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모범가정 및 건강가정·다문화가족사업에 기여한 서울시민과 유관기관 근무자 총 36팀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한다. 유공 표창 수여식은 오는 11일 오후 1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서울가족응원해’ 행사의 하나로 진행된다. 표창을 받는 시민은 모범가정 3팀, 가족친화 문화 조성 기여자 12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우수 근무자 21명이다. 이날 행사엔 가족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함현진 마술사의 스토리텔링 마술도 40분간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을 수여한 수상자들을 응원하고, 가정의 달 축하 마술, 사랑과 화해의 메시지를 담은 마술 등으로 ‘가족사랑’의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와 더불어 5월 22일까지 가정의 달 기념 ‘서울가족응원해’ 온라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는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진행되며 가족, 친구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보내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시태그와 함께 대화 화면을 공유하면 참여할 수 있다. 행사 및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패밀리서울’ 홈페이지 또는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로
(경기뉴스통신) ‘세계 공정무역의 날’을 맞아 공정무역 제품을 구매하고 체험과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서울 도심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와 혜화 마로니에 공원일대에서 ‘2019 세계 공정무역의 날 한국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 주제는 ‘비 페어, 비 커넥티드’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마을과 마을을 연결하고, 오늘과 내일을 잇는다는 공정무역의 정신을 담고 있다. ‘공정무역’이란 저개발국 생산자와 노동자가 만든 물건을 공정한 가격에 거래해 생산자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아동노동을 금지하며, 환경을 보호하는 소비의 윤리적 가치를 강조하는 것이다. 세계공정무역기구는 매년 5월 둘째 주 토요일을 ‘세계 공정무역의 날’로 지정하고,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한 공정무역 행사를 열고 있다. 11일 첫날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에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진행된다. 개막행사에서는 공정무역 제품 소비와 공정무역 확산으로 지속가능한 공동체로의 변화를 약속하는 도시와 실천기업인 ‘성동구’와 ‘신용보증기금’이 참석하는 ‘공정무역 추진선언’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광역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자치분권대학 서울캠퍼스’를 개설, 6주간의 기본교육과정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달 28일까지 수강생 모집을 완료하고 오는 6월 5일 개강한다는 계획이다. ‘자치분권대학’은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돼 있는 30여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교육과정이다. 서울시는 올해 광역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협의회에 가입했다. 서울시는 정부의 자치분권 확대 움직임에 맞춰 자치분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한 사람의 주민으로서 지역행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주민자치를 활성화하고자 이번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강의는 서울시청 지하의 시민청 워크숍룸에서 6.5부터 6주간 매주 수요일, 총 6회 차에 걸쳐 진행된다. 사전에 수강 신청한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수강 신청은 28일까지다. 신청방법은 서울시 홈페이지 – 서울소식 – ‘강좌 교육’ 에서 수강신청하거나 수강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 후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또는 서울시 담당자에게 직접 연락해 수강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새가 지저귀고 흐르는 물소리가 들리는 생태가 살아 숨쉬는 우리마을을 주민들이 직접 만드는 서울시 ‘생물이 찾아오는 마을 만들기’ 7개 사업이 올 연말까지 서울 곳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멸종위기종인 맹꽁이와 꿀벌, 박새 같은 생물의 서식환경을 조성·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주민이 기획하고 주민이 실행한다. 협치서울 의제사업으로 지난 2017년 처음 시작한 ‘생물이 찾아오는 마을 만들기’는 생물다양성을 보존하고 생물과 더불어 사는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민관협력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1억5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북한산 서북자락에 위치한 ‘은평 향림공원’에서는 꿀벌이 함께 사는 생태마을을 만들기 위해 무궁화, 헛개나무 같이 꿀벌이 꽃꿀을 찾아 날아드는 밀원식물을 식재하고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양봉 체험 교육장도 설치·운영한다. 