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시민이 간편한 식사로 즐겨먹는 편의점 도시락 1개당 나트륨 함량이 1일 나트륨섭취 권고량의 68%가 넘어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소비자시민모임과 함께 7월 14일부터 8월 22일까지 편의점 도시락 20종에 대해 나트륨 함량을 조사한 결과, 도시락 1개당 평균 나트륨함량이 1,366.2㎎으로 WHO의 하루 나트륨섭취 권고량(2,000㎎)의 68.3%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편의점 도시락 한끼 만으로도 1일 나트륨 섭취 권고량의 2/3이상을 섭취하게 되는 것으로, 나트륨을 과다하게 섭취할 가능성이 크다. 이번 조사는 편의점 상위 4개사(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에서 판매하는 편의점 도시락을 5종씩 총 20종을 수거, 서울특별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분석한 조사결과다. 각 도시락 100g당 나트륨 함량을 비교하면 195.0㎎~429.0㎎으로 최대 2.2배 차이가 났다. 100g당 나트륨 함량이 가장 낮은 제품은 세븐일레븐의 ‘김치제육덥밥’(195.0㎎)이고, 가장 높은 제품은 CU의 ‘백종원 매콤불고기정식’(429.0㎎)이다. 특히 100g당 나트륨 함량이 높은 상위 5개 제품 중 4개
(경기뉴스통신) 대전통영고속도로 인삼랜드(하남방향)휴게소의 ‘인삼갈비탕’이 2016년 고속도로 휴게소 최우수 음식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는 뛰어난 맛과 합리적인 가격의 고속도로 휴게소 대표음식 10개를 2016년도 'ex food'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 food'는 한국도로공사가 보증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대표음식으로 고객과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도로공사는 휴게소 음식의 품질향상을 위해 지난해 처음 이 제도를 도입해 10개의 대표음식을 선정한 데 이어, 올해도 휴게소 대표음식 TOP 10을 선정·발표했다. 올해 최우수 음식으로 선정된 인삼랜드(하남방향) 휴게소의 ‘인삼갈비탕’은 로컬푸드인 인삼을 넣어 풍미를 더하고 국물의 염도를 낮춰 건강한 맛을 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역특산품을 이용해 개성 있는 맛을 구현한 순천완주고속도로 오수(광양방향)휴게소의 ‘임실치즈 철판비빔밥’과경부고속도로 망향(부산방향)휴게소 ‘명품 닭개장’도 높은 점수를 받아 2, 3위에 올랐다. 경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 휴게소의 ‘말죽거리 소고기 국밥’, 순천완주고속도로 오수(광양방향)휴게소의 ‘임실치즈 철판비빔밥’, 경부고속도로 평
(경기뉴스통신) 경상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딸기 신품종 ‘금실’이 수출 유망 작목으로 수출을 시작한데 이어, 같은 시기에 개발한 신품종 딸기 ‘홍실’도 현장평가회에서 우수한 품질과 저장성에 대해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어, 국산 딸기 신품종 수출 확대에 밝은 전망을 보여주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달 초 산청군 수출딸기 생산단지에서 시범 재배한 ‘홍실’에 대하여 현장 평가회를 실시하였는데, 재배 농가의 평가에 따르면 ‘홍실’ 딸기는 과육이 단단하고, 모양이 예쁘면서 기형과 발생이 적으면서 착과도 잘 되는 특성을 가져 재배가 용이 했다고 전했다. 다만 흰가루병에는 다소 약한 편이어서 재배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홍실’ 품종에 대한 시장테스트도 지난 9일 서울 가락시장에서 실시하였으며, 여기서 유통 관계자와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과실 특성을 과시함으로써 국내외 시장 개척에 적합한 딸기 품종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과실 형태가 균일하면서 과육이 단단한 편이라는 품종특성은 기존 개발 품종에 비해 장시간 보관이 가능하여 수출에 적합한 품종으로 평가 받았다. 이밖에도 휴식기가 없이 꾸준한 수확이 가능하다는 점도 생산 농가 입장에서 매우 긍
(경기뉴스통신) 12월 21일은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이다. 예로부터 동짓날에 팥죽을 먹으면 잔병이 없어서 건강해지고 액운을 피할 수 있다고 전해진다. 농촌진흥청은 동짓날을 맞아 유색 발아현미로 만든 새알심으로 기능성을 담은 팥죽 만드는 법과 다양한 종류의 팥 품종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유색 발아현미로 만든 새알심 넣은 팥죽은 특수미의 기능성과 팥의 기능성을 동시에 갖는 건강식품이다. 발아현미에는 GABA 등 다양한 건강기능성 물질이 들어있는데 발아과정에서 성분의 활성이 나타나 기능성 물질이 5배~10배 이상 높아진다. 유색 발아현미 중 흑미는 약쌀로 비타민E, 칼슘, 비타민B₁, 비타민B₂, 나이아신이 많이 들어있고, 적미는 항산화 물질인 탄닌계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녹미는 셀레늄이 풍부해 당뇨나 고지혈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 팥은 비타민 B₁함량(0.54㎎/100g)이 가장 많은 곡류이다. 특히, 식이섬유와 칼륨(K) 성분이 풍부해 체내 나트륨과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이다. ◆ 팥죽 만드는 법 맛있는 팥죽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좋은 팥을 골라야 한다. 팥알의 크기가 크고 광택이 나며 흰색의 띠가 뚜렷한 것이 좋다.
