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한국조폐공사(www.komsco.com)가 한국전자거래학회와 손잡고 4차 산업혁명 시대 인프라 기술로 꼽히는 블록체인 분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간 유기적 협력 교류에 나선다고 밝혔다. 조용만 조폐공사 사장은 9일 서울 영업개발단에서 한창희 전자거래학회 회장과 블록체인 분야 산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블록체인에 기반한 전자거래 서비스 공동 발굴, 학술정보 및 전문지식 교류,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 전문인력 양성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인적 교류와 학술대회 개최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협력하게 된다. 양 기관은 이와 함께 전자거래학회 산하에 ‘블록체인 연구회’를 조직, 국내 블록체인 산업 및 학계 전문가들이 함께 지식을 공유하고 국가 블록체인 기술 진흥을 위한 정책제안 등도 연구할 예정이다. 또 8월에는 전자거래학회지에 블록체인 특집호를 기획, 블록체인에 대한 기술적 평가와 진보 방향에 대한 다양한 학술적 지식을 논문화 할 계획이다. 9월에는 조폐공사와 전자거래학회가 공동으로 블록체인 산학 연계 세미나를 개최, 블록체인에 대한 전문지식의 확산과 대중화도 꾀하기로 했다. 블록체인은
(경기뉴스통신) K-water는 올해 상반기 일반직과 고졸 운영직 채용형 인턴 신입사원 240명을 채용하기 위해 2018. 4. 9(월), 18:00까지 입사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 채용형인턴 : 인턴 기간 중 평가 후 모집인원의 80% 내외 정규직 전환 채용분야는 일반직의 경우 행정41명, 토목 38명, 전기 31명, 기계 22명, 전자통신 19명, 환경 19명 등 170명(보훈 제한공채 17명 포함) 이며, 고졸 운영직은 상하수도 및 수자원 시설 운영관리분야 70명을 선발해 모두 24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일반직 지원자는 권역별로 채용 분야를 선택해야 하며, 어학 요건 등 채용요건을 충족하면 연령과 학력, 전공의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 영어는 TOEIC 700 또는 토익스피킹 130 또는 TEPS 555 이상, 일본어는 JPT 700 또는 JLPT N1 이상, 중국어는 (新)HSK 5급 195점 이상 또는 6급 180점 이상 중 1가지이며, 보훈 제한공채는 별도 점수 요건. 고졸 운영직은 최종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이며 모집분야에서 기능사 이상 자격증 소지 등 채용요건을 충족하면 지원이 가능하다. K-water의 모
(경기뉴스통신) 중소기업중앙회는 4. 9일(월) 중소기업중앙회 이사회회의실에서 「경제부총리와 중소기업인 현장간담회」를 개최하고 청년일자리 대책에 대한 중소기업계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동연 경제부총리를 비롯하여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배조웅 서울경인레미콘조합 이사장, 최전남 자동제어조합 이사장, 이동재 문구조합 이사장과 청년친화 강소기업인 이원해 대모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인 오기철 ㈜솔라루체 대표이사, 블로그 ‘행복한 중기씨’ 기자단으로 활동하며 취업을 준비 중인 대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청년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청년일자리 대책 주요내용 설명에 이어, 청년일자리 대책에 대한 중소기업계의 제언, 중소기업의 청년채용 경험 및 계획, 취업준비 대학생의 의견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부의 일자리 대책에 대한 중소기업 현장의 의견수렴과 함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 및 인식개선 방안으로 ▲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공장 확산 지원 ▲ 지역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 확대(지역 청년 스타 중소기업 발굴) 등에 대한 건의가 있었다. 박성택
(경기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박용현)는 2018년도 ‘이공계 전문기술 연수사업’을 수행할 연수기관 33곳을 선정하고 4월 9일(월)부터 참여 연수생 2,100여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공계 전문기술 연수사업은 이공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취업까지 연계 지원하는 산업계 수요기반의 맞춤형 인재육성사업이다. 과기부는2003년도부터 2017년까지 총 39,457명의 이공계 미취업 학사에게 전문기술연수를 지원하였고, 동 사업의 평균 취업률은 73.9%로 이공계 청년 실업해소에 기여해왔다. 올해는 92억원의 예산으로 2,100명의 이공계 청년들에게 전문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하며, 이번 선정된 한국생산성본부 등 33개 연수기관은 전기 · 전자, 정보통신, 기계·소재, 화학·에너지, 지식서비스 등 5개 분야의 특화된 전문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올해는 청년들의 실업 불안감을 조기에 해소하고 구직난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의 우수 인력 확보 지원을 위해 “채용약정형 연수”를 도입한다. 한국품질재단, 한국세라믹기술원, 벤처기업협회 등 9개
