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경기국제보트쇼가 오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개최된다. 경기도는 주관사로 킨텍스와 워터웨이플러스(아라마리나)를 선정하고 경제정책과장을 총괄로 하는 사무국을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보트쇼 준비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2017 경기국제보트쇼는 킨텍스 전시장 3만2,157㎡, 김포 아라마리나 전시·체험장 2만5,400㎡ 등 5만7,457㎡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도는 참가업체 및 바이어 420개 기업을 초청해 1,600개 부스를 운영할 계획으로 예상 참관객수는 4만3천여 명에 이른다. 상담계약액 목표는 2억3천만 달러다. 도는 올해 참가업체 유치 확대를 위해 한국조선공업협동조합, 대한민국 카약동호회연합, 한국루어낚시협회 등 분야별 직능단체와 협력을 강화해 우량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해외해양협회, 코트라(KOTRA) 등과 협의해 해외 바이어 유치 채널을 다변화하고 수산경영인협회를 비롯한 국내 어업인과 보트선주를 대상으로 국내 바이어 유치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보트쇼 10주년을 되돌아 볼 수 있도록 전시장 내에 10주년 주제관을 설치하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이하 평창올림픽)를 홍보하기 위해 2월 16일(목) 한국 주재 외국 문화원장과 각국 대사관 체육담당관을 초청해 평창군과 강릉시 등 동계올림픽 현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평창올림픽 개최를 1년 남짓 앞둔 시점에서 세계 각국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준비된 이번 행사에는 동계올림픽 강국을 중심으로 각국의 문화원장과 체육담당관 등 2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현지 방문단은 평창올림픽 홍보체험관에서 평창올림픽 준비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하키센터, 아이스아레나,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등이 모여 있는 강릉 코스탈 클러스터 지역을 시찰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어서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 등 평창에 있는 대회 시설을 둘러본 후 사전점검대회(테스트 이벤트) 중 하나인 ‘2017 스키점프 월드컵’을 관람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이번 현지 방문 행사 이외에도 주한 외국 문화원 및 대사관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평창올림픽 홍보 지원 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평창올림픽과 연계된 주요 문화행사(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주기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각국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전 국무위원들이 2017년 2월 14일(화)에 개최되는 국무회의 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이하 평창올림픽·패럴림픽) 배지(badge)를 착용한다. 이는 평창올림픽·패럴림픽 개막 지(G, Game)-1년(2017년 2월 9일)을 계기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지원위원회* 확대회의의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서, 범정부 차원에서 올림픽 붐업을 조성하는 동시에 향후 올림픽 지원을 위해 부처 간 협력을 강화하는 의미로 볼 수 있다. *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 제26조에 의거 대회와 관련된 주요 정책을 심의·조정하기 위해 국무총리 소속으로 지원위원회를 구성 한편, 지난 제10차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지원위원회(’17. 2. 9.)에서는 범부처가 협력해 국내외 홍보, 올림픽 가치 교육, 대회 기간 교통 수송, 의료, 출입국 편의, 아이시티(ICT)올림픽, 환경올림픽 등 대회 운영 지원과 붐 조성을 위해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및 강원도와 협력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경기뉴스통신)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신설 체육시설이 인천시가 국제경기 전지훈련 도시로 도약하는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캐나다 스케이트팀과 선학국제빙상장 사용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번 협약은 캐나다 팀이 2018년 2월 11일부터 7일간 선학국제빙상장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식에는 유지상 문화관광체육국장, Michael Slipchuk 캐나다 스케이트팀 총괄 디렉터, 공병건 인천빙상연맹 고문 및 박대성 회장 등이 함께 했다. 인천시는 캐나다 스케이트팀 훈련을 계기로 캐나다 남자아이스하키팀 전지훈련 유치 추진 등 2018 평창동계올림픽 특수바람을 인천에까지 불어오게 할 계획이다. 우선 오는 3월에는 2018 자카르타·팔램방 아시안게임 대비 사우디아라비아 사격팀, 4월에는 2018 평창패럴림픽 대비 캐나다 스러지아이스하키팀이 인천을 찾아 전진훈련을 실시하고, 5월에는 말레이시아 사격팀이 전지훈련을 위해 조율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우수한 체육시설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인천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뿐만 아니라, 동북아시아 주변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스포
