오픈으로 지난달 26일 개관한 전북 특산품관도 활성화 될전망이다. 현재 전북 특산품관은 면세점 7층 지역 상생관에 위치해 있으며 도내 7개업체에서 생산된 홍삼, 보석류, 한지제품, 정과류 등 300여개 품목을 판매중이다. 신라면세점 측은 6~7층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면세점 이용객에게 제공하여 7층에 위치한 지역 상생관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으며,전북도에서는 3월 31일 중국 관광객 4천명이 방문예정으로 이 때 3층 면세점 입구에서 홍삼캔디, 정과류 시식 쿠폰을 제공하여 전북 특산품관의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무엇보다도 모든 층이 개관함에 따라 여행사를 통한 단체 관광객의 면세점방문이 증가하게 되어 자연스럽게 전북
(경기뉴스통신) 2015년 풍작과 쌀 수입 개방으로 인한 쌀 수급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쌀 적정생산을 통한 수급 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경상남도 쌀 적정생산 추진단'을 구성·운영한다고 경상남도가 밝혔다. 추진단은 농정국장을 총괄단장으로 정책지원반 및 기술지원반을 설치하고, 경남도, 경남농업기술원, 유관기관, 농업인단체 관계자 등 기관·단체의 실무전문가 20여명으로 구성한다. 3월말부터 오는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며, 분기 1회 정기회의와 태풍 등 재해발생시 수시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우선 첫 활동으로 25일 제1차 정기회의를 경남도청 서부청사에 개최했다. 박선우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산업과장이 정부의 적정생산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경남도 에서는 추진단 운영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또 시군별 벼 재배면적 감축목표를 부여하고, 실제 이행여부를 점검했다. 경남도 박석제 농정국장은 “쌀 수급안정 대책으로 쌀 생산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생산단계부터 논에 타작물 재배 확대를 통한 벼 재배면적 감축이 절실하며, 벼 재배 농업인과 쌀 전업농, 들녘경영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또한 식량안보차원에서 경작가능한 우량농지는 농지전용을 자제하고 최대한
(경기뉴스통신) 김낙회 관세청장이 25일(금)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국내외 한국브랜드(이하 K-브랜드)에 대한 지식재산권 불법침해 현황을 파악하고, 관세행정상의 지원방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국내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관세청이 전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세계를 누비며 K-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있는 가전·화장품·자동차 부품 분야 대표기업들과 지식재산권보호협회(TIPA)가 참석했다. 관세청장은 우리 기업들의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 수출입 통관 시 K-브랜드 보호활동, 해외세관과의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을 통한 해외에서의 K-브랜드 침해사범 단속 등 관세청의 단속활동을 설명하고, 효율적인 단속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참석한 기업대표들은 동아시아 국가에서 지재권을 보호받기 위해 필요한 세관등록 절차를 해당 국가별로 쉽게 알 수 있도록 안내해 줄 것과 해외에서 제조된 K-브랜드 위조품 단속에 해외 세관 당국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 나서도록 요청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관세청장은 해외세관에 K-브랜드 상표가 더 많이 등록되어 지재권 침해단속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기업들이 알기 쉽게 중국·홍콩·
(경기뉴스통신) 전라북도와 전주시는 ‘개방형 농생명 SW융합 클러스터 사업’의 일환으로 'SW융합협력 R&D지원' 과제를 공모(3월 23일~4월 19일)한다고 밝혔다. 개방형 농생명 SW융합 클러스터는 지난해 5월 미래창조과학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으며, 전자부품연구원을 주관으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전북테크노파크,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참여하여 5년간 국비, 지방비, 현물 등 총 255억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SW융합 협력 R&D기술지원'은 도내 IT·SW기업의 연구개발 활성화를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 및 도내 SW융합산업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여, 농생명분야 지식정보서비스, 스마트팜, 스마트농기계 등 현장에서 필요성이 요구되는 과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라북도는 SW융합 산업의 신수요 및 신규시장을 창출하고, 산·학·연 공동연구를 활성화하여 ‘농생명 SW융합 클러스터’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농생명 산업과 전북 성장동력산업 등과 연계한 SW융합제품 상용화를 위한 R&D 지원하는 ‘SW융합협력 R&D지원사업’은 6개 과제에 총 6억원(과제별 최대 1억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과제당 사
