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제는 평창이다.”, 지난 8~9월 전 세계에 희망과 감동을 안겨준 리우 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 대회가 끝났다. 이제 세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주목하고 있다. 대회가 480여일도 남지 않은 지금 강원도는 새로운 감동과 희망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기 위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붐업을 시작했다. 강원도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엠블럼과 마스코트를 활용한 홍보용 차량 스티커를 제작, 강원도 및 도내 18개 시군 직원과 관용차량에 부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도 교육청 및 지방경찰청 등 유관기관, 강원도 서포터즈, 자원봉사자 등에게도 스티커를 배부하고 도 내 대중교통수단에도, 스티커 부착을 통한 동계올림픽 붐업 확산 및 도민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강원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붐업 조성의 일환으로 도 청사 본관 정면에 대형 현수막을 설치, 올림픽 개최 도의 위상에 걸맞은 도 이미지를 부각시켜 나가며, 18개 시군에도 올림픽 홍보 대형 현수막 설치를 하여 올림픽 붐업을 도내 전역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에 있다. 앞으로, 강원도는 올림픽 붐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는 25개 자치구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제11회 서울특별시 어르신 생활체육대회」를 10월 18일(화) 잠실실내체육관 외 6개 경기장에서 하루 동안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6년 시작되어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건강100세, 함께하는 생활체육!’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서울시 25개 자치구생활체육지도자들의 인솔하에 5,0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의 참여기회를 제공하고자 5개 정식종목과 1개 시범종목이 자치구별 대항전으로 치러진다. 매년 참여자들의 다양한 종목에 대한 참여 요구를 반영하여 작년 4종목이었던 정식종목을 올해 5종목으로 확대하였다. 이 날 대회 개최 장소는 생활체조는 잠실실내체육관, 탁구는 잠실실내보조 제1체육관, 배드민턴은 잠실실내보조 제2체육관, 게이트볼은 잠실보조경기장, 파크골프는 잠실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시범종목인 족구는 잠실풋살경기장 및 다목적경기장에서 진행되며 내년부터는 정식종목으로 채택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경기뉴스통신) 대한체육회가 2016 신규 지역 K-스포츠클럽 사업대상자 5곳을 선정해 앞으로 최대 3년간 예산 및 행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8월 K-스포츠클럽 사업대상자를 공모하여 대도시형 9곳, 중소도시형 5곳 등 총 14곳 클럽을 신청받아 서면평가(80%)와 발표평가(20%) 후 현장실사를 거쳐 5곳을 선정했다. 지역 K-스포츠클럽 심사 기준은 ▲시설의 안정적 확보 여부 ▲운영진의 전문성 ▲외부지원 확보 여부 ▲엘리트선수 육성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선정된 대도시형 지역 K-스포츠클럽의 경우 연간 3억원씩, 중소도시형의 경우 연간 2억원씩 최대 3년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자체·지역체육회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받는다. 정부와 대한체육회는 지역 K-스포츠클럽이 공공형 스포츠클럽으로 사회적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대한체육회는 7월 22월부터 8월 22일까지 사업 대상자를 공모한 바 있다. 공모는 인구 20만을 기준으로 대도시형과 중소도시형 2개 유형으로 나누어 실시했다. 기초지방자치단체(체육전문기관 컨소시엄)를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는
(경기뉴스통신) 제97회 전국체육대회가 대한민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으며 13일 폐회식을 끝으로 7일 간의 열전을 마무리 했다. 지난 2001년 이후 충남에서는 15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와 해외에서 3만 2000여명의 선수들이 47개 종목에 출전,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화합의 제전을 연출했다. 이번 대회에 충남은 1367명의 선수가 출전, 총 5만 8,422점을 획득하며 종합 2위 성적을 거뒀다. 메달은 금 71개, 은 71개, 동 129개 등 총 271개를 따냈다. 1위는 경기도로 메달 합계 404개, 총 득점 6만 4,418점을 기록했으며, 서울특별시는 275개 메달에 4만 7,778점, 경상북도는 250개 메달에 4만 6,104점을 받으며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충남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안방’의 이점을 충분히 살려 각종 기록을 쏟아냈다. 롤러 남일 3000mR에 출전한 송병우, 류헌규, 박도봉, 엄한준 (논산시청)은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또 사격의 김다진(경찰체육단)과 육상 송윤화(만리포고), 수영의 임다솔(아산시청), 핀수영 이범희(충남체고)와 최민지(충남체육회)는 대회신기록을 작성했다.
