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11월 4일 서울 글래드호텔에서 '제11차 해저지명에 관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저지명이란 육지와 마찬가지로 바다 속의 산, 계곡, 분지 등에 붙인 이름을 말한다. 해양수산부는 우리말로 지은 해저지명을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그간 우리나라 주변 해역, 태평양, 남극해 등에 우리말 해저지명 50개를 IHO-IOC 해저지명소위원회에 등재한 바 있다. 2006년 이후 11회째를 맞이하는 해저지명 국제심포지엄은 국제 해저지명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매년 우리나라에서 개최하였다. 해양수산부는 세계 해저 지명 분야의 전문가 등을 초청하여 관련 신기술이나 최신 정보를 교류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 동 행사를 추진하였다. 올해 행사에는 독일 출신의 한스 베르너 쉔케 해저지명소위원회(SCUFN)* 위원장을 비롯한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으로부터 해저지명 전문가가 참석한다. 행사 개회식 후에는 쉔케 박사가 ‘해저지명 명명 기준 재검토’, 장은미 서울시립대 교수가 ‘고유지명 현황과 개선방향’에 관하여 발표한다. 또한, 최근 남극해양생물보존위원회(CCAMLR)가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한 ‘남극 로스해역의 해
(경기뉴스통신)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1.3.(목) 8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묘 테인 찌(Myo Thein Gyi) 미얀마 교육부장관과 만나 한-미얀마 교육협력 양해각서(MOU) 서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양국 간 교육협력과 상호 인적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2014년부터 추진되었다. 주요 협력 분야는 △양국 교육기관 간 협력 장려, △교육 관련 정보 교류 활성화, △정부초청장학생(GKS) 및 아세안 우수이공계 대학생 초청연수를 통한 장?단기 학생교류 강화, △세계시민교육 증진 등을 포함하고 있다. 미얀마는 올해 3월 문민정부 출범과 함께 ‘민주화를 중심으로 한 경제발전’을 목표로 사회 발전과 경제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특히 미얀마 정부는 국가발전을 위한 인재양성의 역할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교육개혁 정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교육부는 이번 양해각서의 체결을 계기로 미얀마와의 실질적인 교육협력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정부초청장학생(GKS) 및 아세안 우수이공계 대학생 초청연수 등을 통해 양국 간 학생교류를 지원하고, 2014년부터 미얀마 양곤시 교육청과 세종시 교육청 간 진행 중인 교육정보화 지
(경기뉴스통신) 한국·중국·일본·대만 4개국의 평생교육 정책 및 실천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각 국의 시각으로 바람직한 평생학습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재단법인 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과 공주시가 공동 주최하는‘제2회 동아시아 평생교육 국제포럼’이 11월 1일(화) 공주시 아트센터 고마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동아시아, 모두를 위한 평생교육(East Asia, Lifelong- Education For All)’이라는 주제로 연세대학교 조한혜정 명예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4개국 대표의 주제발표와 공주시 평생교육 실무자의 사례발표, 각 국 평생교육 전문가들의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조한혜정 교수는 기조강연에서‘왜 모두들 위한 평생교육’이라는 물음을 해야하는지를 이야기하면서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전환과 연대라는 측면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동아시아 각 국의 평생교육 정책과 추진사례들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대만의 황부순(黃富順) 대만성인평생교육학회 이사장은 ‘평생교육 정책과 실천의 연계’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일본 와카야마대학교의 무라타가즈코(村田和子) 교수는 ‘일본 평생교육 정책동향과 사례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유망 가구기업 8곳이 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16 도쿄(東京) 국제가구전시회(IFFT)’ 경기도관에 참여해 일본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도쿄 국제가구전시회’는 올해로 37회를 맞는 일본 최대 종합 가구·인테리어 전시회로, 일본가구산업진흥회(JFA)와 글로벌 전시 기업 메쎄 프랑크푸르트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특히, 지난해에는 18개국 431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총 29개국에서 온 방문객 1만 8천여 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올해 행사는 도쿄 오다이바에 위치한 일본 내 최대 전시장 ‘도쿄 빅 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열린다. 개최국 일본은 물론, 이태리, 핀란드, 중국, 미국 등 15개국 400여개 업체들이 참여해 가구, 인테리어 제품, 테이블웨어, 가정용직물, 디자인 관련 제품 등을 전시하게 된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이곳에 경기도관을 마련, 총 8곳의 도내 업체를 참여시킨다. 이에 앞서 경기도는 지난 4~5월 전년도 수출실적 1,500만 달러이하 도내섬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 수출준비도, 전년도 수출액을 고려해 최종 참여업체를 선정했다. 경기도는 이들