서울 지역 생태계의 중요 통로 중 하나인 ‘청계산 둘레길’에서는 도시 생태계 건전성을 강화한다는 목표로 서양등골나물, 단풍잎돼지풀, 미국자리공 같은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작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인 맹꽁이 서식지인 ‘대치유수지 생태공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9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오는 11일까지 개최되는 ‘2019 서울안전한마당’을 방문해 안전관련 전시물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직접 둘러보고 온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공감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날 ‘2019 서울안전한마당’행사에 참석한 도시안전건설위원들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 염원을 담은 안전수를 소방관에게 전달하고 안전의 꽃을 피우는 퍼포먼스를 함께 한 후,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안전교육에 참가하는 모습 등을 참관하면서 시민참여 안전교육의 효과는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소중한 미래 자산이라고 행사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시민 흥미를 유발하고 참여를 확대시키기 위한 부대행사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한편, 재난 대응·예방 분야에서 글로벌 안전문화 축제로 도약하도록 노력해줄 것도 함께 당부했다. 9일부터 11일까지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3일간 열리는 ‘2019 서울안전한마당’은 이번이 13번째 개최로 현장체험 위주의 안전축제를 통해 시민에게 안전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자율 안전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기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위원장은 지난 8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주관 ‘제47회 어버이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혜련 위원장은 어르신은 젊은 세대와 중년의 미래의 모습이며 어르신이 행복하지 못하고 불행하다면 우리 미래도 어둡고 암울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며 어르신이 사회와 지역에서 존경받으며 어려움 없이 즐거운 노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혜련 위원장은 85세 이상 초고령 노인과 홀로 사시는 독거노인, 여성노인, 장애노인에 대한 지원 필요성이 커져 가고 있다고 언급하며 어르신들이 평생 살아온 ‘정든 곳에서 노년기를 보내며’, ‘활기찬 노년생활’을 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서울시의회와 서울시 집행부, 지역사회라는 3각 체제가 같이 더 나은 고령친화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그동안 서울시는 어르신을 위한 사회적 공공 일자리를 확대하고, 경로당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치매를 비롯한 좋은 돌봄 지원사업을 육성하고 있다고 말하며 노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한 소규모노인복지센터와 경로당 지원사업의 강화를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국내 최초 콘서트 전문 공연장 건립사업인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민간투자사업’ 추진을 위해 제3자의 제안과 최초제안자의 변경제안에 필요한 사항을 9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120일간 공고한다고 밝혔다.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민간투자사업’은 창동역 인근 약 5만㎡ 부지에 18,000여 명 규모의 국내 최대 실내공연장인 ‘서울아레나 공연장’을 비롯해 ‘중형공연장’, ‘대중음악지원시설’, ‘영화관’ 등을 갖춘 K-POP 중심의 복합문화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지난 2015년 2월 ‘서울아레나’ 건립계획을 발표했고, 같은 해 11월 서울아레나㈜가 최초제안서를 서울시에 제출했다. 제출된 제안서는 2018년 12월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의 적격성 조사를 통과하였으며, 금년 3월 서울시 재정계획심의, 4월 기재부 민간투자사업심의, 시의회 동의 등의 절차를 거쳐 4월말 사업 추진이 최종 확정됐다. 사업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민간사업자는 사업제안서를 공고기간 내에 서울시에 제출해야 한다. 사업제안서 제출 이후 9월까지 평가 및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완료하고, 협상 및 실시협약 체결과 실시계획 승인을