(경기뉴스통신) 강원도가 지역 내 열악한 경영 및 노동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도내 노·사·민·정 상생협력 모델의 결정체이자, 노사문화 안정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할 협의체를 설립하고 운영한다. 강원도는 4월 9일, 최문순 도지사의 기자브리핑을 통해 낮은 임금으로 비롯된 잦은 이직과 핵심인력의 역외유출에 따른 경영악화, 일자리 감소라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도내 근로자 및 경영인의 복지증진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사단법인 강원도 일자리 공제조합(이하 ‘공제조합’) 설립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최문순 도지사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그 동안 도내 기업은 핵심인력 퇴사로 대체인력 양성비용으로 1인당 4,607만원의 추가비용을 부담하고, 강원도에는 근로자 1명당 타 지역 전출로 연간 4,415만원의 경제력이 유출되는 외부효과가 있어 왔는데, 이제 공제조합이 설립 되면 소득보전과 기업복지 등 근로자의 이직을 줄이고, 기업경영의 부담을 줄여가는 사업을 적극 수행할 것”이라며 “공제조합이 유래 없는 노동정책의 모범이 되는 모델로 조기에 자리 잡도록 행·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공제조합의 설립·지원과 관련해서 강
(경기뉴스통신)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센터, 센터장 윤준원)는 4월 11일(수)‘스타트업 콜라보레이션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북센터 보육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간 정보교류를 통해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서로 시너지를 창출하자는 의미로 기획되었다. 또한 창업 투자를 활성화한다는 취지에서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엔젤투자자와의 네트워킹 기회를 마련하고, 스타트업에게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해 간다는 계획이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충북센터 보육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고 있는 타일러 라쉬의 글로벌 진출 전략 특강과 바이오 스타트업 KB바이오메드, 펩진의 창업 스토리를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윤준원 센터장은“이번 행사를 바탕으로 센터 보육기업과 예비창업자간 교류, 이종분야 기업간 협업을 통해 성장 시너지를 창출하는 기회로 발전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동연 부총리는 4.9(月) 11:00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를 방문하여 중소기업 관련자와 청년 구직자(‘행복한 중기씨’ 블로그 기자단)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 일자리 대책과 구조조정 등에 따른 지역대책을 위한 추경 세제 등 정책 패키지를 설명하고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는 박성택 중기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다수 중소기업인이 참석하여 정부의 청년고용 정책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 김 부총리는 청년 고용위기 상황에 우려를 표명하고, 정부는 예산 세제 금융 제도개선 등 가용 정책수단을 총동원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면서, 청년 구직자 및 중소기업 사업주에 대한 정부지원을 적극 활용하여 중소기업들도 고용 유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추가적인 고용 창출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공정거래위원회는 ㈜금강주택의 불공정 하도급 거래 행위에 법인을 고발하고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억 900만 원 부과를 결정했다. 금강주택은 부산 지사동 금강펜테리움 신축 공사 중 조경 공사(이하 이 사건 공사)에서 계약 내역에 없거나 당초 계약 내역을 변경하는 위탁을 하면서, 수급 사업자에게 위탁 내용과 하도급 대금 등 추가 · 변경에 관한 서면을 추가 공사 착공하기 전까지 발급하지 않았다. 또한, 금강주택은 수급 사업자에게 다른 공사를 줄 것처럼 기망하여 당초 주기로 검토하고 수급 사업자로부터 정산 각서까지 받은 추가 공사 대금 240,221천 원을 대폭 삭감하여 48,000천 원으로 합의 후 지급하고, 그 후 다른 공사를 수급 사업자에게 발주하지 않았다. 금강주택은 당초 계약 내역에 없거나 계약 내역을 변경하는 추가 공사를 수급 사업자에게 지시한 사실이 있고, 공사를 완료하여 2013년 11월 19일 준공 승인을 받았다. 수급 사업자는 공사가 완료된 후 금강주택에게 313,814천 원의 추가 공사 대금 정산을 요청했으나, 금강주택은 2014년 1월 8일 추가 공사 대금을 240,221천 원으로 검토한 내역과
