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전통시장 16곳에 250억원(국비 128억원)을 투입하여 쇼핑·문화·전통·체험 등 창의적 테마가 융합된 “청년몰”을 지역상권의 랜드마크로 육성, 전통시장에 새 바람을 불어넣는다. 중소기업청은 전통시장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지역문화와 기술·디자인이 융합된 청년상인 집합 쇼핑몰인“청년몰”조성 대상시장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시장은 2017년 말까지 지역별 상권의 특장점이 반영된 감성 컨셉을 설정하여 기반조성 및 점포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전략적인 업종 배치 및 청년상인을 모집하여 점포 입점을 하게 된다. 또한, 청년몰이 조기에 안착될 수 있도록 상인회 가입 및 공동마케팅 등을 통해 기존상인과 청년상인 간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기업, 공공기관, 창업보육센터 등 창업 전문역량 및 경험을 보유한 기관과 협업체계도 구축한다. 상권의 강점을 살린 특화요소 개발, “1스토리-1브랜딩” 및 SNS·블로그 등을 통한 홍보로 고객 유입 활동도 추진한다. 청년상인의 창업 성공률 제고를 위하여 청년상인 CEO 아카데미 운영을 통한 창업 실무과정, 업종별 전문교육, 성공점포 체험 등 집합과 현장 중심 교육(6개월 내외)과 성공 청년상인(선배상
(경기뉴스통신) 그간 개발된 한옥 기술을 실험, 검증하기 위해 건립중인 한옥마을의 상량식을 오는 2일 오후 2시 강원도 강릉시 죽헌동 한옥마을 부지에서 개최한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다. 이 행사에는 강릉시장, 국토부 건축정책관, 지역 국회의원, 건설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한옥마을은 대지면적 12,300㎡, 연면적 1,417.14㎡에 총사업비 88억을 투입하여 한옥체험시설 20개동(체험시설 18, 에너지절약형 한옥, 관리동)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7월 착공, 올해 8월 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 강릉 한옥마을에는 새로운 한옥기술이 적용되어 지금까지 한옥보급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건축비의 대폭 감소(3.3㎡당 1천만 원대→685만 원대)와 함께, 단열 기밀 성능의 보완 또한 이루어져 아파트와 비교할 때 손색없는 주거성능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맞이하여 많은 내외국인들이 한옥마을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이들에게 신한옥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켜 관련분야 산업 육성과 기술 수준 향상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국토부와 강릉시는‘강릉 신한옥 시범마을’과 문화관광부 지원사업(대지면적:14
(경기뉴스통신)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오늘 오전 11시 청주시 라마다 호텔에서 충청북도 및 도교육청, 도내 주요대학과 함께‘충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의 연계협력을 위한 지역발전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충북도내 지역주체와 이전 공공기관이 협의하여 수립한 ‘이전 공공기관 연계 지역발전계획’의 주요 연계협력 과제에 대해 지역위, 국토부, 지자체, 이전 공공기관 등 19개 기관이 향후 상호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역위와 국토부는 혁신도시 기반조성과 공공기관 이전 등이 마무리 단계에 이름에 따라, 향후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과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경제·사회적 효과 확산에 주력한다는 계획 아래, 지난해부터 지자체와 이전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혁신도시의 연계협력 과제를 도출하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담은 지역발전계획을 수립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2015년 충북, 광주전남, 경남 등 3개 혁신도시를 시작으로, 금년에는 모든 혁신도시가 지역발전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충청북도는 지역발전계획 수립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가장 먼저 가시적인 성과를 내놓았다. 충청북도
