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CJ제일제당이 다이어트 전문 브랜드 팻다운이 ‘팻다운톡’ 신제품 ‘깔라만시맛’과 ‘애플맛’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팻다운톡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으로,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분말 스틱형 제품이다. 출근길, 쇼핑, 가벼운 운동 등 일상생활 속에서 하루 두 번 한 포씩 입에 가볍게 털어 넣거나 물에 타서 먹을 수 있어 지난해 6월 자몽맛 첫 출시 이후 매월 10% 이상 매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깔라만시맛’과 ‘애플맛’ 2종은 제품의 주 타깃인 20~30대 여성들 사이에 열대 과일 계열과 과채류 베이스 식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 ‘깔라만시맛’은 최근 음료에도 많이 사용되는 시트러스 계열의 열대 과일 소재로 레몬처럼 새콤한 맛이 특징이다. ‘애플맛’은 여성들이 가장 기본적으로 선호하는 맛이라는 점에 주목해 제품화됐다. 팻다운톡의 주성분은 HCA(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이다. HCA는 식약처가 인정한 1등급 다이어트 소재로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팻다운톡은 주성분인 HCA 외에도 체내 에너지 생성
(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오는 19일(수) 완도 해변공원 일원에서 한국김산업연합회 등 김 산업 관계자들과 함께 ‘제6회 김의 날’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2010년 김 수출액 1억 불 달성을 계기로, 정월 대보름에 한 해의 복을 기원하는 의미로‘김 복쌈’을 만들어 먹었던 전통 풍습을 이어가기 위해 2011년부터 정월대보름을 김의 날로 정해 매년 기념하고 있다. 6돌을 맞는 올해에는 ‘해조류의 왕’으로 불리는 김의 영양 가치를 강조하고, 우리 김의 우수성에 대한 국내외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4.14~5.7)’와 연계하여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생산·가공·수출 등 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2016년 김 수출 3억 5천만 불 달성’을 기념하는 ‘김 퍼즐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또한 지역별 김 제품 전시회, 김 관련 사진전, 재래 김 뜨기 체험 및 수출 효자상품인 스낵김 시식 등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본 행사 전날인 18일(화)에는 김 산업 발전방안에 관한 관계자 세미나 및 축하공연도 열릴 계획이다. 그동안 우리나라
(경기뉴스통신) 농촌진흥청은 이른 봄에 정식하는 토마토 반촉성 재배 시 시설하우스의 기온이 낮엔 높고 밤엔 낮아 월동해충 발생 증가가 우려되므로 방제에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봄철 기온이 오르면서 시설재배지 문제해충 출현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으므로 생육초기에 해충 밀도를 낮춰야만 피해를 줄일 수 있다. 토마토 생육초기의 문제 해충으로는 총채벌레, 굴파리, 담배가루이 등이 있다. 특히, 온실에서 월동이 쉬운 가루이류, 굴파리 등 저온다습 조건을 좋아하는 해충들이 발생되면 급속도로 퍼질 수 있으므로 예찰을 강화해야 한다. 이들 해충들은 현재 알에서 부화하는 유충기 상태에 있기 때문에 생육초기부터 적용가능 약제를 뿌려 초기 밀도를 낮춰 준다. 해충들은 온실주변 잡초로부터 하우스로 들어오므로 개화 후에는 수정벌에 영향이 없는 방충망을 설치해 유입되지 않도록 막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총채벌레류 알은 식물체 줄기의 아래 부분 주변이나 멀칭부위에서 부화해 토마토 잎으로 이동한다. 지금 시기에 시설내부 식물체 줄기 아래 부분과 멀칭이 되지 않은 부위에 약제를 뿌려 초기 밀도를 낮춰주면 수확기에 피해를 많이 줄일 수 있다. 천적을 이용한 방제는 온실 안
(경기뉴스통신) 슈퍼 씨앗 열풍을 타고 씨앗을 활용한 의약용도 특허출원이 꾸준하게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에 따르면,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최근 10년간 씨앗 또는 씨앗 추출물에 대한 의약용도 출원은 총 609건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2007년에 45건, 2016년에 47건이 출원되는 등 2007년부터 2016년까지 매해 40건 이상의 특허가 꾸준히 출원되고 있다. 2011년에는 96건으로 가장 많은 수의 특허가 출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출원된 씨앗의 종류는 나팔꽃 씨앗, 연꽃 씨앗, 차나무 씨앗, 자몽 씨앗, 인삼 씨앗, 헛개나무 씨앗, 질경이 씨앗 등 총 119개 종류의 씨앗이 있었다. 대부분은 씨앗 추출물을 포함하는 약학조성물, 씨앗 유래 화합물, 씨앗 유래 화합물의 추출방법 등 형태로 출원됐다. 씨앗의 종류별 10대 특허출원 건수는 포도 씨앗(45건), 대추 씨앗(26건), 홍화 씨앗(25건), 새삼 씨앗(25건), 율무 씨앗(20건), 무 씨앗(19건), 결명 씨앗(19건), 헛개나무 씨앗(18건) 등으로 여러 종류의 씨앗이 의약용도로 출원되고 있다. 질환별 특허출원 건수를 살펴보면 지난 10년간 출원된 총