(경기뉴스통신) 서울기술연구원과 서울연구원, 서울보건환경연구원 , 서울교통공사가 서울의 지하철 환기공조시설을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 연구를 위해 공동 연구 MOU를 체결했다. 서울기술연구원은 지하철 실내 공기질 개선용 환기공조시설을 보완해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를 저감할 수 있는 적정 기술 현황을 조사하고 실내 및 외기 양방향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기술적 및 경제적 타당성 검토 연구를 추진 중이다. 서울기술연구원-서울연구원-서울보건환경연구원-서울교통공사 간 MOU는 9일 오전 11시부터 서울기술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MOU는 서울시의 직속기관과 출연기관, 투자기관이 협업하는 보기드문 협치 사례로 타 지자체 등에 귀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협약내용은 , 지하철 및 지하도 상가 환기공조시설을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 및 대책 수립 공동연구 추진, 목적형 미세먼지 저감 적정기술 도출, 대기질 측정·분석 및 미세먼지 실태조사, 환기공조시설 집진장치 시범시공 및 효과분석, 미세먼지 관리기준 신설·강화 및 지침 마련, 각 기관 간 연구인력, 정보, 기술 상호 교류, 기술세미나, 학술자료, 출판물 및 지식정보 등의 상호 교류
(경기뉴스통신) 밖에서도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금호석유화학이 돕는다. 시는 2019년 장애인 후원결연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보장구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2008년부터 장애인 맞춤형 보장구지원사업을 시작한 금호석유화학은 2009년부터 서울시,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장애인 후원사업을 함께하고 있다. 올해 맞춤형 보장구 기증서 전달식은 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은평구에 소재한 은평재활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과 안찬율 서울시 장애인자립지원과장, 허 곤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기증식을 통해 은평재활원, 승가원장애아동시설, 번동보호작업장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 강서뇌성마비복지관 등 17개 시설 31명의 장애인이 맞춤형 보장구를 사용하게 된다. 지원되는 보장구는 사용자 체형을 휠체어에 맞출 수 있는 자세 유지 장치인 ‘이너’와 ‘휠체어’, 장애인의 보행편의 제공을 위한 ‘맞춤형 정형신발과 인솔’, 뇌성마비장애인의 컴퓨터 이용을 돕는 ‘턱마우스’이다. 이처럼 금호석유화학이 지원하는 보장구는 외부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장애인 1,290명의 손과 발이 되어 보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교육청이 노후 건물에 대한 정밀 안전진단을 사립유치원에만 맡긴 채 무려 44년이 된 유치원 건물 매입을 강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조상호 서울시의원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1월 31일 자체 재정투자심사위원회로부터 매입형 유치원 대상인 사립유치원 건물 9곳의 안전성을 미리 검증한 후, 해당 사업을 추진할 것을 조건부로 승인 받았으나 이를 무시한 채 매입형 유치원 신설 사업을 추진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교육청의 매입형 유치원 사업은 단설유치원이 없거나 취학수요 대비 공립유치원 부족 지역, 서민거주 밀집지역 등에 기존 사립유치원을 우선적으로 매입해 공립유치원으로 전환하는 계획을 의미한다. 지난 3월 최초의 매입형 유치원인 서울구암유치원의 개원을 시작으로 2021년까지 최대 40개원을 설립할 예정이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3월 29일 매입형 유치원 9개원 신설의 내용을 담은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서울시의회에 제출한 바 있다. 조상호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이 매입 계획 중인 유치원 건물 9곳의 경우 준공 이후 평균 18년이 넘은 노후건물들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안전성이 우려된다고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양민규 의원은 지난 8일 서울특별시 남부교육지원청 강당에서 열린 영등포구 지역 초·중·고·특수학교의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직무연수에서“서울시 교육위원회의 역할 및 의정방향”에 대해 위촉강사로 강연에 나섰다.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위원 직무연수는 학교운영위원회 운영 및 주요 심의·자문사항에 대한 전문성 신장을 통해 실질적인 안건심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의사결정의 합리성 제고 및 민주적으로 참여·소통하는 교육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강연에 나선 양민규 의원은 지방의회의 지위, 지방의회의 권한, 지방의회의 의결권, 교육위원회 의정방향 등 지방의회의 역할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의 역할과 의정방향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강연에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로 활동하고 있는 양민규 의원은“이념과 가치를 떠나 교육적 시각에서 서울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나가고자 하며, 서울시교육청의 교육 정책은 모든 학교의 교육과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항상 학생과 학부모를 생각하며 서울시 교육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했다. 또한,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노승재 부위원장은 지난 4월 30일 서울다누림관광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센터 곳곳을 돌아보고 서울을 찾는 관광객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관광 환경 조성에 힘써달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서울시는 2017년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서울을 찾는 관광객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모두를 위한 관광도시 서울’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다누림관광센터 개관으로 관광약자를 포함한 누구나 여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무장애관광, 유니버설관광 환경 제공이 기대된다. 