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는 투자 촉진을 위하여 L기업에게 지원했던 지방투자촉진보조금 16억 6천 4백만 원을 전액 환수했다고 밝혔다. 이 보조금은 10년 이상 사업을 영위한다는 조건으로 2006년 11월 대전시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아 사업을 하던 L기업이 4년 만에 사업을 중단하자, 대전시가 L기업에게 지원한 보조금 16억 6천 4백만 원을 환수결정 하여 2016년 이전까지 체납으로 남아있던 상태였다. 2015년 특·광역시 최초로 시 세정과에 세외수입 징수 전담조직을 설치하고 체납액 징수업무가 이관되면서 그동안 방치상태였던 L사의 체납액에 대한 징수가능성 분석에 들어갔다. 그 결과, 지상건축물을 제외한 토지에 대하여만 근저당이 설정되어 있다는 사실과 이후 부동산 신탁회사로 소유권이 이전되어 건축물에 대하여는 권리행사를 할 수 없는 사실 및 L사의 사업자등록 폐업사실을 확인하였다. 또한, 토지분에 대하여만 경매 진행 시 토지 낙찰자의 온전한 재산권 행사에 제약은 물론 유찰가능성이 많음도 확인하게 되었다. 이에, 시는 부동산 신탁회사 설득을 통해 공매를 진행하여 낙찰자 계약금 15억 원을 우리시에 배분해 달라고 요구하였으나 무산되어 특단의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건설산업 현장에서 자가용 등록 건설기계의 불법 대여·임대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홍보물에는 관련 규정 등 이해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위반행위를 예방하고, 건설기계사업자 등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건설기계 불법영업 관련 ▲자가용 불법 영업대상 ▲건설기계 표지판 구분방법 ▲불법행위 적발 시 벌칙, 행정처분 등을 담았다. 광주광역시는 건설기계 차량 부착용 스티커와 전단지 등 2개 유형으로 1만4000부를 제작해 본청, 자치구, 대한건설기계협회 등 관련 단체 등을 통해 배포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5월 현재 광주시 등록 건설기계는 영업용 8264대, 자가용 4355대다.
(경기뉴스통신)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지역 균형발전을 강조하고 나섰다. 윤 시장은 1일 문재인 정부의 인수위 격인 국정기획자문위원회와 전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단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균형발전이 없는 분권은 오히려 지역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며 “수도권 중심으로 모든 것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을 발전시킬 구체적인 방안들이 모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윤 시장은 또 “과거처럼 여야 힘의 논리로만 정략적 대립에 머문다면 이는 촛불민심에 반한 것이다”며 “국민 등이 국정의 동반자로 참여해 직접 민주주의를 확대·활성화시킴으로써 민주정부의 탄탄한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시장은 국정기획자문위 위원들과 별도의 만남을 갖고 지역 현안의 국정과제 반영을 위한 세일즈 활동을 이어갔다. 이에 김태년 부위원장은 “대통령께서도 어제 총리 임명장 수여하시면서 지역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특별한 임무로 생각하고 실행해 달라고 당부하셨다”며 “이 두 가지를 국정철학으로 이행하고, 국정과제를 결정함에 있어 시·도지사들의 의견을 적극 듣고 반영할 것이다”고 말했다. 박광온 대변인도 “대선 과정에서 광주의 요구들이 공약으로 반영된 과정을 잘 알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104만 고양시민과 함께 연극의 즐거움과 가치를 체험하고 연극을 더욱 활성화하고자 관내 연극단체들의 합동공연으로 이뤄지는 ‘2017 고양 연극축제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 고양 연극축제 한마당'은 오는 7일과 8일 오후 7시 30분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 극장에서 진행되는 실내공연 '피터팬! 아주 특별한 이야기'와 오는 10일과 11일 오후 7시 30분 호수공원 주제광장에서 진행되는 야외공연 '애랑전: 꽃의 여인'으로 이뤄진다. 먼저 '피터팬! 아주 특별한 이야기'는 James Matthew Barrie의 원작동화 'PeterWendy'를 각색한 작품으로 전지적 작가시점에서 '피터팬' 동화책을 아이들에게 읽어 주는 형식으로 극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연극은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영상작업을 통해 연극이 가지고 있는 공간과 현실적 제약을 뛰어 넘어 동화의 세계를 현실처럼 느낄 수 있도록 표현했다. 모든 캐릭터들을 크로마키 영상기법으로 촬영해 등장인물들이 자유롭게 영상 안팎을 드나들며 실제와 상상의 경계를 깨뜨려 극 속으로 몰입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어서 호수공원에서 선보이는 두 번째 작품 '애랑전 : 꽃의 여인'은 호색
