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출연했다. 지석진은 “이사배가 믿고보는 구독자만 150만 명에 무려 1억 뷰가 넘는다”며 “”많이 벌면 5천만원까지도 번다는데 맞냐“고 물었다. 이사배는 “5천만원은 맞는데 매출 기준이라며 도와주시는 4명이 있고 나가는 돈도 그만큼 많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부모님이 집을 사는데 많이 보태드렸다”며 “인테리어, 비데, 40인치 TV도 해드렸다”고 해 지석진의 부러움을 샀다. 차도 좋은 거 모냐는 질문에는 “리스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석진은 “지금 일을 하기 전에 MBC에서 일했었는데 무한도전 때문에 일했다고 들었다. 맞냐”고 물었고 이사배는 “맞다. 무한도전의 구성과 케미를 좋아했는데 개그 코드가 잘 맞는 분은 박명수”라고 답했다. “박명수님 바라보며 MBC 입사했다가 라디오도 출연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박명수 오빠 분장 딱 한번 간단한 분장을 했는데 그때도 웃겨서 잘 못그렸다”고 말하면서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유재석 오빠는 직접 아는 사이는 아니었지만 항상 살갑게 인사해주신 기억이 난다”고 회상했다. 연예인 메이크업을 하고 밖을 다닌 적
(경기뉴스통신) MBC가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위해 인기 축구 BJ 감스트와 손을 잡았다. 오는 6월 15일 개막하는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MBC는 다른 채널에서는 볼 수 없는 차별화된 방송을 제작하기 위해 고심한 끝에 인터넷 방송계의 유명인사 감스트와 함께 컬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2016년 아프리카TV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감스트는 축구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인터넷 개인 방송 진행자(BJ)로 2018시즌 K리그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인 축구계 화제의 인물이다. MBC는 감스트를 러시아 월드컵 MBC 홍보대사 및 디지털 해설담당으로 위촉하고 감스트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바탕으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여 TV와 디지털을 넘나드는, 새로운 월드컵 중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상에서의 큰 영향력을 바탕으로 지상파에 진출하게 된 감스트는 “MBC월드컵 방송에 참여하게 돼 감사하고 영광이다. 인터넷 방송의 주 시청자이자 디지털 세대인 10대 20대 팬들이 MBC 월드컵 중계방송을 보게 만들겠다.” 고 전했다. 앞으로 MBC와 감스트는 스포츠 방송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월드컵이 끝날 때까지 축
(경기뉴스통신) 지난 4월 3일 평양 류경 정주영 체육관에서 열린 남북합동공연 ‘2018 남북평화협력기원 평양공연 ’(이하 ‘우리는 하나’)가 내일(25일) 방송3사를 통해서 방송될 예정이다. 조선중앙TV가 장비를 제공하고, MBC가 제작한 ‘우리는 하나’는 지난 5일 방송된 1차 공연 ‘봄이 온다’에 이은 두 번째 방송이다. 남측 단독 공연이었던 ‘봄이 온다’와는 달리 남북 합동 공연인 ‘우리는 하나’는 1차 공연과 같이 MBC가 제작한 프로그램을 각 방송사에 전송하고, 각 방송사별로 편집하여 25일 밤 11시 10분부터 약 두 시간 동안 동시간대에 MBC, KBS, SBS를 통해 방송된다. 특히 MBC는 주관 방송사인 만큼 현장감을 최대한 살린 공연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감을 더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남한가수 알리와 정인, 북한가수 김옥주와 송영이 같이 부른 ‘얼굴’을 비롯해 이선희와 김옥주가 함께 부른 ‘J에게’, 남북출연진이 합창한 ‘우리의 소원은 통일’ ‘다시 만납시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사 및 사진제공 : MBC
