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는 원당역~성라공원 산책로 구간 일부 유휴부지를 활용해 운동기구, 벤치 등 주민편익시설을 설치한다. 이번 사업은 이용객이 많은 지하철 3호선 원당역~성라공원 진입로 500여 미터 산책로 구간에 마땅한 휴식장소가 없어 불편을 겪는 실정임을 감안해, 도로개설 후 발생된 공유지 일부를 활용하는 방안으로 주민편의 예산 2천여 만 원을 확보해 운동기구 6종, 벤치 4개소 등을 5월 초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설치되는 운동기구, 벤치와 같은 도입시설물은 ‘고양시 공공디자인 심의·자문’을 거쳐 주·야간 안전성, 디자인·색상 등 주변과의 조화, 유지관리 등 자문위원들의 면밀한 검토 의견을 반영해 설치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이용객에 비해 마땅한 휴식공간이 없었던 성라공원 진입로에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설치한다면, 쉼터의 기능뿐 아니라 시민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는 지난 9일 공무원과 환경미화원, 가로·노면청소 업체와 함께 원당역 고가하부 안전지대 물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물청소는 겨우내 묵은 때를 제거하고, 2019년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환경정비를 위해 노면차와 살수차를 이용해 원당역 주변의 주요도로를 중심으로 실시됐다. 평소 유동인구가 많고 통행하는 차량이 많아 발생되는 흙먼지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살수차를 이용한 물청소가 이뤄졌으며, 원당역 주변으로 적치돼 있는 쓰레기도 일제 수거했다. 특히, 고가도로 하부지대에 비둘기 배설물이 쌓인 채로 잘 제거되지 않아 지저분하던 도로변의 묵은 때를 제거하며 쾌적한 거리환경이 조성되도록 집중적인 물청소를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봄철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이 심화되는 시기인 만큼 깨끗한 거리환경과 도시의 쾌적한 공간 유지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비 물청소와 쓰레기 수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가좌도서관이 제55회 도서관주간을 기념해 오는 20일부터 5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 도서관의 지리적 조건을 효과적으로 이용한 ‘가좌공원, 나오니까 좋다’를 진행한다. ‘가좌공원 나무산책’에서는 ‘호수공원 나무산책’의 김윤용 작가와 함께 가좌공원을 산책하며 공원 곳곳의 나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가좌공원 동네탐조’ 시간에는 시민탐조클럽에서 활동 중인 송지빈 학생과 가좌도서관 4층 시청각실에서 새에 대한 간단한 지식을 알아보고, 가좌공원을 함께 돌아보며 실제로 탐조하는 경험을 맛보게 된다. 마지막으로 ‘내가 그린 자연, 우리가 만든 동네지도’에서는 김중석 그림책 작가와 함께 앞선 두 강의에서 보고 듣고, 생각한 것들을 바탕으로 공원지도를 함께 그려본다. 참여자들이 직접 애정을 담아 그린 작품은 가좌도서관 2층 어린이자료실에 전시될 예정이다. 평소에 무심히 지나쳤던 자연을, 관심을 가지고 꼼꼼하게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지역 생태를 적극적으로 관찰하고 체험 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 ‘가좌공원, 나오니까 좋다’ 는 현재 도서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중이며 별도의 참가비나 재료비 없이 초등학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도서관센터는 12일부터 18일 진행되는 도서관주간을 맞이해 ‘책, 마음껏 읽고 빌려가세요’ 행사를 운영한다. 올해로 55회를 맞은 도서관주간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생활을 이끌기 위해 한국도서관협회가 지정한 기간이다. 고양시 도서관센터는 도서관주간에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독서편의를 위해 기존 7권까지 빌려갈 수 있었던 도서 대출권수를 14권까지 늘리는 ‘두배로 책대출’을 시행한다. 또한 도서를 늦게 반납하거나 반납하지 않아 대출정지 기간을 부여받은 시민들도 도서관주간 기간에 도서관을 방문해 책을 반납하면 책을 빌려갈 수 있도록 대출정지기간 소멸이벤트 ‘도서연체 걱정마세요’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자신의 독서다짐을 적어보는 ‘느린우체통’, ‘독서문구뽑기’ 이벤트 등도 열릴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체계적인 치매 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맞춤형 사례관리’ 사업을 집중 운영한다. 현재 일산동구의 만 60세 이상 치매추정환자는 약 3천7백여 명으로 치매 유병율이 7.76%에 달하며, 인구 고령화에 따라 계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일산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 전수조사를 통한 초기치매대상자 발굴과 더불어 돌봄 사각지대에 있으면서 치매 관련 복합적인 문제가 보이는 치매어르신에게 ‘맞춤형 사례관리’를 진행한다. 치매어르신 가정으로 직접 방문해 심층상담을 통한 욕구 및 문제 파악 후 단순 치매지원서비스 제공부터 일상생활관리, 건강관리, 가족 상담, 지역사회 자원 연계, 인지재활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치매 대상자 맞춤형 사례관리는 독거치매, 부부치매,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우선순위로 하며 간호사, 작업치료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사례관리팀이 서비스 계획을 수립해 모니터링 및 관리를 하게 된다.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되면 가족 상담을 통해 장기요양서비스, 치매치료비 지원서비스를 받게 된다. 배회하는 치매대상자에겐 배회인식표 발급과 지문등록을 시행한다. 