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기 NB상품과 GS25가 만나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PB상품이 탄생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롯데의 인기 스낵 꼬깔콘과 손잡고 유어스꼬깔콘젤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유어스꼬깔콘젤리는 인기 스낵 꼬깔콘의 모양을 본뜬 옥수수맛 젤리에 꼬깔콘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짭쪼름한 시즈닝을 첨가해 기존에 느껴보지 못했던 색다른 젤리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상품이다. GS25는 고객들에게 친숙한 브랜드인 꼬깔콘의 맛과 향을 담은 색다른 젤리로 선보임에 따라 고객들에게 익숙한 새로움을 선사함으로써 재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25가 유어스꼬깔콘젤리를 선보인 것은 갈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젤리카테고리에서 기존에 없었던 색다른 맛과 컨셉의 젤리를 선보임으로써 다양한 맛을 즐기는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실제로 GS25가 젤리 상품의 매출 증가율을 살펴본 결과 전년 대비 2014년 44.8%, 2015년 54.1%로 크게 증가했으며, 올해 역시 1월부터 8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58.4% 증가하며 젤리류 인기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젤리 인기순위를
(경기뉴스통신) F&B의 명품 홍삼 브랜드 천지인이 홍삼에 녹용을 더한 프리미엄 홍삼음료, ‘보력 홍삼녹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보력 홍삼녹용’은 천지인이 직접 수매한 양질의 6년근 홍삼농축액에 뉴질랜드 청정지역에서 자란 사슴으로부터 얻은 녹용 추출물을 더한 홍삼음료 제품이다. 뉴질랜드의 엄격한 동물 복지 규정과 위생 기준으로 관리되어 녹용의 품질이 좋고 안전하다. ‘보력 홍삼녹용’은 면역력증진, 피로회복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삼과 신체강장,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녹용이 더해져 건강 기능성을 더욱 강화한 제품이다. ‘보력 홍삼녹용’은 사슴 뿔이 돋아나기 시작한 날부터 유효성분이 가장 풍부해지는 50~55일 후 채취한 녹용만을 사용해 품질이 뛰어나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상대 부위 외에도 중대, 하대, 분골 등 녹용의 모든 부분을 사용해 각 부위의 영양학적 장점을 모두 담았다. 또한 홍삼과 녹용 외에도 천궁, 당귀, 용안육, 진피, 육계, 감초, 오미자, 산수유 등 8가지의 한약재를 부원료로 담았으며, 벌꿀을 더해 쓴맛을 줄여 섭취에 부담이 없다. 동원F&B 관계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가을 환절기에 ‘보력 홍삼
(경기뉴스통신) 남원시에서는 춘향씨감자 재배단지를 육성하여 감자재배 농업인에게 종자를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통적으로 씨감자는 강원도에서 생산되어 왔는데 강원도산 보급종은 공급량이 부족하고 강원도 민간종묘업체 유통 씨감자는 가격이 높아 감자재배 농업인의 경영비를 가중시켜왔다. 이러한 경영비 부담을 줄여보고자 남원시에서는 씨감자 생산체계를 구축해 왔다. 남원산 씨감자는 강원도 보급종 증식단계와 동일하게 4단계 증식과정을 거쳐서 생산되고 있으며 각 단계별로 바이러스 감염여부 및 기타병해충 감염여부를 전수조사하여 품질검사를 실시해오고 있고 최종적으로 종자공급전 종자검사까지 실시하여 비로소 ‘춘향씨감자’라는 이름으로 감자재배 농업인에게 공급되고 있다. 춘향씨감자는 6월 하순경에 수확하기 때문에 8월 하순경에 수확하는 강원도산 씨감자와 비교했을 때 9월~10월 사이에 정식하는 감자 재배작형에 알맞은 휴면기간을 확보하여 농업인들에게 선호도가 매우 높다고 한다. 현재 춘향씨감자는 지난 8월 말부터 관내 및 타 시군 가을감자 재배농업인에게 공급중이다. 남원시에서는 병해충 예찰 및 엄격한 종자검사로 우수한 씨감자를 공급하는데 필요한 기술지도 및 사업추진으로
(경기뉴스통신) 농촌진흥청은 올해 추석이 평년보다 7일 빠르지만 대표적인 명절과일인 사과·배·포도의 크기와 당도 등 품질이 좋다며 좋은 과일 고르는 방법을 제시했다고 한다. 사과는 전체적인 외관을 살펴보고 향기를 맡아본다. 꼭지 부분의 색이 골고루 잘 들어있고 밝은 느낌이 나는 것이 맛있는 과일이며, 향기가 강하지 않고 은은한 것이 신선하다. 과일을 들었을 때 묵직한 느낌이 들고 단단한 것이 좋으며, 전체에 색이 고르게 착색되고 꼭지가 붙어 있는 것을 고른다. 과실 꼭지가 시들고 잘 부서지는 것은 수확한 지 오래된 과실로, 꼭지에 푸른색이 돌고 물기가 있는 것이 싱싱하고 좋다. 이 시기에 구입 가능한 국산 사과로는 '홍로'와 '아리수'가 있다. '홍로'는 9월 상·중순에 익는 품종이며 과실 무게는 300g 내외이다. '아리수'는 9월 상순에 익는 품종이며 무게는 285g 정도로 올해 첫 시중 유통을 앞두고 있다. 배는 전체적인 느낌이 맑고 투명하며 꼭지의 반대편 부위에 미세한 검은 색의 균열이 없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색이 밝고 잘 익어 노란빛이 도는 것이 좋지만, '황금배'와 같이 녹황색 품종은 노란색이 지나치게 많이 보이면 너무 익어 저장성이