(경기뉴스통신) CJ푸드빌의 신선함이 가득한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균형 잡힌 식사 ‘밸런스 밀’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밸런스 밀’은 전문 영양사가 우리 몸에 필요한 5대 영양소의 균형에 중점을 두고 개발한 제품이다. 특히 밸런스 박스는 칼로리가 200~400kcal대로 20대 여성 한 끼 권장 칼로리인 700kcal에 못미치는 수준이라 건강식으로 제격이다. 대표 제품은 담백한 로제 치킨 샌드위치에 신선한 과일 샐러드를 하나의 도시락에 담은 ‘에너지 밸런스 박스’로 상큼하면서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BELT 샌드위치와 샐러드로 구성한 ‘상큼발랄 밸런스 박스’는 265kcal로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겨냥했다. 샌드위치는 건강한 재료로 만든 빵으로 차별화했다. ‘프레시 콥 밸런스 샌드위치’는 토마토로 만든 번에 로메인, 오이, 달걀 등을 넣은 콥샐러드로 속을 꽉 채워 알록달록한 색감이 눈길을 끈다. 건포도와 호두를 넣은 건강빵에 에그&치킨 샐러드와 채소를 듬뿍 올린 ‘속이 든든 프로틴 샌드위치’는 샌드위치 하나로도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이다. 따뜻하게 데워 든든하게 즐기는 ‘유러피안 셰프 테
(경기뉴스통신)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가정간편식(HMR) 전문몰 더반찬이 중화요리 메뉴 4종을 각각 합리적인 가격인 9900원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더반찬이 이번에 선보이는 중식 메뉴는 깐풍기, 양장피, 유린기, 해물누룽지탕 등 4종이다.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주문하면 고급 중식 레스토랑 수준의 중화요리를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더반찬의 중식 메뉴 4종은 재료 손질부터 정성을 다해 손수 만들어 더욱 맛있다. 깐풍기는 고추기름을 기본으로 만든 새콤달콤한 특제 소스를 더했으며 양장피는 각종 채소와 함께 볶아낸 고추잡채와 얇고 쫄깃한 피의 조화가 일품이다. 유린기는 순백색의 튀김옷을 입은 닭고기에 새콤한 특제 간장 소스를 끼얹어 산뜻한 맛을 더했고 해물누룽지탕은 신선한 해산물과 구수한 누룽지를 걸쭉하게 끓여내 맛이 더욱 깊다. 한편 더반찬은 중식 메뉴 출시를 기념해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5월 7일(일)까지 중식 메뉴를 구매한 고객 가운데 50명을 추첨해 도자기 공방, ‘그림 그린 그릇’의 핸드페인팅 교실 일일 수강권을 증정한다. 동원홈푸드는 직접 요리하기는 어렵고 레스토랑에서 먹기에는 가격이 부담스러운 고급 중화요리를
(경기뉴스통신) 광주김치타운에서는 오는 5월16일부터 7월25일까지 12주간(72시간) 주부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천연발효식초’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의는 농촌진흥청 여수환 박사 등 강사들이 맡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누룩, 곡물식초, 과일식초, 막걸리식초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수업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종일반으로 진행된다. 김정숙 광주김치아카데미 원장은 “천연발효식초는 성인병과 비만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이론과 실습과정으로 나눠 수강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운영한다”고 말했다.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5월15일까지 전화(062-672-8447, 8446)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접수 인원은 20명 안팎이며, 수강료는 교재와 재료비를 포함해 60만원(실습 식초는 가져감)이다. 자세한 교육과정 내용은 광주김치타운 홈페이지(http://kimchitown.gwangju.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농촌진흥청은 인삼 연작장해* 발생의 원인이 되는 뿌리썩음병 억제에 수단그라스, 아주까리, 뚱딴지(돼지감자)를 녹비작물로 재배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연작장해 : 같은 종류의 작물을 동일한 밭에 연속적으로 재배했을 때 그 작물의 생육이나 수량, 품질이 떨어지는 현상 인삼은 4년∼6년간 재배하기 때문에 이어짓기에 의한 연작장해 발생이 심하며, 뿌리썩음병은 연작장해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된다. 농촌진흥청 인삼과에서는 6년근 인삼을 수확한 후 뿌리썩음병 발생이 많은 연작장해 발생 토양에 23종의 녹비작물을 1년간 재배해 땅을 관리한 다음 다시 인삼을 심어 뿌리썩음병 발생 정도를 조사했다. 이중 수단그라스 재배 시에 뿌리썩음병 발병률이 가장 낮게 나왔고, 그 다음으로 아주까리와 뚱딴지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단그라스는 가장 널리 쓰이는 화본과 작물로 여름철에 잘 자라 녹비 생산량이 많으며, 식물체의 질소함량이 적고 섬유질이 많아 인삼의 염류장해를 줄이는 효과가 높다. 토양에 염류농도가 높아지면 인삼뿌리에 상처가 생겨 병원균이 쉽게 침투한다. 아주까리와 뚱딴지도 재배하기 쉽고 녹비 생산량도 비교적 많은 장점이 있다. 기
