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KPGA 코리안투어 ‘매일유업 오픈 2016’(총상금 3억원, 우승상금 6천만원)이 5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나흘간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유성컨트리클럽 (파72. 6,796야드)에서 펼쳐진다. 본 대회는 47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종합식품기업인 매일유업(주)가 한국프로골프의 발전을 위해 2014년 '제1회 매일유업 오픈'을 신설한 이후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며 KPGA 코리안투어를 대표하는 대회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지난해 폭발적인 갤러리 동원으로 KPGA 코리안투어 흥행에 신호탄을 쏘아 올린 '매일유업오픈'은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2016년 시즌 상반기(5월)로 대회 일정을 옮겨 개최 한다. '디펜딩 챔피언' 김대현과 '2015 KPGA 대상' 이태희의 맞대결 지난해 본 대회 우승자으로 1,079일만에 승수를 추가하며 KPGA 코리안투어 4승을 달성한 김대현(28.캘러웨이)은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 연속 장타왕 수상하며 KPGA 코리안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 이미지가 강했다. 그러나 지난해 우승을 통해 정교한 아이언 샷 감을 과시하며 장타만이 무기가 아닌 실리를 추구하는 전략형 선수의 면모도 선보였
(경기뉴스통신) 지난 6일부터 나흘간 펼쳐진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역대 가장 짜임새 있는 대회였다는 평을 얻으며 9일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금 93, 은 85, 동 73개의 메달을 따낸 포항시가 시부에서 무난히 8연패를 달성했고, 군부에서는 금 24, 은 19, 동 15개의 메달을 딴 칠곡군이 5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비록 한국 신기록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경북신기록 5개, 대회신기록 16개, 부별신기록 1개 등 총22개의 신기록이 수립되어 경북체육의 꾸준한 성장을 보여줬다. 도내 각 시·군에서 출전한 우수선수들의 분전도 눈에 띄었다. 구미시체육회 수영팀 황동근 선수는 경북신기록 3개(접영 50m, 100m, 혼계영 400m)와 대회 신기록 1개(계영 400m)를 세우며 4관왕의 영예를 안으면 최우수선수로 뽑혔으며, 지난 2009년 전국체전에서 육상 200M와 400M 계주에서 23년 만에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4관왕에 올라 대회 MVP를 수상했던 안동시청의 김하나 선수는 부상으로 절치부심하다가 이번 대회에서 100M와 4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화려하게 부활했다. 한국신기록을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경기도 소재 장애인 풋살팀이 참가하는 ‘제11회 경기도장애인풋살대회’를 누림센터 히딩크 드림필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장애인풋살대회는 2004년부터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됐다. 올해는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개관 기념으로 24개 장애인 풋살팀이 참가해 예선리그 및 본선 토너먼트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프로축구 구단인 수원삼성블루윙즈, 수원시민프로축구단 수원 FC가 함께해 축구용품 지원과 프로선수들의 팬 싸인회가 진행된다. 또한 국민생활체육 수원시풋살연합회와 (사)한국곰두리봉사회는 심판 및 봉사자 등 대회 운영을 지원한다. 예선리그가 열리는 18일에는 누림센터 야외 주차장에 마련된 무대에서 난타, 댄스, 마술 등 축하공연과 체험부스 등이 운영된다. 누림센터 관계자는 “결승전이 열리는 히딩크 드림필드는 2009년 거스 히딩크 재단의 기부로 설립, 장애인들이 안전하게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외벽과 인조잔디를 갖춰 만든 장애인 전용 풋살 구장”이라며, “이번 제11회 경기도장애인풋살대회는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증진에 기여
(경기뉴스통신) 롯데자이언츠는 오는 10일(화)과 12일(목) 사직에서 열리는 넥센과의 홈경기를 맞아 ‘타이어뱅크’와 ‘롯데백화점’ 매치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10일(화)은 2016년 KBO리그 타이틀스폰서인 타이어뱅크 임직원 및 초청고객 300명이 단체관람을 한다. 시구 및 시타는 타이어뱅크 영남지부 최광복 팀장과 양산중앙지점 전찬훈 지점장이 나선다. 12일(목)은 롯데백화점 매치데이로 롯데백화점 김해아울렛점의 초청고객 3,400명이 사직야구장을 찾아 롯데자이언츠 승리를 응원한다. 시구 및 시타는 김해아울렛점 이덕형 점장과 플리마켓 ‘소녀감성 아줌마’ 오지아매니저가 맡는다. 소녀감성 아줌마는 김해지역 온라인 커뮤니티로, 김해아울렛점과 지역상생을 위해 인연을 맺고 지난해 4월부터 공동으로 플리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11일 시구는 일간스포츠에 게재된 일기장 사연으로 화제가 된 부산 연제구 출신 김중욱씨(30세)가 맡는다. 김중욱씨는 롯데자이언츠 열혈팬으로 어린 시절 일기장에 쓰인 롯데자이언츠 이야기를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려 화제를 모은바 있다.
