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원주시보건소는 오는 24일(목) 10시부터 제6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대한결핵협회 강원도지부와 합동으로 한라대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검진 및 기침예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침예절은 감염병 병원체가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감염병 예방의 기본 수칙이며 남을 위해 실천 할 수 있는 기본예절이다.
무엇보다 결핵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개인 스스로가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고,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하고 결핵검사를 받아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보건소 보건사업과(033-737-402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