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대한체육회와 대한검도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후원 하는 ‘2016 행복나눔 생활체육 검도교실’이 소외 아동 및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2016 행복나눔 생활체육 검도교실’은 소외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검도 무예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체력증진과 체육복지에 기여하고, 특히 전∙현직 국가대표와 고단자 선생님들에게 검도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고 검도수련을 통해 사회구성원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는 우리고유의 무와 예를 배우고 민족 전통 검법을 수련함으로써 인성교육은 물론 전통문화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할 수 있다. 이번 검도교실에 함께 참여하고 있는 사랑지역아동센터는 아동들의 방과 후 시간과 방학기간의 시간을 활용하여 아동들의 자발적인 학습동기와 개별학습을 통한 학습의 흥미를 유발해 학습발전을 가져오고, 아동들의 올바른 가치관과 정서적 발달을 위해 사례관리와 문화체험 활동을 실시하며 부모님 혹은 아동의 보호자와 지역사회 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여 아동들을 도울 방안을 협력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신곡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실시하고
(경기뉴스통신) 대한검도회에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제정 후원을 받아 실시되는 ‘2016 어르신체육활동사업 어르신 검도교실’에 의정부가 선정됐다.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검도를 무료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에게 사회활동영역 확대 및 생활체육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했다. 우성국 (의정부시검도회)회장은 발곡고등학교, 신곡중학교 엘리트 검도 선수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의정부시 생활체육검도 발전을 위해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우성국 회장은 “검도는 조선시대 격검에서 유래되어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시작됐으며, 예로 시작해서 예로 끝나는 정신수양에 가장 좋은 운동이다.”라며, “남녀노소 가족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가족스포츠이다.”고 말했다. 수업을 진행하는 홍석원 발곡고등학교 검도부 감독은 지난 2014년 까지 광명시청 소속 선수로 활동하며 많은 전국대회 우승 경력을 갖고 있는 훌륭한 지도자로 평가 받고 있다. 화제를 모으며 2년째 실시되고 있는 어르신검도교실은 매주 목요일 11시 신곡노인종합복지관 2층에서 실시된다.
(경기뉴스통신) 스포츠 명품 도시 경주에는 야구대회가 한창이다. 지난 24일 KBO 총재배 전국 여자야구대회 성공적 마무리에 앞서 23일부터 U-12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가 경주의 여름 마운드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내달 2일까지 10일간 열리는 한국 야구샛별들의 진검승부인 이번 대회에는 250개팀(초등 96개팀, 리틀 154개팀) 1만 7000여명의 선수와 임원, 가족들이 경주생활체육공원 야구장을 비롯해 축구공원 4·5·6구장 등 9개 구장에서 토너먼트 241경기를 소화한다고 전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26일 박수와 함성의 열띤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황성 축구공원 4·5·6구장 12개팀을 방문하여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석을 찾아 음료수, 수박 등을 전달하며 관계자, 가족, 스포터즈들과 일일이 악수를 했다고 전했다. 또한 기록석, 경기장 내?외부, 부대시설 등을 둘러보고 경기진행과 관람에 차질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며, 무더운 날씨에 얼음, 생수 등 경기장 필요물품 적기배치 등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없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고 한다. 경주시는 안전 속에 성공대회를 위해 각 경기장별 의료지원, 볼 도우미 배치, 급수봉사, 아이스박스, 관중
(경기뉴스통신) 군은 지난 23일 임실국궁장에서 심민 군수를 비롯한 문영두 군의회 의장, 한완수 도의원, 기관단체장 및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대기실 입주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실국궁장은 지난 2010년 신축한 후 국회의장기 궁도대회를 비롯해 각종 대회를 매년 2~3회 개최하고 있으나, 그동안 선수대기실 부재로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군은 사업비 1억9천만원을 확보하고 지난 해 10월 사업에 착공, 금년 6월에 완공하고 이날 입주식을 가졌다. 심민 군수는 축사를 통해 “국궁장 선수대기실 입주를 통해 궁도인과 군민의 체력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와 즐거운 체육생활을 위해 시설을 확보하는 등 행복지수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국궁장 관계자는 “이번 국궁장 대기실 입주를 통해 궁도인의 휴식, 대기 및 친목 공간으로 폭 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전주시는 청소년들의 잔치인 ‘2016 전주시장배 청소년클럽대항 축구대회’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완산·덕진체련공원 축구장에서 개최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청소년클럽대항 축구대회는 청소년들이 여가생활 및 상호 당당한 경쟁을 통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체력증진을 위해 열리는 행사로, 해마다 청소년들의 참여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주시내 중·고등학교 축구클럽 23개팀이 참가,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부분별 우승팀을 가리는 결승전은 27일 각각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안동일 전주시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청소년 클럽대항 축구대회는 평소 연마한 기량과 함께 친목과 화합을 도모, 상대팀을 배려하는 등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켜 