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교육부와 APEC국제교육협력원이 주최해 온 ‘e-ICON 세계대회’가 올해는 대회 최초로 해외(미국 하와이)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2009년 이후로 여덟 번째 열리는 이번 대회는 6월 24일(일)부터 30일(토)까지 7일간, 국내.외 학생들이 글로벌 팀을 이뤄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 달성”을 주제로 교육용 앱을 개발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미국(하와이주정부)이 공동 개최 국가로 참가하는데, 이는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필요한 컴퓨팅 역량과 소프트웨어 교육의 중요성을 공감한 미국 하와이주 교육부가 지난해 대회 참관 후 우리 정부에 매칭 펀드 8만 달러와 장소 제공을 제안하며 이루어졌다. 하와이주 교육부는 대회에 참가하는 다국적 학생이 경쟁을 넘어 글로벌 팀워크와 협력을 최대 가치로 한다는 점, 기술 자체만이 아닌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 달성”을 위한다는 점을 e-ICON 세계대회만의 특별한 점으로 꼽았다. 이번 대회는 한국 교육부가 단독으로 주최해 온 국제 대회에 해외정부가 재정을 지원하는 드문 사례로서, 이로 인해 대회의 위상이 크게 높아졌으며, 참가학생의 출신국가 다변화에도 영향을 미쳤다. ※ 해외학생 참가추이: (‘15) 5개
(경기뉴스통신)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회기간 수석대표 협상이 6. 25.(월) ~ 6. 29.(금)까지 도쿄에서 열린다. *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 아세안(ASEAN) 10개국 및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인도 등 총 16개국이 참여하는 아·태지역 대규모 자유무역협정 우리는 산업통상자원부 김정일 자유무역협정 정책관을 수석대표로, 산업부 및 관계부처를 포함하여 약 40명의 대표단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작년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정상회의시(‘17. 11.) 제시한 ‘2018년 타결’목표달성 차원에서 핵심 쟁점 분야 협상을 한층 가속화하기 위해 개최했다. 수석대표회의에서는 참여국간 상품·서비스 분야 양허협상을 심도 있게 진행하는 한편, 지재권·전자상거래·통관 작업반을 병행 개최해 규범 분야 협상 진전방안도 집중 모색할 계획이다.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은 높은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아세안·인도 등 아태지역 국가들이 모두 참여하고 있는 협상으로서, 협상 타결시, 우리 기업의 교역·투자 기반 다변화와 아시아태평양지역 역내 가치
(경기뉴스통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8년 제2차 세계무역기구 무역기술장벽(WTO TBT) 위원회 정례회의(6.19.~21.)에 참석해, 중국 등 14개 당사국들과 우리 기업의 수출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29개 해외기술규제에 대한 해소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해당국 대표단과 양자·다자 협의를 실시한 결과, 중국 등 8개국으로부터 11건에 대해 규제개선 또는 시행유예 등의 합의를 이끌어 내었다. < 국가/분야별 규제해소 현황 > 중국 시장 진출 시 주요이슈인 사이버보안, 전기자동차·배터리, 식품 등 광범위한 분야의 규제에 대해 개선·철회하거나 유예하기로 했다. ① 네트워크안전법에 따른 정보서비스 설비의 보안심사 규정에 기업의 영업비밀을 보호할 수 있는 근거조항을 신설하기로 합의하고, ② 자동차의 자율 주행 센서, 차량 주행 정보 등의 데이터 서버를 중국 내 위치하도록 강제화한 규정도 철회하기로 했다. ③ 또한, 전기차와 배터리 관련 국가표준을 개발하는 중국표준화위원회에 현지에 진출한 우리기업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④ 중국으로 수출하는 모든 식품에 대해 수출국 정부의 위생증명서 등을 수출할 때 마다 제출하도
(경기뉴스통신) 문재인 대통령의 러시아 국빈방문과 연계, 양국 기업 간 협력 증진을 통해 신북방정책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KOTRA는 현지시간 21일과 22일 모스크바에서 ‘한-러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2일 개최된 비즈니스 및 프로젝트 상담회에는 중소중견기업 중심의 우리기업 44개사와 러시아 국영 석유·가스회사인 가즈프롬네프찌, 민간최대 석유·가스회사인 루코일, 동유럽 최대 화학비료 생산기업 우랄켐 등 러 기업 70개사가 131건의 1:1 상담을 진행하고 9건의 비즈니스 MOU(양해각서) 및 MOA(합의각서)를 체결했다. 정부의 나인브릿지(9-Bridge)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가스, 전력, 북극항로, 농업 분야의 대표적인 러시아 기업을 초청해, 이들의 수요에 부합하는 기술 및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과 다양한 상담이 진행됐다. 또한 러시아 환경법 개정으로 300개의 주요 공장의 환경오염물질 감시시스템 구축 의무화에 따라 우리기업의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환경감시시스템 세미나’가 러 산업부와 공동으로 개최됐다.러시아 산업부는 향후 법령 시행규정을 만들 때 한국과 워킹그