(경기뉴스통신) 롯데자이언츠는 4월 월간 MVP로 김문호 선수와 이성민 선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먼저, 콜핑 4월 월간 MVP로 선정된 김문호 선수는 21경기 86타수 37안타 (타율 0.430), 1홈런, 12타점, 장타율 0.570, 출루율 0.485으로 맹활약하며 타선을 이끌었다. 김문호 선수의 시상식은 10일(화) 경기 전 실시하며 상금 2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다솜 4월 월간 MVP 이성민 선수는 총 7경기 등판해 25 1/3이닝을 소화하며 4승 1패, 방어율 3.20을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다. 이성민 선수의 시상식은 11일(수) 경기 전 실시하며 상금 200만원을 지급한다.
(경기뉴스통신) SK와이번스는 오는 10일(화)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 ‘인하공업전문대학(이하 인하공전)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SK와이번스는 연고 지역 교육기관과의 지역 밀착을 통해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을 장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진인주 인하공전 총장과 류준열 SK와이번스 대표이사가 참여하는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앞으로 인하공전 학생들은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다양한 현장 실습 기회를 얻게 된다. 이 날 인하공전 학생들의 단체관람이 예정되어 있고, 일부 학생들은 SK와이번스 선발 출장 선수들의 친필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스타팅 라인업 이벤트’와 선발 출장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위닝로드 타임’에 참여한다. 시구와 시타는 진인주 총장과 전홍범 총학생회장이 각각 맡고, 애국가는 인하공전 학생이 제창한다. 여기에 1회 말 SK와이번스 타자들을 소개하는 일일 아나운서 이벤트에 인하공전 교육방송국 아나운서가 참가한다. 한편, 오는 11일(수) 오후 5시부터 1루 1층에 위치한 터치존에서 김광현 선수가 본인의 100승
(경기뉴스통신)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를 120일 앞두고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무예종주국 주한대사 초청간담회를 6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고 본격적인 스포츠외교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서는 카자흐스탄 두랏 바키셰프 대사, 일본 사토 마사루 공사 등을 비롯해 13개 무예종주국 모든 나라에서 3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홍보동영상 상영, 대회 설명, 프리젠테이션, 질의 응답 순으로 펼쳐 졌다. 조직위원장인 이시종 지사는 이날 환영사를 통해 충청북도가 이 대회를 준비하기까지의 충주세계무술축제, 유네스코산하 국제무예센터유치 등 오랜 과정과 현재 경기장 시설 및 경기 일정 등의 추진 상황을 상세히 설명한 뒤, 무예 종주국에서 마스터십대회에 많은 이해와 관심을 가지고 선수단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는 오는 9월 2~8일 청주체육관 등 청주시 일원에서 60개국 2,100여명의 전세계 무예고수들이 참가하는 세계 종합무예올림픽으로 치러진다.