서울다누림관광센터는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리프트버스 ,여행용보조기구 대여 ,콜센터를 통한 관광정보 제공 ,휠체어 접근이 가능한 관광정보 공유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더불어 관광약자에 대한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서비스 응대 매뉴얼 제작, 서비스 개선교육 실시로 관광현장의 변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노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이 누구나 여행하기 편한 도시로 거듭나는데 센터가 핵심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며 “서울시가 무장애 관광, 유니버설관광의 중심도시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위원장은 지난 7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5회 사회복지관의 날’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혜련 위원장은 서울시 98개의 사회복지관이 각 복지관의 98개의 색깔과 98개의 다양한 시각으로 지역사회에서 빈곤과 실업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극복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으며 서울시민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하며 사회복지관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이와 더불어 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이라는 공간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가치와 개별화된 요구를 수렴하고 실천하는 등 지역의 복지전달체계 구축에 크게 이바지해 오고 있다고 언급하며 금번 98색 종합사회복지관 홍보영상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그동안의 노력과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자료라고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혜련 위원장은 금번 ‘제5회 사회복지관의 날’행사 영상으로 접한 생생한 현장의 모습과 특색 있는 성과가 담긴 홍보영상을 통해 사회복지사 한분 한분의 땀과 눈물을 볼 수 있었고 우리사회의 큰 짐을 둘러메고 복지사회를 향해 먼길을 걸어가야하는 사회복지사들을 위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9년도 재난관리평가 결과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8년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에 이어 서울시가 추진한 한강교량점검 사각지대 무선원격시스템 도입, 서울안전한마당 대국민 재난체험교육 등이 우수시책으로 인정받았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제33조의2에 따라 ’05년부터 실시해 온 재난관리평가는 지방자치단체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역량 진단 및 제고를 통해 선진적인 국가재난관리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관리 프로세스, 안전관리체계, 재난대응조직 구성 등에 대한 재난관리 핵심 역량 및 주요재난안전정책 추진 실적을 4개 역량 41개 지표로 구성된 평가이다. 시는 재난관리평가에서 폭염 인명피해 최소화대책 추진, 신속한 상황판단회의 및 상황처리 훈련 강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 기관장 재해취약시설 현장방문, 재난관리기금 확보 실적 등 각종 재난 안전 시책 추진을 통해 재난대응 및 복구·수습체계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울시 우수시책을 보면, 한강교량점검 사각지대 무선원격시스템 도입, 재난안전체험시설 확충 및 서울안전한마당
(경기뉴스통신) ‘일본 76,382점, 미국 50,532점, 독일 12,052점, 중국 10,991점’ 이 숫자는 다른 나라에 있는 우리 문화재의 숫자다. 아직도 우리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해외에 있는 우리 문화재 속 감춰진 이야기, 오는16일부터 6월 20일 서울자유시민대학 은평학습장에서 들을 수 있다. 현재 서울시평생학습포털에서 수강접수 중인 서울자유시민대학의 ‘해외에 있는 우리 문화재’ 강좌는 문화재청 산하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소속 직원들이 직접 강의한다. 해외에서 실제로 조사한 우리 문화재의 실태와 반출 경위 등을 생생히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문화재보호법 제69조의3에 근거해 설립된 문화재청 산하 특수법인으로, 해외에 있는 우리문화재와 관련된 각종 사업을 종합적·체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재단은 해외 우리문화재를 조사해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고, 반출 경위가 합법적인 경우 현지에서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반면, 불법·부당한 경우 해당 문화재를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국내 반환된 ‘효명세자빈 책봉 죽책’, ‘덕온공주 동제인장’, ‘척암선생문집책판’ 등의 문화재에 얽힌 역사와 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