(경기뉴스통신) 국내 최대 동계 스포츠 대회인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2017. 2. 9. ~ 2. 12. / 서울, 경기, 강원, 경북 일원)가 2월 12일(일) 16시,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폐회식을 갖고 4일간의 열전을 마쳤다. 시도별 종합순위는 경기도가 1,251점으로 금 86개 은 72개 동 86개를 획득하여 1위를 차지했다. 경기도는 2002년 정상에 오른 이후 16연패를 달성 했다. 이어서, 서울이 1037.5점으로 2위, 강원도가 931점으로 3위에 올랐다. 이번 전국동계체육대회의 MVP는 한국체육기자연맹 기자단 투표에 의해 빙상 스피드 스케이팅 김민석 선수(경기 평촌고등학교, 1999년생)가 선정되었다. 김민석 선수는 오늘(12일)까지 강원도 강릉에서 개최되는 2017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스피드 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 중인 관계로, 시상식에는 아버지가 대신 참석하여 수상소감을 전하였다. 김 선수는 이번 MVP 수상에 대해 “열심히 준비해 꿈의 무대인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해서 메달을 꼭 따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동계체전은 17개 시?도에서 3,996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하여 4
(경기뉴스통신) 대한체육회는 강원도 외 3개 지역에서 개최하는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2. 9.~12) 기간 중 총 5개 종목 참가 선수, 지도자, 학부모 1,500명을 대상으로 「스포츠인권 홍보 및 인지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각 종목 대회장에 홍보부스와 간이카페를 마련하여 참가 선수들을 응원하고 따뜻한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면서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한다. 선수에게는 스포츠 폭력·성폭력 발생 시 대처방법 및 신고절차에 대한 안내를 통해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지도자에게는 건강한 스포츠인권 문화 조성의 중요성과 함께 스포츠 폭력·성폭력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상대적으로 스포츠인권센터 및 스포츠 폭력에 대한 인지가 미흡한 학부모에게는 스포츠인권센터 홍보 및 스포츠 폭력 피해자 징후 등 자녀들을 보호하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홍보와 더불어, 스포츠인권센터에 대한 인지도조사 및 스포츠 폭력·성폭력 개선도 조사도 실시한다. 해당 조사는 스포츠 폭력·성폭력 관련 예방 및 대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스포츠인권센터에 대한 인지여부와 체육계의 폭력·성폭력 개선도를 물어 사업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해 시행된다.
(경기뉴스통신) 대한체육회는 제28회 알마티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단은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등 빙상 종목에서 강세를 보이며 금 11개, 은 5개, 동 5개로 러시아, 카자흐스탄에 이어서 종합 3위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금메달 10개 종합 2위를 목표로 5종목 11개 세부종목에 145명(지도자 47, 선수 98)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선수단은 1월 29일(일)부터 11일간 64개국 선수 및 임원 약 3,000여 명과 열전을 펼쳤다. 당초 목표로 한 금메달 10개 획득은 초과 달성하였으나 동계스포츠 강국인 러시아와 개최국인 카자흐스탄의 선전으로 3위에 머물렀다. 선수단은 이번 대회 참가를 통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를 대비하여 경기력 향상을 이룬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스피드스케이팅 및 쇼트트랙 등 빙상종목에서 11개의 금메달을 석권하며 주요 국제대회에서 선전하는 한국 빙상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드높였다. 특히, 쇼트트랙의 손하경(21·한국체대)은 여자 1,500M·1,000M·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대회 3관왕을 달성하였으며, 스피드스케이팅의 차민규(23·동두천시티)는 남자 500M·1,000M에서 두 개
