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전남도의회 강성휘 의원(국민의당, 목포1)은 공동주택의 주거수준을 높이기 위해‘전라남도 공동주택 관리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지난 11일 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심의에서 통과됐다. 조례안에는 공동주택의 관리 및 안전 강화와 공동체 활성화 등의 지원을 목적으로 명시하고, 지원 대상은 150세대 이상의 의무 관리대상 공동주택과 소규모 공동주택으로 정했다. 또한, 전남도가 매년 공동주택의 안전관리와 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대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계획을 수립해 시행하도록 했다. 아울러, 공동주택의 관리와 안전사고, 재해방지를 위해 안전관리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고 주민참여형 지역봉사활동과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 운영, 주민 온라인 투표 등 공동체 활성화 사업비용을 비롯해 공용시설물 관리비용에 대해서도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이와 함께, 공동주택 단지 내 근로자의 인권·복지 증진을 위한 예산 지원과 고용현황 파악 등을 규정하고, 이 같은 사업들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전라남도 아파트연합회와 주택관리사협회 등이 참여하는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도록 했다. 공동주택 관리업무에
(경기뉴스통신)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태)는 12일 흑산공항 건설공사 예정지를 방문해 흑산공항 건설 지연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는 등 현지 활동을 펼쳤다. 흑산공항 건설은 2020년 개항을 목표로 총 1천 833억원을 들여 길이 1천 200m, 폭 30m의 활주로를 갖춘 683천㎡의 소형 공항사업이다. 공항이 개항되면 수도권에서 흑산도까지 1시간 정도 소요되는 등 접근성이 대폭 개선돼 지역주민과 매년 찾아오는 40만명의 방문객들에게 편익을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공항건설 추진과정에서 지난해 11월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의 국립공원계획 변경안 심의에서 철새이동 중간 기착지인 흑산도에 공항이 들어서면 환경훼손이 우려돼 철새 보호대책 등을 요구하면서 보류로 결정됐다. 이에 올 7월 국토부 서울항공청은 국립공원위원회 재심의를 요청했지만 환경부가 지난 9월 17일 재보완을 요구한 상태이다. 이날 의원들은“흑산공항 건설사업이 1년 가까이 보류된 것은 환경부에 대한 전남도의 대응이 미흡했다”며“빠른 시일 내에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 심의 요구에 대한 보안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흑산공항 건설사업의
(경기뉴스통신) 제34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이종섭 도의원(자유한국당, 의령)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재의 경남 인재개발원은 위치나, 시설환경 그리고 규모와 형태 측면에서 볼 때 매우 불만족스럽다. 책으로만 공부하는 강의시설 정도 외는 많은 부분이 시설기준에 턱없이 열악하다. 교육여건도 고시원 같은 느낌을 떨쳐 버릴 수가 없다. 교육생에게 산책이나 휴식을 통해서 정서 함양과 상상력을 갖게 하고, 항상 청결한 마음가짐으로 교육에 임하기 위해서는 정원과 편의시설 등이 필수적인데, 이러한 시설이 미비하다“고 하면서 그 대안으로 인재개발원을 의령지역으로 이전을 제안하였다 의령은 경상남도의 정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18개 시군에서 1시간 정도면 접근이 가능한 교통이 편리한 곳이다 또한 충의의 고장이자 인물의 고장으로 교육의 가치를 실현한 지역이다 우리의 소중한 글과 말을 지켜내신 조선어학회 33인 중 조선어학회 회장을 지내시고 한글 큰 사전을 만드신 고루 이극로 박사와 남저 이우식선생, 항일 애국지사이자 일제 강점기에 나라를 되찾는 일에 신교육이 중요하다 하여 학교를 건립하신 백산 안희제선생, 초대 문교부장관을 역임하신 안호상 박사 등이 태어난 곳이기도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문경희 위원장(더민주, 남양주2)은 10월 13일(금) 남양주 노인전문병원에서 1일 명예병원장 체험을 진행하며 병원을 찾는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경희 위원장(더민주, 남양주2)은 병원측으로부터 명예병원장 임명장과 직원증을 수여받고 병원장 가운을 착용한 후 내원객 아침인사, 진료 안내, 환자 및 직원과의 만남, 병원 라운딩 등 하루동안 병원장으로서 업무를 수행하며, 노인전문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아픔과 고충을 위로하고 병원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또 노인전문병원 주 이용 대상인 노인분들을 위한 노인전문병원의 역할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병원측에 당부하였으며,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장·지역 분회장, 노인복지관 관장, 보건소장, 치매안심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병원에서 개최하여 노인전문병원 홍보 강화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문경희 위원장(더민주, 남양주2)은 “짧은 시간이지만 1일 병원장 체험을 통하여 환자와 병원직원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으며, 이를 계기로 경기도 공공병원의 진료수준 향상 및 도민을 위한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더욱 열심히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1)은 SH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공공임대주택 약 11가구당 1가구가 임대료를 체납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서울시의 지속적인 연체율 감소 방안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이정훈 의원이 SH공사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임대주택 임대료 체납현황에 따르면 2014년 82.8억이던 연체금액이 2017년 08월까지 59.2억 원으로 감소하였다. 또한, 2017년 08월말 현재 전체 181,323가구 가운데 임대료를 내지 못하고 있는 연체가구 수는 16,530가구로 약 9.1%를 차지해 여전히 11가구당 1가구꼴로 임대료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살던 집에서 강제로 쫓겨나는 세대가 상당수 있다고 밝혔다. 주택유형별로는 50년 공공임대의 체납률이 가장 높은 약 11.8%에 달해 약 8.5가구 중 한 가구이상이 임대료를 내지 못하고 있다. 또한 영구임대주택 11.2%, 30년 재개발임대주택 10.6%, 국민임대주택 9.6%이어, 다가구등 5.9% 등의 순으로 이들 임대주택에서 체납한 금액은 최근 5년간 모두 약 357.4억 원에 달한다. 이와 함께 2013년 이후 올해 08월까지 임대료 연체로 SH공사가
(경기뉴스통신) 오는 10월 17일(화) 오후2시 서울 광화문 광장 야외 웨딩홀에서 사단법인 자수정봉사센터(이사장 백병연) 주최로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저소득소외계층 및 범죄피해자 등 총 103쌍의 차하위 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합동결혼식이 진행 된다. 이날 결혼식을 올리게 되는 대상자들은 생활고 등으로 현재까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20대에서 80대까지의 103쌍, 총 206명의 남녀로 이루어져 있으며, 합동결혼식과 더불어 선물과 신혼여행까지 무료로 제공을 받게 된다. 강동구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중식 봉사 등 약 12년 동안 지역사회에 나눔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2014년 강동구민대상 사회발전봉사부분 대상을 수상하기 한 바 있는 ‘103쌍 무료합동결혼식’ 행사의 주최 측인 자수정봉사센터의 백병연 이사장은 더 많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봉사를 고민하던 중 2015년부터 차하위 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결혼식을 계획·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자수정봉사센터 주최로 2015년 15쌍, 2016년 12쌍을 대상으로 강동경찰서에서 진행하였던 무료결혼식이, 센터가 사단법인으로 승격되어 정부 기부금단체로 지정되면서 올해 총 103쌍의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광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축구장·야구장 조성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중랑구 신내차량기지를 찾았다. 이곳 차량기지는 김태수 의원이 확보한 서울시 예산 11억36백만원과 중랑구 예산 4억67백만원 등 16억3백만원을 들여 인조잔디운동장으로 조성하고 있다. 지난 8월부터 시작한 공사는 이달에 마무리하고 11월 1일 주민들에게 개방한다. 따라서 각종 행사를 치를 수 있어 생활체육 동호인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기대가 크다. 특히 운동장 개방은 김 의원의 역할이 크다. 김 의원은 안전 문제로 운동장 개방을 불허한 서울교통공사를 3년여간 설득하여 빛을 보게 됐다. 여기에 서울시 예산까지 확보해 지원하면서 잔디운동장으로 탈바꿈하게 됐다. 공사 관계자와 현장을 점검한 김태수 의원은 “신내차량기지 운동장 개방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준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에게 감사하다”고 하면서 “남은 공사 기간 안전사고 없이 공사를 잘 마무리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운동장은 14일과 20일 야구대회와 축구대회 개최를 위해 임시 개장한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김동율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4)은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방정환 문학과 교육 유산의 계승’ 토론회를 주관하고, 토론자로 참석하여 어린이들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김 의원은 토론회에서 “최근 들어 발생하는 끔찍한 사건들을 개인적인 문제로 국한시키는 것이 안타깝다”며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여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어린이날을 만드신 소파 방정환 선생의 ‘어린이는 어른보다 한 시대 더 새로운 사람이다. 