(경기뉴스통신) 환경부는 미세먼지 등 동북아 환경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20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TEMM*20)'가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쑤저우(蘇州)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 Tripartite Environment Ministers Meeting among Korea, China and Japan 이번 회의에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 리간제(李干杰, LI Ganjie) 중국 생태환경부 장관, 나카가와 마사하루(中川雅治, NAKAGAWA Masaharu) 일본 환경성 장관을 비롯한 3국 정부 대표들이 참석한다. 6월 23일 국가 간의 양자회담을 시작으로, 24일에는 3국 장관회의 본회의와 기자회견이 열릴 예정이다. 1999년 우리나라의 제안으로 시작된 한·중·일 환경장관회의는 매년 3국이 교대로 개최하고 있으며, 미세먼지 등 동북아 지역 환경문제의 공동대응을 위한 장관급 협의체다. 이번 회의에서 3국 장관은 대기질 개선 노력을 포함한 주요 환경정책을 직접 소개하고 동북아 차원의 환경현안 대응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김은경 장관은 미세먼지 저감,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기후변화 대응 등 국내외 환경 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우리나
(경기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6월 22일(금), 서울 롯데호텔에서 미국 국무부와 공동으로, 양국 정부 및 기업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한-미 ICT 정책포럼*’을 개최하여 양국 정보통신기술(이하 ‘ICT’) 정책현황을 공유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 공동대응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 ’13년도 양국 정상 합의에 따라, 과기정통부와 미국 국무부가 공동 주최하고, 양국 ICT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정부?민간 간 합동 포럼 양국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 개최된 이번 포럼에서 우리측은 과기정통부 양환정 정보통신정책실장이, 미국 측에서는 국무부 로버트 스트레이어(Robert Strayer) 사이버 담당 부차관보가 수석대표로 회의를 주재했다. ICT 정책, 국제기구활동 협력, 사이버보안, 국경 간 정보이동, 5세대(5G) 이동통신, 인공지능(AI) 등 6개 주제에 대한 양국 관련부처 및 기업의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먼저 ICT 정책현황과 관련, 과기정통부는 「I-KOREA 4.0 사람 중심의 4차 산업혁명 대응계획」 발표를 통해 D.N.A.(Data, Network, AI)로 대표되는 초연결 지능화 인
(경기뉴스통신) 19일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아시아 2018’에 지역 기업들의 참가를 지원하여 총 115건, 1,050만여 달러 규모의 상담을 통해 21만여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광역시의 지원으로 △㈜대류 △㈜시선 △우비크 △㈜인더텍 △퀀텀게임즈 △㈜티티엔지 △㈜펀키 △휴원트 등 대구에 소재한 스포츠산업 관련 기업 8개사가 참여했다. 대구시 프리스타기업인 대류는 헬스케어용으로 제작된 가정용 저주파 미세전류 자극기인 큐로미(CUROMI)와 큐로 스텝퍼(CURO Stepper)의 무료 체험행사로 참관객들과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상해창징의료기기유한회사와 250대 규모의 큐로미를 오는 9월까지 납품키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 계약 규모는 21만여 달러다. 지난 2016년에 창업한 스타트업인 펀키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어린이 운동기구(제품명 Big9)를 선보여 중국 심천의 어린이 문구.완구 유통업체인 피알글로리(PR Gl
(경기뉴스통신) 베트남의 차세대 저비용항공사인 비엣젯항공이 대구의 우호협력도시이자 베트남 중부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의 휴양 도시인 다낭 직항 노선을 대구공항에 취항한다. 인도차이나 반도 지역 항공사의 대구공항 취항은 최초이다. 베트남 비엣젯항공이 대구-다낭 노선을 7월 19일부터 매일 230석 규모의 A321 신형 기종으로 운항한다. 비행시간은 약 4시간 30분정도이다. 대구에서 월요일과 목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7시 50분에 출발하여 10시 20분에 다낭에 도착하고, 다낭에서 00시 35분에 출발하여 6시 50분에 대구에 도착한다. 월요일과 목요일은 대구에서 각각 오전 6시 55분과 7시 30분에 출발하여 9시 25분과 10시에 다낭에 도착하고, 다낭에서 새벽 00시 05분과 00시 15분에 출발하여 오전 6시와 6시 30분에 대구에 도착한다. 대구시는 2016년 대구-베트남 직항 노선 개설을 위해 베트남 국적 항공사와 긴밀한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2016년 12월 비엣젯항공의 본사 실무단이 대구시를 방문, 대구공항 시설을 시찰하는 등 협상을 진행하였다. 다낭은 현재 한국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로 현재 티웨이항공(주 7회)과 에어부산(주
