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는 제주 제2공항 입지선정 타당성 재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이하 “타당성 재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그간, 지역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입지선정 타당성 재조사’를 수용하여 용역 발주절차를 진행한 결과, 용역업체로 ㈜포스코건설 컨소시엄(타당성 재조사 분야 :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최종 선정(‘18.6.29 계약)하였다. ‘타당성 재조사’ 부문 용역에서는 종전 ‘제주공항인프라 확충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과 관련하여 주민들이 제기하는 우려 사항에 대한 검토가 이뤄진다. 특히, 독립성 확보를 위해 종전 ‘사전타당성’ 연구 및 자문회의에 참여한 업체 및 인력을 배제하였으며, 분담이행방식을 통해 기본계획 분야 연구기관은 ‘타당성 재조사’에 관여할 수 없도록 하였다. 성산읍 반대대책위원회와 동 용역의 모니터링 기능을 담당할‘검토위원회’ 구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추천 전문가들을 포함한 동용역의 자문회의를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연구 단계마다 일정과 연구결과 등을 성산읍 이장단, 제주 공항인프라 확충 범도민추진협의회 등 지역사회에 투명하게 공개하여 공정성이 확보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타
최근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내 집 마련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기존 조합원이 자기 가족이나 지인에게 조합 가입을 적극 추천하는 현장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의정부역 역세권에 55층 규모로 들어서는 ‘의정부역 펠리스타워’가 그 화제의 현장이다. 잡음 많은 조합아파트? 딴 세상 얘기 지칠 줄 모르는 집값 상승으로 전국적으로 지역주택조합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흔히 ‘아파트 공동구매’라고도 부르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일반분양 아파트와는 달리 시행사 이윤, 토지 등 각종 부대비용을 절감해 가격이 20~30%가량 저렴하기 때문이다. 또한 청약통장 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하고 즉시 전매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일부 현장에서 토지 소유권 확보 여부와 불투명한 회계처리, 추가 부담금 발생 등으로 조합과 조합원 간 갈등이 불거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가운데 ‘의정부역 펠리스타워’는 사업이 진행되면서 조합원들의 응원과 지지가 이어지고 있어 ‘조합아파트는 잡음이 많다’ 세간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다. 토지 상당수 소유권 이전 등기 마쳐 1,760여 세대 규모의 ‘의정부역 펠리스타워’는 지난해 홍보관을 오픈하고 2주 만에 1차 조합원 1,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제주 제2공항 입지선정 타당성 재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이하 “타당성 재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그간, 지역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입지선정 타당성 재조사’를 수용하여 용역 발주절차를 진행한 결과, 용역업체로 ㈜포스코건설 컨소시엄(타당성 재조사 분야 :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최종 선정(‘18.6.29 계약)하였다. * (사업규모) 연간 2,500만 명 항공수요 처리를 위한 활주로(3,200m) 등 (총사업비) 4.87조원 ** (용역기간/용역금액) ‘18.6.~’19.6. (12개월 : 타당성 재조사를 우선 3개월 실시한 후 결과에 따라 기본계획 등 후속 조치 실시) / 39억 원 ‘타당성 재조사’ 부문 용역에서는 종전 ‘제주공항인프라 확충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과 관련하여 주민들이 제기하는 우려 사항에 대한 검토가 이뤄진다. * 인프라 확충 최적 대안 선정시 시행한 분석의 적정성, ‘제2공항’ 입지평가 기준 적정성, 입지평가시 활용된 자료 및 분석 결과의 적정성 등에 대한 오류여부를 객관적·과학적 방법으로 평가 특히, 독립성 확보를 위해 종전 ‘사전타당성’ 연구 및 자문회의
(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민군복합항만으로 추진중인 울릉(사동)항 2단계 개발사업* 중 선도사업인 동방파제를 6월 30일(토) 준공한다고 밝혔다. * 외곽시설(동방파제), 접안시설(여객부두 1선석, 관공선부두 1선석, 해경부두 1선석, 해군부두 2선석) 울릉(사동)항 개발은 해양영토 수호와 해양안전 강화를 위한 문재인 정부 핵심 국정과제 중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개발이 모두 완료되어 항만시설이 확충되면 접근성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해경 및 해군 함정 등의 상시접안으로 독도까지의 출동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에 준공한 동방파제는 총연장 640m의 대규모 방파제(수면 밑 24m, 수면 위 14m 높이)로서 2014년 2월부터 2018년 6월까지 4년 4개월간 총 1,83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 동방파제가 완공됨에 따라 동해안의 높은 파랑으로부터 사동항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항내 정온을 확보하게 되어 해경 및 해군부두 등의 접안시설 공사도 적기에 추진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다. 