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평생학습관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들을 격려하고자 오는 11월 28일미추홀에서 “2019 굿바이 수능 홀가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굿바이 수능 홀가분 콘서트’는 인천평생학습관에서 5년째 개최하고 있는 공연으로, 수능을 준비하며 몸과 마음이 지친 수험생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밴드 ‘크라잉넛’과 5인조 록밴드 ‘스트릿건즈’가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통해 그동안 쌓였던 수험생들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활기찬 에너지를 선물할 예정이다. ‘크라잉넛’은 ‘말달리자’, ‘룩셈부르크’, ‘좋지 아니한가’ 등의 수많은 대표곡으로 대한민국 가요계에 인디 음악을 대중화시킨 1세대 인디 밴드이다. 또한 ‘스트릿건즈’는 Hard Rock Rising 2016에서 글로벌 위너로 최종 우승하며 화제를 모은 밴드로, 대표곡으로는 ‘꽃이 져서야 봄인 줄 알았네’, ‘기타로 오토바이를 사자’ 등이 있다. 공연예약은 고3 수험생만을 대상으로 한 단체관람으로 10월 30일 오후 1시부터 이메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경기뉴스통신) 인천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22일 2019년 제2회 인천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평생교육운영위원회는 인천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인천평생교육진흥원의 효율적 운영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위해 구성된 자문기구로, 이번 제4기 운영위원을 새롭게 구성했다. 위촉 위원으로 사회복지법인 강영균 이사, 삼산종합사회복지관 고성란 관장, 인천광역시 교육청 한광희 과장, 인천복지재단 유해숙 대표, 인천대학교 김형택 교수, 인천일보 김영환 대표, 재능대학교 김수연 교수가 구성됐으며, 당연직 위원인 차경원 인천시 교육협력담당관과 홍윤기 진흥원장까지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제4기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수연 위원장은 “인천시민이라면 모두가 배움의 즐거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최고의 평생학습도시 인천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 이에 우리 운영위원들의 관심과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23일 중구 월미문화관에서 시와 직속기관·사업소, 군·구 및 공사·공단의 회계·계약담당자 등 12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회계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회계아카데미는 지방계약 및 세출예산 집행관련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소속 직원들의 회계·계약업무 전문성을 높여 재정건전화를 통한 재정운영의 효율성을 증대하고자 마련됐으며, 한국지방행정공제회의 “2019년 하반기 찾아가는 지방계약 방문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리게 됐다. 회계아카데미 강사로는 행정안전부 박미경 회계·지출 제도담당관, 광주광역시 감사위원회 한길옥 특별감찰팀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최근 개정된 행정안전부 예규사항 등이 반영된 세출예산집행기준 및 계약실무, 감사사례 등에 대한 법령 및 유권해석, 분쟁사례중심 등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사례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최근 인천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회적 약자기업 제품에 대한 우선 구매 증대방안으로 수의계약 대상금액 확대 및 사회적 약자기업을 위한 계약통제관 신설 등 제도개선사항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발주청 회계담당자들이 그동안 업무 수행과정에서 가졌던 궁금증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최근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관련해 추가적인 확산 방지를 위해 범정부적으로 추진하는 정부 방역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오는 11월 4일 개최예정이던 ‘제24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 행사를 취소하고 농업인 단체와의 간담회로 대체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 그리고 가을철 태풍 ·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등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한 해 동안 열심히 땀 흘려 수고한 농업인, 축산업 인들의 노력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격려하고 위로해야 마땅하지만, 최근 연이어 발생한 태풍피해 복구 및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농업인의 날 기념식 행사를 추진지 않기로 했다. 