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유병운 기자) [기자의 눈] 연천군과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연천은통산업단지를 공동으로 추진하면서 의무적인 사업장 폐기물 매립장 설치를 회피하기 위해 환경영향평가 시 폐기물 발생량을 대폭 축소해 편법으로 환경당국의 허가를 받은 사실이 박대수(국민의힘) 국회의원이 환경부를 상대로 한 국정감사장에서 드러났다. 연천군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은통산업단지의 환경영향평가서를 입수해 환경전문가의 자문과 함께 분석한 결과 단지 내의 제조업 폐기물 예상 발생량을 측정한 통계자료는 그 예상 발생량을 축소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7일 국회에서 열린 환경부 본부 국정감사에서 박태수의원은 “산업단지 조성 시 예상 폐기물 발생량을 임의로 축소 조정해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 면제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박 의원실이 환경영향평가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전문가에게 문의한 결과 통현산단처럼 제5차 전국 폐기물 통계조사를 적용해 폐기물 발생량을 산출할 경우 당초 약 380톤에서 22배 증가한 8만5000톤이 발생해 매립시설 설치 의무화 사업장에 포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은통산업단지의 환경평가에 대한 협의를 해준 한강유역환경청의 책임도 가볍지는 않다고 본다.
(경기뉴스통신=유병운 기자) 포천시 유력 레미콘회사를 소유한 S산업이 관광농원을 조성하면서 수만 톤의 골재를 불법으로 채취해 수십억 원의 이득을 취하는 동안 담당부서들은 단속을 서로 미루는 등 특혜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무봉리에 위치한 S산업은 포천시 화현면 일대 2만㎡가 넘는 부지에 관광농원 조성을 목적으로 개발행위와 산지전용허가를 받아 토목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적재 복구하는 과정에서 불법으로 수만 톤의 골재를 채취해 세척 후 모래는 판매하고 세척하는 과정에 발생한 무기성오니(폐기물)를 매립하여 수십억 원의 이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 업체가 불법 행위로 이득을 취하는 동안 포천시 단속부서들은 단속을 서로 미루고 있는 모양세를 보여 특혜를 주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S산업은 이곳 산림을 불법훼손 하여 시의 원상복구 명령과 고발조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불법을 하고 있어 대형사고의 위험마저 도사리고 있는 상태로 파악됐다. 이 업체가 1만6,000여 톤(티오엔), 25억 원 추산 상당의 불법 채석한 골재와 마사토를 소흘읍 무봉2리 자신의 레미콘공장으로 반출 막대
[유 월 ] 산뜻하고 투명한 유월 가로수 푸른잎 사이로 햇살과 바람이 속삭인다 이제 잎새들로 더욱 무성하게 출렁이는 녹음 담장에 걸터앉은 줄장미가 발걸음을 멈추게하고 봄의형태를 잃어가는 모습이 아쉽다 밀려오는 그리움 노을도 별도 사라져 칠흑같이 어두운 밤하늘 뚝방길따라 혼자 서성거린다 - 프로필 - 2020년 종합문예 유성 수필부문 등단 (사) 대한문인협회 정회원 대한문인협회 인천지회 정회원 (사) 종합문예 유성 협회 정회원 유성 인천지회 부지부장2020년 3월 유성 문예협회 이달의 시인 선정 (현) 종합문예 유성 기획국장 - 수상 - 대한문학세계 시부문 신인문학상 수상 2020년 종합문예 유성 수필부문 신인문학상 수상 2019년 삼일절 100주년기념 도전한국인 문화예술 지도자대상 수상 2020년 9월 윤동주 별 문학상 특별상 수상 - 공저 - 종합문예 유성 문예지 창간호 출간참여 대한문인협회 인천지회 글 꽃 바람 동인지 공저
(경기뉴스통신) 경규성 전 조치원JCI회장이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 동양의학 연구지도자과정 2기 원우회장에 취임했다. 지난 6월29일 6시30분 의정부시 의정부동 소재 노바웨딩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신한대 평생교육원 최승구 원장을 비롯해 신평총동문회 나승은 총회장, 글로벌동문회 하명숙 회장, 신평산악회 김미자 회장, 글로벌 9기 권성열 회장, 귀농귀촌대학 7기 정경복 회장, 조경대학 1기 이영민 회장, 동양의학 동문회 이미숙 회장 그리고 각 학과 원우 및 내외빈 300여 명이 참석했다. 경규성 회장은 취임사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즈음에 동양의학 지도자과정 2기가 뒤늦게 출범하게 됐다.”며,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님의 남다른 애정과 특별한 관심 속에 탄생한 동양의학 지도자과정의 설립취지와 큰 뜻에 비추어 누를 끼치지 않게다.”고 다짐했다. 이어 경 회장은 “앞으로 동양의학 지도자과정이 순탄하게 순행할 수 있도록 초석을 다할 것이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한편, 경규성 회장은 1997년 조치원JCI회장, 2002년 청원로타리클럽회장, 2005년 바르게살기운동회장, 2006년 청원자율방범지역협의장 등을 역임했으
