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알쓸신잡’ ‘차이나는 클라스’ 등 TV 프로그램과 강연 현장에서 알기 쉬운 과학이야기로 주목 받았던 스타 과학자,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가 4주 동안 ‘김영철의 파워FM’에 특별 출연한다. 그간 정재승 교수는 어려운 뇌 과학 이야기를 대중과 쉽게 소통하면서 풀어가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그는 팬클럽이 있을 정도로 대중과의 소통도 즐기고, 다양한 매체에 기고하거나 출판을 한 경험이 있는 대중 과학자이다. 이번 라디오 출연도 그 연장선에서 이루어졌다는 후문이다.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김영철의 파워FM’에서 특별히 준비한 특집 ‘궁금한 이야기 What! 뇌과학편’에서 정재승 교수는 ‘중년이 되면 뇌의 기능이 떨어질까?’ ‘다이어트는 왜 맨날 내일로 미루나’ ‘웃음은 전염되나?’ 등 생활 속에서 종종 느끼는 의문들을 과학적인 해답으로 접근할 예정이다. 정재승 교수 섭외에 있어서 제작진은 “책을 가까이하기 어려운 아침 라디오를 출근길 직장인들에게 소소한 앎의 즐거움을 전해줄 것.”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정재승 교수와 DJ 김영철의 케미를 보여줄 ‘김영철의 파워FM’ 특집은 4월 11일부터 4주간 매주 수요일 아침 7
(경기뉴스통신) SBS ‘로맨스 패키지’ MC 전현무가 프로그램의 정규 편성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25일(수) 밤 11시 10분, SBS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커플 메이킹 호텔 ‘로맨스 패키지’가 찾아온다. ‘로맨스 패키지’는 ‘소개팅보다 짜릿하고 맞선보다 효율적인 3박 4일 간의 주말 연애 패키지’를 콘셉트로, 2030 트렌드로 떠오른 ‘호캉스(호텔+바캉스)’와 ‘연애’를 접목시킨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지난 2월 3부작 파일럿 방송 당시 ‘무한도전 토토가’ 등 쟁쟁한 경쟁 상대에도 불구하고 의미있는 시청률을 기록하는 한편, 포털 실시간 검색어와 온라인상에서 폭발적인 화제성을 나타내 정규 편성을 확정 지었다. 파일럿에 이어 이번에도 MC이자 커플 메이킹을 조력하는 '로맨스 가이드'로 나서게 된 전현무는 ‘로맨스 패키지’의 정규 편성을 예상 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전현무는 “당초 2회 파일럿 방송 예정이었는데 3회 방송으로 늘어났다. 그만큼 재미있기 때문에 가능한 결정이라고 생각했다”며 “파일럿 당시 요일도, 시간대도 다양하게 방송됐는데 포털 실시간 검색어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더라. 수많은 프로그램이 런칭을 하는 요
(경기뉴스통신) SBS ‘정글의 법칙 in 남극’에 출연하는 전혜빈이 “서현진이 남극에 가는 것을 부러워했다”고 밝혔다. 13일(금) 밤 10시 첫 방송될 300회 특집 ‘정글의 법칙 in 남극’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1년 방송 시작 후 지난 1월 300회를 맞은 ‘정글의 법칙’이 국내 예능 최초로 미지의 땅, 남극행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김병만, 김영광과 함께 남극에 다녀온 최정예 멤버 전혜빈은 지난 2012년 ‘정글의 법칙 W’ 첫 출연을 시작으로 마다가스카르와 보르네오, 통가 편에 합류해 대활약을 펼친 명실상부 ‘정글 여신’이다. 본격적인 남극 생존에 앞서 전혜빈은 지난 해, ‘또 오해영’으로 인연을 맺은 배우 서현진과 함께 남미 여행을 떠나 극지방을 이미 방문한 바 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에 와있는 느낌이 들었다”고 당시의 기억을 밝힌 전혜빈은 “그런 환경들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 싶었는데, 이렇게 빠른 시간에 또 남극을 가게 될지 몰랐다. 그때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게 될 수 있을 것 같아 설렌다”며 남극 특집 합류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전혜빈
(경기뉴스통신) 동물들에게도 모성애가 존재할까? 11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되는 고품격 동물 토크멘터리 MBC ‘하하랜드 시즌2’(이하 ‘하하랜드2‘)에서는 ‘동물들의 모성애’를 주제로 각기 다른 육아전쟁을 치르고 있는 동물 엄마들을 만나본다. 작년 12월, 첫 출산에 무려 12마리의 새끼를 낳은 강아지 ‘소피’, 하지만 나날이 심해지는 새끼들의 말썽에 소피네는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 시도 때도 없이 서로 다투는가 하면 입에 들어오는 건 뭐든 물고 뜯기 바쁜 12마리의 새끼들. 게다가 엄청난 먹성으로 서로 경쟁하듯 음식을 먹어치우고 심지어 어미 소피의 밥까지 탐낸다. 하지만, 어미 소피는 하루 종일 굶으면서도 새끼들이 밥을 다 먹을 때까지 묵묵히 뒤에서 지켜보고 12남매를 핥아주고 놀아주느라 24시간이 모자라다. 소피 혼자 독박 육아하는 동안 12남매의 아빠는 도대체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던 것인 지 소피의 고군분투 육아 전쟁과 말썽꾸러기 12마리 강아지의 성장일기를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 ‘하하랜드2’ 사상 최고의 미모와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고양이 자매가 육아일기도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월, 고양이 ‘별’과 ‘봄’
