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번주 KBS 1TV 에서는 음악의 정수를 보여줄 부활, 이은미가 출연해 관록 있는 무대 매너를 보여줄 예정이다. 섬세한 가사와 멜로디, 탄탄한 연주로 모두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부활의 멋진 라이브와 현 보컬 김동명과 박완규가 환상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준비했다. 부활의 5대 보컬리스트가 박완규가 아니었다?! 청바지 장사를 하던 박완규가 부활의 보컬이 되기까지… 흥미진진한 그 당시 오디션 뒷이야기와 꾸준히 히트곡을 발표하는 김태원의 영감은 어디서 나오는지 들어본다. 언제나 마지막처럼!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는 라이브의 여왕 이은미!! 그러나 그녀도 피할 수 없었던 슬럼프가 있었다?! 그녀만의 슬럼프 극복 방법은? 이은미의 강렬한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해들을 수 있는 감동적인 무대와 노래를 안 할 때는 집순이라는 그녀의 사생활 스토리도 들을 수 있다. 콘서트7080을 위해 특별히 선곡된 편지(김광진), 사랑이 지나가면(이문세), 이별 노래(이동원)의 곡을 이은미의 절제된 음색과 애절함이 깃든 따뜻함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다양한 무대를 통해 실력파 메인 보컬로서의 자질을 검증 받은 마마무의 멤버 솔라가 깜짝 출연한다. 솔라
(경기뉴스통신) ‘싱글와이프 2’의 아내들이 남편 몰래카메라에 대성공했다. ‘싱글와이프 2’의 남편 5명 임백천, 서경석, 정성호, 정만식, 유용운은 ‘남편 데이’를 맞아 제주도로 낭만 일탈을 떠났다. 이에 맞춰 아내들도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이후 김연주, 린다 전, 경맑음, 김정화, 유다솜은 몰래 제주도로 향했다. 아내들의 은밀한 계획을 알 리 없는 남편들은 숙소에서 광란의 음악 파티를 열었다. 기타 연주에 노래를 부르고 신명 나는 춤판까지 벌이며 아내에게서 해방된 자유를 온몸으로 만끽했다. 한편, 제주도에 도착한 다섯 아내는 어두운 밤 남편들의 숙소에 잠입한 뒤 MC 박명수와 합류, 몰래카메라 준비에 돌입했다. 사실 사전부터 치밀하게 기획된 이번 몰래카메라를 위해 제작진은 여행 초반부터 남편들의 휴대전화를 수거하고, “새 건물이라 정전의 가능성이 있다”는 상황을 연출하는 등 차근차근 밑밥을 깔았다고. 100% 보안 유지를 위한 아내들의 노고 또한 대단했다. 유다솜은 “얘기가 길어지면 들킬 것 같아 남편과의 대화를 피했다”고 밝혔고, 이에 남편 서경석은 “부부 관계가 소원해진 것 같아 사실 눈치를 많이 봤다“며 억울함을
(경기뉴스통신) 개그맨 정찬우가 SBS '영재발굴단' MC에서 이번 4월 25일 수요일, 155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잠정 하차한다. 정찬우는 2015년 3월, ‘영재발굴단’이 정규 편성된 후부터 지금까지 3년 여간 프로그램 MC직을 맡아왔다. ‘영재발굴단’은 뛰어난 재능을 가진 아이들을 응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정찬우는 단순히 아이들을 소개하는 역할에서 더 나아가 매주 소개되는 아이들을 진심 어린 마음으로 지켜보고, 공감하며, 응원해왔다. 그런 그가 건강상의 이유로 자리를 비우게 되자 그의 선행들이 재조명되고 있는 상황이다. 더욱이, 평소 기부로 선행을 이어가던 그의 따뜻한 마음이 ‘영재발굴단’에서도 빛을 바라며 남들 모르게 ‘영재발굴단’ 출연 아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그는 북한에서 온 씨름 영재 이신 군에게 정기적인 후원을 약속하고 스포츠 선수 김동현과의 만남을 주선했다. 또한 아버지와 떨어져 살고 있던 바둑 형제 홍승우 홍승하 군의 사연을 알게 된 후, 정찬우는 그들의 아버지에게 치킨집을 차려주고 함께 살 터전을 마련해줬다. 올해 초 방송됐던 태권도 소년 오만재 군의 경우, 청각장애를 가진 만재 군의 어머니 수술비를 그가 지원하
(경기뉴스통신) 붉은 빛이 돌던 미나리꽝이 초록빛으로 물들면, 봄이 왔다는 증거다. 전라남도 강진에는 남다른 우애를 자랑하는 주영심(68), 주영금(67) 자매가 있다. 계단을 사이에 두고 하루에도 수차례 오르내리며‘언니야’ , ‘동생아’ 찾는 두 사람. 얼굴 생김새부터 비가 와도 뛰지 않는 느긋한 성격까지, 언니는 아버지를 행동이 빠릿하고 급한 성격의 동생 영금씨는 어머니를 그대로 빼닮았다. 영금씨는 해남으로 시집 가 40년 넘게 살다가 6년 전 남편과 시어머니를 떠나보내고 다시 강진 언니의 옆집으로 이사를 왔는데 고생을 많이 한 동생이 안쓰러워 언니 영심씨가 불러들인 거라고. 사시사철 ‘미나리꽝’을 하는 언니를 돕는 영금씨. 언니는 미안하면서도 날쌔게 일하는 동생의 모습을 보면 그냥 웃음이 난다. 돌아가신 어머니를 보는 듯해 매일 봐도 반갑기까지 하다고. 미나리 작업을 함께 하고 오붓이 나들이를 가는 자매. 다른 듯 하면서도 웃는 모습이 꼭 닮은 두 자매의 비빔밥을 만나본다. 방송 : EBS [1TV] 수 밤 9시 30분(본) 기사 및 사진제공 : EBS
