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검색어 입력 프로그램명 검색 검색시작 장르별 전체보기 > 보도 > 드라마 > 교양 > 예능 > 스포츠 > 라디오 > 기타 > 요일별 하이라이트 방송일 검색 [검색 초기화] 달력 아이콘 달력 보기 공지사항 SBS 출입사진기자대상 현장공개 안내입니다 SBS 새수목 '스위치' 제작발표회에 초대합니다. SBS 새 주말 특별기획 [착한마녀전] 제작발표회에 초대합니다. (마감) SBS 새 월화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제작발표회에 초대합니다. (마감) SBS 기자간담회에 초대합니다. (마감) SBS 모비딕김기수의 출판기념 티타임에 초대합니다. (마감) SBS 에 초대합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프레스 신청하기 보도자료 [SBS 백년손님] ‘백년손님’ 폴 포츠의 ‘후포리 미니 콘서트’ 깜짝 공개, 기대감 폭발! 3/... 방송일 2018년 03월 24일 (토요일) | 등록일 2018/03/21 13:37 이전 컨텐츠 다음 컨텐츠 21일 ‘SBS 백년손님’ 제작진은 후포리에 방문한 월드 스타 ‘폴 포츠’의 ‘즉석 미니 콘서트’ 일부를 미리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17일 ‘백년손님’에서는 영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일명
(경기뉴스통신) 이번 주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 성추행 의혹 논란에 휩싸인 정봉주 전 의원이 최근 증거로 제시한 ‘780장의 사진’을 단독 입수하여 공개한다. 정봉주 전 의원 성추행 의혹 사건에서 특히 논란이 됐던 것은 사건이 일어났다고 주장하는 ‘날짜’와 ‘시간’이었는데, 최근 정 전 의원측에서 그날을 기록한 사진 780장의 존재를 밝히면서 진실공방이 더욱 가열되었다. 지금까지 정 전 의원 측에서 언론에 공개한 사진은 2011년 12월 23일 오전 11시 54분이 찍힌 한 장 뿐이다.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는 나머지 사진들을 단독 입수하여, ‘그날’ 정 의원의 행적을 파악해 볼 예정이다. 김어준은 “나는 특수 관계인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안은 논평하기가 어렵다. 다만 입수한 사진을 바탕으로 사실 관계만을 파악하겠다” 라며 조심스레 입을 뗀 것으로 전해졌다. 논란과 의혹에 휩싸인 그날, 낮 12시부터 저녁 5시까지 과연 공개되지 않은 사진 속에는 어떤 장면들이 담겨있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강유미, 김용판 전 서울청장에 ‘댓글 논란’ 돌직구 던져 한편, 매 회 거침없는 취재로 시청자
(경기뉴스통신) 오는 3월 25일(일) 첫 방송을 앞둔 '부잣집 아들'은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부잣집 아들 황태자 '이광재'(김지훈 분)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김주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힐링드라마다. '전원일기', '엄마의 바다', '그대 그리고 나', '그 여자네 집' 등 수많은 명품드라마를 탄생시킨 김정수 작가의 작품으로 또 하나의 휴먼 힐링드라마 탄생을 예고했다. 먼저 주연배우 4인의 성격을 확연히 보여주는 캐릭터 포스터는 봄에 시작하는 드라마답게 봄꽃과 함께 배우들의 특색을 살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순결이란 꽃말을 지닌 벚꽃이 만개한 모습 속에서 주인공 김지훈은 '나? 부잣집 아들'이란 문구와 함께 순수한 모습을 보이며 활짝 웃고 있다. 노란 개나리 꽃과 함께 등장한 김주현은 희망, 기대, 깊은 정을 뜻하는 꽃말답게 극중 김지훈의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이어진 이규한은 '애정결핍 차도남'으로 시크한 모습을 보여줘 사랑의 기쁨(진달래 꽃말)을 알아가는 역할을 맡았다. 마지막으로 홍수현은 흩날리는 벚꽃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벚꽃의
