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평군보건소는 금연클리닉 방문이 어려운 취약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지역으로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1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흡연은 자신의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주위사람들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는데 장기적인 간접흡연은 비흡연자 폐암 발생 위험을 20~30% 증가시키며 심장질환의 위험도를 25-35% 높이고 폐암 사망의 71%, 만성 호흡기 질환 42%의 원인이 되는 등 각종 질환에 원인이 되거나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다. 이에 양평군보건소는 금연의지는 있으나 시간, 거리 등의 제약으로 금연클리닉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면사무소에 12주간 6회 이동금연클리닉을 통해 면담, 관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 하반기에는 서종면, 단월면, 청운면, 양동면, 지평면 5개면에서 보건소 금연상담사가 순회 방문하여 이동금연클리닉이 운영되는데 8월11일 단월면 이동금연클리닉을 시작으로 10월27일까지 운영된다. 이동금연클리닉에서는 금연상담교육 및 등록, 호기일산화탄소 측정, 금연보조제(패치)지급, 행동강화용품을 제공하며 12주간 6회 면담후 전화상담, 문자 등을 통하여 총 6개월의 관리를 하고 6개월 성공자에게는 호기 일산화탄소 측정, 니코틴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보건소는 국민건강 100세 시대, 질병없이 건강하게 오래 사는 ‘건강수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규칙적 운동과 건강생활실천교육을 실시함으로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2016년 “S라인 만들기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S라인 만들기 운동교실”은 하반기 9~11월 사이에 매주 월?수?금요일 90분(14:00~15:30)으로 운영되며, 대상은 30~65세 중년여성 중 BMI 25이상(과체중)여성으로,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8월 22일부터 9월 2일까지 보건소 2층 건강증진센터로 방문하여 접수하면 되고 선착순 5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S라인 운동교실은 체계적인 비만 관리를 위한 스트레칭, 근력강화운동, 신나는 음악과 함께하는 에어로빅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전·후 체성분 및 혈액 검사로 체지방률, 체질량지수, 근육량, 복부비만도,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 LDL 등의 검사 등을 실시하여 운동의 효과를 비교 체험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운동으로 땀을 흘리고, 만남과 소통의 장을 통해 형성된 밝은 에너지를 주위에도 전파하여 건강한 안성 만들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털뉴스 환경의 변화에 따라 중소규모 병원들이 효과적인 언론홍보를 위해서는 광고성을 배제하고 정보성으로 보도 자료를 작성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서초구 서초동 토토다우드 교육장에서 열린 의료경영연구소 주최 22차 정기세미나 1부에서 강사로 나선 언론홍보대행 키위피알의 손수미 실장은 이같은 내용을 주제로 전국에서 모여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병의원 언론홍보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손 실장은 3월 이후 병의원 홍보에 대한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이하 뉴스평가위)의 규제와 심의가 강화됨에 따라 언론매체들도 병의원의 보도자료를 엄격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뉴스평가위가 제시한 기사 심의 기준을 살펴보면 일단 기사로 위장한 광고·홍보 관련 기사들에 대한 심의기준이 대폭 강화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뉴스평가위가 제시한 심의 기준에 따르면 뉴스에 기사 작성자의 분석과 평가 없이 업체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계좌번호, 홈페이지 주소를 포함한 경우와 언론홍보대행사나 홍보팀에서 제공한 원자료를 거의 그대로 기사 형식으로 만든 경우에도 심의대상이 된다. 이어 2부 강의에서 토토다우드 김기출 부장은 “이슈를 만들어내기 어려운
(경기뉴스통신) 부안군보건소(소장 김달천)가 ‘S라인 몸짱건강교실’을 운영한다. 부안군보건소는 체지방률이 높고 만성질환 발병우려가 있는 비만여성을 대상으로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생활 실천을 통해 비만 유병률을 감소시키기 위한 ‘S라인 몸짱건강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몸짱건강교실은 체질량지수(BMI) 25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3회씩(월·화·목요일 오후 3시 30분~4시 30분) 실시된다. 특히 몸짱건강교실은 에어로빅을 이용한 유연성 및 유산소운동, 세라밴드를 통한 근력운동 등을 지도함으로서 비만예방을 위한 운동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된 체중관리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등록을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17일까지 부안군보건소 3층 건강상담실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등록 회원은 프로그램 시작 전·후 전문 운동처방사의 체성분 분석과 기초체력검사 결과에 따라 맞춤형 운동지도를 받을 수 있으며 식생활 설문조사를 통해 개인별 식생활행태 문제점을 파악해 비만을 예방하기 위한 식사상담 및 조리실습도 함께 할 예정이다. 부안군보건소 관계자는 “신체적 체중 감량뿐만 아니라 비만의 위험성에