(경기뉴스통신) CJ제일제당이 정통 면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장 컵면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냉장 컵면은 얼큰 육개장면, 얼큰 짬뽕, 스윗 토마토 스파게티, 정통 중화 짜장면, 철판 볶음면 등 총 5종이다. 이번 신제품은 ‘면’ 자체에 초점을 맞춰 소비자가 갓 조리한 듯한 면발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다시마 육수를 넣어 면을 반죽해 면 자체의 맛을 살렸고, 기름에 튀기지 않고 쪄내어 면발이 탱글탱글하다. 바람 건조 냉각기술로 수분함량을 적절하게 잡아 면이 잘 퍼지지 않고 갓 뽑은 듯한 쫄깃함이 특징이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냉장면 제품으로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은 소비자가 외식 전문점에서 즐기던 정통 면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을 출시했다. 최근 한식은 물론 중식, 양식 등 다양한 면 요리 맛집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이러한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이에 따라 육개장면, 짬뽕, 토마토 스파게티, 짜장면, 철판 볶음면 등 5가지 다양한 메뉴로 구성해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도록 했다. CJ제일제당은 다양한 마케팅과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통해 출시 초반 제품을 적극적으로 알리는데 주력할 예
(경기뉴스통신)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도 육성 신품종 도라지 「으뜸」과 「으뜸백」의 통상실시 범위를 기존 충북 도내에서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하여 「도라지 직무육성 품종보호권 처분공고」를 농업기술원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통상실시권 신청을 2017년 1월 4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통상실시란 기관에서 육성한 신품종에 대한 품종보호권을 타인에게 일정한 범위내에서 소정의 사용료를 지불하고 실시(사용)할 수 있도록 권리를 부여하는 것을 말한다. 충북도 육성 으뜸도라지와 으뜸백도라지는 4배체 신품종으로 생육속도가 재래종 도라지에 비해 월등히 빠르고 2년 재배 후 수확할 경우 뿌리 수량이 재래종에 비해 30% 이상 증수되고 사포닌 함량 또한 2배 정도 높아 농업인들은 「슈퍼도라지」로 부르고 있다. 통상실시 신청 자격은 종자산업법에 의거 통상실시 계약일 전까지 종자업등록이 되어 있으며 종자관리사를 보유한 종자업체와 지방자치단체 또는 농업인단체(농협 및 임협 등) 등이며 신청업체가 다수일 경우 엄격한 내부 심사를 거쳐 적격 업체를 선정하게 된다. 도 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 이정관 식물공학팀장은“전국의 농업인들께서도 으뜸도라지와 으뜸백도라지의 우수성을 인정하여 이
(경기뉴스통신) 매일유업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앱솔루트가 방송인 김나영과 깐깐한 엄마 스무명으로 구성된 ‘안심평가단’의 ‘유기농 궁 안심원칙’ 확인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유기농 궁 안심원칙’을 직접 확인한 김나영은 “좋은 환경에서 깨끗한 물과 유기농 사료만 먹고 넓은 곳에서 뛰어 놀며 자라나는 젖소들과 깐깐하게 관리되고 있는 생산 공장을 직접 확인하니 앞으로 아들에게 안심하고 계속해서 앱솔루트 유기농 궁을 먹여도 되겠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매일유업 앱솔루트는 아기 먹거리에 대해 고민하는 엄마들이 앱솔루트 유기농 궁을 안심하고 먹일 수 있게 하고자 실제로 육아를 하고 있는 김나영과 엄마들에게 분유 생산 시설 및 목장을 공개하고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엄마들이 불안한 마음 없이 안심하고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유기농 궁 안심평가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앱솔루트 유기농 궁은 엄격한 기준으로 관리하는 국내 유기농 우유 No.1 상하목장의 유기농 원유를 사용, 안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엄마들의 사랑을 받으며 국내 유기농 분유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위생과 안전에