(경기뉴스통신) 건축분야 신성장 동력인 제로에너지빌딩에 대한 국민 관심도 제고 및 국내외 정책 홍보 등을 위해 제로에너지빌딩 BI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다. 이번 BI공모전은 제로에너지빌딩 국가 로드맵에 따른 민간 확산 및 상용화 촉진 활동의 일환으로, 2017년 1월 제로에너지빌딩 인증제도 시행에 앞서 제로에너지 기술·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국민적인 관심도를 높이고자 추진한다. 국토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등 일반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늘부터 9월 19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www.zebbi.or.kr)를 통해 작품수의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당선작은 전문심사위원 심사 및 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11월에 12건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도의 대표 엠블럼 및 관련 교육·홍보물 등에 널리 활용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문가 뿐 아니라 중·고등학생들까지도 제로에너지빌딩과 건축물 에너지절약에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며, “제로에너지빌딩과 같은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대응 정책은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므로 앞으로도
(경기뉴스통신) 장마철 취약요인에 따른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전국 건설현장 1,200여 곳을 대상으로 「장마철 건설현장 집중감독」을 실시한다고 고용노동부가 밝혔다. 장마철은 많은 강우로 인해 지반 내 함수율이 높아져 지지력이 약화되어 사면의 붕괴, 지반의 침하 등의 위험이 증가하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사전에 현장소장 교육을 통하여 미리 위험요인을 제거토록 유도하고, 침수, 토사붕괴, 감전 등 장마철 위험요인이 있는 현장을 선별하여 집중 감독을 실시한다. 감독 결과 법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법처리, 과태료부과 등 강력하게 조치하고, 재해발생 위험이 있는 작업 장소나 기계·기구 등은 작업·사용 중지를 명령하는 등 엄정한 행정조치도 병행할 계획이다. 박화진 고용노동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장마철은 지반 붕괴 뿐만 아니라 감전, 질식, 열사병 등 건강장해 발생 위험도 큰 시기”라고 우려하면서 “어느 때 보다 미리미리 위험요인을 찾아내어 제거하는 등 빈틈없는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안동시는 201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257,116필지)를 5월 31일에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안동시의 지가변동률은 지난해 대비 12.12% 상승했으며, 이 가운데 경상북도청 이전과 신도시조성사업이 진행 중인 풍천면은 24.4%, 인근 풍산읍은 17.0%로 지난해에 이어 높은 지가 상승률을 형성하고 있다. 시외버스터미널 이전과 중앙선 복선화사업(안동역사 착공)으로 도로와 철도교통의 중심지에 위치한 송현동과 노하동은 주택지 및 상권이 형성되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최근 지가 상승지역으로는 우회도로의 개통으로 교통의 접근성이 좋은 남선면과 임하면이 있으며, 농경지역의 귀농인구 유입과 전원주택지의 수요가 증가되고 있는 예안면, 임동면, 와룡면 등이 있다. 앞으로도 도시지역은 중대형아파트, 대형할인점 입점 등 생활편익시설의 확충으로 지가상승이 예상되며, 3대문화권 문화생태관광 기반조성사업 지역인 도산면 일대도 지속적인 상승세가 예상된다. 안동시 최고지가는 남문동 145-3번지(대구은행 안동지점)로 1㎡당 6,055천원이며, 최저지가는 임하면 노산리 산262번지(석동마을회관 동측 자연림)로 1㎡당 17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는 비과세 대상 토지를 제외한 226,391필지(시 전체 289,279필지의 78.3%)에 대한 개별공시지가(2016.1.1. 기준)를 5월 31일자로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금년도 개별공시지가는 갑천 친수구역 등 개발사업지역 등에 대한 개발 기대심리와 실거래가격과 공시지가의 격차율 해소를 위한 조정 등으로 전년대비 평균 3.22%(전국 평균 5.08%)가 상승하였으며, 구별로는 서구(3.53%↑), 유성구(3.29%↑), 동구(3.13%↑), 대덕구(3.05%↑), 중구(2.68%↑)순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가 변동필지 분포로는 2015년 대비 지가상승이 91.0%(204,300필지), 동일가격유지가 3.3%(7,564필지), 지가하락이 5.7%(12,729필지)이다. 최고지가는 중구 은행동 48-17(중앙로 164 / 이안경원부지)번지로 12,870,000원/㎡ (전년대비 △110천 원)이며, 최저지가는 동구 신하동 산12번지로 421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대전시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http://kras.daejeon.go.kr/land_info) → 부동산
