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원주시보건소는 오는 24일(목) 10시부터 제6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대한결핵협회 강원도지부와 합동으로 한라대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검진 및 기침예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침예절은 감염병 병원체가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감염병 예방의 기본 수칙이며 남을 위해 실천 할 수 있는 기본예절이다. 무엇보다 결핵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개인 스스로가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고,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하고 결핵검사를 받아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보건소 보건사업과(033-737-4020)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제천시보건소가 최근 중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지역에서 임산부의 소두증 신생아 출산 가능성이 제기되는 지카바이러스(Zika Virus)감염증 환자 사전 예방을 위해 읍·면·동 자율방역단과 보건소 방역기동반을 편성하여 지난 17일부터 2016년 10월 31일까지 집중적으로 일제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제천시가 전했다. 지카바이러스(Zika Virus)는 이집트 숲모기가 주된 매개체이나 국내 서식하는 흰줄 숲모기도 전파가 가능하므로 흰줄숲모기 성충 개체수 최소화를 위해 유충 단계에서 예방적 조기 방제를 실시한다. 흰줄숲모기 주요 서식지인 주택가 주변 가축사육장, 하수구, 취약지역 등 모기 서식처에 대한 읍·면·동 일제 방역소독을 주1회~2회 이상으로 분무와 연무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3월부터 4월까지는 유충구제작업을 실시하고 성충이 나타나는 5월부터는 모기성충 구제 방역을 중점적으로 체계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한다. 읍·면·동의 방역장비 유류비, 차량용 유류비, 개인보호용 안경, 마스크, 방역약품 공급 및 부속품을 사전에 공급하여 주민자율방역의 원활한 활동을 지원해 주고 있으며, 지카바이러스 감염예방을 위하여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모기가
(경기뉴스통신) 제천시보건소는 2016년 금연지원서비스사업의 일환으로 세명대학교 금연장학금 신청이 3월부터 시작되어 운영되고 있다고 제천시가 전했다. 이번 장학금 도전에 총 150명의 학생들이 신청을 하였으며, 앞으로 금연의 필요성에 대한 전문 강사의 금연교육이 진행된 후 제천시보건소 이동금연클리닉의 금연 상담 및 관리가 시작 될 예정이다. 이동금연클리닉은 세명대학교에서 장소를 제공 받아 개인의 금연 의지를 체크하고, 현재, 흡연자인지를 파악하는 니코틴검사, 일산화탄소(CO)측정이 시행 될 것이며, 금연시작과 금단증상에 대한 어려움이 발생할 경우 금연상담과 금연을 도울 수 있는 보조제 및 행동요법도 병행하여 금연 도전을 지원을 해 나갈 것이다. 이후 12주 동안 계속적인 관리를 통해 금연에 성공한 학생이 선정되면 세명대학교에 성공한 학생을 통보하고 세명대학교에서는 장학금 50만원을 성공한 학생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올해도 많은 학생들의 금연 장학금에 도전하고 본인의 의지를 확인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에 2016년 대원대학교에서도 금연을 하는 학생에게 Cap_Point 점수 9점을 적용하여 Cap_Point가 높은 학생에게 주는 모범장학
(경기뉴스통신) 진천국민체육센터가 주민의 건강 파트너로 확실히 자리 매김하면서 주민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진천군이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진천국민체육센터는 지난해 수영·헬스 등록회원 1만5000명, 일일 입장객 2만1000명 등 총 3만6000명의 주민이 이용해 6억9000만 원의 세외수입을 올렸다. 지난해 전국을 강타한 메르스의 여파로 3개월 간 이용률이 저조했던 것을 반영된 수치로 올해는 10억 이상의 세외수입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진천국민체육센터의 1년 운영비인 9억여원을 충당하는 금액으로 적자에 허덕이는 타 자치단체와 대조적이다. 군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 가능한 수영 강습 프로그램, 여성과 노인들에게 인기 있는 아쿠아로빅, 헬스장을 운영해 남녀노소가 모두 이용 가능한 프로그램을 갖춘 것을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미숙 군 시설관리사업소장은 “국민체육센터로 인해 주민들이 선택할 수 있는 생활체육의 범위가 넓어졌다”며 “시설 관리는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로 더 많은 군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국민체육센터는 건축 연면적 2975㎡ 규모로 지하 1충
(경기뉴스통신) 20세 이상 만성질환자와 비만자 건강증진을 위한 아쿠아로빅 수영교실을 운영한다고 증평군이 전했다. 수중에서 즐기는 에어로빅인 아쿠아로빅은 근육의 긴장 이완, 운동의 즐거움, 체력향상과 건강유지를 위한 레크레이션 요소가 가미된 레포츠다. 물의 저항과 부력을 이용해 만성질환 증상 완화와 체지방 감소에 효과가 있다. 수영교실은 오는 4월부터 보건소에서 신청을 받으며 5월 3일부터 7월 28일까지 3개월 동안 주2회(화·목 오전 10시~11시) 무료로 운영된다. 장소는 증평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이다. 군은 프로그램 시작전 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체지방검사를 실시한 다음 3개월 후 사후검사를 실시해 개인의 체지방 변화를 측정하며 이에 따른 1대 1 상담도 가질 예정이다. 