(경기뉴스통신) 대전시설관리공단은 7일부터 13일까지 충남 아산에서 개최된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수영·탁구·육상(높이뛰기) 종목에서 총 6개의 메달(은4, 동3)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여자 수영의 양지원은 평영 100m에서 1분09초20과 200m에서 2분28초42로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김슬비도 평영 200m에서 2분28초47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2016 리우올림픽에 참가한 박진영이 여자 접영 100m에서 58초80으로 은메달을, 200m에서 2분09초23으로 동메달을 획득해 공단 수영팀은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전시설관리공단 수영팀은 올해 창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기량을 펼쳐 MBC배 전국수영대회를 포함한 다수의 대회에서 금 6개, 은 5개, 동 3개의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한편 공단은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육상(높이뛰기)에서 이광태가 2m18cm로 은메달을, 여자 탁구(개인전)에서 지수란이 동메달을 추가하며 대전의 위상을 더욱 높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박인비 선수 등 9명이 대한민국체육상을 수상하고, 김연아 선수 등 115명이 체육발전유공자 정부 포상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제54회 체육의 날(10월 15일)을 맞이해 제54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 및 2016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진행한다. 시상식은 10월 14일(금)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용산구 소재) 대강당에서 수상자 가족과 체육 단체 주요 인사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수상 및 포상 대상은 대한민국체육상 9명, 청룡장 13명, 맹호장 10명, 거상장 15명, 백마장 30명, 기린장 11명, 체육포장 29명, 대통령 표창 4명, 국무총리 표창 3명 등 총 124명이다. 올해 54번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체육상은 체육인들을 격려하는 체육 분야 최고 전통과 권위의 상으로서, 국제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와 지도자, 생활체육 진흥에 공적이 있는 사람 등을 발굴하여 9개 부문(대통령상 7개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1개 부문, 특별상 1개 부문)으로 시상하고 있다. 수상자로는 ▲경기상에 박인비 여자골프 선수, ▲지도상에 박채순 남자양궁 국가대표 감독, ▲연구상에 이종영 한국체육대
(경기뉴스통신) 지난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충청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선수단은 47개 종목에 총1,549명(선수1,171 임원378)이 참가하여, 전년도 총득점 37,375점 종합 7위에서 4,778점 상승한 42,153점을, 메달은 전년도 203개(금70, 은52, 동81)에서 19개 늘어난 222개(금71, 은68, 동83)를 획득하며 ‘종합 6위’를 달성하였다. 총득점 차이는 5위 경남과는 불과 1,566점, 7위 인천과는 5,268점으로 상당한 격차다. 특히, 부산광역시는 전년대비 총득점 4,778점 상승한 42,153점을 획득하며 2000년 전국체전 부산 개최이후 처음으로 성취도 2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중앙고(농구)는 24년만에, 경성대(야구)는 전국최강 상무를 꺾으며 18년만에 우승을 차지하였고, 세팍타크로는 부산체고(남) 및 부산환경공단(남, 여)은 3개팀 모두 정상에 올랐다. 또한 사격 진종오(KT), 수영 다이빙 우하람(부산체고), 핀수영 장예솔(시체육회) 등 3명이 3관왕을, 역도 손영희(부산시청), 사이클 이혜진(스포원) 등 10명이 2관왕을 달성하는 등 다수의 다
(경기뉴스통신) ‘김승현 파이팅’, ‘남우현 멋지다’ 등 아이돌 축구스타를 보기 위한 팬들의 함성이 쌀쌀한 가을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고양시 어울림누리축구장에 울려 퍼졌다. 고양시가 후원하고 (주)한스타미디어와 고양시체육회가 주최, 지난 10월 10일 개막한 제1회 고양-한스타 연예인풋살대회는 전국 최초의 연예인풋살대회. 중국팬 300여명을 포함, 1,000여명의 팬들이 아이돌스타들의 풋살 경기를 관전하며 또 다른 스포츠의 매력에 푹 빠졌다. 이번 대회는 오는 11월 21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3경기씩을 진행하며 FC맨, 개발, 풋스타즈, FC원, 팀1st, 어벤저스 등 6개 팀이 출전했다. 초호화 스타군단 ‘FC맨’은 한류 스타들이 즐비하다. JYJ 김준수를 비롯해 아이돌 스타 이기광, 윤두준(이상 비스트), 남우현(인피니트), 승리(빅뱅), 바로(B1A4), 원준(소년공화국) 등이 있고 배우로는 박건형, 이완, 현우, 진태화 등이 포진해 있다. 개그맨 중심으로 모인 ‘개발’에는 박성호, 서남용, 박휘순, 송병철, 쌍둥이 이상민-상호 형제, 박영진, 송준근, 정범균, 이광섭, 김대성, 이성동 등이 뛴다. ‘풋스타즈’에는 연예인농구단