농업인의 날은 농업과 생명의 근간인 흙이 십과 일로 이루어져 있는 점에 착안해 농촌계몽운동가인 원홍기 선생이1964년 처음 제안했고, 1996년부터 정부기념일로 제정해 한 해 농사가 마무리되는 수확기로, 먹거리 생산에 힘쓴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는 잔치이다. 2018년도 제23회 농업인의 날 행사는 인천교통연수원 대강당에서 인천농업인단체협의회 주관으로 농업인과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가했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23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 대강당에서 관내 옥외광고업 종사자 400여 명과 군·구 옥외광고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옥외광고디자인 아카데미’를 열고 옥외광고업 종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옥외광고디자인 아카데미는 옥외광고물의 질적 향상과 아름다운 경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그리고 업계의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매년 개최하는 교육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옥외광고물 법규, 안전시공 등 전문강사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교육에 참석한 광고업자들은 법정교육 이수자로 처리된다. 인천시에서는 매년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보행자의 통행불편 및 안전사고를 초래하는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최근 잦은 태풍의 발생으로 옥외광고물로 인한 재산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자체 대응 매뉴얼을 마련해 내년부터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반상용 도시경관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천이 300만 대도시로 명실상부한 글로벌 국제도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서는 옥외광고사업 관련 종사자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각종 상수도 관련 민원을 전화, 방문, 인터넷으로 신청 받아 처리했으나, 오는 10월말 준공하는 ‘차세대 수용가 정보시스템’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요금조회, 이사요금 계산 및 요금 자동납부 등의 민원신청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차세대 수용가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해 2018년부터 2년간 정보시스템 고도화와 정보 인프라 개선 사업을 추진해 지난 8월 12일 서비스를 공식 개통했다. 차세대 수용가 정보시스템은 4개 단위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시스템은 각 수용가의 급수전과 요금관리를 위한 수용가 정보시스템, 수도계량기 검침을 위한 모바일 검침시스템, 대 시민 민원서비스를 위한 고객 모바일시스템, 사이버 민원시스템이다. 새롭게 개편된 시스템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게 정보통신기술 발전에 따른 시민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최신 기술과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워크를 적용해 시스템 이용에 따른 불편은 해소하고 편의성이 크게 향상시켰다. 시민들은 스마트기기를 통해 사이버민원센터에 접속해 수도요금 납부조회, 인터넷 검침·이메일 고지서 신청 및 실시간 수질정보 조회 등 모든 서비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23일 오후 1시30분부터 구월동 센트럴프라자 호텔에서 관내 산후조리원장 및 산후조리업 종사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산후조리원 감염관리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은 산후조리원내 감염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산후조리원 내 감염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어 이번 교육을 통해 산후조리업 종사자들이 실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감염예방 기술과 지식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감염병 발생 시 전파확산을 조기에 차단 하는 것을 목적으로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강의는 관내 감염관리 실무자들을 초청해 사례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했으며, 주요내용은 산후조리업 종사자의 역할과 최근 발생 사례를 다루는 ‘감염관리체계의 이해와 적용’,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결핵, 인플루엔자 등의 호흡기감염병에 대해 소개하고, 유행 시 감염관리방법을 다루는 ‘호흡기감염병의 이해’ 그리고, 로타바이러스, 결막염 등의 접촉성감염병의 특성과 유행시 감염관리방법에 대해 설명하는‘접촉성감염병의 이해’와 소독과 멸균 그리고 소독제 선택 시 고려사항 등 실무 위주의 내용을 다루는 ‘물품소독 및 환경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5일동안 러시아 에이전시를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러시아의 2018년 기준 인구는 1억4천만의 세계 9위의 국가로 한 해 동안 의료관광 목적으로 대한민국을 방문하는 러시아인은 24,859명이고, 그중, 인천에 방문하는 의료관광 방문객은 2,157명으로 8.6%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천에 방문하는 의료관광객 중에서도 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최근에 의료관광 방문자 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국가이다. 