치매치료가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5일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남성 독거어르신을 위한 ‘남다른 건강밥상’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남다른 건강밥상’은 50대 이상의 남성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4월부터 오는 9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무엇보다 남성 어르신들이 손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과정을 단순화하고 영양을 채우는데 초점을 맞췄다. 저소득 독거노인의 대부분은 조리의 불편함으로 라면이나 후원음식 등으로 끼니를 때울 때가 많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만든 음식을 가져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식생활 개선뿐만 아니라 외로운 독거 어르신들이 사회 활동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며 보다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야생생물을 보호하고 그들의 서식환경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 9일 ‘고양시 야생생물 보호구역’을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야생생물 보호구역은 행주산성·서오릉·서삼릉 일원 및 영주산 습지 등 4곳으로 총 면적은 139만3,679㎡다. 이 중 행주산성·서오릉·서삼릉 일원은 지정기간이 만료돼 재지정됐으며, 일산동구 산황동 영주산 습지는 신규로 지정됐다. 고양시 야생생물 보호구역에는 현재 멸종위기보호종 2급 새호리기·맹꽁이와 천연기념물 큰소쩍새 등 다수의 법적보호종이 서식하고 있어 야생생물 서식처로서의 보호 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야생생물 보호구역에서는 토석채취 등의 훼손행위와 폐기물을 버리는 행위, 취사·야영 등의 행위가 금지되며, 보호구역 안에서 이용·개발 등의 행위를 하고자 할 때에는 고양시와 미리 협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야생생물 보호구역의 효율적 관리를 통해 야생생물의 보호와 번식을 도모해 생물종의 다양성이 증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돼지고기 원산지 위반 판매 행위에 대해 오는 19일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최근 외국산 돼지고기 수입 및 봄철 돼지고기 소비증가로 원산지 둔갑 등 부정유통이 우려되며, 스페인산 가짜 이베리코 돼지고기 유통 언론보도 등으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단속은 식육가공품 제조업체와 제주도·이베리코 돼지고기 등 명칭을 사용하는 식품접객업소 등을 중심으로 이뤄지며, 황사로 인해 수요가 증가하는 삼겹살과 목살을 집중 단속한다. 고양시는 돼지고기 유통이 증가하는 봄나들이 철 특별단속을 통해 유통질서 확립 및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힘쓸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대학교 개강을 맞아 지난 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관내 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건강버스’를 운영한다. 올해 ‘감사버스’로 이름 붙인 ‘건강버스’는 덕양구보건소만의 대사증후군 맞춤 특화사업으로 청·장년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20~30대 청년층의 경우 취업준비, 아르바이트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운동부족, 흡연, 음주 등 건강위험 요인에 노출돼 있어 만성질환 및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해 건강관리가 필요한 시기이다. 이에 건강버스는 혈압, 혈당, 빈혈, 콜레스테롤 검사, 체지방분석 결과를 토대로 1:1 건강 및 영양상담 및 금연클리닉운영을 통해 질병의 조기발견 및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배양하고 건강생활실천의 계기를 마련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일정은 덕양구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관련 문의는 덕양구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5일, 한양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안선희 일산동구보건소장, 한양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 탁영란 교수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한양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는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가족을 위한 맞춤형 통합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와 함께하는 치매 가족을 위한 Kit’ 라는 뜻을 담아 ‘한가위 Kit’라는 이름을 가진 앱도 개발됐다. ‘한가위 Kit’는 중앙치매센터의 협조를 받아 초·중기 재가 치매노인의 돌봄 가족을 위한 치매환자 돌봄, 치유환경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이다. 특히, 치매환자의 가족들이 치매라는 높은 진입장벽을 허물고, 치매가족의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안선희 일산동구보건소장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통합프로그램인 ‘한가위 Kit’를 개발해주신 한양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양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 탁영란 교수는 “연구가 종결되어도 지역사회의 치매 환자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보건소가 관내 경로당 및 노인대학 등 어르신 밀집지역을 방문해 구강교육을 실시한다. 