오직 어린이만이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말을 전하며 이런 교육이념과 문학을 우리 교육제도에 일찍 적용시키지 못한 아쉬움을 말했다. 김 의원은 또한 방정환 선생의 교육이념과 문학을 적용하고 계승시키기 위한 5가지 방안을 제안했는데 △방정환 기념관 건립 (어린이 극장, 어린이도서관) △방정환어린이 평화버스 운영 △인문학길에 방정환 묘역 홍보 △방정환 동요제 개최 △제2 동요, 동화 운동 전개 등 이다. 소파 방정환 선생은 현재 중랑구에 위치한 망우묘지공원에 영면하고 계시는 근현대사의 여러 위인들 중 한 분이시다. 그 동안 김 의원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은 13일 ‘2018학년도 경기도 공립 중등학교교사(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 포함) 및 국립 중등특수학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선발인원은 공립 중등학교교사 1,874명(지역 구분모집 56명, 장애 구분모집 128명 포함), 국립 중등 특수학교교사 2명 등 지난해 1,254명 보다622명이 증가한총 1,876명이다. 선발과목은 중등학교 각 교과를 비롯해 특수(중등), 보건, 사서, 전문상담, 영양 등 29개 과목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 구분모집’을 통해 국어·영어·수학 등총 19과목 56명을 선발하여, 신규교사 비율이 높고 전보 이동이 잦은 포천 지역의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응시원서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 채용시스템(http://gosi.goe.go.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전형방식은 서술 및 논술형의 1차 필기시험을 통해 선발예정 인원의 1.5배수를 선발한 후, 2차 실기평가(음악, 미술, 체육교과), 수업능력평가(수업실연 및 수업나눔), 교직적성심층면접(집단토의 및 개별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1차 필기시험은 11월 25일, 2차 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2017년 연도폐쇄기 도래에 대비해 지방세 체납액 정리의 일환으로 관허사업 제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허사업 제한은 「지방세징수법」제7조에 의한 행정제재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허가·인가·면허·등록 등이 필요한 사업 경영자가 지방세를 3회 이상 체납하고, 체납액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그 사업의 정지 또는 허가 등을 제한(취소)하는 징수활동이다. 이번 관허사업 제한 대상 업종은 식품접객업, 통신판매업, 전문건설업 등으로 해당 업종의 체납액이 30억원에 이르고 있다. 시는 금번 예고서의 발송을 통해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기한 내 납부되지 않을 경우 해당 인·허가 부서에 영업 정지 및 허가취소를 요구할 계획이다. 다만, 일시납이 어려운 생계형 단순 체납자의 경우에는 분납제도를 적극 활용해 성실히 납부하는 채무자는 행정제재를 보류할 방침이라 전했다. 장양현 징수과장은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 제고와 조세정의 확립 차원에서 체납자에 대하여 부득이 행정조치를 취하는 것이기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빠른 시일 내에 체납된 지방세를 자진 납부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경남도는 노사화합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합리적 선진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한 근로자 및 사용자에게 수여하는 제26회 경상남도 산업평화상 수상자 4명(근로자 1명, 사용자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영예의 대상은 디케이락(주) 노은식 대표이사, 금상은 대흥산업(주) 이동우 노조위원장, 은상은 한국지엠(주)창원공장 이철식 부장, 동상은 ㈜산호수출포장의 최은수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인 디케이락(주) 노은식 대표이사는 최근 6년간 경남지방 중소기업청 주관 취업하고 싶은 우수기업, 경남도지사 수여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2016년 김해지역 최초로 세대간 상생고용지원대상사업자로 선정된 우수 강소기업이다. 노사협의회를 통해 임금체계 개편, 정년연장 등을 도입하여 노사화합을 위해 노력하였고, 출산장려금, 대학교육비, 장기근속자해외여행, 통근차량운영을 통해 직원들의 복리후생 제도를 개선했다. 3년간 10억 원을 들여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엄홍길휴먼재단과 함께 네팔에 학교건립을 지원하는 등 사회 공헌에도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금상 수상자인 대흥산업(주) 이동우 노조위원장은 1993년 대흥산업(주) 입사이후 23여 년을 산업현장 일선에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10월 17일 오후 2시 금정실내체육관(스포원 내)에서 ‘제4회 시니어일자리 정책박람회 및 문화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일하는 노인, 당당한 노인, 건강한 노인’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 등 3,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1부는 정책박람회 행사로 그간, 시니어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공무원, 