(경기뉴스통신) 대구국제공항이 사드(THAAD) 사태 여파로 국내 타 공항이 고전을 거듭하고 있는 동안 국제선 공급력 확대, 노선 다변화 등에 힘입어 명실상부한 국제공항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와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대구국제공항 이용객은 133만 9,548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89만 1,076명에 비해 50.3%(44만 8,472명) 늘어났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국제선 이용객은 19만 6,073명에서 51만 2,944명으로 161.6%(31만 6,871명) 늘어나면서 전국 최고 증가율을 보였으며, 국내선 이용객은 69만 5,003명에서 82만 6,604명으로 18.9%(13만 1,601명) 늘어났다. 지난 해부터 집중적으로 노력한 국제선 공급력 확대와 다변화 시책이 성공하면서 대구국제공항의 국제선 여객 비중이 40%에 육박하고 있으며, 4월부터는 국제선 실적이 제주공항을 제치고 인천, 김해, 김포공항에 이은 전국 4대 국제공항으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대구시는 지난 2015년 메르스 사태의 교훈을 거울로 삼아 국제항공시장 다변화를 집중적으로 추진하였으며, 그 결과 올해 들어 중국의 사드 보복 여파로 전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기업윤리의 날(6.2.)을 맞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실천협의회 주관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청렴문화 조성 캠페인」를 부평역 광장에서 개최하고, 공공기관, 공직유관단체 및 시민단체와 함께 시민들 속으로 찾아가는 청렴소통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청렴실천협의회」는 청렴한 인천을 만들어 가기 위해 인천지역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인천시 소재의 지자체, 의회, 교육청, 공직유관단체, 사회단체 등 40개 기관으로 구성된 공동협력체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실천협의회 구성기관들의 자발적인 청렴의식 고취와 함께 그동안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반부패, 청렴의지를 대내외에 알림과 동시에 시민으로부터 청렴에 관한 다양한 생각과 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하여 시민과 가까이서 소통하는 계기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청탁금지법을 영화로 패러디한 전단지 홍보로 이해하기 쉽도록 만들어 배부해 시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공익신고는 어떻게 하나요? 부패행위신고는 어떻게 하나요?’로 홍보물을 제작·배부하며,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건강, 안전, 환경, 소비자이익, 공정경쟁 5개 분야 공익신고와 신고자 보호에 관한 사항과 부패신고 및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는 사회공헌과 기부문화 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자를 발굴·시상하여 자긍심을 높이고 그 공적을 널리 알려 시민의 귀감으로 삼기 위해 오는 6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제9회 부산광역시 사회공헌장’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는 ‘부산광역시 사회공헌장’은 나눔, 섬김, 베풂의 3개 부문으로 각 부문별 2명(으뜸장, 버금장)씩 총 6명에게 수여하며 △나눔부문은 물적 자원을 주로 이용하여 사회공헌에 이바지한 자를 △섬김부문은 인적자원을 주로 이용하여 사회공헌에 이바지한 자를 △베풂부문은 물적자원과 인적자원의 결합을 통해 사회공헌에 이바지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부산광역시 사회공헌장은 나눔이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강화하고 나눔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제정된 ‘부산광역시 사회공헌 진흥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지난 2009년부터 시상하고 있다. 사회공헌활동 유공자에 대한 사회공헌장 수상 후보자는 공모를 통해 선정하되 최종 수상자는 부문별 실무 심사위원회의 서류심사와 현장 방문 조사, 최종 심사위원회 등의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절차를 거쳐 공정하게 선정할 계획이다. 올해 사회공헌장은 오는 9월 ‘2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요양시설, 복지관, 보육시설 등을 방문해 책을 읽어주는 대학생 봉사단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소재 대학교 재학생 또는 경기도 거주 대학생이다. 