주길 바란다”며 많은 관전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제27회 해양소년단 리갓타 대회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군산시 비응도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한국해양소년단 전북연맹에서 주관하고, 해양수산부, 전라북도, 군산시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해양소년단연맹 지도자 및 대원과 영국, 홍콩, 일본 등 세계 해양소년단 소속 회원 3,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평소 익힌 기량과 재능을 발휘하며 올바른 가치관 함양과, 단합·협동의 미덕을 배우게 되는 기회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대회는 3개의 정식종목(고무보트, 카누, 드래곤보트)과 2개의 선택종목(물축구, 카약) 등 해양기능경기대회를 비롯한, 기능장 취득과정, 해양레저스포츠 체험활동과정, 종이요트 만들기 등 육상체험활동, 근대 역사 문화 탐방 등 다양한 행사로 추진된다고 전했다. 오는 26(화)일 오후 7시에서 개최되는 개회식에는 전국의 해양소년단원들과 도민들이 함께 모여 해군군악대 및 의장대 공연을 비롯한 다채로운 공연과 불꽃놀이 등의 한여름밤의 축제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오는 26일, 29일 이틀간은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모터보트, 크루즈요트, 호비요트, 딩기요트, 수상오토바이, 수상미끄럼틀 등 다
(경기뉴스통신) 울산시와 자매도시인 중국 무석시가 청소년 축구 스포츠 교류 활동을 펼친다. 울산시는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울산시 - 무석시 청소년 축구 교류활동에 남창중학교 선수단 22명(임원 5명, 선수 17명)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축구 대회는 오는 28일 무석시북고등학교에서 양도시 대표선수 각 17명이 출전한 가운데 열린다. 앞서 울산광역시 대표단은 중국 무석시 인근 도시의 문화 탐방 및 상해시의 대한민국상해임시정부도 방문하여 애국심 고취 및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국 무석시는 우리 시와는 2006년 8월에 우호협력도시로 시작하여 2013년 9월 27일 자매도시로 결연한 10여 년의 오랜 우호를 쌓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전국의 중·고등학생 사이클 유망주들이 참가하는 제4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이클대회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전주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교체육 활성화와 사이클 종목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우수선수 발굴을 위해 열리는 대회로, 국가대표를 꿈꾸는 전국의 학생 사이클 선수들과 임원 등 800여명이 참가한다. 특히, 이 대회는 45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중·고등학생 대회로서는 가장권위 있는 대회로, 전주에서만 지난 2006년부터 11년째 열리고 있다. 전주시는 이번 대회가 폭염 속에 열리는 대회인 만큼 전주를 찾는 선수 및 임원, 가족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경기장 시설 점검은 물론, 주요 숙박시설과 음식점에 대한 위생·청결 관리를 통해 대회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주시는 타시도 선수들이 현지적응을 위해 대회 일주일 전부터 전주를 방문한 만큼, 이번 대회가 지역경제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전국의 학생사이클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기량을 유감없이 펼치는 대회인 만큼, 학생들이 훌륭한 사이클 선수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많은
(경기뉴스통신) 국내 최대 규모 아마추어 대회인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4회전이 24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국내 유일하게 승용차량과 레저용 차량(RV)이 모두 참가하는 대회다. 2006년 ‘넥센타이어 RV 챔피언십’이란 명칭으로 시작했으며 현재 매 회전마다 200여 대의 차량이 출전, 한국 대표 아마추어 경주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4회전에는 총 10개 클래스 210여 대(승용 150대RV 60대)의 차량이 참가하며,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는 GT(Grand Touring car) 클래스부터 육중한 RV까지 다양한 차량이 3.04km의 상설트랙을 질주한다. 대표 클래스인 ‘엔페라 GT-300’은 400마력 이하 튜닝차량이 빠른 스피드로 박진감 넘치는 모습을 선보인다. 국내 유일 SUV클래스인 ‘엔페라 R-300’은 스포티지, 코란도C, 쏘렌토가 참가해 육중한 몸집으로 경주장을 주행한다고 전했다. F1경주장 직선구간에서 본인의 차량으로 300m를 최고 속도로 질주하는 엔페라컵 드래그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자신의 기록이 담긴 인증서가 주어지며, 대회 당일 현장 접수
(경기뉴스통신) 제11회 원주 치악배 오픈 배드민턴 대회가 오는 23일(토)과 24일(일) 2일간 원주종합체육관과 치악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개회식은 23일(토) 오후 6시 치악체육관에서 임원 및 선수, 주요인사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이 참가하며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각 나이별로 부를 나누어 각 부별로 남자복식, 여자 복식, 혼합복식 경기를 치른다. 생활체육의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참석해 대회의 의미를 더 깊게 하며, 참가자들의 열정 또한 더 뜨겁다. 