26년간 개인병원을 하면서 조그마한 꿈을 키운 것이 있다면 말년에는 작은 마을에 가서 마지막 의료봉사를 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충청북도 보은이 고향인 나는 몇 안 되는 가옥들이 밤에 응급환자가 생겼을 때 그저 약사에게 찾아가는 것이 전부였던 그 시절이 늘 추억으로 맴돌았기 때문이다. 2019년 9월 2일 연천군 보건의료원으로 발령받으면서 다시 들른 한탄강은 중고등학교시절 여름성경학교로 매해 여름마다 와서 추억을 쌓았던 곳이기에 더욱 정감이 갔다. 그 추억을 더듬어보기도 잠시, 근무를 시작하자마자 태풍에, 추석연휴에 그리고 돼지열병으로 인해 모든 직원들이 비상근무로 정신이 없었다. 나 역시 7개의 진료소와 7개의 지소를 돌며 지소장(공보의)들의 업무를 파악함과 동시에 각각의 돼지열병초소를 돌았다. 한시름 놓을 때 즈음 갑자기 우한에서 촉발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병 발생으로 오늘까지 연이은 직원들의 노고가 눈물겹도록 고마울 뿐이다. 외지인들이 흔히 말하는 ‘공무원들 놀고 먹는다.’는 이야기는 사치스러운 이야기일 뿐이다. 이인숙 보건사업과 과장, 김승주 의료지원과 과장, 김영국 감염팀장, 오상선 방역대장(?) 등 모든 직원들이 초소에서 벌레들과 싸우고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의회 정계숙 의원(미래통합당, 가선거구)은 지난 1일 제294회 동두천시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푸른 숲 한류관광타운 조성사업과 관련한 여러 문제점들과 의혹을 제기하고 이를 규명하기 위한 의회 차원의 행정조사특별위원회 구성을 전격 제안했다. 지난 2월과 5월에 이어 세 번째로 푸른 숲 한류관광타운 조성사업의 문제점에 관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한 정계숙 의원은 먼저 지난 5월 8일 발언에서의 일부 오류를 정정했다. 정 의원은, “(주)푸른숲이엔티에서는 2016년 4월 26일 탑동동 산239번지의 토지를 공익 목적으로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등지원특별법’에 근거하여 국방부로부터 미군 공여지 17,822평을 평당13,800원씩 2억4,549만 원에 수의계약으로 매수를 하였다.”며, “그런 후 약 6개월만인 2016년 11월 1일 K업자에게 17,822평 전체를 2억 5천만 원에 매매하여 4백5십만 원의 수익을 얻었을뿐, 푸른숲이엔티 사업주가 5필지로 분할해 12억 5천만 원에 매매한 것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정 의원은 이어 “그러나 (주)푸른숲이엔티로부터 2억5천만 원에 사들인 K업자는 2017년 3월 23
(경기뉴스통신) 영화배우 이정성은 1994년 ‘대통령의 딸’로 데뷔해 연극과 방송을 통해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이며, 사업가로도 능력을 인정받아 ‘꽃파는 사람들’이라는 브랜드로 가입 회원이 수 만 명에 이르고 있다. 이 배우는 어깨내어주기 프로젝트의 첫 번째 창업 ‘골라먹는라면(동대문구 전능동)’ 을 운영하며 하루 24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 모른다며 엄살 섞인 얘기도 전했다. 이정성 배우는 “요즈음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만 굶는 다이어트는 열량 부족으로 인해 단기간에 체중감소 효과가 뚜렷하게 보이지만 몸의 지방을 제거하려면 저열량식 뿐만 아니라 운동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배우는 또 “천평원의 발효식품을 꾸준히 먹었더니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가려움증도 없어졌기에 선후배나 지인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건강 발효식품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천평원 ㈜에코바이오스틱스의 홍명숙 대표는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제2의 뇌‘ 장건강을 먼저 잡아한다.”라고 말하며, “에코바이오틱스에서 세상 밖으로 나온 천평원은 열두가지 약재를 2년간 발효한 검증받은 발효액으로, 하루에 아침과 저녁 공복에 마시면 장내 미생물
(경기뉴스통신)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최승구)이 지난 5월 29일 오후 6시30분 신한대학교 컨벤션웨딩홀에서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 제 9대·10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평교육원 제10대 나승은 신임 회장을 비롯해 이용걸 직전 회장과 강성종 신한대학교 총장, 최승구 평생교육원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김문원 전 의정부시장, 더불어민주당 김민철 국회의원 당선자 그리고 평생교육원 원우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나승은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 총동문회장으로 취임사를 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오늘이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노력하신 이용걸 회장과 국회 인수인계가 오늘임에도 참석해주신 김민철 국회의원 그리고 코로나19에도 참석하시어 축하해주신 많은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나 회장은 이어 “평생교육원에서는 지역의 기반이 되는 최고의 지도자들 3000명 이상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분들을 CEO가 갖추어야 할 명 강의를 통하여 최고의 대표로 모시고 있다.”면서 “이러한 결과가 대한민국에 경제발전과 지역발전에 지대한 공헌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고 자평했다. 나