(경기뉴스통신) 사천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5월 31일 결정·공시하고, 3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결정·공시대상은 총 21만6,222필지로, 2016년 1월 1일 기준으로 지가를 조사·산정한 후 평가사의 검증을 완료한 개별공시 토지이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시청 토지관리과 또는 토지소재지 읍·면 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문의로 가능하다. 또한 인터넷 (http://kras.gsnd.net/land_info→부동산종합정보→열람/결정지가)을 통해서도 열람할 있다. 결정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시청 홈페이지 와 토지관리과,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방문.우편.팩스로 오는 6월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제출된 이의신청를 감정평가사의 재검증을 거친 후 사천시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7월 28일까지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 토지관리과(☎831-2830~4)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는 지진, 강풍 등 지반과 기후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건축구조기준」을 개정 했다고 밝혔다. 「건축구조기준」을 전반적으로 손질하는 것은 2009년 9월 이후 7년 여 만에 처음이다. 지난 4월부터 일본, 에콰도르 등 환태평양 일대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하여 우리나라도 안전한 지대가 아니라는 우려가 확대되는 가운데 내진설계 기준을 대폭 개선했다. 기존의 내진설계는 외국 연구결과에 따른 지반계수 등을 사용하였으나, 그동안 우리나라 지반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국내 지반특성을 반영한 내진설계 기준을 제시했다. 비구조요소 중 그동안 누락되었던 칸막이벽체, 유리 등에 대한 설계 기준을 추가하고 기존 운영하던 전기·기계 등에 대한 설계 기준도 구체화했다. 비구조요소는 하중을 받지 않는 요소를 말하는데 이들에 대한 내진설계가 중요한 이유는 지진 발생시 유리 등의 파손으로 인한 인명피해, 설비 파손으로 인한 누수, 화재로 2차 피해가 상당하기 때문이다. 이번 개정안에는 강풍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강풍에 피해를 많이 입을 수 있는 독립벽체, 옥상구조물 등의 설계방법을 제시하여 취약부분을 해소했으며, 풍하중
(경기뉴스통신) 앞으로 준공된 대규모 산업단지도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 특례법(이하 ‘산단절차간소화법’)을 활용할 수 있게 되어 기업이 신규투자를 위해 산업단지를 확장하거나, 일부 부지를 신규 조성하는 경우에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게 된다. ‘산단절차간소화법’은 일반적인 산업단지 개발 절차인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의 특례법으로 개발계획과 실시계획을 통합승인하는 등 산업단지 인·허가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제도이다. 종전에는 준공여부에 상관없이 전체면적이 5㎢ 이상인 대규모 산업단지는 ‘산단절차간소화법’을 활용할 수 없어 준공 후 일부 지역을 개발하는 경우에도 장시간이 소요되었으나, 앞으로는 준공된 산업단지는 전체면적이 5㎢ 이상이더라도 실제 개발이 이루어지는 추가 개발 면적이 5㎢ 미만이면 ‘산단절차간소화법’을 활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계획변경 기간이 2~3개월 이상 단축되고, 계획수립 비용이 20~30%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이와 같은 내용의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 시행령 개정안이 5월 31일 국무회의를 통과하여 6월 초에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준공된 대규모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차상위 근로빈곤층을 대상으로 자산형성을 통한 자립을 지원하는 ‘희망키움통장Ⅱ’ 사업 2016년도 2차 신규모집을 오는 6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근로빈곤층의 기초수급자 진입을 사전에 예방하고 중산층으로의 진입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2014년 7월부터 시행중이며, 특히 올해부터는 주거·교육 수급권자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내용은 대상가구가 매월 10만원 저축하면 1:1 매칭으로 매월 정부지원금 10만원을 3년까지 지원받을수 있다. 3년 유지시 본인 저축액 360만 원에 정부지원금 360만 원을 지원받아 평균 720만 원(이자 별도)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가입기준은 △가구전체 근로·사업소득이 기준중위소득 50%의 60%이상,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인 가구 △최근1년 중 근로활동한 사실이 있는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차상위가구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다. 