원주시 관계자는 “생활체육의 대표종목이라 할 수 있는 배드민턴의 저변확대 및 온 시민이 참여 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하며, 참가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전주시가 시민들의 건강과 생활의 활력을 위해 제14회 전주시장배 생활체육 전국 넷볼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3일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전주시 넷볼 연합회가 주관하며, 전국 300여명의 동호인이 출전해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넷볼은 농구와 흡사한 스포츠로 여성에 맞춰 규격과 규칙이 조정돼 여성들에게 아주 좋은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안동일 전주시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대회를 개최하면서 전주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에게는 생활체육활동 활성화 유도와 건강·생활의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더욱 시민들이 많이 참여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각종 생활 체육대회를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충청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9일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순신 종합운동장과 보령 요트경기장 등을 차례로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은 개·폐회식 등 체전 준비상황 및 경기장 건립 현황을 청취하고, 육상보조경기장과 복합스포츠센터, 보령요트경기장 시설을 관람했다. 정정희 위원장은 “전국체전 및 장애인체전 성공개최는 물론 향후 국제대회 개최를 위한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며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요트경기장이 건립된 만큼 해양레포츠 메카를 위한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길행 위원은 “전국체전으로 하여금 지역 발전이 보다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체육 인프라 확충 및 시설개방 확대로 주민 체력 증진에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김홍열 위원은 “다목적 수영장 건립을 통한 수영 인구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해야 한다”며 “향후 경기장의 안전시설 문제에 대한 꼼꼼한 점검을 통해 안전 충남의 명성을 이어가 달라”고 주문했다고 한다. 한편 제97회 전국체육대회는 ‘함께 뛰는 충남체전 국민화합 감동체전’을 표어로 오는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아산시 등 충남 15개 시·군에서
(경기뉴스통신)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하 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는 18일 충북도청 도지사 소회의실에서 대한체육회와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대한민국 아마추어 스포츠의 총괄단체로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국가올림픽위원회 총연합회(ANOC) 등 국제 스포츠 기구에 대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관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회 조직위원장인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윤재길 청주시 부시장, 이종찬 충북체육회 상임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한체육회는 무예마스터십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한 국내외 체육인들의 관람을 적극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학술, 자문 등 지원업무 등으로 조직위와 체육회간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5월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 공식후원 명칭 사용, 로고 사용 권한을 부여하는 등 대회의 공식후원기관이기도 하다. 오는 8월 리우올림픽 준비 등으로 바쁜 와중에 이날 협약에 참석한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은 “유도를 했던 무
(경기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육상진흥센터 등 대구 일원 4곳의 경기장에서 광주시의 체육인들을 초청해 영·호남 화합과 우호증진을 위한 ‘2016 달빛(대구-광주)동맹 스포츠 교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스포츠 교류전은 ‘달구벌’ 대구와 ‘빛고을’ 광주가 맺은 ‘달빛동맹’을 돈독히 하기 위해 지난 2013년 ‘달빛 야구제전’을 시작으로 양 도시가 격년제로 상호 초청해 열고 있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분야 위주로 크게 확대되어 양 도시에서 36개 팀, 420여 명이 참가하는 등 교류전 시작 이래 최대 규모로 열린다. 교류 종목도 탁구, 배드민턴, 축구, 족구, 배구 등 5개로 늘어 ‘달빛동맹’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19일 대구에 도착하는 광주 선수단은 시민안전테마파크, 방짜유기박물관을 둘러본 후 권영진 대구시장과 윤장현 광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가 준비한 환영연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다음날인 20일 대구-광주 선수단은 육상진흥센터에서 탁구, 배드민턴, 강변축구장에서 축구,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족구, 대구일중 체육관에서 배구 경기를 치르게 된다. 권영진 대구
(경기뉴스통신) 강원도는 2018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강원도 자원봉사자를 7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게 될 강원도 자원봉사자는 현재 조직위원회에서 모집 중인 경기장 내 자원봉사자와 달리, 개최지역인 평창, 강릉, 정선 전역에서 폭넓은 봉사활동을 펼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림픽 기간 중 개최도시를 찾게 될 방문객을 대상으로 교통 및 관광, 통역 안내 서비스 등을 담당하게 될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강원도 자원봉사자는, 온라인 접수 및 요건·면접심사를 거쳐 1년여 간의 다양한 교육 수료 후 각 지역의 요지에 최종 배치될 예정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올림픽의 꽃인 자원봉사에 강원도민께서 모두가 주인공이 된 마음으로 한 뜻이 되어 참여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밝히며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하였다. 시·군에서는 강원도 자원봉사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림픽 참여열기 확산을 위하여 강원도 자원봉사자 모집 설명회 등 각종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며, 설명회에서는 강원도 자원봉사 모집 안내, 신청 방법 등을 안내하고, 현장 온라인 접수 지원도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