(경기뉴스통신) 산에서 울려 퍼지는 굉음. 이른 아침부터 벌목공들의 작업이 시작되었다. 기계톱 하나를 들고 20미터가 넘는 거목과 싸우는 벌목공들. 자칫 방심하면 벌목 중이던 나무가 다른 나무에 걸려 동시에 쓰러지거나 나뭇가지에 상처를 입을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 그리고 거목과 씨름하는 또 다른 사람들이 있다. 바로 나무 집을 짓는 목수들이다. 거목으로 뼈대를 세워 집의 골조를 만들고 위험천만한 지붕 작업까지. 거목과 싸우는 사람들 벌목공과 나무집 짓는 사람들을 만나보자. * 방송일시: 2018년 04월 18일 (수) 밤 10시 45분, EBS1 사진제공 : EBS
(경기뉴스통신) MB 아들 이시형씨, KBS 상대로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지난주 목요일(4월 12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씨가 KBS 팀을 상대로 법원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오는 수요일(4월 18일) 방영 예정인 ‘MB 아들 마약연루 스캔들 -누가 의혹을 키우나’편의 방송을 금지해달라는 것이다. 은 2017년 7월, ‘검찰과 권력 2부작-검사와 대통령의 아들’편에서 검찰의 ‘고위층 자제 봐주기 수사’ 의혹을 제기했다. 김무성 사위 이모씨의 마약 사건의 마약공급책 서 씨가 검찰에서 진술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들 중 ‘이시형씨’가 수사 단계에서 누락된 정황을 포착하고 ‘유권무죄, 무권유죄’를 의심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검찰의 행태에 대해 개혁을 촉구한 것. 이번 방송은, 방송 이후 어렵게 용기를 낸 새로운 제보자들의 진술을 통해 실체적 진실이 무엇인지 조명하고, 검찰 수사가 어떻게 진행돼왔는지 점검하는 일종의 후속편이다. 이에 이시형씨측은 팀이 소송중인 사안에 대해 일방적으로 보도해 여론 재판을 하려한다며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과연 그럴까. ‘검사와 대통령의 아들’편 방송 후, 팀에 이시형씨가 마약사건의 공범들과 수차례 어
(경기뉴스통신) 여성의 몸에서 생체 리듬의 축이 되는 중요한 생식 기관, 난소! 매달 하나씩 난자를 배출해 임신을 가능하게 하고, 주요한 호르몬을 분비해 신체 대사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난소만의 수명을 결정하는 ‘난소 나이’가 있다? 노화에 가장 큰 영향을 받지만 이 외에도 난소 기능에 치명적인 요인들을 짚어본다! 만 35세가 되면 급격히 떨어지는 난소 기능. 평균 결혼 연령과 초산 연령이 점차 높아지는 요즘, 난소의 노화를 멈추고 가임력을 보존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한다. 에서는 난소 기능과 가임력 보존의 대안으로 새롭게 대두되는 ‘난자동결보존법’의 A to Z를 알아본다. ■ 방송 : 4월 18일(수) 밤 10시, KBS 1TV 기사 및 사진제공 : KBS
(경기뉴스통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해온 119구조·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2018년 ‘제23회 KBS119상 시상식’이 오는 4월 23일 월요일 오후 1시 50분부터 70분간 KBS 1TV에서 방송된다. KBS 119상은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며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를 계기로 인명 구조 활동에 헌신한 구조 구급 대원들을 격려하고, 국민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1996년부터 국가 재난 주관 방송사인 KBS가 주최, DB손해보험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대상 수상자는 1계급 특진과 상금 1,000 만원, 본상 수상자는 1계급 특진와 상금 300 만 원, 봉사상과 공로상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300 만원이 주어진다 제 23회 119상 시상식은 서울소방본부 소방악대의 화려한 연주와 함께 수상자 가족, 동료 소방공무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으며, 전국시도에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총 20명의 본상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본상 (20명)을 포함한, 특별상(1명, 1개 단체), 봉사상(1명), 공로상(1명), 대상(1명) 등 총 24명, 1개의 단체에서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특히 이번