(경기뉴스통신) 동해시는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 등을 대상으로, 특별 보호·관리에 발벗고 나섰다고 밝혔다.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따라 여름철 평균기온의 상승과 함께 염일수 빈도 및 강도 증가로 전국 곳곳에서 연일 사건 사고가 속출 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 19명이던 도내 온열환자는 지난해 71명으로 5년간 약 3.7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내달 30일까지 추진되는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바탕으로 6개부서 10개동 주민센터로 구성된 T/F팀은 유관부서간 비상연락망을 비롯해, 취약계층 보호 방문건강관리사,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등을 재난도우미로 지정하고 폭염정보 전달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재난도우미를 활용하여 매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전화와 건강체크 등 보호활동과 함께 재난도우미를 지원하고 있으며, 무더위 쉼터 지정 및 관리·운영 등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2개반 8명으로 합동T/F팀도 병행 운영하여 폭염상황을 총괄하고 폭염 발생시 방문건강관리지원, 노인 돌보미 파견, 응급의료기관 폭염 감시체계 운영, 합동지침 추진상황 지도·점검을 비롯해 폭염상황에 따른 핫라인을 유지 및 지원하고 있다. 동해시는
(경기뉴스통신) 앞으로 지자체에 감염병 관리 전담 기구·인력이 확충되어, 지역 단위에서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감염병 대응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행정자치부는 10일 시·도-보건환경연구원-보건소의 감염병 관리 기능 강화를 위한 「지자체 감염병 대응 조직 개편 방안」을 마련하여 지자체에 통보했다. 그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지카바이러스 등 주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신종 감염병 증가에도 불구하고, 지자체의 신속·체계적인 대응 역량이 부족하고, 전문성이 취약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와 관련하여, 행자부는 각종 매뉴얼 상 지자체 신규·강화 기능 및 현행 감염병 대응 조직에 대한 분석·진단, 지자체·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실시하였다. 이에 따라, 지역 단위에서 감염병 조기발견·초동대처·후속관리 등이 완료될 수 있도록 감염병 대응 전담 부서를 설치하고, 담당 인력을 증원하기로 했다. 심덕섭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복지부·시도·보건환경연구원·보건소로 연계되어 지역 단위 현장까지 아우르는 국가적 감염병 대응 체계가 정립되고 촘촘한 방역망이 구축될 것”이라며, “복지부 등 관계부처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문적 교육·훈련, 우수 인력 확보 등
(경기뉴스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항구와 포구 주변 횟집 등 수산물 판매점을 대상으로 비브리오균(비브리오패혈증균, 장염비브리오균, 비브리오콜레라균) 검사를 실시한 결과 비브리오균이 검출된 곳이 한 곳도 없었다고 전했다. 식약처가 지난 6월 20일부터 8월 6일까지 48일 동안 인천과 경기 등 수도권, 해운대, 목포, 군산 등 전국 항구와 포구를 중심으로 활어 등 수산물 판매업소 420곳의 수족관 물을 채취하여 검사한 결과 비브리오균에 오염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특별검사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 상시 감시체계의 일환으로 기존에 실시하던 수거 검사 강화와는 달리 전국 56개 주요 항·포구 주변 바닷가에 식중독 검사차량 4대를 순환 배치하여 수족관물의 비브리오균 오염 여부를 현장에서 신속하게 검사했다. 식중독 검사차량에는 유전자 추출 및 실시간 유전자 증폭장치 등이 탑재되어 있으며 비브리오균 3종 오염 여부를 약 3시간 이내에 동시 분석할 수 있다. 또한 횟집 수산시장 등 451개소를 대상으로 어패류의 위생적 취급 여부 등을 지도 점검하고, 수산물 판매자 여행자 등 5,085명을 대상으로 수산물 안전 구매 섭취 요령 등을 교육 홍보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소규모 어린이집, 경로당, 장애인시설에 대해 실내공기 오염도 측정 서비스를 연중 무료로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관계법령상 실내 공기질 측정의무 대상이 아닌 연면적 430㎡ 미만의 보육시설이나 관리 대상에서 제외된 경로당, 장애인시설의 이용 시민에게 먼지, 유기화합물 등으로 인한 환경성 질환에 무방비로 노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실내공기 오염도 측정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 광주시에 등록된 민간 또는 국공립 어린이집 중 소규모 보육시설 108개소, 경로당 263개소, 장애인시설 26개소가 해당된다. 이들 시설에 대해 시는 관련 담당자가 전문장비를 들고 찾아가 미세먼지, 휘발성 유기화합물,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등 실내 공기질 유지관리 4개 항목의 오염도 수치를 측정한다. 