(경기뉴스통신) 경북 안동에서 열리는 300만 도민의 한마당 화합 축제인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밝혀줄 성화가 4일 오전 10시 호국의 영산 경주 토함산에서 채화됐다. 성화채화에 앞서 초헌관으로 이상욱 경주시 부시장, 아헌관에 이동호 도의원, 종헌관에는 정남화 경주시체육회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신도청 시대를 맞아 도민화합을 기원하는 고유제를 지냈다. 채화된 성화는 경주육상경기연맹 이종운 회장을 포함한 총 10명이 봉송 주자로 참가하여 석굴암 종각에서 주차장 매표소 구간까지 봉송했다. 이후 안동까지는 차량으로 봉송되며, 개최지인 안동 학가산과 경북 신도청의 주산인 검무산에서 채화된 성화와 함께 신도청 전정에 안치되었다가 개회식날인 6일 안동시민운동장 성화대에 점화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경북 신도청 이전을 기념하여 안동시에서 열리며 ‘한마음 도민체전으로 미래경북 활짝 열자‘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5월 6일부터 9일까지 23개시군 1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경기뉴스통신) 금년 12월부터 강릉에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 빙상종목 테스트이벤트 및 2018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붐 조성을 위한 「제2회 강릉시장기 시민컬링대회」가 오는 5월 13일(금) 강릉빙상경기장에서 열린다. 지난해 동계올림픽 G-1000일을 기념으로 전국최초로 전 시민과 함께 참여, 성황리에 개최된 제1회 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본 대회는 강릉시빙상경기연맹 및 강릉시컬링연합회 주관으로 21개 읍면동별 1개 대표팀이 참석한 가운데 5월 13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리며, 개회식은 당일 오전 9시 30분에 진행된다. 최근 강릉을 연고로 하는 스포츠토토 빙상단 창단을 비롯하여 올림픽 빙상경기장 사후 활용방안에 대한 윤곽이 속속 드러나고 있어, 강릉이 빙상스포츠 메카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는 상황에서 시민컬링대회 등 빙상종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는 강릉이 성공 궤도로 안착하는데 큰 역할을 해줄 마중물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를 주최하고 있는 강릉시 올림픽행사과 관계자는 “시민컬링대회를 통하여 시민들의 올림픽 참여 분위기 조성과 생활체육 참여를 통한 시민의 여가활용과 체력증진의 장으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오는 7일(토) 오전 8시30분 여성, 가족단위 시민, 회사동료, 여성단체 등 약 1만 명이 참여하는 ‘2016 제16회 여성마라톤대회’를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연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여성마라톤대회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신나는 패밀리’라는 슬로건으로 마라톤 외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 쏭 페스티벌부터 체험형 부스 행사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이 날 행사엔 박원순 서울시장도 참석해 환영사를 통해 마라톤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함께 평화의 광장에서부터 난지잔디광장을 돌아오는 3km 걷기 코스에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자 1만여 명은 동원대학교 보건운동관리전공 조민아 교수와 함께 준비운동을 하고, 출발신호가 떨어지면 10㎞, 5㎞ 마라톤과 3㎞ 걷기 부문으로 나눠 출발한다. 여성마라톤대회 서포터즈인 개그우먼 홍현희, 김영희도 참가자들과 함께 3km를 완주할 예정이며, 방송인 배동성의 맛깔스런 사회로 행사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 이날은 다채로운 부스가 참가자들을 기다린다. 부천국제만화축제의 공식 마스코트 빼꼼이와 함께하는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 포토존 등 어린이 참
(경기뉴스통신) 포항 스틸러스 미래 우찬양(19)과 이승모(18, 포항제철고)가 U-19 대표팀에 발탁됐다. 대한축구협회는 4일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파주 9일부터 16일까지 파주 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에 참가할 25명을 소집했다. 포항에서는 우찬양과 이승모가 합류한다. U-19 대표팀은 16일까지 훈련을 통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열릴 JS컵에 참가할 최종 20명의 명단을 추려낸다. 우찬양과 이승모 모두 최종 20명 안에 들기 위해 경쟁 한다. ‘2016 수원 JS컵’에 참가할 U-19 대표팀은 브라질, 프랑스, 일본 U-19팀과 대결한다.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은 내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FIFA U-20 월드컵을 준비하는 팀이다.