(경기뉴스통신) 농촌진흥청은 쌀국수용 통일형 벼의 원료곡 원가를 절감하기 위해 안정적인 수량을 확보할 수 있는 적정 이앙시기를 소개했다. 쌀국수 가공 전용품종인 ‘새미면’과 ‘팔방미’는 아밀로스 함량이 높은 통일형 벼품종으로 일반 밥쌀용 품종과는 다른 이앙시기에 재배하는 기술이 요구된다. 통일형 벼는 일반벼와 인도형벼의 중간형으로 1970년대 우리나라 식량자급의 주역이 됐던 벼 품종이다. 쌀국수용 통일형 벼는 일반벼와 달리 4월 24일경 파종해 이앙시기는 5월 24일 전이 알맞다.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에서는 2015년~2016년 새미면과 팔방미의 최대수량을 위한 이앙시기 조사를 경남 밀양에서 실시한 결과, 새미면은 5월 24일에 이앙했을 때 10a 당 쌀 수량이 751kg, 팔방미는 5월 17일 이앙했을 때 743kg로 가장 높았으며, 그보다 늦어질 경우 수량이 점점 감소했다. 등숙비율은 새미면의 경우 5월 24일 이전에 이앙했을 때 86.1% 내외, 팔방미는 5월 24일 이전에 이앙했을 때 79.7% 이상으로 높았으나 그보다 늦을 경우 새미면은 5월 31일 이앙대비 최대 11.1%, 팔방미는 5월 24일 이앙 대비 12.7% 이상 낮아졌다.
(경기뉴스통신) 봄철 대표적인 나물 ‘생고사리’는 5분간 데친 후 그 물을 버리고 4번 이상 깨끗한 물을 바꿔가며 12시간 담가야 독성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예전에는 고사리를 주로 말려서 저장했기 때문에 조리 전에 충분히 삶고 우려내는 과정을 거치면서 독성물질이 대부분 제거된 상태로 먹을 수 있었지만 최근 고사리를 직접 채취해 가정에서 말리지 않고 바로 냉동보관한 후 먹는 경우가 많아짐에 따라 생고사리의 독성물질(Ptaquiloside:타킬로사이드)을 조리 전에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조리법을 찾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광주 근교에서 채취한 고사리를 대상으로 관련 조사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생고사리는 5분만 데쳐도 함유된 독성물질이 60% 이상 제거됐다. 남은 물질도 2/3는 열에 의해 이미 발암성을 잃은 테로신 B(Pterosin B)라는 물질로 전환되는 등 고사리의 독성물질이 열에 약하고 물에 잘 녹는 특징을 가진 것으로 파악됐다. 데친 후 여러번 물을 갈아 12시간 담가두면 최대 99.5% 이상 제거됨에 따라 데치는 시간보다는 가열의 유, 무가 중요하며 추가적으로 물에 담가 주는 시간과 담그는 물을 자주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인천시 명예 축산물 위생감시원을 대상으로 경인식약청과 합동으로 4월 12일 시청 장미홀에서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명예 축산물 위생감시원은 축산물 위생관리를 지도, 계몽하기 위해 시에서 위촉한 민간인으로, 축산물위생감시원(공무원)의 업무수행을 지원하고 축산물 위생 및 거래질서를 홍보·계몽한다. 현재 인천시 명예축산물 위생감시원은 55명으로 군·구별로 배치되어, 인천 내 축산물업소(4,031개)에 대한 위생지도 활동을 수행 중에 있다. 매년 실시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2017년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운영계획, 축산물위생관리법 및 축산물의 표시기준, 위생감시 중점사항 등 명예축산물 위생감시원 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습득하는 기회가 됐다. 시 관계자는 “소비자가 참여하는 축산물 위생감시로 시민의 눈높이에서 안전한 축산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롯데제과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획제품 11종을 선보였다. 50주년 기념 기획제품은 껌 2종(쥬시후레쉬, 스피아민트), 비스킷 4종(빠다코코낫, 롯데샌드, 칸쵸, 마가렛트), 초코 3종(초코 빼빼로, 아몬드 빼빼로, 가나 초콜릿), 스낵 2종(꼬깔콘, 치토스)으로 총 11종에 달한다. 11종 제품은 롯데제과의 대표적인 장수제품들로서 포장 디자인을 70, 80년대 출시 때 디자인으로 설계하여 50주년의 의미를 살렸다. 이들 제품 중 가나 초콜릿의 경우 당시 쓰였던 ‘초코렡’ 로고를 그대로 패키지에 표기하여 외래어 표현이 어떠했는지 알 수 있게 하였다. 또 쥬시후레쉬와 스피아민트는 껌을 감싼 내포장지 역시 출시 당시와 동일하게 제작했다. 빼빼로, 빠다코코낫, 칸쵸 등도 예전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출시 당시의 모습으로 디자인했다. 다시 태어난 50주년 기념 기획제품들은 요즘 디자인과는 달리 70, 80년대 디자인으로 설계하여 촌스러운 듯하지만, 반면에 향수를 자극해 친근감을 느끼게 하였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들은 복고 트렌드를 반영해 과자를 통한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롯데제과는