(경기뉴스통신) 농촌진흥청은 8월 31일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명자원부에서 벼·콩·고추 유전자원의 핵심집단 구축 현황과 핵심집단에 대한 유전체 정보 축적 내용 공유를 위해 ‘주요작물 핵심집단 현장평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핵심집단은 전체 유전자원의 유전적 다양성을 대표하는 최소한의 집단으로, 원하는 목표 형질에 관련된 유전 정보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발굴해 새 품종 개발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핵심집단을 육종가, 생리·천연물 관련 연구자 등이 공동으로 활용할 경우 내병성, 수량성, 내한발성, 습해 내성, 품질 특성, 천연물질 연구 등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이번 현장평가회에서는 주요작물 핵심집단 구축 현황을 보고하고, 핵심집단 활용 게놈전체연관분석(GWAS)1)의 진행사항 및 결과를 주요작물 육종가 등 50여명 참석자들이 공유했다. 또한 국립농업과학원 내 핵심집단 연구현장을 방문하고, 핵심집단의 확산 및 활용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농촌진흥청은 주요 식량작물인 벼, 콩, 원예작물 고추의 유전자원을 수집·정리하고 유전적 다양성을 가지는 핵심집단을 구축해 2016년 현재 1,150여 점의 핵심집단을 보유하고 있다. 이 핵심집단을 이용해 향이 나
(경기뉴스통신) 충북 영동군은 메이빌(MayVill) 영동포도가 1일 서울 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2016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 원예농산물 부문 2위로 선정, 국무총리상 수상과 함께 3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의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은 전국 각지에서 생산된 농식품 중 최고의 브랜드만을 선발하는 전국 규모의 행사다. 경쟁력이 높은 농식품 브랜드를 선발해 시상, 홍보함으로써 농식품 소비를 확대와 지속적인 농식품 산업발전을 도모하고 소비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파워브랜드 선정은 단계별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8월 초까지 약 2달동안 각 분야별 전문가인 심사위원들의 서류, 현장, 제품평가, 소비자 인지도평가 등의 결과를 토대로 종합평가위원회를 구성되어 엄격한 심사가 진행됐다. 전국 시·도 추천을 받은 대표 브랜드 37개 중 22개 최우수 브랜드가 최종 선발됐으며, 그 중 메이빌 영동포도는 다른 우수브랜드보다도 단연 돋보이는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대한민국 농식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가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농산물만을 주원료로 한 액상차 및 잼류인 “물맑은 양평 착한 시리즈” 4종을 8월 출시하여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물맑은 양평 착한 뚱딴지, 착한 아로니아, 착한 블루베리 등 액상차 3종과 잼 1종은 원료 함량이 70% 이상으로, 합성 보존료 등 화학첨가물이 일체 들어있지 않은 착한 가공제품으로 우리지역에서 재배한 농산물만을 주원료로 사용하였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양평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의 표준제조 공정을 개발하고 이를 농업인 단체 및 농업인과 제조원 활용계약을 체결하여 생산하고 있으며, 8월 신제품 제조를 시작하여 양평 로컬푸드 직매장, 수도권 지역 중소형 오프라인 매장 등에 납품하여 우리지역 농산 가공품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 양평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농업인들의 농식품 가공창업 보육 및 지역농산물 가공상품화 지원을 위하여 2014년말 개관, 2015년 5톤여의 지역농산물 가공 상품화를 지원하였고 2016년 6월 영업등록 및 식품품목제조보고 등의 법적절차를 거쳐 지역농산물을 직접 가공 제조함으로써 우리 지역 농산물 소
(경기뉴스통신)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나주로컬푸드직매장 빛가람점이 8월 29일부터 9월 14일까지 17일간 특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전에서 판매될 품목들은 나주배, 한과, 꿀, 잡곡세트 등 30여종으로, 모두 나주지역 농가 또는 가공업체들이 직접 생산하고 출하한 것들이어서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고품질의 농산물과 가공식품이다. 나주로컬푸드선물세트는 매장 구입 외에도 전화주문, 인터넷 주문(인터넷에서 ‘나주시 쇼핑몰’ 검색) 등이 가능하다. 택배 접수 마감일은 9월 10일(토) 19시이며, 단체주문시 할인 여부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더불어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가 9월 7일과 8일에는 빛가람동 중흥오투스파 앞 공용 주차장에서, 이튿날인 9일과 10일에는 금남동 주민센터 앞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릴 예정이라고 한다.