(경기뉴스통신)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극본 김보연, 연출 강인 이동현)가 3월 3주 드라마 TV화제성 1위에 올랐다.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조사에 따르면 ‘위대한 유혹자’가 3월 12일-18일 방송중이거나 예정인 32개 드라마 중 점유율 13.58%로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월화 드라마 중에서는 40.6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로, 동시간대 경쟁작인 2위와도 2배 이상의 격차로 높은 화제성을 보였다. ‘위대한 유혹자’는 우도환, 박수영 팬들의 지지로 커뮤니티에서 폭발적인 반응이 일어났으며, 동영상 조회 반응이 5만 이상인 영상도 17건에 이르는 등 방송 초반 네티즌의 관심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드라마 출연자 순위에서도 박수영이 2위, 우도환이 3위에 올랐다. ‘위대한 유혹자’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 살 유혹 로맨스로 지난 20일 방송에서 우도환-박수영 커플의 봄눈 첫 키스가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26일 밤 10시에 9, 10회가 방송된다. 기사 및 사진제공 : MBC
(경기뉴스통신) , 파격적인 행보로 성리학의 나라 조선 사회를 발칵 뒤집어 놓은 요주의 인물을 조명한다. 조선 성종 대 나라를 뒤흔든 스캔들의 주인공, 어우동! 그녀를 둘러싼 진실 혹은 거짓, 가정과 해석을 풀어헤쳐본다. 오늘날의 외교부 고위 공무원 집안의 딸로 태어나 세종의 형 효령대군의 손자며느리가 된 여자. 듣기만 해도 ‘그사세’, ‘금수저’! 바로 어우동이다. 남부러울 것 없는 로열패밀리의 ‘정숙해야 할’ 여성이 신분과 나이를 초월한 대대적인 간통 사건을 벌인 것! 사랑한 남자들의 이름을 은밀하게 몸에 새겼던 어우동, 그녀가 만난 남자들의 수가 성종실록에 ‘일부’ 노출되어 화제가 되었다. 애정 행각의 끝은 어디일까? 성종 11년 10월, 어우동은 목이 졸려 사망한다. 조선시대 형법상 여자가 꾀어서 간음한 경우는 장 1백 대에 처한다. 하지만 성종은 어우동에게 법에도 없는 교형을 내렸다. 어우동은 왜 죽임을 당한 것일까? 법치국가 조선의 기틀을 마련했던 왕이 왜 이런 형벌을 내린 것일까? 조선시대 이야기라고 믿겨지지 않는 그녀의 속사정, 한번 들어나 보자. 파란만장했던 어우동의 마지막, 그녀를 둘러싼 조선 사회의 흐름 읽기는 3
(경기뉴스통신) 50대의 2명 중 1명은 바람을 피운다? 드라마나 영화에서나 볼법한 믿을 수 없는 이야기들이 우리 생활 속에 적지 않게 존재하고 있다! KBS2TV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을 통해 국민이혼녀로 등극한 이시은이 밝히는 외도의 실태! 드라마보다 오히려 현실이 더 충격적이다? 술에 취한 남편의 갑작스러운 고백으로 알게 된 6살 혼외 자식의 존재, 당신이라면? 25년을 습관적으로 외도를 한 남편의 적반하장 태도! 그러나 아내는 버려지는 것이 더 두렵다? 배우자의 외도로 고통 받고 있는 주부들의 사연은 물론 가족의 외도, 또한 자신의 외도로 고민하고 있는 사연까지~ 남이 하면 바람, 내가 하면 로맨스? 그 위험한 줄다리기 속 고통 받는 배우자와 가족들의 깊은 고민! 최성애 가정 심리 치료 전문가와 신은숙 이혼전문 변호사, 코미디언 배연정이 여유만만을 통해 그 해결책을 제시 한다. 배우자의 바람 편은 오는 3월 22일 목요일 오전 9시 4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문의 : TNT 프로덕션 02)711-0251
