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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천사 김종석 대표, 어르신의 행복한 일상 돕는다

가슴 따뜻한 김종석 사장, 봉사로 점철된 인생 통해 ‘희망’을 이야기
5년 봉사인생이 알려 준 참 봉사의 뜻이 우리 사회에 교훈을 주고 있어



(경기뉴스통신) 김종석 대표는 봉사와 나눔 문화를 널리 전파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넘어 어두운 터널에서 방황하고 있는 청소년들과 매년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얼어붙은 이웃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김 대표는 “젊은 시절에는 강북구민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기에 지금부터는 강북 구민에게 돌려줄 것이 무언가 생각하다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생활과 건전하게 놀 수 있는 곳으로 인도해 주는 것도 나의 몫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종석 대표는 해마다 지역 노인정에 식사와 간식을 후원하고 있으며, 여름이면 독거노인을 초청 삼계탕 100인분을 대접하고 사랑의 김장나누기, 추석맞이 송편 나눔, 연탄봉사 등 매년 시기마다 행해지는 봉사활동에 빠지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을 가리지 않고 국가적 재난이 벌어졌을 때도 제일 먼저 달려간다고 한다.

무한경쟁 시대의 끝에 도달한 오늘날 희생을 뜻하는 봉사마저 한줄 경력으로 치부되고 있다. 왜곡된 봉사와 의미가 안타까운 이 시대 무려 5년 넘게 가족까지 숨기며 봉사와 희생을 실천한 참 봉사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