(경기뉴스통신)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사격대회 조직위원회)와 창원컨벤션센터 사업단은 12일 오전 CECO VIP룸에서 ‘사격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병국 사격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김호남 CECO 사업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2018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따라서 ▲사격대회 조직위원회는 사격대회의 부대행사 주 개최지로 창원컨벤션센터(CECO)를 이용하며, ▲CECO는 △자체 운영하고 있는 홈페이지, 이메일 뉴스레터 등에 사격대회 홍보영상, 웹배너, 홍보기사 등 게재 △다양한 홍보채널을 활용하여 사격대회 홍보를 다각적으로 지원 △창원컨벤션센터 내 국제회의 등 대형 행사 개최 시 사격대회 홍보부스 운영 지원 등을 하게 된다. CECO에는 올해 ‘나노피아 국제콘퍼런스’, ‘대한민국 ICT융합 기술쇼’ 등 대규모 행사가 개최되고, 내년 10월에는 ‘제16차 세계한상대회’가 개최될 예정이어서 사격대회 홍보가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병국 사격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
(경기뉴스통신) 함안군청 육상팀 소속 배상화(남·27)·최민호(남·30) 선수가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 경상남도 대표로 출전해 각각 값진 금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어 스포츠 강군(强郡) 함안의 위상을 더욱 높였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 주최, 충청남도체육회 주관으로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아산시 등 충청남도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함안군청 육상팀 배상화 선수 등 5명이 출전했다. 배상화 선수는 지난 12일 남자일반부 10종 경기 부문에서 총 7339점을 기록해 금메달을, 최민호 선수는 세단뛰기 부문에서 15.82m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배 선수는 지난해 강원도에서 개최된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남자일반부 10종 경기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지난 8월 전남 나주에서 열린 ‘제28회 전국실업 육상경기대회’ 10종경기와 장대높이뛰기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둬왔다. 최 선수 또한 지난 4월 경북 예천에서 개최된 ‘제20회 전국실업 육상경기선수권대회’ 세단뛰기 3위와 ‘제28회 전국실업 육상경기대회’ 도약단체 1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둬왔다. 한편, 함안
(경기뉴스통신) 국악과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에 전국 모래판의 내로라하는 씨름 고수들이 몰린다. 영동군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6박 7일의 여정으로 제46회 회장기 전국장사 씨름대회가 영동체육관에서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영동군씨름협회와 충청북도씨름협회가 공동주관하고 통합씨름협회가 주최하는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는 대회로 118개팀 840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대회다. 경기는 전 종별 예선전~준준결승(8강전)까지는 단판제, 준결승 및 결승전은 3판 2선승제로 하며 단체전은 맞붙기(토너먼트), 개인전은 맞붙기(토너먼트) 또는 돌려붙기(리그전)으로 상황에 따라 적정 운영되며 참가 선수들은 소속 학교와 고장의 명예를 걸고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모래판을 뜨겁게 달군다. 전통 씨름의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으로 흥미진진한 이번 대회는 대회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무료로 입장해 관람할 수 있다. 군은 난계국악축제와 연계한 이번 대회로 역동적이고 활기찬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국악의 낭만과 과일의 향기가 넘치는 영동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성공적인