(경기뉴스통신) 부대찌개를 파는 피자 전문점, 떡볶이를 파는 카페 등 최근 외식업계가 파격적인 메뉴 콜라보레이션으로 고객몰이에 나서고 있다. 이국적인 동남아식 메뉴를 전면에 내세우거나 세계 각국 음식의 경계를 뛰어넘는 메뉴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것이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명동 복합쇼핑몰 눈스퀘어가 지난 15일 퓨전 짬뽕 전문점 ‘니뽕내뽕’을 지하 1층에 새롭게 오픈했다. 니뽕내뽕은 자체 개발한 세계 각 나라별 특징을 살린 특제 소스 짬뽕과 피자의 조합으로 동서양을 넘나드는 이색적인 맛을 선보인다. 거기에 저렴한 가격의 세트 메뉴까지 보유하고 있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인기를 끌고 있다. 니뽕내뽕은 중식과 양식이 어우러진 메뉴 구성으로 짬뽕의 매운 맛과 피자의 치즈맛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대표메뉴인 차뽕(차이나 짬뽕)은 중독성이 강한 불맛을 이용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매운 맛을 단계별로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태리의 맛을 녹여 깊고 진한 크림 소스가 들어가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크뽕(크림 짬뽕) 역시 출시와 동시에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 외에도 크림 소스와 토마토
(경기뉴스통신) 전라북도는 동절기 주 어업소득원인 김 양식 철(9월부터~익년 3월)에 군산시, 부안군, 고창군 연안에 209가가 참여하여 김 양식어장 56개소, 4,583.5ha에 79,505책(1책 : 2m×40m 그물망)을 시설하여 33,016톤을 생산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김 양식 작황은 유래없이 풍년이 예상되며, 지금까지 생산량은 5,000여 톤, kg당 1,300~1,700원(손익분기 600원 정도)으로 작년 평균가격 1,053원 대비 42%정도 높게 거래가 되어, 490여 억원의 소득이 예상될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현재 초사리 김 채취를 끝낸 상태로 분망작업을 일찍 한 어가에서는 두벌 김을 채취중에 있으며, 물김 채취 주기는 월 2회 정도 15~20일 간격으로 년중 7~8회(김 엽체 15㎝)정도 채취하게 된다.
(경기뉴스통신) 이레화과자가 결혼식 및 답례품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로 제공되는 이레화과자는 전국 어디서든 주문이 가능하다. 이에 의미있는 결혼식 답례품, 명절선물 등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결혼식 및 돌 답례품은 귀한 시간을 내어 자리를 빛내주신 하객분들게 식사를 대접하는 것이 의례이나 상황이 여의치 않아 식사를 못하시는 분들에게 대접하는 성의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 예식장에서 준비해주는 답례품을 이용하지만, 식권 1장과 교환되는 가격이기 때문에 답례품 가격또한 만만치 않을 수 있다. 때문에 미리 답례품을 준비하는 경우, 결혼식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레화과자는 수공예 화과자 전문 브랜드로 알려져 있으며, 건강한 우리의 화과자 문화를 전승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결혼식답례품, 돌답례품 등 이레화과자 주문 및 문의는 이레화과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농촌진흥청은 15일 인삼특작부(충북 음성군)에서 국민 생활 속 인삼 소비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농협중앙회, 인삼조합, 식품 가공업체, 전통음식 연구가, 인삼 재배농가 등이 참석해 정책·생산·가공·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나누고 토론을 통한 인삼 소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최근 국제 정세 및 경기 침체 등으로 인삼 수출액은 점점 감소하고 있으며, 국내 인삼 재고 누적은 계속 증가하는 반면 인삼 소비는 둔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약용으로 활용하던 인삼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바꾸고, 생활 속에서 인삼을 쉽게 접해 소비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본다. 인삼 소비 활성화 토론회는 4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한다. 주제 발표는 △ 인삼을 이용한 약선음식 개발현황 및 비전(류현미 전통음식연구가), △ 인삼 제품 개발 현황 및 문제점(풍기진생영농조합 박세호), △ 인삼 제품 소개(자연드림 신주열 대표), △ 인삼 제품 유통체계 현황 및 발전 방향(농협중앙회 이용범 팀장)으로 진행한다. 이어, 새로운 수요 창출을 위한 인삼 요리·제품 개발과 효율적인 유통체계 구
(경기뉴스통신) 동원산업이 고급 황다랑어 통살로 만든 정통 참치 스테이크 ‘동원참치 스테이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참치 스테이크가 생소하지만 생선회 문화가 없는 서양에서는 참치를 통조림이나 스테이크로 즐겨왔다. 동원산업은 최근 다양한 서양 식문화가 국내에 들어옴에 따라 참치 스테이크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이라고 판단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참치 스테이크를 목표로 제품 개발에 나섰다. 지금까지 참치를 스테이크로 상품화하기 어려웠던 이유는 참치를 두껍게 썰어 가공하면 속살의 핏물을 완벽히 제거할 수 없어 비린내를 잡기가 힘들었기 때문이다. 동원산업은 국내 1위 수산기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원참치 스테이크’ 개발 초기부터 비린내의 완벽한 제거와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맛의 소스 개발에 중점을 두었다. 먼저 서양에서 스테이크로 활용하는 고급 황다랑어 통살에 세라믹볼을 활용한 특허기술을 적용해 비린내를 없애고 신선도를 유지했다. 세라믹의 흡착효과를 이용해 참치 원물에서 배어나는 핏물과 각종 부유물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원리다. 이어 참치의 겉을 원적외선 오븐으로 가볍게 익힌 후 유명 프렌치 레스토랑 ‘루이쌍끄(Louis Cinq)’의 이유