(경기뉴스통신) 'MBC스페셜'이 세월호 4주기를 맞아 참사 그 후,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2부작을 선보인다. 각기 다른 입장에서 세월호를 경험한 이들. 일상이 무너진 유가족 그리고 잠수사들은 어떻게 하루하루를 지켜내고 있을지 'MBC스페셜'이 이들의 삶을 바라 보았다. 1부 ‘너를 보내고...-416 합창단의 노래’ 에서는 유가족들과 시민들로 이루어진 416 합창단의 노래와 일상을 담는다. '416 합창단'은 세월호를 기억하기 위해 참사 이후 500일 경, 유가족 8명이 주축이 되어 만들어졌다. 이후 더 많은 유가족들과 뜻을 함께 하는 일반 단원들이 모이게 됐다. '416 합창단'은 세월호의 아픔과 진상규명의 필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노래를 통한 희망이 필요한 우리 사회 어디든 달려가고 있다. 합창단에 참여하게 된 유가족들 저마다의 사연과 이들이 함께 하는 공연 현장들을 'MBC스페셜'이 담았다. 일주일 뒤 방송되는 2부 ‘세월호 잠수사들의 기록 ’로그북''에서는 희생자들을 바닷속에서 수습해 올렸던 잠수사들의 4년 후의 이야기를 전한다. 세월호 참사 당시 희생자 수습에 나섰던 네 명의 민간 잠수사가 있다. 네 명의 베테랑 잠수사
(경기뉴스통신) ‘슈츠(Suits)’ 장동건 박형식, 두 남자의 특별한 법정 플레이가 시작된다. 4월 25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극본 김정민/연출 김진우/제작 몬스터 유니온, 엔터미디어픽쳐스)가 첫 방송된다. ‘슈츠(Suits)’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대한민국 남자 배우 최강 투톱으로 꼽히는 장동건, 박형식의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슈츠(Suits)’를 향한 예비시청자의 기대감을 폭발하게 만들 콘텐츠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4월 10일 장동건(최강석 역), 박형식(고연우 역) 두 남자 배우의 극강 매력이 담긴 메인 포스터가 전격 공개된 것이다. 공개된 포스터 속 장동건, 박형식은 검정 소파에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멋지다”, “잘생겼다”, “매력적이다”, “섹시하다” 등 온갖 멋진 수식어를 대입해도 다 통할 만큼 강렬하고 치명적인 두 남자의 매력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와 함께 포즈, 표정에서 닮은 듯 다른 두 남자의 매력 또한 놓칠 수 없다. 먼저 장
(경기뉴스통신) 라미란이 스펙터클한 직업 변천사를 예고하고 있다. 안방극장에 센세이션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제작 에이스토리)에서 라미란(조연화 역)이 사무실에서 열일 중인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극 중 조연화(라미란 분)는 갑작스러운 남편의 죽음으로 인해 본격적인 생업 전선에 뛰어들게 됐다. 우여곡절 끝에 편의점에 취직했으나 세상에 쉬운 일은 하나 없는 법. 불량 청소년들과 상대해야하는 것은 물론 사장의 은근한 추행에도 가족의 앞날을 위해 묵묵히 버티고 있는 상황.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조연화가 편의점이 아닌 한 사무실에서 전화 응대에 열중하고 있어 호기심을 돋운다. 또한 눈에 띄게 조신해진 그녀의 변신에 또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는지 궁금증을 피어오르게 한다. 뿐만 아니라 조연화는 그 누구보다 사랑했던 남편의 부재에도 겉으로 슬픔을 내색치 않으며 꿋꿋하게 시아버지 송모동(이도경 분)과 딸 송지수(김환희 분)를 지키려 애쓰는 중이다. 이러한 그녀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무한 응원을 이끌어내고 있다. 사진제공: 에이스토리
