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 2020년 새해 첫 따뜻한 밑반찬을 전달을 위해 관내의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장애인가구 및 지역아동센터 저소득 아동가구 등 총 16가구를 방문했다.
송내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새해를 맞이해 직접 제육볶음, 나박김치, 숙주무침, 달걀장조림 등의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에서 소외계층에 놓인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까지 연계하는 따뜻한 송내동 만들기에 힘썼다.
최순일 송내동장은 “하루 종일 비가 오는 날씨에도 많은 위원님들이 참여해, 송내동 주민을 위해 정을 나누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