(경기뉴스통신) 한국관광공사는 최근 동북아 지역의 평화분위기 확산과 중국정부의 단체관광 허가조치 확대 등 시장 환경 변화에 맞춰 중국 인센티브단체(포상관광객) 방한시장 회복을 위한 ‘중국 3대도시 MICE 로드쇼’를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광저우, 베이징, 선양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중국 권역별 최대 거점도시인 광저우(25일), 베이징(27일), 선양(29일)에서 연이어 개최된다. 서울, 부산, 제주 등 주요 지자체와 관광업계 등 지역별 20개 이상의 기관 및 업체가 공동으로 참가하여 중국 인센티브 단체 유치 재개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공사는 3대 도시의 주요 기업체와 포상관광 전문여행사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상담회와 만찬을 겸한 설명회를 개최하며 이를 통해 인센티브여행 목적지로써 한국의 매력과 지원제도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최근 한국 MICE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세계적 한류스타인 인기그룹 ‘샤이니(SHINee)’가 특별출연한 ‘한국 인센티브관광 홍보 영상’의 중국 현지 론칭을 통해 인센티브 여행지로서의 한국의 매력을 홍보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21일 저녁, 윤준병 행정1부시장이 한-아세안 국가 간 연례 고위협의체인 한-아세안 다이얼로그에 참석한 아세안 10개 회원국의 외교차관 및 차관보와 함께 19:00에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만찬을 함께 한다고 밝혔다. 한-아세안 다이얼로그는 한국과 아세안 대화조정국에서 교대로 개최되는 회의로, 현재 한국과 캄보디아(대화조정국)가 공동의장국을 맞고 있다. 이번 제22차 한-아세안 다이얼로그 회의는 6. 20.(수)~22.(금) 일정으로 한국에서 열리며 한-아세안 외교장관 및 정상회의를 준비하고 한-아세안 협력 현황을 점검하여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아세안 10개 회원국의 외교차관 또는 차관보와 아세안 사무국 사무차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만찬은 전통적인 국가외교와 더불어 외국 현지의 국민 또는 시민들에게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할 수 있는 공공외교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하노이, 방콕 등 아세안 국가의 주요 도시들과 교통, 문화, 전자정부 등 직접적인 정책 교류 및 인적교류를 적극 시행하고 있는 서울시가 아세안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외교부(아세안협력과)의 주선으로 성사되었다. 특히, 서울시는 2017.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19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된 제3회 동북아시아 시장 포럼에서, 2020년에 열리는 제4회 포럼의 서울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시에서 개최되어 온 이 포럼은, 몽골을 비롯하여 중국, 러시아, 북한, 일본 등 동북아시아 국가의 도시들이 참석해 왔으며, 격년에 한 번씩 개최되어 올해 3회째를 맞이하였다. 울란바토르시와 아시아재단 공동 주최로 개최되는 동 포럼은 환경문제를 동북아시아 도시들이 공동 대응하고자 2014년부터 격년으로 울란바토르에서 열리는 국제회의로, 평양을 포함한 북한의 주요 도시들이 참석한 바 있었고, 향후 동북아시아 평화정착과 공동번영을 위한 도시간 협력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올해 포럼은 6. 18.(월)~6. 19.(화) 양일간 ‘저탄소 도시발전 : 대기질 개선과 온실가스 저감’ 주제로 진행되었고, 6개국 15개 도시와 5개의 국제기구가 참석하였다. 울란바토르 이외 도시에서의 개최로는 최초가 될 2020년 제4차 포럼 유치 후보도시로서 서울시와 함께 중국 장춘시가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투표를 통해 다수의 지지를 받은 서울시가 차기 개최도시로 선정되었다. 포럼에
(경기뉴스통신) 산업통상자원부는 6월20일(수) 무역협회에서 김창규 신통상질서전략실장 주재로 ‘제6차 수입규제협의회’ 및 ‘제16차 비관세장벽협의회’를 열어 최근 수입규제 및 비관세장벽 동향을 공유하고, 민·관 합동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제6차 수입규제협의회’에서는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보호무역주의 기조 확산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우리 제품에 대한 수입규제 조치 동향을 점검하고, 관계부처 및 관련 협회, 전문가 등과 함께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미국의 철강 제품에 대한 수입규제 조치로 인해, 유럽연합(EU)·터키·캐나다 등 주요국들도 철강 제품에 긴급수입제한조치(세이프가드)·반덤핑·상계관세 조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정부와 업계는 수입규제 조치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향을 수시로 공유하고, 민관 공동의 대응역량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먼저, 정부와 업계는 미국의 확대·강화된 수입규제 조치에 대해 양자·다자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한,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 후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인 미국 태양광·세탁기 긴급수입제한조치와 불리한 가용정보(AFA) 조치 등에 적극