한편, 공사 과정에서는 국내 최대규모인 1만 4천톤급 케이슨*을 포항에서 제작하여 포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8.7월부터 ’18.9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아파트는 전년동기(11.8만세대) 대비 13.1% 감소한 102,875세대(‘18.7 ~ ‘18.9월, 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되었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57,163세대(전년동기 대비 3.4% 감소), 지방 45,712세대(전년동기 대비 22.8% 감소)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18.7월 파주운정(4,954세대), 화성동탄2(2,813세대) 등 18,968세대, ’18.8월 화성동탄2(1,909세대), 하남미사(1,632세대) 등 14,850세대, ‘18.9월 화성동탄2(4,794세대), 인천송도(2,610세대) 등 23,345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지방은 ‘18.7월 대전판암(1,565세대), 충북혁신(1,345세대) 등 12,239세대, ’18.8월 청주오창(2,500세대), 세종시(1,905세대) 등 21,243세대, ‘18.9월 청주방서(3,095세대), 나주남평(896세대) 등 12,230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되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23,714세대, 60~85㎡ 67,769세대, 8
(경기뉴스통신) 금융소비자원(이하 금소원)은 은행들이 대출금리를 합리적 산정하지 않고 임의적으로 운용해 온 것을 금감원은 이제야 일부 밝혀냈음에도 불구하고 수 천건이 적발됐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지엽단말적인 영업점 사례라며 고의적으로 축소하고, 더 나아가 한심하고 어리버리한 업무능력을 가진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징계사안은 아니라며 은행을 방패막이 하는 자세야 말로 금융소비자와 시장을 기만하는 행위라는 점에서 금융위와 금감원는 더 이상 믿을 수 없고 청와대와 감사원, 공정위 등이 나서 즉각 은행들의 전면적인 금리운용시스템을 검사에 나서야 할 단계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금소원은 금감원 발표 즉시 정보공개청구를 하였고 앞으로 본 건의 피해자들을 사례를 수집하여 사례별로 분류하여 피해보상을 추진하고 제대로 안되면 대규모 소비자 공동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도 발표하였다. 다음은 금소원이 발표한 전문이다. 무엇보다 이번에 발표한 금감원의 자료는 이 집단의 원장이 바뀌었음에도 아직도 과거의 적폐방식대로 일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사례는 이것 뿐이 아니기 때문에 원장을 비롯한 금감원은 철저한 반성과 각성이 아직도 없다는 것은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경기뉴스통신) 새만금개발청은 6월 21일 새만금의 핵심 기반시설인 동서도로 2공구 건설 현장에서 시공사, 하도급사, 감리자 등 공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 교육”을 시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에 대해 높아진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한 건설 문화를 조성하고, 현장의 공사 관계자들의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관행 정착을 위해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새만금개발청 자체 전문 강사가 청탁금지법 주요 개정 사항, 위반 사례 및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중심으로 진행했다. 새만금개발청 안충환 차장은 “올해는 남북도로 1, 2공구를 신규로 착공하는 등 새만금 지역 내 건설사업 현장이 늘어남에 따라, 현장 중심의 다각적인 반부패 시책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유주현)는 6월 21일(목) 오후 3시 건설회관(서울 강남구 언주로 711)에서 ‘2018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건설의 날은 200만 건설인들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고 건설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81년 제정된 이후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왔다. 