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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아들에게서 상남자의 기운 느껴


(경기뉴스통신) ‘두 아이의 엄마’ 현영이 아들에 대해서 팔불출 면모를 보여 화제이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현영은 아이들 사진을 공개하면서, “조리원에서 목욕을 시키는데 선생님들이 ‘이렇게 근육이 많은 아이는 처음 본다’고 말했다. 복근도 있다.”라며 아들 바보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현영은 “식사할 때도 터프하게 먹는다. 이게 집안 어른 중에 맨손으로 소를 때려잡으신 최배달 선생님이 계셔서 그 유전자를 물려받은 거 같다”라며 아이의 남다른 피지컬의 비법을 공개해 100인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방송인 강유미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현영은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현영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4월 10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1대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