(경기뉴스통신) 대구광역시가 2017대구세계마스터즈 실내육상경기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지난해 11월 7일부터 올해 2월 2일까지 국내·외 참가자 모집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전세계 75개국에서 4천 700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세계마스터즈경기연맹(WMA)이 2004년 3월 독일의 진델핑엔에서 제1회 실내대회(58개국2,638명)를 개최한 이후 2014년 3월 제6회 헝가리 부다페스트 대회(69개국 3,800명)까지 통틀어서 참가 국가와 인원 규모면에서 사상 최대다. 참가신청 현황은 전체 4,700명 중 국내 2,800명, 해외 1,900명이고 국내참가자(2,800명)는 대구·경북을 제외하면 서울(187명), 울산(106명), 전북(96명)순으로 많은 참가자가 신청했다. 국외(1,900명)에서는 유럽 32개국 709명, 아시아 15개국 477명, 미주 18개국 208명, 오세아니아 2개국 105명, 아프리카 7개국 18명, 기타 등록동반인 등이 참가한다. 경기종목별 현황은 하프마라톤 1,231명, 60m트랙경기 962명, 8㎞크로스컨트리 584명, 200m트랙경기 558명, 400m트랙경기 500명 순이다. 연령별 경기종목 신청현황은 50~54세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선수로 참여하여 실력을 겨룰 수 있는 '2017 서울시민리그(S-리그)' 각 종목별 참가자(팀)를 인터넷홈페이지(http://www.sleague.or.kr)를 통해 ‘17.2.13.(월)~3.12(일)까지 4주 동안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리그 참여 종목은 축구, 농구, 탁구, 족구, 배구 총 5개 종목으로, 4월~11월까지 약 8개월 동안 진행되며, 25개 자치구 단위 지역별 리그(4~8월)와 권역별 리그(9~10월)를 거쳐 최종 결선대회는 11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시민리그는 가족과 친구, 직장 등 평소 친분이 있는 지인들끼리 팀을 꾸려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경기는 주말 및 주중 주·야간에 공공·민간·학교체육시설 등에서 진행된다. 또한 참가한 모든 팀이 적어도 한번 이상 서로 대전하여 경합을 벌이는 ‘풀리그((Full League) 방식’으로 운영된다. 서울시민리그(S-리그)는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열린리그」로 생활체육 참여인구 저변확대와 규칙적인 참여 환경 조성으로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2015년 처음 실시된 후 3년차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총 25
(경기뉴스통신) 행정자치부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강원도 4개 자치단체*에 특별교부세 총 150억원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 강원본청(55억원), 강릉시 및 평창군(각 40억원), 정선군(15억원) 1년 남짓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 준비에 모든 국가적인 역량 집중이 필요한 만큼 평창 등 경기가 개최되는 자치단체에서 건의한 경기장 건설 및 진입도로 등 정비(65억), 불량환경 정비 등 도시경관 개선(50억), 공중화장실(23개소) 등 다중이용시설 환경 개선(35억) 사업에 대해 시급성과 타당성 등을 검토 후 금년 계획분을 2월중에 조기 배정하여 대회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하였으며, 강원도는 행정자치부와 동계올림픽 개최지역 이외에도 개최지역과 인접한 시군들과 합동으로 올림픽과 관련된 사업들을 추가로 발굴해 나가기로 하였다. 인접 시군의 동계올림픽 방문객 맞이 도시경관 조성이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한 시급한 사업에 대해 특별교부세를 지원하여 금년중 해당 사업들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행정자치부는 작년부터 동계올림픽 선수촌에 대한 원활한 민간투자를 위해, 선수촌 건설사업자에게는 취득세를 전액 감면하고 수분양자(분양을
(경기뉴스통신)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2월 6일(현지시각) 스위스 로잔의 IOC 본부를 방문하여 토마스 바흐 위원장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지난 2016년 11월 16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제21회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ANOC) 총회에서의 면담에 이은 후속조치로써 IOC의 초청에 의해 이루어졌다. 바흐 위원장은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개최국의 성적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았으며, 이에 따른 NOC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이에 이기흥 회장은 한국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정부와 강원도, 대한체육회가 함께 참여하여 발족한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력 향상 지원단”의 역할 및 향후 운영계획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와 더불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올림픽 가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강원도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지역 일대의 유명 사찰 등 관광자원을 활용한 문화프로그램을 제안하였으며, 이에 대해 IOC측은 다가오는 3월 방한 시 직접 해당 프로그램에 참가할 의사를 표명하였다. 또한 이번 면담에서 이기흥 회장은 대한체육회에서 준비 중인 ‘KSOC 아젠다 2020’의 주요 추진목표 및 구체적 실천방안 등에 대해 설명하였고, 이에