올해 기념행사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아 그동안의 ‘공간을 밝히는 건설’에서 ‘우리 삶을 밝히는 건설’로서의 변화를 도모하고자 ‘국민의 LifeMark를 세웁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되어 국민의 삶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건설 산업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기념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국회의원, 건설 관련 단체장, 건설기업 임직원 및 수상자 가족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건설의 날을 축하하고 국내외 건설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는 건설 산업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건설 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건설인 153명에 대해서는 정부포상 및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수여했다. 정부포상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오랜 기간 건설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김영
(경기뉴스통신) 아시아 최초로 빌보드 1위를 거머쥐며 글로벌 대세 아티스트로 거듭난 방탄소년단을 금융상품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KB국민은행은 방탄소년단과의 컬래버 상품인 ‘KB X BTS적금’과 ‘KB국민 BTS체크카드’를 21일부터 올해 말까지 발급한다고 밝혔다. KB X BTS적금은 초회 1만원이상 매월 1백만원 이하 금액을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는 1년제 자유적금으로, 우대이율 적용 시 최고 연2.3%(2018.6.21 현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모바일 금융 앱 ‘KB스타뱅킹’을 통해 방탄소년단이 보내는 월별 메시지를 확인 할 수 있는 BTS전용관이 생성되고, 방탄소년단 데뷔일 및 멤버들 생일에 입금한 금액에 대해 특별 우대이율이 제공된다는 점이다. BTS전용관은 2가지의 방탄소년단 이미지 중 하나를 선택하고 계좌별칭을 설정하여 나만의 공간으로 꾸밀 수 있으며, 특별 우대이율인 ‘Happy BTSday 우대이율’은 일반 우대이율인 첫 거래, 자동이체, 생활 서비스(각 연 0.1%p) 및 추천 우대이율(연 0.3%p)과는 별도로 방탄소년단 기념일(데뷔일 및 멤버별 생일 등 총 8일)에 입금한 건에 대
(경기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18일 광화문우체국에서 대한적십자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오마이컴퍼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펀딩포유, IBK 투자증권, KTB 투자증권(이하 제휴기관)과 스타트업 성장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우체국금융 인프라 활용한 크라우드펀딩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크라우드펀딩은 대중을 뜻하는 크라우드(Crowd)와 자금 조달을 뜻하는 펀딩(Funding)을 조합한 용어로, 다수의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이다. 고객들의 다양한 투자 수요를 충족함과 동시에 자금이 필요한 스타트업 및 개인에게 자금조달을 지원하는 효과가 있다. 크라우드펀딩 저변확대를 위해 우정사업본부와 제휴기관이 협업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구축한다. 우정사업본부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과 관련된 시스템 인프라와 고객과의 접점을 제공하고 제휴기관은 유망기업 발굴, 의미있는 프로젝트 및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은 후원형·기부형·증권형(지분투자형)으로 운영된다. 후원형은 자금 조달의 보상으로 유·무형의 보상이 지급되며, 기부형은 보상 없이 순수하게 기부를 목적으로 한다. 증권형은 비상장 주식·채
(경기뉴스통신) 앞으로는 지상공원형 아파트에서 택배차량 등 진입 관련 갈등이 예방되고 어린이·노약자 등을 포함한 보행자의 교통안전이 개선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상공원형 아파트 대상 지하주차장 층 높이를 높이는 내용 등을 포함한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칙’, ‘공동주택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40일 간(`18. 6. 20.~7. 30.) 입법예고한다. 이번에 개정되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지상공원형 아파트 등에 대해 지하주차장 층 높이가 기존 2.3m 이상에서 2.7m 이상으로 확대된다. 단지 내 도로를 활용해 각 동으로 차량 접근이 불가능한 공동주택 단지에 대해서는 지하주차장 층고를 택배 등 통상적인 단지 출입차량의 높이를 고려하여 2.7m 이상으로 설계하도록 의무화할 예정이다. 다만, 주택단지 배치, 주택단지 내·외 도로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도시계획·건축·교통 등 관련 심의 등에서 각 동으로 지상을 통한 차량 진입이 가능하다고 판단하는 경우나,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조합에서 지하주차장 층 높이를 2.3m 이상으로 건설하도록 결정하는 경우에는 예외를 허용할 예