(경기뉴스통신) 한국의 대표적 정통 토론 프로그램 이 6개월여의 공백을 깨고 특집으로 돌아온다. 4월 10일 화요일에서 수요일로 넘어가는 자정을 조금 넘어 밤 12시 15분에 방송될 ‘특집 100분 토론’은 ‘대통령제 vs 책임총리제, 30년만의 개헌 가능할까’를 주제로 치열한 논쟁의 장을 연다. 진행은 MBC의 대표적인 탐사보도 기자인 윤도한 논설위원이 맡는다. 윤 위원은 지난 1985년 MBC에 입사해 법조계와 정당 등을 취재했으며 LA 특파원 등을 역임한 베테랑 언론인이다. 과거 MBC 탐사보도 프로그램인 ‘뉴스 후’를 진행하기도 했다. 긴 침묵을 깬 ‘특집 100분 토론’은 최근 여야 공방이 뜨거운 ‘개헌’ 문제를 방송 재개 후 첫 주제로 잡았다. 박주민(더불어민주당), 나경원(자유한국당) 의원 등 국회에서 개헌 논의를 담당하는 국회 헌정특위 위원들과 ‘100분 토론’의 제2대 진행자이자 주요 패널이었던 유시민 작가, 학계에서 개헌 논의를 이끌고 있는 장영수(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출연해 열띤 설전을 벌일 예정이다. 새 출발하는 ‘100분 토론’의 가장 달라진 점은 ‘시민 토론단’의 방송 참여다. 대학 토론동아리 회원들로
(경기뉴스통신) 진우와 에릭남은 스리랑카의 해안열차를 탑승하고 한 편의 청춘영화를 방불케 하는 모습으로 전파를 탔다. 수로네는 인도양의 푸른 바다를 끼고 달리는 해안 열차를 탑승하기 위해 기차역에 도착했다. 기차를 기다리는 멤버들을 발견하고 찾아온 이가 있었으니, 그 주인공은 바로 에릭남의 현지 팬들이었다. 에릭남을 보자마자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하며 사진과 포옹을 요청하는 소녀팬들에 당황하던 에릭남은 현지 여성팬들의 요청에 노래를 함께 열창하며 팬 사랑에 호응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에릭남과의 포옹이라니 너무 설렌다”, “팬들이 한국말을 정말 잘하는 것 같다”, “에릭남이 너무 스윗하다”며 깜짝 팬과의 만남에 부러움을 표했다. 이른 아침의 열차는 자리가 만석이었고 진우와 에릭남은 빈자리가 생기기만을 기다렸다. 새벽부터 시작된 고된 일정에도 둘은 끊임없이 수다를 이어가며 해안열차 풍경을 감상, 단지 감상만으로도 훈훈한 광경이 펼쳐졌고 이에 시청자들도 “한 편의 청춘무비를 보는 것 같다.”며 감탄을 표했다. 스리랑카 여정의 마지막 날을 맞아 드디어 만나게 된 8인의 멤버들은 지구상에 현존하는 가장 큰 동물인 ‘흰긴수염고래’를 눈앞에서 만났다. 멤버
(경기뉴스통신) 카이의 비주얼이 시선을 끌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제작 에이스토리)이 천상계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의 줄임말) 아토 역을 맡은 카이의 스틸을 공개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송현철A(김명민 분)와 송현철B(고창석 분)의 운명을 뒤바꿔버리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른 천상계 메신저 아토(카이 분)는 극의 판타지 요소를 배가시키며 활약했다. 특히 대사없이도 압도적인 분위기로 존재감을 발산,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서도 아토의 매혹적인 아우라가 느껴진다. 지난 방송에서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송현철B의 병원을 찾았던 아토가 촬영에 몰입해 연기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 파란 재킷을 입고 높은 곳에서 인간세계를 내려다보는 듯한 아토는 신비감을 더하고 있으며 깊은 생각에 빠진 눈빛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상황. 이는 황금녀(윤석화 분)가 사고 전과 너무나도 달라져버린 아들 송현철A를 위해 씻김굿을 벌인 현장을 지켜보는 순간으로 오늘(9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앞으로도 카이(아토 역
(경기뉴스통신) ‘두 아이의 엄마’ 현영이 아들에 대해서 팔불출 면모를 보여 화제이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현영은 아이들 사진을 공개하면서, “조리원에서 목욕을 시키는데 선생님들이 ‘이렇게 근육이 많은 아이는 처음 본다’고 말했다. 복근도 있다.”라며 아들 바보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현영은 “식사할 때도 터프하게 먹는다. 이게 집안 어른 중에 맨손으로 소를 때려잡으신 최배달 선생님이 계셔서 그 유전자를 물려받은 거 같다”라며 아이의 남다른 피지컬의 비법을 공개해 100인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방송인 강유미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현영은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현영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4월 10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경기뉴스통신) 2016년 12월 6일 방송 당시, 에콰도르에서 갓 시집 온 새댁 아드리아나는 한국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중이었다. 남편 이성인씨와 에콰도르에서 카페를 차리고 행복한 나날을 보냈지만,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에 머나먼 한국 땅까지 오게 되었던 부부. 