군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이 있는 주민을 우선 선발하며 수영교실에 관심 있는 주민은 보건소 건강 증진팀 (835 - 4230) 으로 연락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봄철 기온이 상승하고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진드기에 의해 전파되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야외활동 시 긴팔·긴옷을 착용하고 일상복과 작업복을 구분하며, 야외활동 후에는 즉시 샤워 등의 예방수칙 준수로 진드기 감염병(SFTS;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쯔쯔가무시증)에 주의해 줄 것을 질병관리본부가 당부했다. SFTS는 우리나라에 전국적으로 분포하는 ‘야생진드기(작은소피참진드기 등)’에 물려 감염되는 것으로 지난 2013년 36명(17명 사망), 2014년 55명(16명 사망), 2015년 79명(21명 사망)의 환자가 확인됐으며, 쯔쯔가무시증은 연중 발생하나, 털진드기 유충에 의해 감염되어 주로 가을철(10-12월)에 환자가 발생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진드기가 옮기는 감염병의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작업·활동 시 피부노출을 최소화하는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풀밭 등 야외에서 활동한 후에 발열, 설사·구토 등 소화기 증상, 전신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양구군보건소는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면서도 적절하게 대처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관리자와 보건기관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21일(월)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응급처치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요령 교육을 실시했다고 양구군이 전했다. 심장정지 등과 같은 상황에서 자동제세동기는 환자에게 적절한 의학적 처치가 이뤄지기까지 뇌에 혈류 공급을 재개·유지하기 위한 최적의 일시적 수단이자 장비다. 다중이용시설은 종합운동장, 청소년수련관, 국민체육센터, 문화체육회관 등이며, 보건기관은 양구군보건소, 남면보건지소, 동면보건지소, 방산면보건지소 해안면보건지소, 군량보건진료소, 팔랑보건진료소, 금악보건진료소 등이다. 보건소는 매월 1일을 자동제세동기 정기점검의 날로 지정하고, 매월 1회 이상 정기점검을 실시해 항시 사용이 가능하도록 관리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2015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 사업’의 성과를 함께 나누는 자리를 21일(월) 오후 2시,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 마련했다고 서울특별시가 전했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 사업은 지역주민의 건강수준을 향상을 위해 분절적으로 추진하던 13개 사업을 통합하여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사업 체감도를 향상시키고자 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3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하게 된다. 이번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대회는 자치구 보건소장과 사업담당 등 약 300여명의 공무원이 참석하여 올해 사업 추진방향과 평가지표 및 평가기준에 대해 논의했다. 성과가 우수한 6개 자치구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으며, 건강증진사업 우수자치구의 우수사례 발표 등 정보교류의 장이 됐다. 매년 평가를 통해 운영성과와 우수사례를 선정했고, 2015년에는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2015년도 결과 평가는 총 1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우수사례 및 운영성과 부문에 대하여 엄격한 심사를 실시했다. 사업방향과 목적, 연계성 등 8개 지표에 대한 운영성과 평가결과 최우수구는 송파구가 차지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만성질환예방을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말까지 관내 공원 및 운동장 등 11개소에서 야간운동교실 운영을 위해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야간운동교실은 안산시 생활체육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함께 연계·추진하며, 운동습관을 형성하고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안산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관내 공원 및 운동장에서 주 2~3회,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실시하며, 참여 희망자는 운동 당일 현장에서 자원봉사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상록수보건소 관계자는 “야간운동은 장소마다 운동하는 요일과 시간이 다르므로 참여 전에 반드시 운동 장소별 운영 일정표를 확인하고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 건강증진실(☎481-5930)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3월부터 독거노인 ‘해피 스마일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피 스마일 건강교실’은 독거 어르신들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문제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상록수보건소 방문보건 간호사들과 초지복지관 생활관리사들이 연계해서 혈압, 혈당, 치매검사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 및 건강상담, 행복한 나를 위한 실천 계획세우기 등 작은 실천으로 스스로 노년기 건강을 가꾸어 나갈 수 있게 도움을 드리는 교육이다. 이번 1차 ‘해피 스마일 건강교실’은 오는 24일 상록수보건소에서 신안산대학교 호텔조리과 정재홍 교수를 초청해 ‘해피 스마일 식생활과 건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은 상록수보건소(031-481-5952)로 사전 예약 또는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김의숙 상록수보건소장은 “노인 인구의 증가로 홀로 사는 독거 어르신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보건소에서도 다양하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실시해서 어르신들의 건강수준 및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지난 17일 상록수문화실에서 제9회 세계 암예방의 날(3월21일)을 맞이하여 음악과 함께하는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시민들에게 암 예방 및 조기 암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상록수보건소, 안산시암예방운동본부, 대한암협회 안산지부가 공동 주관했으며 안산시민 150여명이 참여했다. 