(경기뉴스통신) 고용노동부 김영주 장관은 4월 9일(월) 프레스센터에서 "2018년 제1차 청년고용촉진특별위원회" 를 개최했다. 위원회에서는 ‘17년 공공기관 청년고용의무 이행결과를 심의하고, 지난 3.15 발표된 청년 일자리 대책 주요내용 및 모니터링 방안을 논의했다. 이 날 고용노동부가 보고한 바에 따르면, ’17년 청년고용의무제 적용대상 공공기관(412개소)의 79.4%(327개소)가 청년고용의무를 이행했다. 또한 대상기관 정원대비 청년 신규고용비율은 5.9%였다. 이는 전반적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16년에는 적용기관의 80.0%가 의무를 이행했으며, 정원의 5.9% 만큼 청년을 신규 고용했다. 공공기관은 "청년고용촉진특별법" 상 매년 정원의 3% 이상 15~34세 청년을 의무적으로 고용해야 한다. 청년고용의무제는 ’04년 ‘노력의무’로 도입되어, ’14년에 의무제로 전환되고, 적용 연령도 15~29세에서 15~34세로 확대된 바 있다. 유형별로 나누어서 보면, ’17년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상 공공기관의 의무이행 비율은 77.1%, 청년 신규고용비율은 6.0%였다. "지방공기업법" 에 따른 지방공기업의 경우, 의
(경기뉴스통신)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2018년 사회적경제기업 크라우드펀딩을 5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 모집 분야는 후원형, 증권형, 대출형 3가지이며, 증권형의 경우,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으로 인증 사회적기업이면 업력제한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올해 새로 오픈하는 대출형 펀딩을 통해 증권 발행이 어렵지만 규모있는 자금조달이 필요한 기업(협동조합, 비영리법인 등)의 자금유치가 가능하다. 모집 대상은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다양한 형태의 사회적경제기업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전 상담회 및 워크숍을 통해 모집 분야 선택 및 프로젝트 설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펀딩 성공 및 우수기업에게는 상장 및 상금 수여,성공 수수료 지원, 진흥원-신용보증기금-IBK기업은행의 협약 보증지원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후원형, 증권형 펀딩은 ㈜오마이컴퍼니(www.ohmycompany.com)의 온라인 플랫폼에서, 대출형 펀딩은 B플러스(benefitplus.kr)를 통해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www.socialenterprise.or.kr, 031-697-777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중소기업의 64.7%가 적정 수준 대비 현재 인력이 부족하다고 하소연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청년 실업률은 9.9%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구직난 속 구인난’ 즉, 고용 미스매치 현상은 국가 전반의 발전을 저해하는 장애물이자 우리 정부의 주요 해결과제 중 하나이다. 이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해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이석행, 이하 폴리텍)이 발 벗고 나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폴리텍은 9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중소기업과 청년일자리 - 한국폴리텍대학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공동주최자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홍영표 위원장을 비롯해 노동정책, 직업능력개발, 중소기업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참석했다. 개회사로 청중을 맞이한 홍영표 위원장은 “고용 미스매치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 시점” 이라 강조하며, “이번 포럼이 폴리텍을 중심으로 중소기업 실정에 맞는 일자리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발제자로는 중소기업연구원의 노민선 박사가 강단에 섰다. 노 박사는 저성장 시대 국내외 환경변화와