고국을 떠나 새로운 문화와 달라진 생활에 향수병까지 걸렸지만, 언제나 밝은 웃음을 잃지 않았던 아드리아나. 1년이 훌쩍 지난 지금 과연 부부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방송 이후 드디어 꿈에 그리던 둘 만의 보금자리를 갖게 된 두 사람! 그러나 둘만의 오붓한 시간도 잠시. 작년 10월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보물 시후가 태어났다. 알콩달콩 깨소금이 쏟아지던 부부는 이제 각자 육아와 생활전선으로 뛰어들어 바쁜 나날을 보내는데… 세상에 아무리 쉬운 일은 없다지만 지구 반대 편 에콰도르에서 온 초보 엄마의 육아는 유난히 힘들기만 하다. 퇴근 후 집에 온 남편과 겨우 육아를 함께 하나 했는데… 오밤중에 걸려온 전화에 다시 외출하는 남편! 과연 무슨 일일까? 아드리아나는 임신 전까지 대학교 어학당에서 한국어 기초 수업을 받고 있었다. 그러나 갑작스런 임신과 출산, 육아의 소용돌이
(경기뉴스통신) ‘강 기자’ 강유미가 수위 높은 취재에 대한 고민을 털어놔 화제이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오늘만 사는 강유미라는 말이 생겼어”라고 말하자, 강유미는 “인터뷰 할 때는 추후 나에게 생길 불이익은 차단하고 지금 해야 될 일이라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라며 기자로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자랑했다. 이에 MC가 “걱정 안 되시냐?” 고 묻자 강유미는 “가끔씩 불현듯 식은땀 흘리며 자다 일어날 때가 있지만 뒷일은 미리 걱정하지 않는다”라며 기자로서 강단 있는 모습까지 보였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방송인 현영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강유미는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강유미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4월 10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경기뉴스통신) 4월 25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극본 김정민/연출 김진우/제작 몬스터 유니온, 엔터미디어픽쳐스)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슈츠(Suits)’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인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색다른 감각의 스타일리시 로펌 오피스물 탄생을 예고하며 2018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별한 드라마 ‘슈츠(Suits)’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개성만점 배우들의 열연이다. 남자배우 최강 투톱으로 불리는 장동건(최강석 역), 박형식(고연우 역)을 시작으로 진희경(강하연 역), 채정안(홍다함 역), 고성희(김지나 역) 등. 입체적 캐릭터들의 예측불가 케미스티리, 이를 그릴 배우들의 차진 연기가 큰 기대를 모으는 것이다. 그 중 놓쳐선 안될 배우가 바로 최귀화(채근식 역)이다. 4월 9일 ‘슈츠(Suits)’ 제작진은 색다른 연기변신을 예고한 최귀화의 캐릭터 스틸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최귀화는 큰 덩치와 어울리지 않게 작은 어항 속 물고기를 애지중지 보살피거나, 골프공을 손에 쥔 채 능청스러운 미소를
(경기뉴스통신)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극본 소재원, 연출 김민식, 제작 슈퍼문픽쳐스/PF엔터테인먼트)는 50대와 20대, 기혼과 미혼 등 너무나도 다른 두 여자의 동거를 통해 남편의 애인과의 갈등, 결혼과 임신으로 ‘나’를 내려놓게 되는 현실 등을 풀어내는 이야기다. 동명 웹 소설 원작이 탁월한 심리묘사로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낸 만큼 어떤 드라마가 탄생할지 관심이 뜨거운 상황. 지난 30일 상암 MBC에서 진행된 ‘이별이 떠났다’ 대본 리딩에는 최원석 드라마본부장, 김승모 CP, 김민식 PD, 노영섭 PD, 소재원 작가, 제작사 슈퍼문픽쳐스 유홍구 대표, PF엔터테인먼트 채영웅 대표, 김창석 부대표 등 제작진을 비롯하여 채시라, 이성재, 조보아, 이준영, 정혜영, 양희경, 하시은 등 주요 배우들이 함께 모여 설렘 가득한 출발을 알렸다. 대본 리딩에 앞서 김민식 감독은 PD는 “오늘이 왔다는 것 자체가 기적 같은 일이다”라며 설레는 마음과 함께 “기적 같은 순간을 함께 해주시는 스텝과 배우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즐겁게 현장에서 달려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소재원 작가는 “죽어있는 대본을 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