식전행사로 진행된 안산 통기타밴드 ‘조이밴드’의 7080 올드팝 연주는 다가오는 봄날과 어울리는 따뜻한 음악으로 시민들의 마음을 열었다. 경기지역 암센터장 전미선 교수는 ‘암 예방과 조기 암 검진의 중요성’이라는 주제 강연에서 조기에 암을 발견할수록 생존율이 높다는 점을 강조하고, 특히 국가 암 검진을 통해 제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올해의 검진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 부대행사로 진행된 혈압·혈당 측정, 우울감과 스트레스 척도 검사 등은 참여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2016년 변경된 국가 암 검진 안내와 대장암 검진을 위한 채변 통을 배부하는 다양한 체험관을 운영했다. 교육을 받은 한 시민은 “미루고 있던 암 검진을 빠른 시일 내에 받아 암 예방수칙과 함께 건강 생활을 실천하겠다”고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보건소에서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3일간) 국민안전처의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병원급 의료기관 11개소에 대하여 의료법, 소방, 건축, 전기 등 분야별 담당공무원과 동두천소방서가 협조하여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당직의료인 등 요양병원 인력기준 등 준수여부 △정전대비 시설(자가발전시설) 운영여부 △재난시 환자 대피 및 비상연락망 현행화 확인 △건축구조 안전성 확인 △화재시 소화·경보·피난 설비 적정관리 여부 △전기 설비 점검 등 안전사고 예방 운영실태 등에 집중됐다. 점검결과 8건의 현장시정·권고 사항 및 3건의 시정명령 사항이 있었으며, 지적사항은 빠른 시일내에 보완·보강하여 조치할 예정이다. 동두천시보건소는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의료기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산재근로자에 대한 의료서비스 향상을 촉진하기 위해 산재보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1일 대상의료기관 선정을 시작으로 오는 9월 9일까지 500개 기관에 대해 평가를 실시한다고 근로복지공단이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는 연간 진료비 천만원이상, 산재환자 5인이상의 진료실적이 높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500개소를 선정하여 외부 평가위원(의사, 간호사) 20여명이 현장을 중심으로 40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한다. 근로복지공단은 2015년 평가결과 우수의료기관 12개소를 선정하였고 종합병원급에서는 시티병원(울산), 병원급에서는 경인의료재활센터병원(인천), 의원급에서는 세화연합정형외과의원(울산)이 최고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처음으로 진료실적이 없는 의료기관에 대한 산재요양 기여도를 평가하는 서면평가제도 도입하여 554개소 의료기관의 지정을 취소 한 바 있다. 평가결과 우수의료기관에 대해 재정적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공단 홈페이지에 명단을 공개하는 등 공단차원에서 적극적인 홍보를 하며 부진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진료비 현지조사 등의 제재를 하고 있다. 2016년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
(경기연합뉴스) 보건복지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국내 연구진이 가장 젊고 분화능력이 뛰어난 최상위 혈액-줄기세포의 선별 방법을 개발해 “혈액-줄기세포를 마음대로 깨우고 재울 수 있는 획기적인 원천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김효수 교수팀(서울대학교병원 허진 교수)이 주도하고 생명과학부 백성희 교수가 공동연구자로서 참여한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의 선도형 세포치료 연구사업단 및 연구중심병원 육성 R&D사업의 지원과 미래창조과학부의 줄기세포 선도연구팀 육성사업, 리더연구자 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이뤄졌고, 연구결과는 세계 최고 권위의 줄기세포 전문학술지인 ‘셀 스템 셀(Cell Stem Cell)’ 온라인판(3월 18일자)에 게재됐다. 김효수 교수팀은 골수에 존재하는 혈액세포들의 조상인 혈액-줄기세포들 중에서, 가장 젊고 분화재생 능력이 뛰어난 최상위 혈액-줄기세포에만 카이-원(KAI1; CD82)분자가 특이적으로 발현된다는 것을 세계최초로 밝혀냈다. 나아가, 이 카이-원 분자는 면역을 담당하는 대식세포(macrophage)의 다크 단백질(DARC; CD234)과 상호작용하여 최상위 혈액-줄기세포를 활동 없이 잠들어 있는 상태로 유지시킬
(경기연합뉴스)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는 21일(월) 오전 10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9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관련 유공자 및 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암 예방·관리의 중요성과 건강 생활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암 예방의 날 행사에서는 제정 10주년이 된 암 예방 수칙 중 음주와 예방접종에 대한 일부 개정을 발표했다. 음주 수칙은 기존에는 ‘술은 하루 2잔 이내로만 마시기’로 되어있었으나, 지속적인 소량 음주도 암 발생을 높일수 있다는 해외 연구 결과를 근거로 ‘암 예방을 위하여 하루 한 두잔의 소량 음주도 피하기’ 로 변경했고, 예방접종에 대해서는 11~12세 여아를 대상으로 새롭게 도입되는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수칙에 추가하여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과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받기’로 개정했다. 위 두 예방 수칙은 국내외 연구 결과를 통해 개정한 것으로, 보건복지부는 앞으로 다른 수칙들에 대해서도 국내외 새로운 연구 결과를 분석하여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윤영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근정훈장), 서창옥 연세대학교 교수(근정포장) 및 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