모집기간은 6월 5일부터 20일까지이며, 100여명의 봉사단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봉사단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 동안 주1~2회 책읽어주기 활동을 하며, 활동비 지급과 자원봉사 실적을 인정받게 된다. 아울러, 우수 봉사단으로 선발된 대학생에게는 도지사상을 수여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사) 책읽어주기운동본부 이메일(min560@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제62회 현충일을 맞아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도민과 함께하는 묵념의 시간을 갖기 위해 당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경기도 전역에 민방위경보사이렌을 울린다. 경기도는 6일 TV로 중계되는 제62회 현충일 추념식 묵념에 맞춰 도내 500개 단말기를 통해 사이렌을 울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기도는 이날 경보가 적기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동요하지 말고 묵념에 동참한 후 일상생활로 돌아가면 된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장애인의 날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제19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결과를 발표했다. 학생들에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1999년부터 개최된 백일장은 올해도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소년한국일보 그리고 삼성화재가 공동주최하고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그리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KBS, CBS, WBC복지TV의 후원으로 ‘소중한 너, 함께 꿈을 펼치자’라는 주제로 4월 12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하였다. 그 결과 총 1,507개 학교가 참여하여 초등학생부문 2만 3,216편, 중학생부문 8,141편, 고등학생 부문 1,448편 등 총 3만 2,805편의 작품이 응모되었다. 또한 백일장을 단순히 글 쓰는 대회가 아닌 방송을 통한 장애이해교육과 접합할 수 있도록 장애인식개선을 주제로 초등학생은 KBS제3라디오가 제작하여 KBS1·3라디오로 방송한 ‘2017 대한민국 1교시-‘다름별’을 구하라!’를 청취하였으며 중·고등학생들은 삼성화재가 제작하고 KBS2TV에서 방영한 ‘비바 앙상블’을 시청하고 방송소감문에 응모하도록 했다. 심사결과 초등학생 시 부문 임희진(충
(경기뉴스통신) 행정자치부는 국내 의약 5단체 중 대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약사회 4곳이 지난달 말 개인정보 보호 자율규제단체 신청을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 신청한 의약단체는 자율규제협의회*에서 심사를 한 후 자율규제단체 지정여부를 결정하며 자율규제 단체로 지정되면 이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이들 단체에 회원으로 소속된 의료기관에 대해 교육, 상담, 자율점검 등을 지원한다. * 행정자치부, 개인정보보호위,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KISA, 민간전문가 4인으로 구성 ※ 대한병원협회는 지난 해 11월 자율규제단체로 지정 자율규제에 대한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행자부는 매년 자율규제 활동결과를 분석하여 잘하는 단체는 유지하고 활동이 부실한 단체는 지정을 취소한다. 정윤기 행정자치부 전자정부국장은 “자율규제제도는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스스로 수행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사업자 스스로 개인정보를 보호함으로써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크게 줄이고 사회전반에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분위기가 크게 확산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는 6월 3일 오전 10시부터 제24회 의정부시 씨름왕 선발 대회 및 널뛰기 대회가 시청 앞 야외 상설무대에서 개최된다. 매년 단오절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씨름왕 선발대회 및 널뛰기 대회는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이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며 온 고을이 즐기던 민속놀이로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 모내기의 고단함을 달래던 풍습을 계승한 것이다. 