(경기뉴스통신) 외교부는 2016.11.2.(수) 서울에서 문화재청,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와 협업을 통해 세계유산 해석 국제회의(International Conference on World Heritage Interpretation)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조현동 외교부 공공외교대사는 개회사(별첨)를 통해 ①금번 국제회의의 의의를 평가하면서 유산해석 문제에 있어 세계유산 분야 전문가들의 기여에 대한 기대를 표명하고 ②작년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시 일본 정부가 근대산업시설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면서 국제사회에서 행한 약속을 조속히 성실하게 이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에는 Mechtild Rossler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소장, Stephen Morris 미국 국립공원관리청 국장, Birgitta Ringbeck 독일 외교부 담당관, Guo Zhan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중국위원회 부위원장 등 11명의 국내외 세계유산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여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을 진행하며, 세계유산 분야에 관심 있는 청중 약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또한, 이번 회의에는 21개 세계유산위원국 주유네스코대사 중 14개국 대사(이병현 한국대사 포함)들
(경기뉴스통신) 한국 정부가 세계도핑방지 업무를 총괄하는 최상위 기구인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World Anti-Doping Agency)의 이사국으로 선출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아시아 지역 국가들을 대상으로 9월 1일(목)부터 10월 30일(일)까지, 2개월간 진행된 선거에서 이란을 제치고 한국이 세계도핑방지기구 아시아지역 이사국으로 최종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이사국 임기는 3년으로, 한국은 1999년 세계도핑방지기구 창설 당시부터 2006년까지 이사국으로 활동했으며, 2014년에 이사국으로 복귀한 후 이번 재선출로 2019년까지 활동하게 되었다. 세계도핑방지기구의 이사회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해 38명의 회원으로 구성되며 위원장 1명, 부위원장 1명, 정부 부문 이사국 대표 18명 및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ANOC) 등을 포함하는 스포츠 단체 대표 18명으로 이루어진다. 이 중 아시아지역의 정부 대표로 할당된 의석은 총 4자리이며, 대한민국이 이번 선거로 이사국에 재진출함에 따라 기존 이사국인 일본, 중국,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역할을 지속하게 된다.
(경기뉴스통신)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한국·중국·일본 간 환경 연구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중국 운남성 곤명시에서 '제13차 한·중·일 환경과학원장회의'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박진원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송용휘(Song Yonghui) 중국 환경과학연구원 부원장, 수미 아키마사(Sumi Akimasa) 일본 국립환경연구소 원장이 참석해 3국의 5개년 공동 연구 계획을 수립한다. 회의에서는 아시아 미세먼지, 황사 등 9대 우선협력사업에 대한 '한·중·일 환경과학원장회의 우선협력사업 로드맵'을 확정하여, 2019년까지 공동 연구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할 예정이다. 9개 우선협력사업은 ①호소수질오염, ②아시아 대기오염, ③도시 환경 및 친환경 도시, ④황사, ⑤화학물질 위해 및 관리, ⑥생물다양성 보존, ⑦고형폐기물 관리, ⑧기후변화, ⑨재난환경 등이다. 특히, 미세먼지 분야의 공동연구를 위한 한국·중국 간 대기자료 전용회선 설치와 황사 중 미세먼지의 연직분포 연구에 대해 협의하여 동북아 미세먼지에 대한 3국의 연구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회의와 함께 '수질오염 저감과 수생태 건강'
