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 2020년 새해 첫 따뜻한 밑반찬을 전달을 위해 관내의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장애인가구 및 지역아동센터 저소득 아동가구 등 총 16가구를 방문했다. 송내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새해를 맞이해 직접 제육볶음, 나박김치, 숙주무침, 달걀장조림 등의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에서 소외계층에 놓인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까지 연계하는 따뜻한 송내동 만들기에 힘썼다. 최순일 송내동장은 “하루 종일 비가 오는 날씨에도 많은 위원님들이 참여해, 송내동 주민을 위해 정을 나누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일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연1동 주민접견실에서 1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0년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푸드상자 제작 후원에 대해 논의하고 생연1동의 대표 특색사업인 전통 장 담그기 추진 일정을 조율했다. 박수종 주민자치위원장은 “작은 후원이지만,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장화자 생연1동장은 “생연1동의 사회단체들이 어려운 경제 불황속에도 십시일반으로 후원금을 마련하고 있는 만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전해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지난 7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최순일 송내동장,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첫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신규지도자 위촉, 시정 및 동정 안내, 주요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주요안건 토의는 부진했던 작년 특화사업 추진에 대한 반성과 올해 계획에 대한 안내 및 협조요청으로 이뤄졌다. 조한대 회장은 “작년 어려웠던 협의회가 한 마음으로 뭉쳐 위기를 잘 극복했다고 본다”며 “새해를 맞이해, 각자의 장점을 살려 송내동 협의회만의 특화사업을 추진하는데,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순일 송내동장은 “새해를 맞이해 송내동 새마을지도자의 포부와 의지에 응원의 말씀을 드리고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와 송내동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할 지역 중 4개의 통 통장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현 통장의 임기만료 예정에 따른 모집으로 통 관할구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상시 거주하는 만 25세 이상의 주민은 1월 14일까지 신청서 및 해당 통 주민추천서 등의 관련서류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통장으로 위촉될 예정이며 통장으로 위촉되면 위촉일로부터 2년 동안 주민불편사항 신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주민등록 사실조사 등의 통장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각 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은 약 5년여 동안 보산동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제6대 김용일 위원장의 이임사, 공로패 전달 및 제7대 김태훈 위원장의 취임사와 내빈들의 축사로 진행됐다. 김용일 이임 위원장은 “지난 재임기간 보산동 발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비록 자리에서 물러나지만, 앞으로도 보산동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신임 김태훈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주민자치위원회를 잘 이끌어주신 김용일 위원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주민자치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위원장으로서 임무를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 로타리클럽은 지난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연탄은행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박용한 로타리클럽 회장은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온정을 나누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추운 겨울에 조금이나마 따듯한 정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항상 주위 이웃을 생각하고 지속적인 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연탄은행에 전달해주신 성금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남은 겨울을 따스하게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7일 오전 복지정책과 상담실에서 2020년 첫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무한돌봄네트워크팀과 사례관리 대상가구의 의료비 등 복지서비스 제공계획을 함께 수립하고 2020년 통합사례관리와 사례회의 운영 방향과 목표 등을 논의했다. 또한, 현재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 중인 가구의 복지욕구 해소를 위해 공공·민간자원을 적극 연계해 위기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앞으로도 내부사례회의와 더불어 복지기관 등이 참석하는 통합사례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사례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내실화를 높여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송지로타리클럽은 지난 7일 동두천송내컨벤션에서 지역 어르신 180분을 초청해 신년맞이 떡국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을 잘 공경하자라는 취지로 진행됐으며 회원 20명이 직접 정성스럽게 떡국을 끓여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대접했다. 또한, 이날은 최용덕 시장과 이성수 시의회의장, 김성보 노인지회장도 봉사에 함께해 뜻깊은 행사에 힘을 보탰다. 