이번 대회는 식전행사로 전 씨름선수들 간의 이벤트 경기와 벨리댄스공연이 마련되어 있고 이어 개막식을 거행한다. 11시부터는 각 권역동 단체전 예선과 널뛰기 예선을 시작으로 각 동별 초등부, 여자부, 청년부, 장년부 개인전 예선 등 다채로운 경기가 모래판을 달굴 예정이다. 김봉석 의정부시씨름협회장은 "모처럼 모든 시민들이 편안하게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서 씨름이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대중 스포츠로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지난 26일,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파산선고를 받은 의정부경전철의 현 위기 극복을 위한 범시민 문화예술 참여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의정부경전철 운영 활성화와 지역 생활문화예술 거점 공간 마련을 위해 추진되는 <경전철 칸타빌레>는 의정부의 대표적 대중교통수단이자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경전철 주요 역사 6곳에서 공연, 전시,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시민 문화예술 참여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이날 의정부경전철 어룡역 인근 공원에서 진행된 경전철 칸타빌레 5월 행사에는 예술장터와 테마공연 등 주요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국내 1호 버블아트 선구자인 '버블드래곤'이 선사한 환상적인 비누방울쇼가 주말을 맞아 행사장을 찾은 가족, 어린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으며 아일랜드 전통음악으로 아기자기한 이야기를 펼쳐 보인 힐링밴드 '여자들 피리피그'가 밝은 에너지로 행사장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한편 오는 6월 24일 의정부경전철 회룡역에서 진행되는 6월 행사에는 본격적인 <경전철 칸타빌레>의 주요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예술장터와 테마공연을 비롯해 공모를 통해 선
(경기뉴스통신) 순천시는 지역정책 플랫폼 ‘행복한 순천 만들기’의 일환으로 6월 2일 지역 3개 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정책 아이디어 발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에 참여한 16개 팀(60여명)은 다문화축제, 카쉐어링, 농업, 도시재생, 전통시장 활성화까지 도시의 다양한 분야에서 대학생만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제안할 계획이다. 순천시는 지난 두 달 동안 ‘행복한 순천 만들기’ 워크숍을 통해 대학생 정책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순천대, 순천제일대, 청암대 학생들이 관심 주제에 따라 팀을 나누고, 지역 활동가 인터뷰, 현장 탐방, 집중토론, 공무원 멘토 지원을 통해 순천 미래를 바꿀 정책 아이디어를 개발했다. 순천제일대와 청암대 학생으로 구성된 IMS팀은 ‘재활용 분리수거 방안’ 연구를 위해 새벽부터 환경미화원을 체험했으며, 놀순이팀은 ‘카쉐어링 활성화 방안’ 연구를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관광객들의 불편한 점과 카쉐어링존 가능부지를 검토했다. 행복한 순천만들기는 순천대학교 특성화사업으로 2016년에 시작됐다. 시에서는 주제별 공무원 멘토를 지원하고,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전 직원과 공유한 바 있다. 올해는 지역
(경기뉴스통신) 동해시는 우호도시인 강남구에서 여성단체연합회 회원 45명이 오는 6월 2일(금) 동해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동해시와 강남구는 지난 2009년 우호교류를 맺고 2013년 의료관광 활성화 공조 및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이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14년 여성단체연합회 회원이 심곡약촌 정보화마을에서 두부만들기 등 농촌체험 및 전통시장 장보기를 위해 방문하였고 2015년에는 강남구 직거래 장터에 동해시 수산물 코너를 마련하여 7백여만원의 수익을 올린바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동해시가 2012년부터 추진한 여성친화 도시 1단계 조성사업과 올해 2단계 여성친화 도시로 재 지정됨에 따라 여성친화거리와 공원 조성, 일·가정 양립의 가족친화 환경조성 분위기 확산과 시민 행복 추구를 위해 추진한 각종 사업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날 방문 일정은 시청을 방문하여 성공 사례를 청취하고 여성친화거리 공원을 탐방할 예정이다. 점심 식사 이후에는 관내 관광지인 묵호등대 논골담길과 추암 촛대바위를 견학할 예정으로 있다. 강남구 여성단체연합회에 이어 오는 12일(월) 정선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40여명도 여성친화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