(경기뉴스통신) 외교부 국제기구 인사센터는 우리 젊은 인재들의 국제기구 진출 의욕을 고취시키고자,「2016년도 국제기구 체험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공모전에는 인턴 및 봉사활동 등을 포함, 다양한 국제기구에서의 경험을 보유한 모든 인재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외교부 국제기구 인사센터는 동 수기를 접수하여, 2016년 12월중 최종 5편을 당선작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당선작 출품자에게는 상장과 소정의 상품을 수여할 예정이며, 당선작은 국제기구 인사센터 홈페이지 및 `국제기구 진출 가이드북`에 게재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안희정 지사가 29일 2016 동아시아 지방정부 3농포럼이 열리는 일본 시즈오카현을 찾았다고 밝혔다. 안희정 지사는 3농포럼에 참가해 한·중·일 지방정부 대표와 지속가능한 농정 발전 방안을 살핀 후 도와 시즈오카현 우호협력 체결 3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우호협력 체결 3주년 기념행사에서는 안 지사와 가와가츠 지사 간 교류 협력 활성화 환담, 양 지역의 역사적 관계 소개 등이 진행됐다. 앞으로 양 기관은 농어업, 청소년, 관광,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실무협의회 구성을 통해 세부적인 사업을 논의하기로 했다. 안희정 지사는 또 이에 앞선 28일 재일본 대한민국 민단 중앙본부 단장단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한민족 네트워크를 활용한 한·일 간의 관계 개선과 동북아 평화 번영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안희정 지사는“세계화 시대에 민족과 국가의 개념이 점차 옅어지고 있지만 네트워킹으로서의 동포애는 여전할 것”이라고 강조하고“한민족 네트워크의 형제로서 한·일이 평화와 번영의 관계를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민단 단장단과 재일동포 3·4세를 대상으로 한 모국어 교육 지원 방안을
(경기뉴스통신) 교육부는 한국경제신문사,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공동으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꿈, 도전 그리고 창조(Let's Dream, Challenge and Create)”라는 주제로 '글로벌 인재포럼 201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 포럼은 2006년 출범하여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행사로서 지구촌이 공동으로 직면하고 있는 문제의 해결을 위한 인재 육성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포럼이다. 지난 10년간 1,600여명의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 관계자, 대학총장과 학계 전문가 등 글로벌 리더들이 연사로 참석하여 인적자원개발에 대한 열띤 논의를 하였다. 올해도 60여개국에서 100여명 인사들이 연사와 토론자로 나서고 국내·외 참석자 규모가 3일간 5천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포럼의 주제인 “꿈, 도전 그리고 창조”는 4차 산업혁명 등으로 새로운 변화를 맞이 하고 있는 시대에 진리를 탐구하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새로움을 향해 거침없이 도전하는 인재 육성으로 현재의 한계를 돌파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 보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포럼의 주요 일정을 보면, 11월 1일(화)에는 3개 공동 주
(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와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하 재단)은 10월 3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2016 여수국제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재단이 주관하는 동 행사는 개발도상국의 해양 관련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여수프로젝트('2012여수세계박람회' 폐막 당시 국제사회에 우리나라가 개도국의 해양 정책 개발과 기후변화, 해양환경 등 개도국이 직면하고 있는 해양 문제 해결을 지원할 것을 약속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해양법을 비롯한 기후 변화, 해양환경 및 해양분쟁 등 국제 해양 문제와 이에 대한 대처 방안 등을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2014년 이후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여수국제아카데미는 지난해까지 40여 개국 출신의 교육생 80여명을 배출하였다. 올해는 페루,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등 39개국의 핵심인재 47명을 양성함으로써 한국 해양수산 분야의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강화와 국가 위상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주차에는 해양안전, 해양과학조사, 해양법 역사, 연안침식 등 유엔 해양법 협약의 기초이론에 관하여, 그리고 2주차에는 북극해, 해양경계, 기후변