어르신, 기관종사자들의 노고에 대하여 시상하고, 즉석에서 서병수 부산시장과 참여 어르신과의 토크콘서트도 이루어질 예정으로, 시장이 직접 어르신들에게 부산시 시니어일자리사업의 성과 설명과 미래 비전도 제시하는 브리핑을 하고, 어르신들과 정책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2부 문화한마당에서는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레크레이션, 몸 풀기 운동, 국악공연, 초청가수 공연 등으로 참여하신 어르신들에게 스트레스 해소도 하고 건강도 증진할 수 있는 행사가 준비되어있고, 부대행사로 어르신 건강 체크 부스, 시니어일자리 홍보 부스, 포토존 등도 운영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2014년 최초로 개최된 이래, 매년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경기뉴스통신) 강원도는「2017 특별사법경찰관 직무 관계자」를 대상으로 법 질서 확립과 업무 활성화를 위하여 2017.10.13.(금)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도 및 시·군 공무원 130여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특별사법경찰 제도이해 및 현장수사기법 등연찬을 통하여 업무 역량강화를 위하여 실시한다. 대상자는 해양수산, 식품위생, 자동차, 산림, 환경, 청소년 등 주로 시·군에서 현장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이다. 특히, 이들은 현장업무를 수행하면서 형사벌의 경우 위법사항을 발견(인지)할 경우, 업무를 처리할 방법을 몰라 애로를 겪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하여 수사기법 숙지, 수사관과 대화 등으로 그동안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말끔히 해결할 예정이다 이에, 역량강화를 위해 춘천지검 원주지청 정일두 검사가「특별사법경찰 제도개관」, 전 의정부지검 사건과장 백윤욱 강사가「특별사법경찰 수사실무」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한다. 한편, 강원도「특별사법경찰팀」은 2012.7.20.일에 최초로 구성하여 원산지 표시, 식품, 공중위생, 환경, 청소년보호 등 민생 5개 분야에 대하여 강원도 관할 18개 시·군 전 지역을 대상으로 단속
(경기뉴스통신) 『제21회 노인의 날(10.2)』을 맞아, 나라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어르신들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하여, 10월12일(목) ~ 10월13일(금) 이틀간, 태백시종합경기장에서 “제21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제9회 강원어르신한마당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태백시·대한노인회태백시지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어르신 선수 등 약 1,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10년을 젊게! 100년을 멋지게!”란 슬로건 아래 10. 12.(목) 13:40, 시군 선수단 입장식을 시작으로 어르신 여가활동 경연과 화합·교류 경연대회(운동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2일간 펼쳐진다. 기념식 행사장에서는 제21회 노인의 날을 맞아 우리사회에 귀감이 되는 모범 노인과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 53명에게 정부 또는 도지사 표창이 수여되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결의문 낭독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 주변 만남의 장에서는 도내 시니어클럽에서 어르신 일자리를 통해 생산한 상품 홍보, 어르신 건강상담, 노인학대,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8일‘보라데이’를 맞아 12일 구리역 광장에서 가정폭력・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보라데이의 ‘보라’는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과 폭력 피해자 조기 발견을 위해 주변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시선으로 ‘보라’는 의미로 지난 2014년부터 매월 8일을 보라데이를 지정하고 구리시도 유관기관과 시민단체 회원들이 힘을 모아 매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달에는 구리시 아동, 여성안전지역연대『아동, 여성이 안전한 구리시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본 행사에 앞서 (사)가화부설가족상담센터와 연계하여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 회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폭력예방에 관한 시청각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이어 소규모 공연과 병행한 폭력예방 거리홍보로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안권호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보라데이’의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폭력 예방활동을 내실화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직장·가정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