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테마로 다양한 도서를 소개하는 '당신에게도 동그라미가 있나요?' 기획전을 진행한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인기를 모으며, 관련 도서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예스24는 드라마 속 에피소드의 원작 도서, 장애 키워드 도서, 드라마 명대사를 주제로 한 도서 등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테마로 다양한 도서 큐레이션과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는 '당신에게도 동그라미가 있나요?' 기획전을 마련했다. 이번 기획전 도서 큐레이션에서는 극 중 다뤄지는 사건 원작 일부가 수록돼 인기를 모은 '한 개의 기쁨이 천 개의 슬픔을 이긴다' 시리즈와 '법정의 고수'를 포함해 자폐,ADHD,섭식장애 등을 주제로 한 도서, '봄날의 햇살 같은 위로와 공감', '우당탕탕 현실 분투기', '권모술수 없이 관계 만들기' 등 드라마 명대사를 키워드로 소개한 책과 고래 관련 책 등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테마로 다양한 도서를 소개한다. 큐레이션 도서를 포함해 국내 도서를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모비딕 아크릴 화병'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향고래 그림이 돋보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KT가 배달 중개 POS 솔루션인 '사장님 배달POS'와 유선전화 요금제를 결합한 '사장님 배달POS 전화' 상품을 출시한다. 사장님 배달POS는 지난 2월 업무협약(MOU)을 맺은 배달 중개 플랫폼 대표기업 ㈜푸드테크와 협력으로 출시한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배달의 민족' 등 다양한 배달앱들의 주문 수락과 배달대행 라이더 호출을 동시에 처리한다. 특히 배달의 민족과는 정식 연동되어 경쟁사 대비 주문 처리가 빠르고 간편하며 전국 90여 개 배달 대행사와 연동된 점이 강점이다. 요식업 소상공인들은 기존에 배달주문 처리를 위해 각각의 배달앱과 배달대행사의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하고, 배달주문 건을 POS에 일일이 입력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배달주문 건이 많은 매장의 경우에는 배달만 처리하는 직원을 별도로 채용하는 경우로 빈번하다. 사장님 배달POS를 이용하면 복잡한 배달주문 처리를 빠르게 처리해 피크타임에 몰린 주문을 더 많이 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소상공인 사장님들의 가게매출에 도움이 된다. 배달과 매장주문을 하나의 프로그램과 단말에서 관리할 수 있어 배달주문 처리를 따로 담당할 직원의 인건비도 절감할 수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4사가 자연재해로 인한 통신 서비스 복구,예방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재해 발생 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유,무선 통신시설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통신 4사는 △통신시설의 불량이나 파손 △공사작업 시 위험 요소 △대민 피해 발생 정보를 상호 공유 △장애 조치와 피해시설 복구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재해에 대비해 평시 통신 및 관련 시설물의 안전을 확인하고, 위험 및 취약 시설 개선에도 같이 노력한다. 통신 4사 공동 대응 대상인 자연재해는 태풍,수해,지진,산사태,산불,화재로 인한 피해이며,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에도 힘을 모은다. 통신 4사는 전 국가적 핵심 인프라인 통신망을 언제 어디서나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장애 발생 시에도 신속하게 복구하기 위해 통신업계가 손을 잡았으며, 통신사의 ESG 경영을 가속하고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의 관광 및 쇼핑업계의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한 '2022 서울쇼핑페스타'를 8월 10일부터 개최한다. 서울쇼핑페스타는 2년간 온라인,내국인 중심에서 오프라인,외국인 중심으로 탈바꿈해 진행되는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쇼핑 행사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관광축제인 '서울페스타 2022'와 시기를 함께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및 입국 절차 완화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 중심 '오프라인' 행사로 전환해 진행된다. 올해 세일 행사에 참여하는 참여업체 규모는 약 203개 업체로(2500여 개 매장) 22일간의 행사 여정을 함께하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참여업체는 △패션,뷰티 △쇼핑 △교통,여행,숙박 △공연,문화,체험 등 업종별 할인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외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주요 관광 유관기관들이 참여한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홍대 축제거리와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제2터미널에 팝업부스와 웰컴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참여업체와의 오프라인 협업 마케팅도 강화해 외국인 관광객의 구매 욕구와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G마켓 글로벌 사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슈퍼밴드2 우승팀 크랙샷이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크랙샷 2집으로 다시 돌아온다. 