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여성의 몸에서 생체 리듬의 축이 되는 중요한 생식 기관, 난소! 매달 하나씩 난자를 배출해 임신을 가능하게 하고, 주요한 호르몬을 분비해 신체 대사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난소만의 수명을 결정하는 ‘난소 나이’가 있다? 노화에 가장 큰 영향을 받지만 이 외에도 난소 기능에 치명적인 요인들을 짚어본다!
만 35세가 되면 급격히 떨어지는 난소 기능. 평균 결혼 연령과 초산 연령이 점차 높아지는 요즘, 난소의 노화를 멈추고 가임력을 보존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한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난소 기능과 가임력 보존의 대안으로 새롭게 대두되는 ‘난자동결보존법’의 A to Z를 알아본다.
■ 방송 : 4월 18일(수) 밤 10시, KBS 1TV
기사 및 사진제공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