(경기뉴스통신) ‘동아시아 문화의 숲’이 부산시민공원에서 오는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문화도시’ 행사 중 하나로 부산, 하얼빈, 가나자와시의 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로 숲속의 락(樂), 장(場), 휴(休)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동아시아문화도시는 문화다양성 존중이라는 기치아래, ‘동아시아의 의식, 문화교류와 융합, 상대문화 이해’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하여 2012년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 회의 협의에 따라 매년 3국의 각 1개 도시를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하여 다채로운 문화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2018년도에는 부산, 하얼빈, 가나자와 3개 도시가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되어 지난1월 하얼빈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3월 가나자와, 그리고 5월 부산 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개막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부산 개막행사가 동아시아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관람형 행사였다면, 이번 개최되는 ‘동아시아 문화의 숲’은 3국의 문화를 직접 몸으로 느끼고 체험하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부산 시민공원 국제아트센터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 특히, 각종 문화공연 및 놀이마당이 펼쳐질 ‘숲속의 락(樂)’, 3국 전통문화 및 수공예품들을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TPO 제8대 회장도시로서 국제 관광도시 부산 홍보와 회원도시 간 교류확대를 위해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개최하는 ‘제8회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TPO) 포럼’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제8대 TPO 포럼은 부산시를 비롯하여, 공동회장도시인 전주시.통영시, 중국 광저우, 일본 후쿠오카, 베트남 호치민, 말레이시아 타이핑 등 10개국 86개 도시, 9개국 45개 도시 민간 회의 대표단, 국내외 관광기관, 초청인사 등 300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포럼은 ‘스마트 관광’을 주제로 회원도시의 관광시장 최신동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6월 2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세션1(기조연설과 패널토론회), 세션2(회원도시 사례발표)에 이어, 6월 22일 베트남 현지 주요 여행사, 항공사, 관광 유관기관 등을 초청하여 공동마케팅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운영위원장으로서 제31회 운영위원회 회의를 주재하여 올해 하반기 운영위원회 개최 도시와 차기 포럼(2020년)개최 도시 선정 등 5개 의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 개최지인 호치민시는
(경기뉴스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러시아, 몽골 등 8개국 의약품 제조·품질관리(GMP) 조사관 10명을 대상으로 ‘2018년 WHO/GLO GMP 조사관 국제교육’을 아트리움 바비엥2(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오는 6월 19일부터 27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 연수국 현황 : 러시아, 몽골,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세네갈, 우크라이나 ※ Global Learning Opportunities(GLO) : WHO의 국제적 교육훈련 프로그램으로 백신 안전성과 유효성 확보를 위하여 WHO가 GLO 교육을 위해 `96년부터 각 국의 규제기관 및 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분야별 GLO 국제교육 훈련센터로 지정·운영하고 있음 이번 교육은 바이오의약품 분야 규제선진국으로서 국제사회에 기여하고 바이오의약품 제조·품질관리 등을 담당하는 교육 참가국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통해 해당 국가에서 생산·유통되는 바이오의약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주요 내용은 ▲바이오의약품 제조·품질관리(GMP) 주요 개념 ▲바이오의약품 제조 GMP 시설 설계 ▲생물학적제제의 중요 요소 ▲생물안전 관련 규제 ▲국내 바이오의약품 제조소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