지원하는 근로장려금은 주택구입·임대, 본인·자녀의 고등교육 및 기술훈련비, 사업의 창업·운영자금 및 그 밖의 자활·자립에 필요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가입선정자는 3년 만기동안 연2회 자립역량교육과 연2회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2016년 하반기부터 관광사업체 지원을 위한 관광진흥개발기금(이하 관광기금) 융자 제도를 개선해 시행한다. 문체부는 종전 연 2회, 20여 일간 신청기간을 정해 관광기금을 융자하던 것을, 시설자금의 경우 신청기간을 별도로 두지 않고 관광기금 필요시 신청할 수 있도록 상시 융자체계로 개선하여 관광사업체의 사업자금이 적기에 융자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관광진흥법령에 관광면세업이 신설됨에 따라 이를 융자 지원 대상에 포함시켰으며, 평창동계올림픽 숙박 시설 등을 지원하기 위해 시설특화자금 항목을 별도로 신설해 지원한다. 문체부는 2016년 하반기에 총예산 5,000억 원의 50.1%인 2,507억 원(시설자금 1,757억 원, 시설특화자금 300억 원, 운영자금 450억 원)을 융자할 계획이다. 시설자금의 경우에는 6월 10일(금)부터 12월 9일(금)까지 한국산업은행(주관은행) 및 14개 융자취급은행 본ㆍ지점을 통해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운영자금의 3사분기 신청 기간은 6월 1일(수)부터 15일(수)까지이며,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업종별관광협회 및 지역별관광협회 등을 통해 운영자금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31일자로 결정·공시하고, 이의신청을 접수 받는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공시한 2,259필지의 표준지가격을 기준으로 조사·산정된 180,952필지이며, 전년대비 평균 15.2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조사대상 180,952필지 중 4,548필지(2.5%)의 가격은 전년지가와 동일하고, 167,285필지(92.4%)의 가격은 전년지가에 비해 상승했으며, 7,140필지(4%)의 가격은 하락, 1,979필지(1.1%)는 신규로 산정되었다. 개별공시지가 중 최고지가는 나성동 2421-1701(㎡당 393만원)이며, 최저지가는 국유지 제외할 경우 전의면 양곡리 산80-1(㎡당 1,710원)이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다음달 30일까지 시청 토지정보과, 읍·면·동사무소에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 후 직접 제출하거나 인터넷, 팩스,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서는 감정평가사의 정밀 검증과 세종시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개별 통지한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국세와 지방세 및 기타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는 지난 26일, 지적 및 도시공간정보 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3D측량성과물 창출을 위한 무인항공기 활용방안’을 발표한 서구팀을 최우수 연구과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옛 충남도청에서 개최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 개인소유 재산조회시스템 부동산조회 범위 등 개선방안(동구) ▶ 수치지적 확대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방안(중구) ▶ 3D측량성과물 창출을 위한 무인항공기 활용방안(서구) ▶ 대전광역시 지하도상가 공간정보 구축방안(유성구) ▶ 필지식별자 기능향상 방안(대덕구)이 연구과제로 발표되었다. 연구과제는 한남대 민관식 교수 등 심사위원 5명이 공정한 심사를 통하여 최우수작을 선정하였고, 선정된 연구과제는 오는 8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스마트 국토엑스포 제39회 지적세미나에 제출하게 되며, 대전시 도시공간정보 컨퍼런스에서 발표하게 된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8만5658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31일 공시한다고 밝혔다. 성남지역 개별 땅값은 지난해보다 3.92% 올랐다. 땅값이 오른 이유는 위례택지개발지구 조성, 시흥·금토동 지역의 창조경제밸리 개발, 갈현동 지적 재조사 사업 완료, 판교택지개발 지역 상업용지의 성숙도의 영향이다. 가장 비싼 땅은 분당구 백현동 541번지 판교역 인근 현대백화점 토지로, 1㎡당 1765만원이다. 가장 싼 땅은 분당구 운중동 501-8번지로 1㎡당 2070원이다. 성남시는 공시지가를 토지 소유자에게 개별통지하고, 성남시 홈페이지에 올려놔 시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한다. 개별공시지가에 관한 이의 신청은 공시한 날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한 달간 할 수 있다. 이의 신청 제기한 토지는 시민참여제를 통해 소유자, 감정평가사, 담당 공무원이 함께 현장에 가서 지가 산정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한다. 처리 결과는 오는 7월 말 이의 신청인에게 개별적으로 통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