(경기뉴스통신) ‘같이 살래요’ 이상우는 방영 전 “그동안 해보지 못했던 역이라 잘 해내고 싶다”고 했다. 능청부터 화통까지 “이상우에게 저런 모습이 있었나”란 반응을 얻을 정도로 본 적 없는 캐릭터 연기는 시청자들의 합격점을 받았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이유다.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제작 지앤지프로덕션)에서 해외 의료 봉사에 앞장서는 내과전문의 정은태 역을 맡은 이상우. 젠틀한 매너남 이미지가 강했던 그가 때로는 능청스럽게, 때로는 화통하게 하고 싶은 말은 다 하는 새로운 모습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찾아왔다. 지난 방송분에서 해외에서 의료 봉사를 하던 은태는 병원 이사장인 매형 연찬구(최정우)의 부름에 한국으로 들어왔다. 한국의 슈바이처 정덕현 선생의 아들로 2대 슈바이처로 불리는 인물이지만, 모든 인터뷰를 거절해 그에 대해 알려진 건 없다. 은태를 병원 홍보에 이용하고 싶은 찬구의 말에 따르면 “살인자라도 치료하고 사형시키자는 그야말로 인본주의 그 자체”인 인물. 하지만 실제로 본 그의 모습은 ‘리틀 슈바이처’라는 소문과는 거리가 멀었다. 기내에서 진상을 부리는 환자에게 비타민제를
(경기뉴스통신) 추운 겨울, 외로운 이들의 심장을 노크하며 전파를 탔던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연출 문준하, 황승기, 극본 전유리, 제작 얼반웍스, 플러시스 미디어)가 8주간의 따뜻했던 이야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라디오 로맨스’ 최종회에서 완벽하게 만들어진 가면을 벗어던진 지수호(윤두준)는 진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여자 송그림(김소현)에게 “앞으로도 나랑 같이 걷자”는 프로포즈를 했다. 꼭 맞춰진 퍼즐 조각처럼 서로의 인생을 껴안게 된 두 사람의 꽉 닫힌 해피엔딩을 그린 ‘라디오 로맨스’의 로맨틱한 주파수 맞춤법이 남긴 것을 짚어봤다. #1. 청춘 배우X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완벽 케미 보이는 것보다 더 특별한 것을 깨닫게 해준 지난 8주간의 들리는 세상 이야기에는 싱그러운 청춘 배우들이 그려낸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있었다. 윤두준은 완벽한 톱스타의 가면 아래 외로운 소년의 얼굴을 지닌 이면의 매력을 가진 남자 지수호를 섬세하게 연기했다. 윤두준과 함께 라디오 커플의 달달한 케미를 보여줬던 김소현은 솔직하고 당당해 더 사랑스러운 송그림으로 완벽 변신해 첫 성인 연기에 성공적인 포문을 열었다. 그리고 윤박은
(경기뉴스통신) 오는 4월 2일(월) 밤 10시 시청자들과 첫 만남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제작 에이스토리)이 눈과 귀를 사로잡는 스펙터클한 두 번째 티저 영상으로 시청 욕구를 상승시키고 있다. ‘우리가 만난 기적’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한 가장이 이름과 나이만 같을 뿐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남자의 인생을 대신 살게 되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과정을 담은 판타지 휴먼 멜로 드라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최연소 은행지점장으로 능력을 인정받는 뇌섹남 김명민(송현철A 역)이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위기에 처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이 엄청난 사고로 김명민의 운명이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 것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목숨을 부지한 김명민이 매우 혼란스러운 표정으로 자신의 아내 김현주(선혜진 역)를 아주머니라 부르는 장면에서는 심상치 않은 전개가 예상돼 몰입을 높였다. 앞서 “이 집안에서 당신에 대한 평가와 인정은 당신이 하는 게 아니라 내가 해야 하는 거야”라며 권위적인 가장의 태도를 보인 김명민과 “이 결혼생활 정말 불행해”라고