결과는 실내 공기질 개선과 시설 관리에 활용하도록 바로 알려주며, 내부청소와 환기 방법 등 공기질 개선법도 제공한다. 실내공기질관리 관련 자세한 정보는 환경부 생활환경정보센터(iaqinfo.nier.go.kr)를 참고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보건소는 에이즈(AIDS) 조기발견을 위한 연중 에이즈 무료검사 코너를 보건소 1층 로비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8일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대부분이 에이즈에 대해 올바르지 않은 선입견으로 인해 감염인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과 정기 검진 차원의 에이즈 검사 자체를 인정하고 있지 않은 현실을 반영,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연중 무료 검사 코너를 마련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에이즈는 97퍼센트 이상이 성 접촉에 의해 감염되고 그 외 주사기 공동사용이나 에이즈에 감염된 혈액수혈, 감염된 여성의 임신, 출산, 모유수유 등이며, 일상생활에서는 감염되지 않는다. 다만 성생활을 하는 성인이라면 에이즈 검사는 사전 예방차원의 정기검진으로 인식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에이즈는 초기증상이 감기나 몸살과 비슷해 증상만으로는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없으므로 감염이 의심되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정확한 결과를 위해 감염이 우려되는 행위 후 '12주 후' 검사받는 것을 권장하며 전국 보건소에서 무료로 익명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를 통해 에이즈 감염자로 확진될 경우 환자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진료비의 본인 부담금 전액을 지원하고
(경기뉴스통신)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은 8월9일(화) 오후, 응급의료 원격협진 사업과 페루의 까예따노 병원과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천대 길병원을 방문했다. 보건복지부와 길병원은 인천 지역 특성상 응급상황 발생 시 의료서비스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섬 지역 등이 있는 점을 고려하여, 응급의료 원격협진 및 스마트 의료지도를 통해 취약지 응급실 및 현장에서 적절하고 신속한 처치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닥터헬기운영을 통하여 신속한 이송 시스템을 갖춰 응급환자가 골든타임 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취약지 응급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해오고 있다. 또한, 길병원은 그 동안의 취약지 원격의료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페루 산모관리 등 의료접근성 개선 위한 원격의료 시범사업에 착수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페루의 가장 큰 병원 중의 하나인 까예따노 병원과 리마 외곽지역 모자보건센터 3개소와 원격협진시스템을 구축하여 전문의가 부족한 취약지역 모자보건센터와 대도시 거점병원 전문의를 연계하여 올해 11월부터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길병원은 화상장비 및 모바일 초음파 기기 등 원격협진체계 운영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지원하고,
(경기뉴스통신) 경주교육지원청은 8월 9일(화) 경주고등학교 괘정관에서 유치원·초·중·고·특수학교 조리종사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의 질 향상과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 제공을 위한 2016년 상반기 학교급식 조리종사자 위생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국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부 김영중 교수와 표현리더쉽센터 최호용 소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현장중심의 “여름철 식품위생 관리 교육”을 통한 하절기 식중독 예방에 노력함과 동시에 “스피치로 표현하라”는 주제로 행복한 삶을 위한 의사소통 기술 교육을 통해 직장내 스트레스 해소와 학교급식 수요자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였다. 경주교육지원청 구종모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성을 다하여 위생적이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하는 조리종사자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2학기 개학 전 식중독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급식의 안전 및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급식을 제공하여 성장기 학생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가 지난 2월 국내 최초로 개발해 내놓은 ‘인지건강 주거환경 디자인’, 일명 고령화, 치매에 대비하는 디자인이 서울은 물론 전국으로 확산, 어르신 가구의 집수리에 적용됐다고 전했다. 서울특별시는 어르신 치매의 속도를 늦추고 더 나아가 치매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집 안팎에 적용할 수 있는 인지건강 주거환경 디자인을 간결한 설명과 그림, 적용 전후 사진 비교 등 실제 사례를 위주로 구성, ‘인지건강 주거환경 가이드북’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2월 선보였다. 