(경기뉴스통신) 배우 채정안은 4월 2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극본 김정민/연출 김진우/제작 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쳐스)에서 대한민국 최고 로펌 ‘강&함’의 진정한 능력자, 법률비서 홍다함 역을 맡았다. 일이면 일, 센스면 센스, 미모면 미모. 모든 것이 뛰어난 홍다함의 매력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열심히 촬영 중인 채정안을 응원하는 배우 한지민의 따뜻한 마음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슈츠(Suits)’ 촬영장에 한지민이 채정안 및 배우들, 스태프들을 위해 준비한 햄버거 차가 깜짝 등장한 것. 얼굴만큼 마음도 아름다운 두 여배우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경기도 모처에 위치한 ‘슈츠(Suits)’ 세트장을 포착한 것이다. 사진 속에는 배우 한지민이 보낸 햄버거 차와, 촬영 중 맛있는 간식을 위해 모인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SUITS 슈츠 대박 기원. 정안 언니 로펌 입성 축하해! 지민이 드림”이라는 센스 넘치는 문구, 한지민과 채정안의 다정한 셀카가 담긴 현수막이 눈에 띈다.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채정안과 한지민의 서로
(경기뉴스통신) 과거 호르무즈 해협은 과거 동서양을 연결해주던 해양 실크로드의 핵심 거점으로 다양한 문화가 꽃피고 탄생한 문명의 교차로였다. 그 한 가운데 떠 있는 이란 최대의 섬, 케슘섬(Qeshm Island)에서 그 흔적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 케슘섬은 우리에겐 낯설지만 이란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휴양 섬이자, 외국 여행자에게 14일간 무비자 혜택이 주어지는 개방적인 섬. 450m 상공 위로 날아올라 페르시아 황금기의 주 무대가 된 호르무즈 해협도 감상하고, 야생 돌고래 떼도 만난다. 바다를 떠나 뭍에 닿으면 케슘 섬만의 또 다른 볼거리가 펼쳐진다. 거대한 황금빛의 협곡 탕게차쿠(Tangeh Chahkuh). 이 협곡은 모래와 자갈이 한층 한층 쌓여 만들어진 퇴적암 지대가 오랜 기간 빗물에 침식돼 생긴 지형. 과거 포르투갈의 침략을 피해 숨어들었던 옛 이란 사람들의 아픈 흔적도 보듬고, 당시부터 사용했다는 우물도 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주민 300명이 살아가는 섬 속의 섬, 헹감섬(Hengam Island)에선 이란 본토에선 볼 수 없는 여인들의 전통 가면, 남부 섬 지역의 전통복식과 개방적이고 친절한 이란 남부 사람들도 만나본다.
(경기뉴스통신) “이렇게 속 시원하게 해주는 사기꾼들이라면 대환영입니다!”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장근석-조희봉-신도현-안승환이 롤러코스터 같은 사기행각으로 안방극장에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극본 백운철, 김류현/ 연출 남태진/ 제작 씨제스 프로덕션/ 이하 스위치)는 ‘천재 사기꾼’ 사도찬(장근석)이 외모가 똑같은 검사 백준수(장근석)의 대행으로 오하라(한예리)와 마약 밀수 사건을 수사하면서 통쾌한 사이다를 안겨주고 있는 상황. 여기에 사도찬과 함께 움직이는 봉감독(조희봉), 소은지(신도현), 전인태(안승환) 등 ‘스위치팀’이 롤러코스터같은 사기판을 완성,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더욱이 사도찬과 ‘스위치팀’이 마약 소탕 작전부터 검찰들의 뒤통수를 치는 작전까지 짜릿한 ‘사기작전’으로 대반전을 이끌면서 사도찬과 ‘스위치팀’의 행보에 응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 사기꾼임에도 불구하고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사도찬과 ‘스위치팀’의 매력 포인트는 무엇인지, 대표적인 ‘사기 에피소드’를 정리해본다. #1. 백준수 검사로의 운명적인 활약! 서막을 알린 ‘도박판 검사 사칭 사기