(경기뉴스통신) 가수 심우종은 50년 만에 아내 변혜경씨를 위한 신곡 ‘당신을 위한 나의사랑’을 발표하면서 세상 밖으로 나왔다. 세상 밖으로 나온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유트뷰 회원이 1만 명이 넘는 등 히트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심우종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가수의 꿈을 꾸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꿈을 이루지 못하고 회사원으로 인고의 세월을 보내며 시인 활동만 이어갔다. 가수에 대한 열망이 채워지지 않아 방황하고 있을 때 버팀목이 되어준 아내 변혜경씨가 손을 내밀어 주었고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김신일씨를 만나 50년 한을 풀었다고 한다. 심우종은 “가수의 꿈을 버리지 못하고 방황할 때 아내 변헤경씨가 순대공장을 운영했으며, 그 때 손가락이 잘려 지금현재 장애5급 판정을 받았고, 현재는 인천 송현시장에서 청해수산을 운영하면서 가수의 길을 뒷바라지 하고 있다.”며 많은 눈물을 흘리며 평생을 살아온 숨겨진 일화를 공개했다. 자녀는 2남매를 두고 있는데 모두 교육자의 길을 걷고 있다. 한편 심우종은 한국 신춘문예에서 신인문학상과 샘터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한국인 인물사전에 등재되는 등 봉사단체에서도 열심히 활동 중이다. 가수 심우종은 “후배 시인 김한식에게 항
[나 다시 태어 날 수 있다면] 나 다시 태어 날 수 있다면 젊은 시절에 꼭 당신을 만나고 싶어 중년에라도 당신을 만나 행복했지만 청춘을 함께 했다면 더 좋았을 거야 깊어가는 밤하늘, 무수한 별빛을 헤아리며 우리 젊음을 불태워 볼 거야 내 창가의 별들이 모두 깊이 잠들 때까지. 여행도 하고, 연극도 보고, 내가 당신을 위해 지은 시를 낭송도 해 주며 당신 사랑한다고 고백할 거야 당신이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내가 더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할 거야 그렇게 고백하고 싶은 사랑을 처음 만났거든 당신은 나를 위해 달빛 창가에 서서 세레나데를 불러주고 나는 당신을 위해 피아노 연주를 해 줄 거야 슈만이 클라라에게 바친 비드멍 'Widmung(헌정)'을 내가 당신 위해 쓸 거야 그리고 멋진 레스토랑에 가서 맛난 식사를 하고 커피도 마시며 아름다운 사랑을 키울 거야 아침에 눈을 뜰 때에, 당신과 함께 새 날을 맞이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감사인지... 아침마다 당신을 위해, 건강주스를 만들고, 당신 좋아하는 된장찌개 요리해서 먹을 거야당신 행복 해 하는 모습 보며, 나 무척 기뻐할 거야 그 누구 보다도 더 행복한 사랑을 할 거야 당신과 함께라면, 난 어떤 부자도
(경기뉴스통신) 김종석 대표는 봉사와 나눔 문화를 널리 전파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넘어 어두운 터널에서 방황하고 있는 청소년들과 매년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얼어붙은 이웃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김 대표는 “젊은 시절에는 강북구민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기에 지금부터는 강북 구민에게 돌려줄 것이 무언가 생각하다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생활과 건전하게 놀 수 있는 곳으로 인도해 주는 것도 나의 몫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종석 대표는 해마다 지역 노인정에 식사와 간식을 후원하고 있으며, 여름이면 독거노인을 초청 삼계탕 100인분을 대접하고 사랑의 김장나누기, 추석맞이 송편 나눔, 연탄봉사 등 매년 시기마다 행해지는 봉사활동에 빠지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을 가리지 않고 국가적 재난이 벌어졌을 때도 제일 먼저 달려간다고 한다. 무한경쟁 시대의 끝에 도달한 오늘날 희생을 뜻하는 봉사마저 한줄 경력으로 치부되고 있다. 