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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3회 KBS 119상> 시상식


(경기뉴스통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해온 119구조·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2018년 ‘제23회 KBS119상 시상식’이 오는 4월 23일 월요일 오후 1시 50분부터 70분간 KBS 1TV에서 방송된다.


KBS 119상은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며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를 계기로 인명 구조 활동에 헌신한 구조 구급 대원들을 격려하고, 국민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1996년부터 국가 재난 주관 방송사인 KBS가 주최, DB손해보험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대상 수상자는 1계급 특진과 상금 1,000 만원, 본상 수상자는 1계급 특진와 상금 300 만 원, 봉사상과 공로상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300 만원이 주어진다



제 23회 119상 시상식은 서울소방본부 소방악대의 화려한 연주와 함께 수상자 가족, 동료 소방공무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으며, 전국시도에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총 20명의 본상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본상 (20명)을 포함한, 특별상(1명, 1개 단체), 봉사상(1명), 공로상(1명), 대상(1명) 등 총 24명, 1개의 단체에서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는 올해 4월 취임한 양승동 KBS 사장이 격려사와 시상을, 소방청 조종묵 청장이 수상자들의 계급장 수여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