(경기뉴스통신) 전라북도,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는 전북도 및 전북특구의 보유특허를 전수 조사하여 전북도 특허자산 경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북특구본부는 2016년 8월까지 전북도 전체 특허를 특화분야별(농생명융복합, 융복합 소재부품)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전북특구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검색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전북도 특화분야별 데이터베이스 구축의 주요내용은 ▲전북도 및 전북특구의 특허 전수조사 ▲특화분야 기술분류체계 구축(4단계)구축 ▲기술 세분류별 특허 패키징 ▲분쟁현황 등 이다. 또한, 주요기능은 ▲전북특허 활용 후보기업 추천 기능 ▲산업부 첨단기술제품과 전북특허간 매칭 정보 ▲기술이전 가능 특허 추천 기능 ▲대덕특구 등 타 특구 추천기술과 전북특구 특허와의 매칭 정보 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특허권자인 전북도내 대학 및 연구기관은 ▲미활용특허에 대한 후보기업을 추천받을 수 있고 ▲정부 R&D과제 기획시 최신 기술동향정보 등을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전북특구내 기업들은 ▲농생명융복합 및 융복합소재부품 분야 관련 특허를 원스톱으로 검색하여 쉽게 기술이전을 받는 등 제품화를 촉진시킬 수 있고 ▲산업부의 첨단기술제품 품목과 전북특구
(경기뉴스통신) 급변하는 대내외 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기업의 수출애로를 직접 해소하기 위해 전국을 순회 방문했다고 산업통산자원부(이하 산업부)가 밝혔다. 지난 23~24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수출 카라반의 연속선상에서, 1·2차관 및 1급 이상 간부들이 전국 각 지역을 방문했다. 수출카라반으로 방문하지 못한 지역에도 산업부 핵심간부들이 방문함으로서 지역기업 수출애로 해소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25일 대전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시·도를 방문하는 산업부는 수출활력 회복을 위한 2016년 중점 시책을 설명하고 지역기업의 활용을 독려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기업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시책 중심으로 중점 홍보해 산업부 지원정책의 기업 참여와 정책 시혜 효과 제고를 도모하고, 시책설명 이후에는 지역 기업의 수출애로를 1:1 맞춤형으로 상담 해소할 수 있는 현장 상담소를 운영한다. 동 상담소에는 중소기업청, 무역보험공사, KOTRA, 중소기업진흥공단 등이 모두 참여하여 다양한 애로사항을 즉석에서 해결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지역기업의 투자촉진 지역산업 육성 등을 위해 2016년 약 8,536억 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임을 홍보했
(경기뉴스통신) 국립종자원은 ICT 기술을 이용한 국내의 식물품종 특성 연구현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5일(금) 경북 김천에 위치한 국립종자원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국립종자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관련분야 전문가가 ICT 기술을 활용한 품종 개발·특성분석 등 피노믹스(phenomics)분야 5개 소주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워크숍에서 다루게 될 소주제는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한 품종특성 정보 분석 △피노믹스(phenomics) 연구개발 현황 및 방향 △품종개발을 위한 영상분석 기술 활용 △피노믹스를 이용한 차세대 육종시스템 △품종특성의 정량적 분석을 위한 영상분석 기술 현황 및 방향이다. 아울러, 특수제작된 3차원(3D) 영상획득 장치를 통해 식물품종의 영상정보를 획득하고 소프트웨어를 통해 정보를 분석함으로써 데이터베이스(DB)화는 방법도 시연할 예정이다. 식물체 영상자료를 획득하고 정보처리 기술을 통해 신속정확하게 분석하여 식물의 생육특성을 파악하게 되면 신품종개발, 품종특성평가, 작물재배 효율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최근 농업분야에서