(경기뉴스통신) 지난해 12월, 이대목동병원에서 신생아 4명이 잇따라 사망하는 사상 초유의 의료 사고가 발생했다. 사망원인은 시트로박터 프룬디균 감염에 의한 패혈증. 질병관리본부의 역학조사 결과 지질 영양제 1개를 7개의 주사기로 나눠 담는 과정에서 균에 오염된 사실이 밝혀졌고, 경찰은 의료진 7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의료계는 거세게 반발했는데. 이대목동병원 사태 131일째,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의혹과 진실들을 파헤친다. 이번 4월 25일에 방송될 ‘의사의 민낯-이대목동병원 사건의 진실 편’에선 이대목동병원 사망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한 근본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의사란 무엇인지에 대해 묻고자 한다. 사진제공 : KBS 2TV
(경기뉴스통신) 4월 2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극본 김정민/연출 김진우/제작 몬스터 유니온, 엔터미디어픽처스)는 대한민국 남자배우 최강 투톱으로 꼽히는 장동건, 박형식을 비롯한 화려한 출연진, 색다른 감각의 스토리, 스타일리시한 연출 등을 예고하며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단숨에 2018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른 것이다. ‘슈츠(Suits)’가 기대작으로 꼽히는 여러 이유 중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입체적인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예측불가 케미스트리다. 앞서 공개된 장동건(최강석 역)과 박형식(고연우 역)의 브로맨스, 장동건과 채정안(홍다함 역)의 조력자 케미, 박형식과 고성희(김지나 역)의 썸과 쌈을 오가는 케미 등. 모든 관계들이 예측불가의 재미를 예고하며 예비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였다. 4월 24일 ‘슈츠(Suits)’를 특별하게 만들 또 하나의 특별한 케미스트리가 공개됐다. 바로 장동건, 최귀화(채근식 역)가 만들어 낼 앙숙 케미이다. 모든 것을 가진 멋진 남자, 그를 향해 늘 혼자만의 전쟁을 치르는 남자까지. 만화 ‘톰과제리’ 속 고양이와 생쥐처럼, 쉴 새 없이 오가는 이들의
(경기뉴스통신)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한예리가 정의로움과 뜨거운 수사 열정으로,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신(新) 검사열전’을 선사하고 있다. 한예리는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극본 백운철, 김류현/ 연출 남태진/ 제작 씨제스 프로덕션/ 이하 스위치)에서 실력 하나로 모든 장벽을 돌파해내는 개성 넘치는 ‘열혈 검사’ 오하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수사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뜨거운 열정으로 천재사기꾼 사도찬(장근석)과 함께 법꾸라지들을 소탕하며 종횡무진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한예리는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통해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으로 정의롭고 당찬 ‘열혈 검사’ 오하라를 200% 맞춤 소화해내면서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다. 위기 때마다 강력한 열의와 수사 본능을 발휘하면서, 여느 드라마 여주인공과는 다른, 오하라 캐릭터를 탄생시킨 것. 지하철역에서 여자를 공격하던 남자를 맨손으로 퇴치하는 가하면, 검찰청 출입구를 가볍게 뛰어넘어 들어가는 등 오하라의 두려움 없이 담대한 성격을 거침없이 선보이면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더욱이 한예리는 오하라 역을 통해 날카롭고 예리한 수사촉과
(경기뉴스통신) MBC 'PD수첩'이 지난 주 방송한 '별장 성접대 동영상 사건'편에 이어 이번 주 '검찰 개혁 2부작'의 두 번째 방송인 '검사 위의 검사 정치 검사'를 방송한다. 지난 1월, 한 여론조사에서 촛불 이후 시급한 과제가 무엇이냐는 물음에 국민의 30%가 ‘검찰 개혁’이라고 답했다. 그리고 관료 개혁과 언론 개혁이 그 뒤를 이었다. 가장 많은 국민들이 검찰 개혁이 시급하다고 답한 만큼 검찰 개혁에 대한 국민의 열망은 어느 때보다도 크다. 검찰을 적폐 청산 1호로 만든 정치 검사와 부패 검사. 검찰 개혁은 이러한 정치검사와 부패검사들을 솎아내는 것부터 시작이다. 2007년, 대선의 판도를 바꿀 수 있었던 다스 실소유주 수사. 당시 검찰은 다스가 이명박의 것이 아니라고 발표했다. 그 후 10년, 결과는 뒤바뀌었다. 다스의 실소유주가 이명박인 것으로 밝혀진 것. 이명박을 비호했던 정치검사들은 영전을 거듭하며 소위 ‘꽃길’을 걸어왔다. BBK 주가 조작사건을 담당해 이명박 무혐의 결과를 이끌어냈던 당시 서울중앙지검 김홍일 3차장검사, 최재경 특수1부장검사, 김기동 특수1부 부부장검사, 이후 특검에서 다스 수사팀장을 맡았던 박정식 3차장검사.