(경기뉴스통신) ‘키스 먼저 할까요’ 후속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극본 서숙향/연출 박선호/제작 SM C&C)가 오는 5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로코믹 주방활극 ‘기름진 멜로’는 달궈진 웍 안의 팔팔 끓는 기름보다 뜨거운 세 남녀의 연애담을 그린다. ‘파스타’, ‘질투의 화신’ 등 참신하고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로 대중을 열광시킨 서숙향 작가의 신작으로 주목 받는 작품. 이런 가운데 ‘기름진 멜로’ 측은 첫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드라마의 힘찬 출격을 알렸다. 서숙향 작가표 재치 있는 대사와 톡톡 튀는 캐릭터, 여기에 첫 호흡부터 환상의 케미를 뿜어냈던 배우들의 시너지까지. 유쾌하고 뜨거웠던 ‘기름진 멜로’의 대본 리딩 현장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자. 지난 3월 진행된 ‘기름진 멜로’ 대본 리딩 현장에는 서숙향 작가, 박선호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과 이준호, 장혁, 정려원, 이미숙, 박지영, 임원희, 조재윤, 김사권, 이기영, 차주영, 이기혁, 오의식, 태항호, 홍윤화, 강래연, 김현준 등 주요 역할을 맡은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마치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것처럼 척척 맞는 배우들의 연기는 본 방송을 더욱 기대
(경기뉴스통신) 지난 15일 방송된 '오지의 마법사-스리랑카 편'에서는 인도양 한 가운데에서 흰긴수염고래를 마주한 멤버들의 기적 같은 만남이 전파를 탔다. 스리랑카 여정 마지막 날, 드디어 최종 목적지 스리랑카 남부 해안 마을 '미리사 항구'에 도착한 8인의 멤버들은 오지 여정 최초로 전설의 동물로 불리는 흰긴수염고래를 만나기 위해 인도양 한 가운데로 항해를 시작했다. 최대 크기 33m 최대 몸무게 179톤에 육박하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동물 '흰긴수염고래'와 만나기 위해 기나긴 기다림을 이겨내고 설렘 가득한 항해를 이어갔다. 항해 2시간 만에 힘차게 숨을 내쉬며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낸 '흰긴수염고래'을 만나는 기적같은 일이 벌어졌다. 깊은 심해로부터 올라와 최대 9m가 넘는 물기둥을 뿜으며 천혜의 자연 분수쇼를 선보이는 고래의 모습에 멤버들은 연신 환호를 보내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이에 시청자들도 "할 말을 잃을 정도로 경이로운 풍경이었다", "고래가 너무 거대해 잠수함 같았다. CG인줄 알았다", "인도양에서 자유롭게 떠다니는 고래를 TV로 보다니, 그 감동이 고스란히 전해졌다"며 기적 같은 만남을 펼친 스리랑카 마지막 이야기에
(경기뉴스통신) MBC '이불 밖은 위험해(이하 '이불 밖')'에 감성 집돌이 구준회가 합류했다. 대세 아이돌 아이콘의 멤버 구준회는 지난 12일(목) 방송됐던 '이불 밖' 2회에서 방송 말미에 등장해 이번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올렸다. 휴식 때 주로 집에서만 생활하며,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린다던 구준회는 전형적인 감성 집돌이로 알려졌다. '이불 밖' 제작진은 느린 집돌이들의 휴가에서 구준회만의 독특한 4차원 감성 집돌이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첫 번째 여행지 춘천 유닛에 합류한 집돌이 구준회는 장기하, 로꼬, 정세운 등과 함께 어울리며 자신만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특히 구준회는 '시'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틈 날 때마다 혼자 침대에 누워 시를 쓰기도 하고, 즉석에서 느끼는 감정을 시로 쓰는 등 휴가 내내 감성 집돌이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드러냈다. 특히 느리고 여유로운 공동 휴가를 즐기면서 구준회 마음에 쏙 드는 시를 창착해 무척 마음에 들어했다는 후문. 짧지만 강렬한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과연 아이콘 구준회는 '이불 밖'에서 어떤 휴가를 보냈는지 그리고 왜 감성 집돌이인지 이번 주 3회 방송에
(경기뉴스통신) 영화감독 장항준이 ‘박은영의 FM대행진’에 특별게스트로 출연한다. 17일 (오는 화요일) 방송될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에 ‘입담꾼’ 장항준 감독이 생방송게스트로 출연해 깜짝특강을 펼친다. 지난 3월 해당 프로그램의 코너 ‘느닷없는 특강쇼’에 출연했던 장 감독은 당시 ‘가늘고 길게 가는 법’을 주제로 특강을 펼쳐 ‘의외의’ 진솔한 모습을 보인 적이 있다. 이때 얻은 열화와 같은 호응이 한 달여 만에 재출연으로 성사된 것. 제작진에 따르면 장 감독은 17일, 24일 화요일 게스트로 출연해 또 다른 신선하고도 진중한 이야기를 특강 형식으로 전할 예정이다. 한편 박은영 아나운서는 최근 동시간대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생방송 전화연결로 화제된 바 있다. 그가 진행하는 ‘박은영의 FM대행진’은 매일 오전 7시 KBS 쿨FM(수도권 89.1MHz)에서 방송된다. 기사 및 사진제공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