(경기뉴스통신) SK그룹이 25일 서울 워커힐 아카디아 연수원에서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협력업체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공정거래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공정거래위원회가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SK텔레콤, SK하이닉스 등 SK그룹 10개 계열사와 951개 협력업체가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했다. 공정거래협약은 대기업이 자신과 거래하고 있는 중소협력업체와 1년 단위로 체결하는 것으로서 불공정행위 예방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부방안을 담고 있다. 협약을 체결한 사업자들은 그 내용을 이행하고, 공정위는 이행 결과를 매년 평가하고 있다. 협약 제도는 지난 2007년도부터 시행되었으며, 작년에는 209개 대기업이 2,800여 개 중소기업과 협약을 체결했다.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은 이 날 축사를 통해 “세계시장이 급변하고 있는 오늘날 우리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친환경 에너지 등 신성장 산업 분야에서의 경쟁력 강화가 선결과제이며, 이를 위한 대·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SK그룹은 공정거래협약을 충실히 이행하여 에너지, 화학, I
(경기뉴스통신) 지난 24일 부터 27일까지(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전시장에서 개최하는 대한민국 특산물 박람회에 참가하여 동두천시 홍보와 지역 특산물 홍보를 적극 전개하고 있다고 동두천시는 밝혔다. 대한민국 특산물 박람회는 금년이 2회째로 전국에 지역 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행사로 시 홍보와 함께 지역 특산물(김치, 시클라멘, 호접란, 꿀, 산양삼, 조청, 무엿 등)을 박람회에 소개하고 있으며,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두천시에서는 이번 부산 최대 규모의 특산물 박람회를 통해 전국에 시 소개와 지역특산물을 알려 농가소득증대 및 유통망 확대에 기여하고,향후 각종 박람회 및 직거래 행사 등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농특산물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학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이 25일 한국외식업중앙회 본부에서 소비자단체(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교육원), 한국외식업중앙회 임·직원, 한국소비자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공정거래위원회가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외식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정위가 올해 중점 추진하는 ‘예약부도(No-Show) 근절 캠페인’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부위원장은 간담회 모두 발언에서 “예약부도는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다른 소비자의 기회를 뺐고, 영세사업자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히므로 이를 근절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올해 추진 예정인 예약부도 근절 캠페인에 소비자단체, 사업자단체 등 민간부문에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김 부위원장은 간담회 종료 후 근처 음식점 두 곳을 직접 방문하여 예약부도로 인한 피해사례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외식업중앙회는 예약부도로 음식점뿐만 아니라 다수의 소비자들도 함께 피해를 보는 만큼 예약부도 근절 캠페인이 범정부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정부, 소비자단체도 적극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소비자단체는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며, 예약부도 근절을 위한
(경기뉴스통신)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6 성공귀농·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맞춤형 귀농상담 및 정책 홍보에 나섰다고 예천군은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국민일보 주최, 농림부와 행자부 후원으로 연금공단 및 지자체 등 55개 단체가 참가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전국 단위 귀농귀촌 홍보 박람회이다. 이에 맞춰 군은 귀농지원팀 2명, 상담요원 1명, 예천군 귀농인회 회원 3명이 함께 참가해 귀농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인에게 생생한 맞춤형 귀농 정보를 제공하고 귀농·귀촌 유치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람회 주요상담은 귀농·귀촌 희망 시 중요한 요소인 주택구입 요령과 농지구입 및 농작물 재배 추천 품목, 귀농정착 전 귀농교육의 중요성과 단계별 실행 절차, 예천군 귀농정책 등을 소개함은 물론 올 여름 개최 예정인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 홍보도 병행해 상담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예천군 귀농인회 회원이 참가해 귀농선배가 겪은 농촌생활 정착 경험과 실패사례를 직접 들려 줘 귀농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강한 자신감을 심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