(경기뉴스통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세종특별자치시청(이하 세종시), LH는 세종5-1생활권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9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종5-1생활권은 올 1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관련 기관들은 스마트시티 구상에 대한 민간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스마트시티 백지상태인 이 지역을 세계적인 수준의 스마트시티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시범사업의 효율적 진행을 위해 체결되었으며, 이원재 행복청장, 이춘희 세종시장, 박상우 LH 사장, 그리고 스마트시티 주관부처인 국토교통부 정경훈 도시정책관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행복청, 세종시, LH는 앞으로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와 관련된 각종 계획 수립, ▲규제개선 및 민간아이디어 발굴, ▲시민 등이 참여하는 신거버넌스 구축 운영, ▲데이터 기반 스마트시티 운영을 위한 정보공유, ▲기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관련 협의가 필요한 사항에 협력하게 된다. 또한, 도시계획단계부터 부지·건축공사, 도시운영에 이르기까지 스마트시티 조성 전 단계에서 세 개 기관의 역량을 집
(경기뉴스통신) LH는 「Smile LH 현장 2018」운동의 확산을 위해 공사감독 스마일 리더 임명식 및 제 1회 스마일 아카데미를 6일(금) 시행했다. LH가 올 1월부터 추진해 온 「Smile LH현장 2018」운동은 건설업계의 동반상생을 통해 고객이 웃음 지을 수 있는 신뢰와 만족을 이끌어내자는 건설문화 혁신운동으로, ‘웃는다’는 뜻인 Smile*의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영문단어를 조합해 슬로건을 정했다. * Smile : Safety construction field(안전한 건설현장), Modification of business for customers(고객맞춤형 업무개선), Innovations in construction technics (건설기술 혁신), LH with partner companies(함께하는 LH), Equitable business(공정공평한 업무추진) ‘공사감독 스마일리더’는 사내 우수인재를 건설관리혁신위원으로 선정해 건설제도 등 건설문화 전반의 개선사항을 발굴해 건설문화를 혁신하는 제도로, 전국 각 지역본부의 토목·건축 등 건설관련 직렬 15인을 스마일리더로 임명했다. 선정된 스마일리더들은 앞으로
(경기뉴스통신)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옥희, 이하 공사)가 호텔업계 전문인력 육성 및 취업 취약계층 재취업 기회 제공을 통한 관광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우선 공사는 호텔업계 취업에 꿈과 열정을 가진 전국 관광특성화고등학교 3학년생 70명을 대상으로 ‘호텔리어 양성과정’을 7월 23일부터 10월 19일까지 3개월 간 운영한다. 참가자는 4월 10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 호텔리어 양성과정은 강사진을 현직 호텔리어로 구성하여 실무 중심으로 교육한다. 또한 3~5성급에 걸친 다양한 호텔 현장실습을 통해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호텔 현직자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교육생들의 호텔산업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체계적 진로준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금년에는 원어민 호텔실무영어 교육을 통해 외국어 능력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 과정은 올해로 4년차 운영에 들어가며, 양질의 교육제공과 현장맞춤형 인재양성으로 그간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2015년 수료생 77명중 88%의 수료생이 취업하였고 2016년, 2017년에는 90% 이상의 취업률을 달성하였으며, 2017년에는 4성급 이상 호텔에 88%가 취업하기도
(경기뉴스통신)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국내 기업들을 육성하고 안정적인 제작 환경을 제공하는 시설이 열린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김영준)은 VR을 비롯한 AR, MR, AI 등에 특화된 제작 인프라 시설 ‘뉴콘텐츠센터’를 설립하고 입주할 벤처기업을 모집한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 빛마루 디지털방송지원센터(이하 빛마루) 내에 위치한 뉴콘텐츠센터는 올해 6월 개관할 예정으로, 콘텐츠 제작 장벽을 낮추고 창작자 간의 협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뉴콘텐츠의 생산 및 유통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26억 원을 투입한 뉴콘텐츠센터는 최신 기술이 결합된 신개념 융복합 콘텐츠 등을 제작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로서 향후 뉴콘텐츠 관련 산업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콘진은 오는 10일 오후 2시 빛마루 8층 세미나실에서 뉴콘텐츠센터 입주기업 모집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뉴콘텐츠센터의 입주 조건과 지원내용, 신청방법 등을 상세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뉴콘텐츠센터의 입주기업 모집 대상은 방송, 영상 중심의 VR, AR, MR, AI 등 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