(경기뉴스통신)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KBS는 ‘함께하는 평화, 함께여는 미래’를 주제로 회담 당일인 27일 종일 뉴스 특보를 중계하는 등 남북정상회담을 전후로 다양한 특집과 전문가 토론 방송 등을 통해 정상회담의 의미를 분석하고 북미회담 전망 등 향후 한반도 정세를 집중 조명한다. ■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25일(수) 밤 11시15분, 남북예술인이 함께 연 무대 ‘우리는 하나’가 방송된다. 지난 4월3일 북한 류경 정주영 체육관에서 열린 공연에는 김광민, 정인, 알리, 김옥주, 송영, 서현, 레드벨벳, 강산에, 최진희, 백지영, 이선희, YB 삼지연,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등 남북한 가수들이 출연했다. 4월25일(수) 밤 11시15분 KBS 1TV ■ 남북정상회담 전날일 26일(목) 오후2시에는 전문가 토론회를 방송한다. 최완규(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가 진행하고, 전봉근(국립외교원 안보통일연구부 교수), 조성렬 (국가안보전략 연구원 수석연구위원)등이 출연하여 비핵화, 평화정착에 관한 남북관계를 토론한다. 4월26일(목) 오후 2시, KBS 1TV ■ 명견만리 같은 날, 26일(목) 밤 10
(경기뉴스통신) ‘돈셰프’ 돈 스파이크가 맛으로 을 사로잡은 사실을 밝혀 화제이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백종원씨가 돈 스파이크씨의 요리를 와이프에게도 먹여주고 싶다고 할 만큼 극찬을 하셨는데, 같이 장사하자고 제안하시지는 않았어?”라고 질문하자, 돈 스파이크는 “장사하자는 얘기를 하셨는데 거절했다”고 대답해 100인들의 놀라게 했다. 이에 MC가 “왜 거절 했어?”라고 질문하자 돈 스파이크는 “할 거면 제대로 해야 할 거 같은데 아직은 내가 하고 있는 게 있다 보니까 장사에만 집중 할 수 없을 거 같았다”라고 말하며 그의 신중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배우 김민교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돈 스파이크는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돈 스파이크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4월 24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경기뉴스통신) 프랑스에서 삼성전자 파리 지사, 코카콜라 등에 근무하던 커리어 우먼이 판소리에 빠져 한국에 왔다? 파리의 한국 문화원에서 판소리에 매료된 로르는 “한국에 오면 잘 할 수 있다”고 조언해 준 선생님을 따라 잘 나가던 직장을 그만두고 연고도 없는 서울까지 오게 되었다는데… 날마다 벽을 관객 삼아 소리를 다듬고, 버스 탈 때도 잠시도 쉬지 않고 가사를 외우는 등 판소리 공부에 열성이지만 한국에서 나고 자라 10년 이상 판소리만 해 온 이들에 비하면 아직은 걸음마 수준. 같은 소리패 친구들의 공연을 지켜보며 부러움만 커지는데… 그런 로르에게 판소리 선생님이 꿈 같은 제안을 한다. 자체 오디션을 통과하면 국립민속박물관에서 펼쳐질 야외 공연 무대에 세워주겠다는 것! 천금 같은 기회를 잡기 위해 맹연습에 돌입하는 로르. 그러나 오디션을 통과하기 위해서 반드시 넘어야 할 관문이 있다? 소리도 중요하지만 ‘발림’이라 불리는 몸짓 연기를 함께 해야 판소리가 오롯이 완성된다는 선생님의 가르침에 따라 몸을 움직여보지만 어렵고 낯선 판소리 가사 외우기도 벅찬데 동작까지 맞춰 하려니 죽을 맛. 아무리 연습해도 뜻대로 되지 않아 애간장을 태우는데… 과연 로르는
(경기뉴스통신) MBC 아침드라마 '역류'(극본 서신혜·한희정, 연출 배한천·김미숙) 115회와 116회가 오는 23일(월) 연속해서 방송된다. 이후 26일(목) 119회 최종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역류'는 사랑하는 사람과 필요한 사람이 엇갈린 인물들이 복수와 욕망을 위해 벌이는 위태로운 싸움을 그린 홈멜로 심리스릴러.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인영(신다은) 몰래 준희(서도영)가 재민(지은성)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준희는 이 자리에서 인영이 ‘초음파 드릴 사건’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동생(준희)을 찾으러 근처에 왔다가 준희의 말을 엿들은 인영은 괴로운 마음에 멀리서 준희의 뒤를 따라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복잡하게 얽힌 인영과 준희가 서로의 감정대로 사랑을 이룰 수 있을지, 또 회장 대행 자리에 오른 동빈(이재황)의 악행은 어디까지 갈지 흥미진진한 결말을 남겨두고 있다. 기사 및 사진제공 :MBC