알유알컴퍼니(RURCOMPANY)는 8월 27일 웨스트 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슈퍼밴드2 우승팀 크랙샷의 2집 재발매를 기념하는 단독 콘서트 'WAVE RE:TURN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WAVE RE:TURNS'란 타이틀로 진행하며, 크랙샷의 2집 앨범 'WAVE' 재발매를 기념하고, 앞으로 보여줄 크랙샷의 본격적인 활동에 대한 의지와 예고의 의미를 담았다. 크랙샷은 데뷔 이후 현재까지 록, 메탈 음악에 대한 선입견과 장르의 벽을 허물어 대중화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음악을 만들어 왔다. 또한 라이브 무대에서는 단순히 음악을 듣는 공연이 아닌,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 호흡하는 무대를 추구해 온 밴드다. 멤버들은 이번 공연에 대해 2집 앨범 발매 3주년이자 공식 발매일인 8월 27일에 재발매 기념 콘서트를 함께 할 수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마음을 밝히며 특별한 애정을 보였다. 특히 이들은 크랙샷의 또 다른 새로운 시작을 선포하는 날인 만큼 구성에 관해서도 신중함을 기하고 있으며, 입장료가 아깝지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대한스쿼시연맹(이하 연맹)이 9월 3일(토)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청주국제스쿼시경기장에서 '2022 청소년스포츠한마당 스쿼시대회'를 주관해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이하 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학생 선수와 일반 학생이 한 팀으로 참여하는 대회로, 지역,소속,성별 등 구분 없이 만 12세~18세 이하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연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모사업에 참여,선정돼 주관 단체로 대회를 개최하며, 학생 선수와 일반 학생의 격차를 줄이고 쉽게 스쿼시를 즐길 수 있도록 경기 방식을 바꿔 진행한다. 4가지 메인 경기(서브타깃 경기, 릴레이 드라이브 경기, VR 스쿼시 경기, 구속 측정 경기)와 함께 △국가대표 시범 경기 △에어바운스 스쿼시 △민첩성/순발력 테스트까지 다채로운 부대 행사를 준비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예방을 위해 대회 개최 전,후 전문업체를 통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참가자 전원 마스크 필수 착용 안내 등 빈틈없는 코로나19 방역을 실시한다. 대한스쿼시연맹 담당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한체육회 청소년체육부 공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IT 통합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와치텍이 클라우드 통합 운영관리 솔루션 '와치올 클라우드(WatchAll Cloud)' 출시 10주년을 맞아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와치올 클라우드는 2012년 제품 출시 이후, 그해 8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인증을 취득한 이래 10년간의 고객사 구축 경험과 클라우드 운영관리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클라우드에 대한 표준화된 관리 환경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와치올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운영관리 업무를 자동화하고 DevOps 체계를 적용해 민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전체 클라우드 자원에 대한 △셀프서비스 △프로비저닝 △오토스케일링 △미터링 △지속통합 및 배포(CI,CD) △장애 근원지 자동추적(RCA) △옵저버빌리티(Observability) 등 핵심 기능을 탑재해 단일 플랫폼 기반 최적의 운영관리 환경을 구현한다. 빅데이터,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한 와치올 클라우드는 서비스 규모 등에 대한 AI 연관분석을 바탕으로 관점별 서비스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프로비저닝 기능을 수행하고, 이를 통해 오버프로비저닝 없는 클라우드 자원의 최적화 활용이 가능하도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전기차 충전 서비스 전문 기업 GS커넥트가 서울특별시가 주관하는 '전기버스 급속충전기 설치지원 보조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보조사업자는 총 5개 사로, GS커넥트는 서울 시내 전기버스의 보급 활성화를 위한 급속충전기 설치에 앞장설 예정이다. 서울시는 전기 차량의 보급 확대를 위해 지속해서 완속 및 급속 충전기 설치지원 사업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전기버스 급속충전기 설치지원 사업의 경우 시내버스는 최대 출력값이 300㎾ 이상, 마을버스는 150㎾ 이상을 기준으로 총 112기 설치를 계획 중이다. 