(경기뉴스통신) 올해 16회째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를 주최하고 있는 (사)한국유기농업협회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개최되는 ‘중국국제유기식품박람회’에 국내 유기가공식품 제조업체 8개사와 함께 한국관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연 2회 북경과 상해에서 개최되는 중국국제유기건강식품박람회는 이번으로 21회째 진행되는 유기농 전문 박람회이다. 전 세계적으로 천연 및 유기농과 관련된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월 23일(목)~25일(토) 홍콩에서 VEGETARIAN FOOD ASIA 2017과 동시 개최된 ‘LOHAS HK 박람회’에서 6개 업체와 함께 한국관으로 참가하여 성황리에 마치고 돌아온 한국유기농업협회는 이번 중국국제유기식품박람회에서도 한국의 유기농 제품에 대한 중국을 포함한 해외바이어와 참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중국의 유기농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8개 업체(대천맛김, 장흥무산김, 코리아솔트, 참조아식품, 네오크레마, 게놈앤메디신, 이든힐, 씨에이치하모니)가 한국관을 구성하여 이번 박람회에 참가 계획에 있다. 이들은 유기농 김, 유기농 스낵, 건강기능성식품 등을 포함한 다양한 천연·유기농·
(경기뉴스통신) 버거킹이 한국 진출 33주년 기념해 와퍼 세트를 49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한국 진출 33주년을 맞아 버거킹의 대표 메뉴인 와퍼 세트를 36% 할인된 가격인 4900원에 판매한다. 10일부터 27일까지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버거킹의 대표 버거 와퍼는 100% 순 쇠고기 패티를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조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직화 조리 과정을 거친 덕분에 불필요한 기름기는 빠지고 육즙은 그대로 남아있어 불맛과 함께 쇠고기의 독특하면서도 담백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구운 참깨가 뿌려진 따뜻한 버거번에 직화 방식으로 구운 패티, 여기에 엄격한 검수 과정을 거친 신선한 양상추, 매일 아침 매장에서 슬라이스하는 토마토, 양파, 피클 등의 야채가 더해져 절묘한 맛의 균형을 완성했다. 와퍼 세트에는 음료와 버거킹만의 두툼한 thick-cut 프렌치프라이를 포함하여 든든함도 놓치지 않았다. 1984년 서울 종로점에서 개점한 버거킹은 2017년 4월 기준 한국에 총 27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버거킹코리아는 지난 33년간 꾸준히 버거킹을 아껴주신 한국 고객들에게
(경기뉴스통신) 수입맥주 전문 유통기업 비어케이는 애플 사이더 써머스비가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커피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맥주그룹 칼스버그사가 만든 애플 사이더, 써머스비는 이번 2017 서울커피엑스포 참여를 통해 외식과 음료 산업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와 식음료 관계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최근 출시된 500ml 캔 신제품을 소개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커피엑스포 써머스비 전시관을 찾은 방문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써머스비의 청량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써머스비 샘플링 부스에서는 본인의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써머스비를 인증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써머스비 애플과 블랙베리 2종을 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깊고 진한 아로마틱 홉을 즐길 수 있는 칼스버그 생맥주도 시음할 수 있다. 써머스비 이벤트 부스에서는 간단한 퀴즈를 풀면 써머스비 경품을 증정한다. 특히 시간대 별로 운영되는 룰렛 이벤트에 당첨된 관람객들에게는 특별 경품의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식음료 업계 관계자들을 위한 현장 입점 상담도 진행된다. 업주들을 대상으로 써머스비와 칼스버그를 소개하며 제품 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