(경기뉴스통신) 충북 영동군에서는 우리 몸의 면역계와 심혈관계 기능 개선에 탁월한 신비의 과일로 알려진 아로니아 수확이 한창이다고 전했다. 장미과 다년생 식물인 아로니아는 북아메리카가 원산지로 5월에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며 8~9월에는 떫고 신맛이 특징인 짙은 보라색의 열매가 수확된다 아로니아는 블루베리보다 훨씬 높은 항산화 수치를 자랑하며 백내장, 녹내장, 정맥류성정맥, 치질, 위궤양, 심장병, 암을 유발하는 세포조직 손상을 막아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시력개선을 도와주는 로돕신이라는 색소의 재합성을 촉진해 눈의 피로, 시력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왕의 열매’로 불리기도 한다. 학산면 도덕리에 위치한 도덕마을(대표 김금순) 농가를 비롯해 영동군 아로니아 농가들이 웰빙이 화두인 시대에 물 맑고 공기 좋은 곳으로 유명한 영동에서 생과뿐 아니라 아로니아 분말을 새롭게 가공해 6차산업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도덕마을 김금순(60·여) 대표는 2009년부터 아로니아 재배에 뛰어들어 친환경 재배로 3,000㎡의 밭에서 고품질의 아로니아를 매년 5t정도 생산하고 있으며 자연을 벗삼아 농가에서 수확체험과 값싸게 구매
(경기뉴스통신) 하동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하동시장과 공동으로 품질 좋은 상품으로 추석선물 세트를 제작·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추석선물 세트는 명절 때 선물하기 좋고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어류세트, 참기름세트 과일세트, 찹쌀떡 등 모두 4종 6세트로 구성됐다. 어류세트는 민어조기·서대·명태포·배다구 등이 들어있는 3종 세트로, 참기름세트는 2병짜리 1세트, 과일세트는 배·사과 혼합 1세트, 찹쌀떡 1세트로 구성됐다. 이들 추석 선물세트는 주로 하동에서 생산된 농수산물로 구성돼 품질이 우수하며, 하동시장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현장주문은 추석 전날까지, 택배주문은 내달 9일까지 접수한다. 하동군은 추석 선물세트의 판매촉진을 위해 지역 기관·단체와 기업체는 물론 향우 등을 상대로 홍보를 펼치고 있으며, 선물세트 구매를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하동군 경제수산과나 하동공설시장번영회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함께 군은 알프스 푸드마켓에 입점해 있는 상품을 엄선해 건나물세트, 요거트세트, 매실장아찌세트, 녹차재래김 세트 등 모두 4종 7세트의 특판전도 함께 진행해 전통시장 뿐만 아니라 관내 우수 농특산품 판매 촉진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
(경기뉴스통신) 거창군은 군이 주최하고 웅양사과포도 영농조합과 웅양권역 영농조합이 주관하는 ‘제3회 웅양포도 특판행사’를 9월 2일부터 1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웅양포도 특판행사는 9월 2일부터 18일까지는 웅양사과포도 영농조합 사무실과 곰내미 다목적회관 앞에서, 9월 첫째·둘째 주말에는 거창 톨게이트 앞 직거래장터에서도 열린다. 이번 행사의 취지는 군의 최북단인 웅양면에서 재배되어 높은 일교차로 당도가 높은 웅양포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매량을 높임으로써,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한 것이다. 거창군 관계자는 “이번 특판행사는 FTA로 포도농가 폐업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열렸다. 그런 만큼 포도농가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많은 소비자분들이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8월 29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2016 대한민국환경대상’시상식에서 안성맞춤 로컬푸드 시민운동 전개에 앞장선 공로로 로컬푸드 부문에서 지난 2015년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기관표창에 이어 금년도 본상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교육부 등 8개 정부부처가 후원하는 대한민국환경대상은 각 분야의 전문가, 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을 실천하는 자치단체·공공기관·기업 등 부문별 대상을 선정하는 환경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그동안 안성시는 2013년부터 추진한 정례 직거래장터인 안성농업인 새벽시장을 비롯하여 공도주말장터와 진사금요장터, 대덕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및 안성맞춤로컬푸드 직매장, 농가레스토랑 등을 통해 현재까지 230억의 농가소득 창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시민운동을 추진하여 푸드 마일리지를 줄여 먹거리의 신선도와 안전성을 확보하고 환경적 부담을 경감시키는 로컬푸드 활성화 추진이 원동력이 되어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2012년부터 친환경 농산물을 재배·수확하는 2개 권역의 지역공동체 텃밭농원을 조성