서울특별시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손잡고 지난 3개월간 전국의 289개 어르신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에 서울시 ‘인지건강 주거환경 디자인’을 적용하였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서 4월27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장애, 노령의 국가유공자 어르신 가구에 시행 중인 전국 단위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나라사랑 행복한집’ 사업에 서울시가 개발한 인지건강 주거환경 가이드를 시범 도입하는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289가구(생활편의시설 개선 273가구, 주택구조 개선 16가구)에 대하여서울시가 각 주거지별로 인지건강 주거환경 디자인을 맞춤형 컨설팅하고,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주
(경기뉴스통신)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제도의 소중함 및 우수성을 알리고 금연, 건강검진 등에 대하여 국민들이 보다 쉽고 재밌게 공감할 수 있도록 지난 8월 8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SNS 콘텐츠 및 공익광고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건강보험 제도 홍보(건강보험,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의 소중함과 필요성 등), 금연·절주·건강검진·운동 등 질병예방 내용(질병의 위험성, 중요성, 올바른 생활습관, 개선방법, 예방법, 건강검진/증진을 위한 예방 필요성 등)으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공모 부문은 ‘슬라이드 이미지(카드뉴스)’ 부문(1컷~10컷 이내 가로×세로 각 800픽셀 정사각형 JPG파일의 이미지 콘텐츠), ‘공익광고 포스터’ 부문(A1(594×841mm) 크기의 JPG파일의 포스터)로 나뉘며, 응모방법은 공모전 홈페이지 응모신청서를 다운받아 출품작과 함께 9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당선작은 주제 적합성, 소재 참신성, 구성 및 완성도, 활용성을 합산하여 부문별로 대상(200만원) 각 1편, 최우수상(100만원) 각 2편, 우수상(50만원) 각 3편으로, 10월 19일(수) 공단 S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8월6일과 7일, 7월23일과 24일 두차례에 걸쳐 관내 5개 초등학교(부평초, 별가람초, 사능초, 장현초, 화봉초) 및 병설유치원 아토피 환아 및 학부모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가 행복한 아토피 캠프”를 개최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남양주시가 아토피 유병원인 파악 및 예방관리교육을 통해 어린이 평생건강의 기초를 마련하겠다는 목표아래 2014년부터 추진해온 「아토피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에는 5개 초등학교 부평초, 별가람초, 사능초, 장현초, 화봉초 3,400여명을 대상으로 아토피 바로알기 설명회, 아토피 유병원인 파악을 위한 혈액·피부반응 검사 등을 실시했다. 또한, 이번 캠프를 통해 아토피 자가관리 능력향상을 위한 목욕제·보습제 사용법 교육/실습, 아토피 스토리텔링, 소원풍선 날리기, 아토피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토피 관련 교육 및 그 외 체험활동을 통해 올바른 아토피 관리법도 배우고, 가족과 대화하며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특히 캠프 내내 함께한 소아과 아토피 전문의에게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을 상담할 수 있어
(경기뉴스통신) 공주시가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야간 1530 건강한마당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1주일에 5번 30분 이상 운동해요’라는 의미의 1530 프로그램은 건강생활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신관금강공원에서 매주 월·수·금요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전문강사를 초빙해 신나는 음악과 함께 스트레칭, 건강체조, 에어로빅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참여주민을 위해 월1회 골다공증검사, 체지방측정, 혈압·혈당·고지혈증측정, 건강상담 등을 실시,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8일에는 건강측정을 실시하며 참여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신관동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이 모씨는 “연일 무더운 날씨에도 강가에서 신나는 음악과 함께 에어로빅 체조를 하고 나면 온 몸이 땀범벅이 되지만 마음은 즐겁고 몸은 가벼워지며 힐링이 저절로 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공주시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오지마을 달빛운동교실, 365일 건강짱 건강교실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복남 건강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대상자별 다양한 운동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