(경기뉴스통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과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박준하, 이하 행안부)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로 추가 이전하는 행안부 등의 청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세종 신청사 입지 및 건립계획(안)’을 마련했다고 19일(화) 밝혔다. 2017년 10월 행안부 및 과기부의 행복도시 추가 이전 근거를 담은 「행복도시 특별법」이 개정되고, 2018년 3월 공청회를 거쳐 행안부에서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을 변경 고시하였다. 이에, 행안부와 과기부의 행복도시 세종 이전이 확정되었으며, 민간 건물을 임차하여 사용 중인 인사처 등의 추가 청사 수요 등을 감안하여 ‘정부세종 신청사’의 건립을 추진하게 되었다. 5월까지 도시 및 건축계획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신청사 입지선정위원회’를 총 3차례 개최하여 신청사 입지에 대한 다양한 검토 및 전문적인 분석을 실시했다. 아울러,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마련된 ‘정부세종 신청사 건립 추진계획(안)’에 대해, 6월에 ‘행복도시건설 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정부세종 신청사’의 위치는 중앙행정타운과의 조화 및 연계성을 위해, 정부세종청사
(경기뉴스통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보람동(3-2생활권)에 건립하는 세종남부경찰서의 건설사업관리용역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세종남부경찰서 건설사업관리용역은 실시설계부터 시공단계까지 설계 품질 안전 시공 등 건설 사업의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용역금액은 14억원, 용역기간은 착수일부터 22.2개월이다. 오는 19일(화) 13시부터 16시까지 세종정부청사 종합안내실(1층) 내 접수처에서 입찰참가를 받을 예정이며, 이후 면접평가 등 사업수행능력평가(PQ)와 입찰을 거쳐 7월 말 낙찰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 6.19 입찰 등록 → 6.21 질의회신 → 6.29 PQ서류 제출→ 7.12 면접 → 7.17 입찰 자세한 사항은 “행복청 누리집(www.naacc.go.kr) > 전체메뉴 > 알림소식 >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행복청 정래화 공공청사기획과장은 “이번 건설사업관리용역을 통해 공공건축물의 품질확보 및 공사안전관리 등 세종남부경찰서 건립공사가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남부경찰서는 행복도시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는 2018년 스마트시티「테마형 특화단지 마스터플랜 지원사업」의 대상지로 대전광역시, 경상남도 김해시, 경기도 부천시, 충청북도 등 4곳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지원사업」은 기성시가지에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적용하여 교통·에너지·방범 등의 생활편의를 개선하고, 지역 고유의 산업·문화적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기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금번에 선정된 4곳의 지자체에는 마스터플랜 수립 지원을 위한 국비2.25억원 및 전문가 컨설팅이 지원된다. 마스터플랜 수립과정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해당 지역에 필요로 하는 서비스 수요를 반영함으로써, 체감도가 높은 서비스가 우선적으로 적용되도록 추진된다. 금번 공모에 선정된 지자체들은 지역내 기성시가지의 특성에 적합한 스마트시티 서비스 활용계획을 제시하고 있어, 다양한 유형의 한국형 스마트시티 모델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광역시는 노후된 대덕연구개발특구 일대를 중심으로 스마트 오픈플랫폼 구축 등 친생활형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Re-New 과학마을” 사업계획을 추진한다. “미세먼지 클린 특화단지” 사업을 제안한 부
(경기뉴스통신) LH는 행복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제공과 친환경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건설문화의 방향성 제시를 위한『2018년도 제 9회 LH 국토개발기술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국토개발기술대전은『국토인프라 가치혁신을 위한 토목설계 및 시공, 도시계획, 재해ㆍ재난ㆍ안전관리, SMART 인프라 기반 기술』을 주제로 설계업체, 시공사, 대학(원)생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마련되었다. 국내 설계업체, 시공사에 근무 중인 기술인과 휴학생을 포함한 전국 대학(원)에 재학중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심사과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하여 대학교, 엔지니어링업계, 시공업계 분야별 최고 전문가 4인과 내부위원 4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을 사전에 공개하고 전문가인 코디네이터가 심사 과정 전반을 주도하고 코디네이터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당선작에 대하여는 LH 사장상, 상금 등 다양한 포상이 주어지며, 업체부문에는 PQ가점과 격려장이 수여되고 대학(원)생 부문에는 신입사원 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 및 필기가점, 해외도시 인프라 견학의 특전도 주어진다. 참가 신청은 6월 8일부터 7월 13일까지 LH 홈페이지 (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