(경기뉴스통신) 제97회 전국체전에 참여하고 있는 태안군이 씨름과 육상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체육 강군(强郡)의 이미지를 굳히고 있다. 태안군은 지난 11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체전 씨름 소장급(80kg 이하) 경기에서 윤홍식 선수(태안군청)가 금메달을 목에 건 것을 비롯, 청장급(85kg 이하) 최영원 선수(태안군청)와 장사급(150kg 이하) 유승록 선수(태안군청)가 나란히 동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태안군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충남 선수단은 씨름 종목에서 강원도와 경상북도를 제치고 1위에 오르는 기쁨을 안았다. 이와 함께, 육상 10km 경보에 출전한 송윤화 선수(만리포고)도 41분 29초의 우수한 기록으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1위에 오르는 등 이날 태안군 체육인들이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군민들과 기쁨을 함께 나눴다. 태안군 관계자는 “군은 군민체육관 건립과 오는 2018년 충남 도민체전 유치 확정 등의 성과와 함께 체육 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태안군 체육인들이 땀 흘려 이룬 성과에 기쁘며 앞으로도 체육 진흥과 군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일 개막한 제97회 전국
(경기뉴스통신) 안동시에서는 경상북도 신도청 개청을 기념하고 세계보건기구 세계건강도시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제5회 전국 노인건강 대축제’를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안동시민운동장 등 3곳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전국 어르신들의 스포츠 건강 축제로 영남지역에선 처음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가 주관하며 “위대한 노인, 활기찬 백세시대”를 슬로건으로 안동시민운동장과 안동체육관, 낙동강 둔치 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전국 시도별 연합회 임원과 선수단, 응원단 가족 등 3,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회 첫날, 어르신 걷기대회(영호대교 인라인스케이트장∼시민운동장)를 시작으로 개회식과 2일간에 걸쳐 7개 종목 9개 경기대회를 치른다. 안동시민운동장에서는 개회식, 게이트볼, 폐회식을, 안동체육관에서는 한궁, 배드민턴, 장기, 바둑 경기를, 낙동강둔치 생활체육공원에서는 걷기대회, 그라운드골프 경기를 가진다. 안동시 관계자는 “초고령화 사회를 맞이하여 우리 사회의 약자인 어르신들께 사회구성원으로서 누려야 할 노후생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생활 스포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전국 노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체육진흥투표권 주최단체 등의 지원금(이하 주최단체지원금)에 대한 프로구단 간, 종목 간 성과평가 체계를 개선한다. 문체부는 사단법인 한국프로스포츠협회(회장 권오갑, 이하 협회)와 함께 주최단체지원금의 공정한 배분을 위해 2016년부터 프로구단 간, 종목 간 성과평가를 실시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프로구단과 단체에 주최단체지원금을 차등 지원하고 있다. 문체부는 지난 4월 프로축구와 프로야구를 대상으로 프로구단 간, 종목 간 성과평가를 처음으로 시행하고, 시행 과정에서 드러난 평가지표 등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회계사와 학계, 언론계 등 프로스포츠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특별전담팀(TF)을 운영했다. 아울러 이해당사자인 프로스포츠 단체와 프로구단을 대상으로 총 8차례 공청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효율적인 실적 검증을 위해 프로스포츠 단체별 표준손익계산서를 개발해 공정성을 한층 강화한 합리적인 성과평가 체계를 마련했다. 국내경기수익금 중 프로단체 공통사업 배분비율을 기존 20%에서 30%로 늘려 프로리그 발전을 위한 중장기 공통사업 추진에 활용한다. 70%는 프로구단에 차등 지원한다. 평
(경기뉴스통신) 제9회 영호남 그라운드골프 대회가 7일 장수 공설운동장과 장수 그라운드골프전용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장수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장수군 그라운드골프협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영호남 25개 시·군 그라운드골프 동호인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그 어느 때보다 열띤 경쟁 속에 치러졌다고 한다. 이번 대회 단체전은 동호회별 6명을 1팀으로 구성하고 8홀 2라운드 16홀 합계타수로 승부를 결정하고, 개인전은 2라운드 16홀 타수합계로 순위를 정했다. 한편, 개회식과 함께 장수 그라운드골프 전용구장 준공을 기념하여 개장식을 진행했다. 최용득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은 테이프 커팅식을 비롯하여 잔디구장 및 부대시설을 둘러보며 개장을 축하했다. 군은 군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9월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사업비 450백만원을 투입해 2,501㎡의 인조잔디 그라운드 골프장을 올 6월에 준공했다. 장수그라운드골프장은 인조잔디구장을 비롯한 부대시설로 주차장, 사무실, 창고, 화장실, 쉼터 등을 갖췄다. 최용득 군수는“공약사업 이행을 위해 어르신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