(경기뉴스통신) ‘인형의 집’ 박하나가 자신의 꿈을 향해 첫발을 내디뎠다. ‘위너스 그룹’의 디자이너 연수생 선발을 위한 첫 번째 테스트가 시작된 것이다. 쟁쟁한 라이벌들 사이에 서게 된 박하나는 과연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연출 김상휘 / 극본 김예나, 이정대 / 제작 숨은그림미디어) 측은 21일 ‘위너스 그룹’의 디자이너 연수생 테스트에 임하는 홍세연(박하나 분)의 모습이 포착된 스틸을 공개했다. ‘인형의 집’은 재벌가 집사로 이중생활을 하는 금영숙(최명길 분)의 애끓는 모정으로 뒤틀어진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 배신을 담은 드라마다. 가족과 자신의 꿈을 위해 돌진하는 명품 캔디 퍼스널 쇼퍼 홍세연이 표독함만 남은 쇼핑중독 재벌3세 은경혜(왕빛나 분)와의 악연 속에서 복수를 감행하며 진실을 찾는 이야기다. 앞서 세연은 꿈을 위해 유학을 떠나려다 그녀를 경혜의 퍼스널 쇼퍼로 만들고 싶은 은기태 회장(이호재 분, 이하 은회장)의 방해와 영숙의 간절한 부탁으로 인해 유학을 포기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세연은 은회장에게 퍼스널 쇼퍼 제안을 수락하는 대신 ‘위너스 그룹’의 디자이너 연
(경기뉴스통신) 시청자들의 든든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22일 방송은 ‘해투동-목요일 목요일은 즐거워 특집’과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1등 가수 왕중왕전’으로 꾸며진다. 특히 ‘내 노래를 불러줘-1등 가수 왕중왕전’에서는 역대 ‘내 노래를 불러줘’에서 조기퇴근에 성공했던 가수들인 소찬휘-워너원-다비치-하이라이트가 출연해 1등 가수의 명예를 걸고 역대급 퇴근대결을 펼칠 예정. 이 가운데 본 방송에 앞서 양요섭-배진영 그리고 MC 김수용의 충격적인 쓰리샷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공개된 스틸 속 양요섭과 배진영은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있는 모습. 두 사람 모두 CD한장으로 가려질법한 극강의 소두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얼굴에서 여백이라는 것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주먹만한 얼굴에 이목구비가 오밀조밀하게 들어차있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더욱이 양요섭과 배진영은 쉽사리 누구의 얼굴이 더 작다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박빙 소두 대결을 펼치고 있어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소두종결자’ 양요섭-배진영 사이에 ‘대두종결자’ 김수용이 자리한
(경기뉴스통신) SBS 수목극 ‘리턴’(최경미 극본, 주동민 이정림 연출, 스토리웍스 제작)이 2회 연장을 확정, 3월 22일에 종영된다. 지난 1월 17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스페셜 ‘리턴(return)’은 변호사 자혜(박진희 분)와 형사 독고영(이진욱 분), 그리고 악벤져스인 상류층 4인방 태석(신성록 분)과 학범(봉태규 분), 인호(박기웅 분), 준희(윤종훈 분)의 스릴넘치는 활약이 전개되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덕분에 첫방송당시 닐슨코리아 수도권 시청률 7.5%(전국 6.7%)로 출발했던 드라마는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이 상승했고, 현재는 최고 2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지상파 수목극 1위를 지키고 있다. 여기에다 광고판단지표인 2049시청률 또한 방송내내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 전체 프로그램중에서도 1위자리를 꾸준히 지키고 있다. 사실 ‘리턴’은 원래 3월 21일 32회분으로 종영예정이었다. 하지만 2018 평창올림픽 기간동안 결방이 이어지면서 방송되지 못한 회차가 발생, 이에 제작진은 이야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종영날짜를 22일 목요일로 맞추는 방안을 논의해왔다가 최근 연장을 확정한 것. 한 관계자는 “‘리턴’이