(경기뉴스통신) 물 한 방울 넣지 않은 생과일 주스 아임리얼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풀무원식품은 프리미엄 생과일 주스 브랜드 ‘아임리얼’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새롭게 디자인한 넥라벨(병목에 부착하는 라벨)을 입힌 ‘2016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임리얼 과일 3종, 과채 3종, 순수착즙 3종 총 9개 제품에 적용되며 전국 대형마트 및 편의점 등을 통해 판매된다고 밝혔다. 아임리얼의 이번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산타의 리얼 선물’을 테마로 넥라벨을 디자인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전한다. 눈이 소복이 쌓인 동화 같은 크리스마스에 작은 선물을 건네는 산타클로스를 정감 있는 일러스트로 표현해 어릴 적 산타를 기다리며 설레던 마음을 떠올릴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백화점 및 할인점에서는 아임리얼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위에 빨간 미니 산타모자를 씌워 더욱 깜찍해진 아임리얼도 만나볼 수 있다. 아임리얼은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서 2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15일부터 18일까지 일반 소비자 대상 ‘I’m Real Santa’ 이벤트를 진행한
(경기뉴스통신) 경상도농업기술원이 월동작물 재배 논에 적합한 조생종 벼 품종으로 기존에 이용되고 있던 ‘운광벼’와 함께 ‘해담쌀’을 새로 선발하여 농가 보급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 경남을 포함한 남부지역에서는 동계작물로 마늘, 양파, 시금치 등 다양한 원예작물 재배를 통해 농가 소득을 올리고 있다. 월동 원예작물을 재배했던 논은 수확을 마친 후 다음 작물로 벼를 재배하게 되며, 간혹 전 작물 수확이 늦어질 경우 벼 이앙시기를 놓쳐 벼농사에 차질을 빚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월동원예작물 종류에 따라 재배기간이 맞는 조생종, 또는 중생종 벼 품종 선택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특히, 마늘재배지에서 다음 작물로 재배되는 벼는 6월 중순에 이앙하여 10월 초순에는 수확이 되어야 안정적인 마늘재배가 가능하다. 일부 농가에서는 벼 생육기간을 맞추지 못하여 충분히 익기도 전에 수확하게 됨으로써 미질 저하 등 피해를 입기도 한다. 이렇게 수확한 벼는 지역 RPC에서 고품질 브랜드화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소비자로부터 신뢰도까지 떨어뜨리게 되는 등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주요 동계작물인 마늘재배와 연계된 작부체계에 적합한 벼 품
(경기뉴스통신) 농촌진흥청은 15일~16일 제주도(켄싱턴 리조트)에서 시장경매사와 함께하는 감귤 새 품종 개발 및 보급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와 감귤 품종 평가회를 연다고 밝혔다. 감귤 새 품종의 보급 확산을 위한 품질평가와 앞으로 보급 활성화를 위해 시장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는 감귤 재배농가, 전국 주요 농산물 도매시장의 경매사 등이 참석한다. 협의회에서는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가 감귤 판매동향과 시장이 원하는 감귤의 조건에 대해 발표하고, 농촌진흥청 감귤연구소가 새 품종 감귤 개발 및 보급 현황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감귤 새 품종 개발 방향을 찾기 위한 토론회도 진행한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감귤 품종 '하례조생'을 비롯한 5품종 과실에 대한 품평회에서는 보급과 유통 종사자 관점에서 품질 및 상품성을 평가한다. 농촌진흥청은 2004년 감귤 '하례조생' 개발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20품종 이상을 육성했다. '하례조생'은 80g~90g 정도 크기의 온주밀감으로 같은 시기 '궁천조생(일본)' 품종에 비해 평균 당도는 1브릭스 높고, 산 함량은 0.1% 낮은 특성을 보인다.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현재 보급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