치아를 건강하게 관리하려면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므로 평소 입속 구강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이에 덕양구보건소 치과의사가 경로당 및 노인대학을 직접 방문해 1:1구강검진 및 상담, 올바른 칫솔질 방법, 구강위생보조용품 사용법, 틀니 관리법, 시린이 방지를 위한 불소도포, 불소양치용액 배부 등 구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덕양구보건소 구강보건실은 덕양구 관내 만 65세 이상 노인에게 구강검진, 무료 스케일링 및 불소도포, 불소양치용액 배부를 연중 실시한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에게 유익한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보다 나은 건강한 노년을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따르면, 고양시 노인의 저작불편 호소율은 2014년 43.3%에서 2018년 28.2%로 꾸준히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가 ‘제3기 고양 관광서포터즈’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고양시 관내 대학생은 물론 전국의 대학생, 주한 외국인, 청소년, 시니어, 지역전문가 등 제한이 없다. 단, 주로 사회관계망서비스 마케팅을 담당하므로 사회관계망서비스 마케팅 실적을 첨부해야 한다. ‘제3기 고양 관광서포터즈’로 선정되면 올해 8월부터 2020년 7월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되며 대중교통비, 입장료, 식사, 체험비 등 활동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활동 실적에 따라 관광기자로 임명될 수 있고 각종 관광축제 및 행사 참여 등 시와 함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고양 관광서포터즈가 되고자 하는 경우 오는 6월 14일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 실적을 포함한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고양시는 지난해 ‘제2기 고양 관광서포터즈’를 선정해 시민참여단 50명과 공연단 35명 총 85명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시민참여단은 주로 고양시 명소를 중심으로 도보관광 코스를 개발하고 직접 답사 후 평가하는 일을 하며 공연단은 각종 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다만 올해는 시민참여단으로만 관광서포터즈가 구성된다. 시 관계자는 “고양 관광서포터즈
(경기뉴스통신) 고양시가 보건복지부에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회서비스 개발 분야 사회적경제 육성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지역 저소득 노인암환자에게 ‘고양 실버 해피 케어’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2022년까지 4년간 추진할 수 있는 고양시 시범사업으로서 지역의 사회서비스 공급 주체로 사회적경제조직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노인암환자돌봄 등 사각지대 및 틈새서비스 해소를 위한 새롭게 개발된 사회적 복지서비스다. 노인 낙상의 경우 가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특히 노인암환자의 경우 낙상 노출 위험이 높아 낙상에 의한 골절 발생 시 마취곤란 등 사망위험이 증가하는 등 낙상 예방이 노인의료비 절감에 크게 기여한다는 점을 높게 인정받아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사업 내용으로는 국립암센터를 이용하는 고양시 관내 저소득 노인암환자 중 낙상 고위험대상에게 귀가 이송서비스와 노인암환자 대상, 주거시설 내 낙상방지 설비 구축서비스, 낙상방지예방 및 홍보활동 등이 있다. 윤건상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사회적경제조직의 협력체계를 육성 활용해 지역의 상황에 맞는 사회적경제서비스 연계 체계를 구축하는데 더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최근 관사 임차보증금 등 일련의 예산과 관련, 다양한 시민 의견을 겸허히 수용해 금번 의회 예결위에 상정된 예산을 철회 요청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향후 시민을 위한 예산 편성과 집행 시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하겠다고 밝혔다. 관사는 현재 임차해 장모와 같이 살고 있는 이재준 시장의 단독주택이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그 주소지가 노출되면서 시위 및 항의성 방문으로 인해 인근 주민들에게 불편을 지속적으로 줄 뿐 아니라, 긴급한 공적 업무를 즉각 처리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해 추진하게 됐다. 이재준 시장은 “모든 정책은 합리성·효율성을 떠나 시민 중심으로 판단 및 결정되어야 한다. 우려를 표하는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관사 추진을 중단하는 동시에, 관사에 편성되었던 예산을 시민을 위한 정책에 쓰일 수 있도록 반영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는 오는 13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2019 고양국제꽃박람회 성공기원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김무권·김기태의 지휘로 유니온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로 진행되며, 드보르작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4악장,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1악장과 같이 누구에게나 친숙한 클래식 음악과 함께, 봄을 알리는 대표 음악인 요한 스트라우스의 ‘봄의 소리 왈츠’, ‘대장간 폴카’ 등 아름다운 선율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됐다. 또한 소프라노 정성미와 비보이 ‘코리아 브레이커스’의 공연을 더해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가족들과 함께 음악회에 오셔서 힐링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모두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음악회 티켓은 일산동구 산업위생과에서 선착순으로 전화예매를 받고 있으며, 당일 현장에서는 음악회와 더불어 2019 고양국제꽃박람회와 일자리 사업 및 어르신 우대업소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