(경기뉴스통신) 오는 3월 25일(일) 첫 방송을 앞둔 '부잣집 아들'은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부잣집 아들 황태자 '이광재'(김지훈 분)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김주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힐링드라마다. '전원일기', '엄마의 바다', '그대 그리고 나', '그 여자네 집' 등 수많은 명품드라마를 탄생시킨 김정수 작가의 작품으로 또 하나의 휴먼 힐링드라마 탄생을 예고했다. 먼저 주연배우 4인의 성격을 확연히 보여주는 캐릭터 포스터는 봄에 시작하는 드라마답게 봄꽃과 함께 배우들의 특색을 살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순결이란 꽃말을 지닌 벚꽃이 만개한 모습 속에서 주인공 김지훈은 '나? 부잣집 아들'이란 문구와 함께 순수한 모습을 보이며 활짝 웃고 있다. 노란 개나리 꽃과 함께 등장한 김주현은 희망, 기대, 깊은 정을 뜻하는 꽃말답게 극중 김지훈의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이어진 이규한은 '애정결핍 차도남'으로 시크한 모습을 보여줘 사랑의 기쁨(진달래 꽃말)을 알아가는 역할을 맡았다. 마지막으로 홍수현은 흩날리는 벚꽃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벚꽃의
(경기뉴스통신) 3월 21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영하는 ‘하하랜드 시즌2’에서는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수를 훨씬 넘어 무리하게 많은 수의 동물들을 키우는 ‘애니멀 호더’의 심리를 조명한다. ‘애니멀 호더(Animal Hoarder)’란 동물을 잘 돌보는 것이 아니라 동물의 수를 늘리는 데에 집착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로, 결국 동물을 버리는 경우가 많아 잠재적인 동물유기 위험군으로 분류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100여 마리의 개와 한 공간에서 먹고 자며 생활하는 한 여인의 일상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개를 너무나도 사랑한 나머지 결혼도 포기하고 20년 동안 개들과 함께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는 한 여인의 참혹한 환경을 통해 과거 평범했던 여인의 인생을 한순간 바꿔 놓은 충격적인 사건, 그리고 100여 마리의 개를 거느리게 된 숨겨진 속 사정과 심리를 분석해본다. 또한 사람이 없는 옥탑방에 사는 고양이 42마리의 구조 현장도 공개된다. 먹이를 준 흔적은 있지만 사람은 없고, 오로지 고양이들만 사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옥탑방. 워낙 좁은 공간에 많은 수의 고양이들이 살다 보니 수년간 쌓인 배설물로 인해 악취가 진동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경기뉴스통신) 탈북자들이 국내에 입국하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곳, 바로 합동신문센터(現 ‘북한이탈주민보호센터’로 개칭)다. 과거 이곳의 또 다른 이름은 이른바 ‘간첩 제조공장.’ 세상과 격리된 밀폐 공간에서 탈북자들을 상대로 은밀한 조작이 이뤄져왔다는데. 언론사 최초로 팀이 국가보안목표시설 최고 등급으로 보호받는 곳인 북한이탈주민보호센터의 내부 시설을 단독 취재했다. 어두운 국정원의 그림자를 ‘밀실 3302호의 비밀’ 편에서 공개한다. 이번 주 에선 간첩 누명을 쓰고 삶이 망가져버린 사람들과, 간첩 조작을 하고도 처벌받지 않은 사람들의 현재를 통해, 우리 사회 어두운 곳에 아직도 존재하는 ‘밀실’의 정체를 추적한다. 방송 : 3월 21일 (수) 밤 11시 10분, KBS 2TV 기사 및 사진제공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