(경기뉴스통신) 김명민이 숨겨왔던 요리실력으로 스윗남의 매력을 발산한다. 23일 밤 10시 7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제작 에이스토리)에서 송현철(김명민 분)이 아들 송강호(서동현 분)를 위해 야식을 만들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송현철A의 육체로 인생을 살게 된 송현철B(고창석 분)의 영혼은 중화요리 전문점 배달원부터 요리사, 사장님까지 오직 한 길만 걸어온 중화요리의 달인. 신이 내린 손맛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그가 내일(23일) 방송에서 송현철A의 몸으로 제대로 그 능력을 뽐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맛있는 음식을 위해 재료를 썰고 있는 송현철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그동안 수많은 음식을 만들며 탄탄한 내공을 쌓아온 그의 화려한 기술이 어떤 메뉴로 아들의 취향을 저격할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 것. 이를 목격한 선혜진(김현주 분)의 놀라는 표정 또한 인상적이다. 집안일이라고는 신경조차 쓰지 않던 남편이 사고 후 다른 사람처럼 행동하더니 이제는 손수 음식까지 하고 있는 상황이 그녀로서는 믿기지 않을 터. 더불어 아들의
(경기뉴스통신) 시청률 두 자릿수로 월화극 1위를 수성한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제작 에이스토리)이 같은 이름을 가진 두 남자의 운명이 뒤바뀌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로 이 시대 가장의 존재와 가족의 의미에 대한 고찰을 담아내고 있다. ‘우리가 만난 기적’의 차별화는 멋진 남자와 예쁜 여자의 알콩달콩 로맨스가 아닌 우리네 삶을 보는 듯한 친근한 이야기에 있다. 주변에 있을 법한 일상적인 모습을 그릴 뿐 아니라 여러 배경을 가진 가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초반에는 극명한 온도차가 느껴지는 송현철A(김명민 분)와 송현철B(고창석 분)의 집안으로 이 시대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대변했다. 남부러울 것 없는 형편이지만 불행한 쇼윈도 부부 송현철A 집안과 소박하지만 화목한 분위기의 송현철B 집안은 행복의 가치는 ‘부’가 결정짓는 것이 아니라는 만고불변의 법칙을 다시금 깨닫게 해줬다. 이어 사고 이후에는 송현철B의 영혼이 송현철A의 몸으로 살게 되면서 돌아갈 수 없는 본래의 가정을 향한 애틋함이 느껴져 가슴을 울렸다. 특히 남편이 떠난 후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편의점 아르바이트
(경기뉴스통신) ‘슈츠(Suits)’ 이이경이 특별출연 한다. 오는 4월 2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극본 김정민/연출 김진우/제작 몬스터 유니온, 엔터미디어픽쳐스)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역대급 브로맨스를 예고한 장동건, 박형식은 물론 티저, 포스터, 촬영 스틸컷 등 공개되는 컨텐츠마다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가득 담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예상 밖 스타들의 출연까지 알려지며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래퍼 비와이가 ‘슈츠(Suits)’에 래퍼 역할로 특별출연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금까지 한 번도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준 적 없는 비와이가 실제 자신과 똑 같은 래퍼역을 맡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의 특별출연에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그리고 ‘슈츠(Suits)’를 다채롭게 채워줄 또 한 명의 스타가 기습 공개됐다. 그 주인공은 요즘 핫한 배우 이이경(박준표 역)이다. 이이경은 ‘슈츠(Suits)’에서 사고뭉치 재벌2세 박준표 역을 맡아 기존의 이미지와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박준표는 개념도, 인성도 없고 가진 것이라고는 돈과 허세밖에 없는 그야말로 사고뭉치 재벌
(경기뉴스통신) 대한민국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수면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은 6시간! OECD 평균 수면 8시간보다 2시간이나 모자란다. 바쁜 삶에 쫓겨 만성 수면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대한민국의 중년들! 특히 남성보다는 여성이 약 1.4배 높게 수면장애를 경험하고 있다. EBS 명의 편에서는 남성 뿐 아니라 폐경 이후 겪게 되는 여성들의 수면장애 현상과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심장, 뇌, 치매까지 유발하는 수면장애의 합병증, 그리고 수면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방송일시 : 2018년 4월 20일 (금) 밤 9시 50분, EBS1 기사 및 사진제공 : E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