왜곡된 봉사와 의미가 안타까운 이 시대 무려 5년 넘게 가족까지 숨기며 봉사와 희생을 실천한 참 봉사인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은 오는 2월 24일부터 교육재능 기부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자 모집은 17세 이상의 교육재능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어린이집 아이 대상 그림책 읽어주기, 영어 스토리텔링, 다문화 그림책 읽어주기, 그림책 독서상담 등 지역 어린이에게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나눌 수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자원봉사자로 뽑히게 되면 도서관 대출권수 상향, 자원봉사포털 실적연계, 각종 그림책 교육 등의 봉사자 특전을 제공받게 된다. 윤영순 평생교육원장은 “나누면 배가 된다는 말이 있듯이, 이번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스스로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어보는 기회를 가지기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연천군수와 군의원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유럽으로 출국한 사실이 알려져 빈축을 사고 있다. 연천군에 따르면, 김광철 군수를 비롯해 심상금, 최숭태 군의원과 군(郡)관계자 등 7명은 ‘상호교류를 통한 국제 우호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30일 스페인으로 출국 했다. 연천군은 오늘 현재까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으나, 출국일인 지난 1월 30일은 국민적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던 때라 김광철 군수의 출장이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다. 연천군은 김 군수가 유럽을 출국하기 전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비상 방역 근무체계를 강화하고 연천의료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는 등 우한 폐렴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점검했다.’고 보도 자료를 배포했다. 하지만 김 군수가 유럽으로 출국하기 이틀 전인 지난 1월 28일 방역 당국이 위기 대응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했음에도 그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해외 출장을 강행한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이는 향후 어떠한 사태가 발생할지 모르는 치명적인 국가적 재난상황 속에 자체단체장과 의원들이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의 아버지'라 불리는 양순종 회장은 동두천시 생연동 809번지 새아프라자 1층에 자리 잡고 있는 ‘흥신 상회’ 방앗간을 1971년에 마련하고 지금까지 운영하며 2004년 그의 이름을 딴 순종 장학재단을 설립했다. 우리 사회에서 재능과 능력은 우수하나 경제적인 어려움과 가정형편으로 창의적이며 미래지향적인 교육을 받지 못하는 우수한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지원을 통해 열린 교육의 장에서 평등하고 안전적인 교육의 혜택을 주고 미래, 꿈, 희망을 주는 순종 장학재단 이사장 양순종 회장은 지금까지 150여 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한 경기북부 동두천의 자랑이다. 소외된 이웃 지원 나눔 봉사 희망을 파는 양순종 회장은 여러 매체를 통해 이미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어린 시절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오면서 30대부터 사회봉사를 하고 있는 양 회장은 우리 사회의 저소득층이나 소외계층 그리고 사회복지시설이나 관계 기관을 통해 지속적으로 삶의 용기와 희망을 줌으로써 스스로 자립갱신 할 수 있도록 사랑과 지원을 하고 있다. 양 회장은 “모든 학생들이나 이웃들이 사회의 각계각층에 진출하여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홍보에 나간다면 자연스럽게 배려와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정드림 희망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명절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먹거리와 생필품으로 구성한 정드림 희망박스를 지원했으며 매년 명절을 앞두고 나눔 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설맞이 정드림 희망박스를 받으신 어르신은 “명절을 준비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는데, 매년 잊지 않고 푸짐한 정드림 박스를 챙겨주셔서 걱정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임태수 불현동장은 “2020년 설맞이 정드림 희망박스 전달을 통해 불현동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필요한 부분들을 면면이 살피며 다양할 지원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