이에 시와 관광공사는 러시아 팸투어 참가자들을 우수한 의료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8개의 의료기관을 방문해 팸투어와 의료체험을 통해 수준 높은 의료기술을 선보이고 체험함으로써 인천을 방문한 러시아 에이전시들이 놀라움을 나타내기도 했다고 전했다. 박규웅 인천시 건강체육국장은 “러시아는 천연자원을 기반으로 국민소득이 증가하고 있는 국가로 인천에 방문하는 방문자수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어, 이번 팸투어를 통해 더 많은 러시아 환자가 인천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팸투어에 참여한 8개 의료기관은 인천시의 대표적 외국인환자 유치 등록 의료기관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광역시와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주최해 혁신주도형 동반성장 문화 확산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구축하는 “2019 혁신성장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회식, 동반성장 업무협약, 혁신기술 구매상담회, 혁신기술 제품전시회가 열리며, 부대행사로는 혁신주도형 동반성장 대토론회, 동반성장 설명회, 중소기업 컨설팅 존, 혁신성장 홍보관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동시에 개최된다. 특히 1:1 매칭 구매상담회를 통한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하는‘뜻깊은 자리’일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혁신성장과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인천기업의 판로확보를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우리 시 중점 지원사업은 ‘혁신기술 구매 상담회’이며, 총 100여 개의 대기업, 220여 개의 중소기업 규모로 진행 될 예정으로, 인천지역 공개모집 등을 통해 70여 개사를 선정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1:1 매칭 구매상담회를 제공하고, 혁신기술 제품 40개사를 전시해 상담성과를 제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재·부품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시민 참여로 원도심 내 방치된 빈집을 활용해 창업을 지원하는 ‘국민 참여 빈집활용 프로젝트’ 워크숍과 ‘빈집채움단 발대식’을 제물포 인스푼에서 지난 23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 참여 빈집활용 프로젝트’는 원도심의 방치된 빈집을 활용해 창업으로 연계하기 위한 우수 아이디어를 공모해 멘토링, 컨설팅 실시 후 리모델링 등의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달 선정된 10개 우수 아이디어를 제출한 시민들이 중앙시장과 용현시장 등 현장을 탐방하고 창업과 관련해 문제점 도출과 해결방안을 발표했고, ‘인천시 빈집현황과 지원 정책방향’, ‘리빙랩을 활용한 수요자 중심의 문제해결 사례’ 특강을 실시했다. 또한, 선정된 시민 10팀, 인천시, 한국감정원, LH,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도시재생연구원은 활력 있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빈집채움단’을 발족해 침체된 원도심 빈집에 우수한 아이디어로 희망을 담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인천시, 한국감정원,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업비 1억5천만원으로 내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올해 5월에 사업수행기관으로 인천도시재생연구원을 선정했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23일 중국 건강웰빙식품 판매기업 ‘일용당’임직원 8,000여명의 기업 포상관광 대형단체를 유치하기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유치한 이번 기업 행사는 2020년 2월 9일부터 14일까지 5박6일의 방한 일정으로, 인천에서는 기업행사를 개최하고, 인천과 서울, 경기권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중국 요녕성 심양에 본사가 위치한‘일용당’기업은 효소·콜라겐 등 건강웰빙식품을 판매하는 기업으로, 2015년 창립 이후 중국 전 지역에 판매망을 구축해 연 50억 위엔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단기간에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일용당’기업은 최근 2년간 인도네시아 2천명 및 호주 3천명 규모의 해외 포상관광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기업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특히 내년 2월 행사를 두고 ‘교통과 치안을 우선으로 검토해 공항이 가깝고 안전한 도시인 인천을 최종 목적지로 결정하게 됐다.’