(경기뉴스통신) 제8회 삿포로동계아시아경기대회(2017.2.19.~2.26, 일본 삿포로/오비히로)에 출전하는 한국선수단의 숙소가 일본 삿포로 프린스호텔(the Sapporo Prince Hotel)로 변경됐다. 제8회 삿포로동계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2월 6일 저녁 공식서한을 통해 “한국 선수단의 숙소를 APA호텔에서 프린스호텔로 변경하였음”을 밝혔다. 이에 따라 4개 종목(빙상, 컬링, 스키, 바이애슬론) 170여 명의 한국 선수단은 대회 기간 동안 프린스 호텔을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지난 1월 31일 APA Hotel & Resort Sapporo에 대해 우리 선수단이 경기에 온전히 집중 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할 수 없을 것으로 판단하여 대회 조직위원회 및 일본올림픽위원회(JOC)에 숙소 변경을 공식적으로 요청한 바 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가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D-100일' 카운트다운 홍보에 들어갔다. 인천광역시는 2월 9일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의 시민 붐업을 위해 인천시청과 지하철 역등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곳에 홍보 배너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번 홍보활동은 인천지하철 1·2호선 역사 등 100여 곳에 홍보배너를 설치하여 많은 시민들에게 U-20 월드컵 대회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각종 언론매체를 비롯해 SNS, 현수막 등 다양한 홍보방법을 활용하여 대회 분위기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는 오는 5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인천을 비롯한 국내 6개도시에서 개최되며 인천에서는 총 8경기가 개최된다. 앞서 인천시는 대회기간 동안 활동할 자원봉사자 200여명을 선발하였으며 대회가 열리는 인천축구전용경장을 비롯하여 문학월드컵경기장 등 4개 훈련장에 대한 시설 개보수 공사를 발주하는 등 착실히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준비해 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회 개최를 100일 앞두고 다양한 매체를 통
(경기뉴스통신) 교육부는 방학 등 전환기 시기에 학생들이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학교스포츠클럽 초청대회’ 및 ‘스포츠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회를 맞이하는 학교스포츠클럽 초청대회는 현장에서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으며, 지난해 이어 올해는 2월 6일(월)부터 7일(화)까지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 등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건전한 여가문화 제공과 학교스포츠클럽이 일반화되는 기제를 마련하고자 개최되는 것으로서, 우수한 활동을 나타낸 핸드볼, 배구, 배드민턴 등 3개 종목의 학교스포츠클럽 15개 팀을 선정하여 250여명을 초청하였다. ※ 학교스포츠클럽초청대회 참가 팀 소개 (경남 가조중) 전교생이 75명인 소규모 농산어촌 중학교인 가조중은 순수 학교스포츠클럽으로 전교 남학생 29명 중 배구에 관심 있는 모든 학생들이 가입하여 자발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점심시간, 방과후 시간, 토요스포츠데이 등을 이용하여 즐겁게 활동하고 있으며 졸업한 선배가 학교를 찾아와 지도해주는 등 학교스포츠클럽 부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운동 뿐 아니라, 학업, 학교생활까지 모두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그 결과, 예의 바르고 운동, 공부를 모두 잘하는
(경기뉴스통신) ‘제14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2월 7일(화)부터 10일(금)까지 4일간 강원도, 경기도, 서울 일원 등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며, 종목별 경기단체가 주관한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로 17개 시도에서 총 880명의 선수단(선수 421명, 임원 및 관계자 459명)이 참가한다. 총 7개 종목이 개최되며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스노보드는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아이스하키는 춘천 의암빙상장에서, ▲휠체어컬링은 지난달 개관한 이천훈련원 컬링장에서, ▲빙상은 서울 동천빙상장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대회에서는 평창동계패럴림픽에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스노보드 종목을 장애인동계체전 사상 처음 정식종목으로 운영한다. 또한 알파인스키는 국제대회인 ‘2017 알펜시아 월드파라 알파인스키대회’와 연계하여 열리며 대한민국 선수는 10명이 참가해 동계패럴림픽 참가 포인트를 획득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는 3~4월에 강원도에서 열리는 동계패럴림픽 사전점검대회(테스트이벤트)와 내년에 개최되는 평창동계패럴림픽을 앞두고 국내 선수들이 그동안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