(경기뉴스통신) 환경부는 올해 계속되는 폭염으로 낙동강 수계, 대청호 등에 녹조경보가 발령된 상태이지만, 수계별 특성을 고려한 취·정수장 비상 관리와 최적 운영으로 수돗물은 안전하다고 밝혔다. 환경부가 2012년 6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지난 5년간 한강, 금강, 낙동강 등 3대강 수계 64개 정수장 수돗물 시료(총 2,951건)를 검사한 결과, 이들 시료에서 조류독소(Microcystin)가 모두 불검출되어 수돗물이 조류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수장의 조류 대응 현황을 보면, 취수전에 조류차단막, 수중폭기장치, 조류제거선 등을 운영하여 취수장으로 녹조 유입을 최소화하고 있다. 한강, 금강, 낙동강, 영산강 등 4대강 수계 정수장 운영상황을 살펴보면, 낙동강에는 21개 정수장이 운영 중이며, 이 중 칠곡보 하류 18개 정수장 모두 고도정수처리시설을 가동하고 있어 조류독소와 냄새물질의 제거가 가능하다. 재 수도사업자(지방자치단체)별로 상수도 전문가, 교수, 시민 등으로 구성된 수돗물 평가위원회가 구성·운영되어 수질관리, 수도시설 운영을 자문받아 수돗물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지자체별 수돗물 수질은 수도사업자가 운영하는 누리집(홈페이지
(경기뉴스통신) 건표고 주산지인 장흥에서 추석을 앞두고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맞춤형 선물세트를 출시해 화제다. 전라남도는 전국 건표고 생산량의 46%를 차지하는 ‘장흥 원목 표고버섯’이 추석을 앞두고 3만 원부터 5만 원 이하 다양한 구성의 선물세트를 준비하는 등 임산물 수급 안정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상품들은 G마켓, 11번가, 옥션, 정남진장흥농협 쇼핑몰 등 온라인과, 우체국쇼핑,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롯데백화점 광주점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장흥 원목 표고버섯’은 편백나무와 소나무 등의 자연환경에서 원목 생산을 고집하는 600여 생산자가 연간 500t을 생산, 표고버섯 유통센터를 통해 국내외로 유통하고 있다. 특히 정남진장흥농협에서는 올 상반기에만 해외 바이어 요청에 따라 홍콩 35t, 일본 4t, 총 19억 원어치를 수출했으며, 현재 싱가포르, 대만에서도 관심을 가져 수출을 협의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장흥 원목 표고의 안정적 수출을 위해 산림청 ‘임산물 수출 OK 지원팀’과 최근 간담회를 개최하고, 표고 자목 공급을 지속 확대하기로 했으며, 우선 올해 상수리 조림 55ha를 추진한
(경기뉴스통신) 전라남도는 ‘2016 농식품 파워브랜드대전’에서 전남지역 5개 브랜드가 입상, 전국 최다 선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입상 브랜드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에 여수 ‘여수돌산갓 영농조합법인’, ‘거문도해풍쑥 영농조합법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상에 고흥 ‘엔자임팜’, 보성 ‘농업회사법인 (주)보향다원’, 장성 ‘365생’이다. 농식품 파워브랜드대전은 경쟁력 있는 우수 농식품 브랜드를 선발해 시상홍보함으로써 농식품 브랜드파워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01년 도입됐다. 올해는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평가단이 지난 6월부터 8월 초까지 지자체와 유관기관이 추천한 브랜드를 대상으로 서류, 현장, 인지도, 제품 및 종합평가 등 5단계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이번 대전에서 선발된 우수 브랜드는 2016 대한민국식품대전 내 파워브랜드홍보관에 전시되고, 온라인 11번가에 파워브랜드관을 개설해 일반 소비자가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춘봉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농식품 파워브랜드대전이 산지 브랜드의 파워를 강화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전남 농식품의 매출 증대와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