이에 GS 커넥트는 올해 서울시의 전기차 완속 충전기 설치,운영 지원 사업자와 전기 택시용 급속충전기 설치지원 보조사업자, 환경부 완속 충전기 보조 사업의 사업 수행기관 6년 연속 선정에 이어 또다시 보조사업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GS커넥트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2017년부터 충전 서비스 브랜드 지차저(G-charger)를 통해 현재 전국에 약 1만3000여 기의 충전기를 설치 및 운영하고 있다. 이미 서울 및 경기 지역 마을버스 일부를 대상으로 자체 투자를 통한 전기버스 충전 서비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글로벌 Z세대의 모바일 라이프 스타일 서비스 포토위젯(Photo Widget: Simple)은 디지털 창작 플랫폼 '픽스아트(Picsart)'와 유저풀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픽스아트는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이 이용하는 올인원 편집 앱으로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1억5000만 명에 달하며, 3년간 누적 다운로드 수 집계에서 전 세계 앱 중 상위 20위 안에 랭크된 글로벌 서비스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포토위젯, 픽스아트 각 플랫폼을 이용하는 글로벌 Z세대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포토위젯 유저들은 픽스아트의 높은 수준의 이미지 편집 도구를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 제작의 기회를 접할 수 있으며, 픽스아트 유저들은 포토위젯의 쉽고 편한 폰 꾸미기 기능을 통해 직접 제작한 콘텐츠로 모바일 홈 스크린을 취향에 맞게 커스텀 할 수 있게 된다. 포토위젯 담당자는 '자신만의 개성으로 꾸미기를 즐기는 유저들과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길 좋아하는 유저들이 모여 하나의 거대한 커뮤니티가 형성되고 있다'며 '디지털 네이티브인 글로벌 Z세대들이 만들어가는 문화가 더욱 확장될 수 있도록 픽스아트와 협업할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오사카가스(Osaka Gas Co., Ltd.)의 전액 출자 자회사인 다이가스 가스전력솔루션(Daigas Gas and Power Solution Co., Ltd., 이하 'DGPS')이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로템과 현장 수소 발생기 기술을 위한 사업 협력을 확대해 현대로템이 한국 이외의 지역에서 수소 발생기를 판매할 수 있게 했다. 다이가스 그룹(구 오사카가스 그룹)은 촉매와 관련해 쌓아온 지식을 적용해 2003년 현장 수소 발생기인 'HYSERVE'의 첫 번째 모델을 출시했다. DGPS는 2013년 시간당 300Nm3의 수소 생산 능력을 갖춘 신모델 'HYSERVE-300'을 출시했다. HYSERVE-300 제조사인 DGPS는 주로 수소 충전소에 장치를 판매했다. 이후 DGPS는 2019년 현대로템에 HYSERVE-300 기술을 활용한 수소 발생기 '하이그린(Hy-Green)'을 제조,판매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해 현대로템이 한국의 늘어나는 수소 충전소 수요를 맞추도록 했다. 현대로템이 하이그린을 성공적으로 출시한 것을 확인한 DGPS는 현대로템이 하이그린을 한국 이외의 지역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해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핵심 디지털 인프라 및 연속성 솔루션 전문 기업인 버티브(Vertiv)는 버티브 스마트 인프라사이트(Vertiv™ Smart InfraSight™) 데이터센터 관리 플랫폼을 새롭게 업그레이드 했다고 밝혔다. 이 웹 기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모니터링 및 시각화 기술을 통해 여러 IT 디바이스를 중앙에서 보다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현재 아시아 지역에서 구매가 가능한 버티브 스마트 인프라사이트는 버티브의 업계 선도적인 통합 마이크로 데이터센터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하도록 설계됐으며, 엣지 인프라 관리를 위한 탁월한 분석 기능과 다중 사이트 관리 기능들을 제공한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버티브 스마트 인프라사이트는 보다 강화된 인텔리전스가 특징으로, 이제 여러 IT 장비들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이 플랫폼은 시리얼 및 IPMI 연결을 통해, 향상된 하나의 직관적인 대시보드 상에서 액세스 및 전력 소모 정보를 제공하므로, 데이터센터의 IT 장비와 설비 인프라 사이에서 중요한 틈새를 메우는 역할을 한다. 버티브는 잘 설계된 게이트웨이 장비에 버티브 스마트 인프라사이트 소프트웨어와 전문적인 서비스들을 결합함으로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극심한 폭염, 폭우, 가뭄 등 근래의 이상기후 현상은 지구 환경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당장의 일시적 조치로는 해결이 불가능해 특히 미래 세대가 경험하게 될 일상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범지구적인 노력과 장기간의 일관된 대책이 절실한 이유다. 