송지로타리클럽 오해숙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떡국행사를 준비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오늘 회원들이 대접한 떡국 드시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새해를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어르신들이 건강을 기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8일 오후 2시에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동두천지회 사무실에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동두천지회 직원 및 소속 이사들이 나눔을 실천하고자 매월 5천원씩 정기기부를 약속해 개최됐으며 동두천시 제57호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동두천지회는 “우리 재향군인회는 평소 지역안보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따뜻한 나눔문화를 실천해가고 있다”며 “착한일터 선정으로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기후원을 할 수 있게 되어 우리가 영광이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에서는 올해 1월 출생아부터 100% 시비로 지원하는 출산장려금을 동두천시 지역화폐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출산장려금은 영아의 출생일 또는 입양일 기준 1년 이전부터 장려금 신청일 현재까지 계속해 동두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부 또는 모가 신청할 수 있으며 거주기간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실제 계속해 거주한 기간이 1년 이상이 경과한 날부터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출생신고와 함께 해당 주민등록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장려금은 신청한 다음달 15일 동두천사랑카드로 지급된다. 100% 시비로 지원하는 출산장려금은 첫째아 50만원, 둘째아 100만원, 셋째아 200만원, 넷째아 이상 500만원으로 올해 예산 3억9천2백만원이 지역 내에서 순환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시는 전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동두천 사랑카드가 지역 내 소비 촉진의 매개체가 되길 기대하며 출산은 우리 모두의 희망이므로 아이를 많이 낳고 기를 수 있는 출산·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은 지난 3일 동절기 취약계층 7가구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전기매트를 전달했다. 소요동 맞춤형복지팀에서 2019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조사를 통해 대상자를 발굴했으며 열악한 노후 주거지에 거주하거나, 보일러 및 전기매트 고장으로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 위주로 사례관리 대상자를 선발해, 전기매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기매트를 전달받은 이 모 어르신은 “전기매트 고장으로 겨울나기가 막막했는데, 전기매트를 지원받게 되어 덕분에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겨울철 취약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 및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공공과 민간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더불어 살아가는 소요동을 만들어 갈 것이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로컬드림봉사회은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동두천시 소요동에 위치한 노부부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청소봉사 지원을 받은 가정은 소요동 맞춤형복지팀에서 도움을 요청한 가정으로 오랫동안 청소를 하지 않고 쓰레기 등 각종 물건을 적치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로컬드림봉사회에 대청소를 의뢰했고 이를 흔쾌히 수락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 하나로 악조건에서도 열심히 봉사에 임한 로컬드림봉사회 회원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지 의뢰해 달라”고 전하며 지속적인 봉사를 약속했다. 한편 김기덕 소요동장은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과 회원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다온식당은 지난 6일 관내 저소득층 5가구에게 삼계탕을 전달했다. 다온식당 정일순 대표는 매월 신선한 닭을 공수해, 각종 한약재를 넣고 끓인 삼계탕을 중앙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저소득 가구, 알코올 중독 가구 등의 위기가구를 직접 방문해, 식사 전달 등의 복지서비스 연계를 실시하고 있다. 식사를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비오는 날에도 이렇게 직접 식사를 가져다주셔서 고맙다. 중앙동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줘서 덕분에 매일 마시던 술도 한 달간 절제하고 건강을 챙기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최근 알코올 중독, 정신질환, 층간 소음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정일순 대표님의 착한식당 지원을 통해 위기가구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어,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착한 식당을 비롯한 여러 기관의 협력을 통해 겨울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에서는 지난 6일 ‘2020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종합계획을 공고했다. 보조금 지원사업은 사용승인 후 10년 이상 경과된 관내 공동주택 중 최근 5년 내 보조금 지원 실적이 없는 단지를 대상으로 노후 공용시설물의 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공동주택단지의 가치 상승 및 입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범위는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가로등 유지·보수 등이며 지원금액은 공동주택 단지별 총 세대수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신청서는 이번 달 6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접수하며 신청서를 제출한 단지를 대상으로 필요한 경우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단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청 홈페이지 일반공고를 참고하거나, 건축과 공동주택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019년 지방상수도 경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로 5천만원을 받는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전국 기초 상수도 기관을 대상으로 5개 분야 21개 지표항목의 평가를 실시했다. 시는 그동안 경영 효율화를 위해 요금 현실화 및 원가 절감, 상수도 보급사업 지속추진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특히 요금현실화율 및 총괄원가 개선을 이뤄냈고 이러한 경영개선 노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장기영 환경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지방공기업 경영 개선 및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