(경기뉴스통신) 전북 현대는 현재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1위에 올라 있다. 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조별리그 최종전 장쑤 쑤닝(중국)과 홈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조 1위를 확정짓고 16강에 오른다. 그러나 패배할 경우 3위로 떨어질 수도 있다. 그래서 장쑤전은 가볍게 여길 수가 없다. 전북의 최고참이자 주득점원 이동국(37)도 같은 생각이다. 그는 "비겨도 되는 경기가 가장 어렵다. 우리는 장쑤전에 이기기 위해 들어갈 것이다. 후반 15분까지 실점을 하지 않으면 우리는 골을 넣을 선수가 많다. 분위기만 안 내주면 된다. 그러기 위해서 전반전을 더 조직적으로 풀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골을 넣을 선수 중 한 명은 이동국이다. 이동국은 이번 시즌 K리그 클래식 8경기서 4골, AFC 챔피언스리그 4경기서 3골을 넣으며 물오른 득점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이동국은 중국 클럽과 통산 16경기에서 8골을 기록하며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이동국은 "좋은 선수들이 많이 영입돼 잘 맞춰가고 있다. 그래서 지금까지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좋아지고 있다"며 "공격수인 만큼 장쑤전에서 첫 찬스가 왔
(경기뉴스통신)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해외 언론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올림픽 홍보에 나서고 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조양호)는 4일 “조직위와 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등 각급 기관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전 세계 언론을 대상으로 대회 준비상황 설명과 경기장 투어 프로그램 등을 통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해외문화홍보원 초청으로 방한 중인 브라질 Rede Brasil De Televio와 멕시코 Canal Once, 폴란드 TVP Kultura 등 5개 국 방송사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과 평창, 강릉 등에서 평창올림픽을 취재했다. 조직위는 이들 매체들에게 대회 준비상황을 설명하고 김연아 홍보대사 인터뷰, 올림픽을 한 눈에 보고 동계종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홍보체험관 안내에 이어 강원도의 협조 속에 평창과 강릉지역 경기장 건설현장 취재를 지원했다. 폴란드 TVP Kultura 카타지나 코시치엘락 편집장은 취재를 마친 뒤 “평창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모든 구성원들이 최상의 경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을 확인한 시간 이었다”면서
(경기뉴스통신) KIA타이거즈가 지난달 28일 충남 안면도 리솜오션 캐슬에서 열린 한국프로스포츠협회 주관 프로스포츠 홍보마케팅 우수 구단 시상식에서 프로야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출범(2015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것으로, 한국 프로스포츠 62개 구단을 대상으로 학계, 기업, 언론 및 7개 프로스포츠 단체 회원사 마케팅 팀장이 심사를 진행했다. KIA는 인프라 개선을 통한 스포츠 비즈니스 역량 강화 전략을 인정 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IA는 지난 2014년 국내 최신?최고 시설의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를 개장하며 한국 프로야구 인프라의 틀을 바꿨다. 경기장 완공 이후에도 KIA는 ‘고품격 룩 앤드 필(Look&Feel)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구장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팬들의 관람 환경 개선하며 경기장을 야구와 문화가 결합된 복합공간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국내 최장(265m)의 띠 전광판을 설치해 챔피언스 필드에서만 볼 수 있는 ‘비주얼 서비스’를 제공하고, 스카이박스와 챔피언석, 가족석 등 테마 좌석을 프리미엄화 해 팬들의 편안하고 즐거운 관람을 돕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구장
(경기뉴스통신) SK와이번스(대표이사 류준열) 이재원 선수가 인천지역 안과전문병원 한길안과병원(병원장 손준홍)과 함께 ‘행복한 EY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복한 EYE’ 캠페인은 SK와이번스와 한길안과병원이 지난해부터 함께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KBO리그 정규시즌 동안 이재원 선수가 친 안타와 홈런 개수마다 안타는 13만원(병원 10만원, 이재원 선수 3만원), 홈런은 15만원(병원 10만원, 이재원 선수 5만원)씩 기금을 적립하여, 시즌 종료 후 지역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안과 진료 및 수술비로 후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이재원 선수는 138개의 안타를 기록했으며 한길안과의 기부금 1,380만원이 마련됐다는 소식을 듣고, 이재원 선수 본인도 자발적으로 138만원의 개인 기부금을 더했다. 약 1,500만원의 기금으로 선천 내사시 환자인 은지양(가명, 만 2세)의 수술을 후원한 바 있다. 올해는 이재원 선수가 “작년보다 많은 이웃을 돕고 싶다”고 적극적인 기부 의사를 표하며 “안타 개수 당 3만원, 홈런 개수 당 5만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원은 “올해도 좋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시즌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