미래 세대가 그들의 필요를 충족할 수 있는 능력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현재 세대의 필요를 충족하는 발전을 일컫는 '지속가능발전'은 이러한 배경에서 등장했다. UN은 지난 2015년 국제사회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달성하기 위해 빈곤, 기아, 기후위기 대응, 해상오염 저감 등을 포함한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채택했다. 우리나라도 지난 2018년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 공동의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국내 사회가 처한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한국형 지속가능발전목표(K-SDGs)를 수립했다.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이하 미래환경센터)는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연계한 교육 활동을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에게 제공하고자 '우리들의 미래와 환경'이라는 주제로 지난달 21일 개원했다. 청소년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연과 공존하는 삶을 배울 수 있도록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해외문화홍보원이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지난 1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한류동호회와 함께하는 한국문화 함께 잇기(케이-커뮤니티 챌린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류동호회를 대상으로 전통문화 4개 부문 온라인 공모전을 열어 우승팀을 선정하고 우승팀은 한국 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해문홍은 2019년부터 해외 한류동호회가 한국문화를 알리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들이 케이팝 가수가 참여한 한국 전통문화 강습 영상을 보고 배운 후 완성된 작품 영상을 공유하는 행사를 지원해 왔다. 지난해에는 서예와 민요, 소고춤, 한량무 분야에 43개국 한류 동호회 128개 단체가 참여했고, 우승팀을 시상한 '케이-커뮤니티 페스티벌' 온라인 영상은 전 세계 조회 수 30만회 이상을 기록하는 등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해외 한류 팬들의 관심을 확대하는 데 기여했다. 올해는 민요, 태권무, 부채춤, 한복 4개 분야의 공모전을 진행한다. 국내외를 불문하고 현재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 한류동호회라면 누구나 공식 누리집(www.kcommunityfestival.com)을 통해 참여할 수 있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국토교통부가 미래형 교통수단으로 불리는 '초고속 이동수단 하이퍼튜브(한국형 하이퍼루프)' 기술개발을 위한 테스트베드 부지 우선협상 대상자로 전북도(새만금)를 선정했다. 하이퍼튜브는 공기저항이 없는 아진공(0.001~0.01기압) 튜브 내에서 자기력으로 차량을 추진,부상시켜 시속 1000km 이상 주행 가능한 교통시스템이다. 테스트베드로 선정된 부지에는 하이퍼튜브 핵심기술 연구를 위해 필요한 12km의 아진공 튜브와 시험센터가 설치된다. 이번 부지평가를 맡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궤도, 철도시스템, 토목 시공 등 전문가 9명으로 '부지평가위원회'를 구성해 평가를 진행했다. 지자체가 제안한 부지에 대해서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국가철도공단 등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부지조사단이 조사를 진행해 그 결과를 부지평가위원회에 보고했다. 부지평가위원회는 연구에 필요한 부지요건, 공사비 등 사업추진 여건과 지방자치단체의 지원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전북 새만금을 테스트베드 부지로 선정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하이퍼튜브 테스트베드 부지는 연장 12km, 폭 12m(유지관리용 도로 포함) 규모의 시험선을 수용할 수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달 궤도선 '다누리'가 지난 5일 오전 8시 8분 48초(현지기준 4일 오후 7시 8분 48초)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됐으며, 이날 오후 2시 현재 달 전이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다누리는 오전 8시 48분 경 고도 약 703km 지점에서 스페이스X사의 팰콘9 발사체로부터 분리됐고, 발사 약 92분 후인 9시 40분경에 지상국과 첫 교신에 성공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항우연 내에 있는 다누리 관제실에서 스페이스X사로부터 받은 발사체 분리정보(분리 속력 및 분리 방향 등)를 분석했으며, 그 결과 다누리가 발사체로부터 정상적으로 분리돼 목표한 궤도에 진입한 것을 확인했다. 또한 수신된 위성정보를 분석한 결과 다누리의 태양전지판이 전개돼 전력생산을 시작했고, 탑재컴퓨터를 포함한 장치들 간 통신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으며, 각 장치의 온도도 표준범위 내에 위치하는 등 다누리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앞으로 다누리는 연료 소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태양과 지구 중력이 균형을 이루는 지점을 향해 이동하다 9월 2일 경 추력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