(경기뉴스통신) 단기간에 이루어진 한국의 경제성장과 산림복원의 성공은 유엔식량농업기구(FAO)를 비롯한 국제사회에서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며 많은 개발도상국에서 모델로 삼고 있다. 특히 아시아지역의 개발도상국들은 경제개발과 산림황폐화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의 녹화(綠化) 성공 경험과 지속가능한 산림관리를 위한 지식과 기술의 공유를 기대하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한국의 산림녹화 성공이 기적이 아닌 산림과학 연구의 성과임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그 경험을 공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고 있는「국제임업연구기관연합(IUFRO)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총회」에서 국립산림과학원 국제산림연구과 박현 과장은 ‘한국 산림녹화 성공의 기초가 된 과학기술’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박현 과장은 한국임학회지(誌), 임업시험장 연구보고, 산림조합중앙회 40년사 등의 자료를 토대로 2차 치산녹화계획이 끝난 1987년까지의 연구 활동을 분석한 결과, 제1차 치산녹화계획이 추진되기 이전인 1960년대부터 산림조사와 종자, 임목육종 등 기초분야의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또한, 19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가오슝시와 자매결연 5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양도시 우호증진을 도모하기로 했다. 부산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서병수 부산시장과 천쥐 가오슝시장을 비롯한 가오슝 방문단 60여명(가오슝시 방문단 35명, 가오슝시 중고등학생 25명)이 참가한다. 부산광역시는 1966년 6월 30일 가오슝시와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그동안 가오슝 등축제 및 공무원 초청연수 참가, 가오슝 시립도서관 한국어 도서 5천여권 증정, 중고등학생 자매학교 체결 및 상호방문, 항만포럼 참가, 상호 도시 방문 관광설명회 등 부산시의 첫 번째 자매도시 답게 교류를 활발히 하고 있으며 올해로 50주년이 됐다. 10월 31일 오후 6시 40분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되는 기념식에는 천쥐 가오슝시장 뿐만 아니라, 스딩 주한타이베이대표부 대표도 참석하여 기념식을 더욱더 뜻깊게 만들 예정이다. 천쥐 시장은 2006년 12월 시장으로 취임 이후연속 3선을 갱신한 능력있고 인정받는 시장으로 2008년 부산방문 이후 두 번째 공식 방문으로 자매도시로서의 지속적인 교류 및 신뢰 협력관계 구축, 문화교류를 통한 선린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와 서울관광마케팅(주)은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국제 이슬람 엑스포 2016」에 참가해 서울 관광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국제 이슬람 엑스포 2016」는 세계 30개국, 600여개 업체, 총 9만여 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이슬람 관광 전시회다. 엑스포가 개최되는 인도네시아는 인구의 87%(약 2억175만 명)가 무슬림으로, 전 세계에서 무슬림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이다. 서울시는 엑스포에서 I·SEOUL·U를 활용한 서울 단독 홍보관을 운영, 최근 김우빈 서울 홍보영상을 상영하여 트랜디한 서울관광 홍보 및 서울 이미지 제고에 힘쓴다. 인도네시아의 한류열풍은 드라마를 시작으로 K-POP, IT, 패션, 화장품에 대한 인기가 높은 만큼 ‘서울 10대 한류명소’, ‘한류체험 프로그램(K-POP, 메이크업)’, VR(서울관광 가상체험) 등 관광 도시로서의 서울 매력을 적극 홍보한다. 이슬람 엑스포 참가와 더불어 10월 28일에는 인도네시아 주요 여행사 관계자 100여 명을 초청해 관광 설명회도 개최한다. 인도네시아 국민들의 실질적인 여행 예약 대부분
(경기뉴스통신) 2016 경기도 따복공동체 국제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25일(화)부터 27일(목)까지 수원 노보텔 앰버서더에서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사회적금융’이라는 주제로 열린 가운데 국내외 사회적경제 관계자 1,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기조연사인 클리포드 로젠탈 미국 지역개발신협연맹 전대표를 비롯하여 몬드라곤 라보랄쿠차(스페인), 야크은행(스웨덴), 공공투자은행(프랑스), 샹티에 신탁(캐나다), 레가코프(이탈리아), 엔피오은행(일본), 공동체 주식(영국) 등 8명의 사회적금융 글로벌 리더 등이 동참해 사회적금융의 실천 경험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눴다. 25일 클리포드 로젠탈 미국 지역개발신협연맹 전 대표는 ‘디지털시대; 협동조합과 연대금융’이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에서 사회연대경제가 다음단계로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도전 과제를 짚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대한민국 리빌딩을 뒷받침하는 협동조합’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에서 제4의 길로서 공유적 시장경제에 대한 설명과 경기 Co-op 협동조합에 대한 구상과 계획을 밝혔다. 3일 동안 진행된 , , , , , 등 총 6개 세션에는 각 세션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