며 목적지 선정에 대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인천광역시는 이번 ‘일용당’기업의 포상관광 행사 개최를 위해 10월 23일 오후 5시에 인천시청 공감회의실에서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23일 인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 대표와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40년 인천 미래비전 등이 담긴 ‘시민제안서’를 시민이 직접 인천시장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시민계획단’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됐으며, 인천시는 “시민이 시장이라는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시민참여를 확대를 위해 성별, 연령별 인원수 제한 없이 시민계획단 참여신청서를 제출한 일반시민 138명 모두를 시민계획단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계획단은 ‘2030년 인천도시기본계획’수립 때와 다르게 생활권으로 분과를 구분해 자신의 거주지역의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발전방안을 제안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전문분야별 전략이 도출되도록 운영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전략이 수립될 수 있도록 기존 ‘2030년 인천도시기본계획’시민계획단 운영과 차별화 했다. 시민계획단은 지난 8월 1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6개 권역으로 나누어 전문가 참여 없이 순수 시민들만의 아이디어로 3차례에 걸친 토론회를 거쳐 2040년 인천 미래비전과 생활권 미래비전 등을 도출해 시민제안서에 담았다. 2040년 미래비전은 “시민중심의 국제·
(경기뉴스통신) 인천시청 앞 광장이 시민들을 위한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인천시는 시청사 현관 앞부터 미래광장까지 길이 약 200m, 2만㎡ 면적의 공간을 시민을 위한 잔디마당과 그네, 피크닉테이블, 탁자, 바닥분수 등 편의시설을 설치한 열린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오는 11월 1일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시민 소통과 협치를 시정 철학으로 약속한 박남춘 시장의 1호 지시사항이었던 만큼 새 공간의 이름은 시민공모를 통해‘인천애뜰'로 정했다. 인천애뜰은 누구나 쉽게 찾아와 휴식을 취하고, 소통하며,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시민들의 공간으로 꾸며졌으며 24시간 연중 개방한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지난해부터 시민 아이디어 공모, 관련부서협의, 대학교수 등 전문가 그룹의 자문단 회의와 시민공청회 등 다각적인 검토 단계를 거쳐 광장의 성격, 교통 및 주차문제 등을 보완해 열린광장 구상안을 마련하고 사업에 착수하였으며, 올해 초부터는 환경녹지국장을 단장으로 녹지정책과 뿐만 아니라 도로과, 교통정책과, 문화예술과, 체육진흥과 도시경관과 등 10개 부서와 남동구청이 TF팀을 구성해 시민에게 휴식과 기쁨을 줄 수 있는 공간으로 운
(경기뉴스통신) 인천환경공단은 22일 오전 7시 연수구 함박마을 일원에서 40여명의 직원들이 함께 재활용 분리배출 안내문구가 적힌 홍보물과 재활용 장바구니 배부 등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동참 환경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분리배출이 취약한 단독, 다세대, 상가 밀집지역 시민들의 재활용 분리수거 동참을 유도하고, 공동주택보다 낮은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시민들을 직접 만나는 시민인식 개선 활동으로 추진하게 됐다. 지난주 중구에 이어 연수구 함박마을을 찾은 공단은 재활용 가능자원이 흩어져 있는 것을 한곳으로 모아두고, 시민들에게 안내문을 나누어 주며 시민들의 재활용 분리배출 관심을 이끌어 냈다. 김상길 공단 이사장은 “쓰레기 배출 현장을 직접 찾아보니 시민들이 분리수거를 잘 해주셔서 거리가 깨끗했다”면서 “앞으로 직매립 제로화를 위해선 소각자원 활용과 폐자원 재활용률을 높여야 하는 만큼, 시민 인식 개선 캠페인은 물론, 인천시 환경공기업으로서 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환경캠페인은 공단에서 운영 중인 남부권 광역자원회수센터의 반입지역인 중구와 연수구의 단독, 다세대, 상가 밀집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22일 인천시청에서 사회복지시설처우개선위원회, 처우개선 실태조사 자문위원, 사회복지시설관련 담당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실태조사 연구 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정연정 박사를 연구책임자로 연구진을 구성해 인천광역시 소재 528개소 총 3,400명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중 225개 시설의 1,693명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인천시는 관련 법령과 조례에 따라 3년마다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인천시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와 지위 향상을 위한 정책비전과 목표, 추진전략을 마련하고자 했다. 본 연구는 지난 3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사회복지 종사자로서 풍부한 현장경험과 인천지역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견해를 대표해 전달할 수 있는 포커스그룹 인터뷰와 12명의 자문위원을 패널로 하는 델파이 조사, 연구 설명회, 민·관 실무자 간담회, 중간보고회 등을 진행했다.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은 보수체계의 문제점에 대해 ‘보수수준 자체가 낮음’이라고 답한 종사자는 42.2%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사회복지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