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온라인취업지원서비스 ‘꿈날개(www.dream.go.kr)’ 회원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자기소개서 작성에 어려움을 느끼는 구직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완성도 있는 자기소개서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온라인취업지원서비스 ‘꿈날개’는 취업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온라인 교육과 전문상담사의 자기소개서 첨삭 클리닉, 상담을 모두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공모전 참여에 앞서 ‘자기소개서, 이틀만 투자하자!’, ‘합격하는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 노하우’ 등 무료 온라인 교육과 자기소개서 첨삭 서비스를 받은 회원들의 전체 공개 이력서를 참조할 수도 있다. 접수 마감은 오는 27일까지이며 꿈날개 홈페이지를 통해 자기소개서 양식을 받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내ㆍ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10월 17일 꿈날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18일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남부)에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작으로 최우수 1편, 우수 2편, 장려 2편, 입상작 4편 등 총 9개 작품을 선정하고 부상으로 최우수 50만원, 우수 30만원, 장려 20
(경기뉴스통신)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과 한약진흥재단(원장 이응세) 두 기관은 9월 11일(화) 오전, 대구첨복재단에서 의약 및 한의약산업의 발전을 위한 상호교류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번 협약은 의약 및 한의약 개발 지원을 위한 장비·기술 및 전문인력 교류, 비임상분야의 핵심 기술 개발과 실용화를 위한 국가 공동 연구과제 수행 등 두 기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 대구첨복재단은 글로벌 수준의 종합적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신약과 의료기기 연구개발과 의료분야 기업지원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신약개발지원센터는 건립 4년 만에 갑상선암 치료제.급성골수백혈병 치료제.뇌암치료제 등 6건의 기술이전 사업화를 이루었고,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전자기적합성분야 한국인정기구(KOLAS) 국제공인시험검사기관과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우수동물실험시설로 지정받은 실험동물센터와 국내 공공기관 최초로 우수의약품 생산기준(GMP)구축을 마친 의약생산센터까지 탄탄한 의료연구개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약진흥재단은 한의약의 표준화.과학화.세계화로 한의약의 미
(경기뉴스통신)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2일(수) 경북 의성군 신평면 중율리 일원의 국유림에서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사, 산림공무원, 국유림영림단 등 산림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느티나무 조림지에 대한 “숲가꾸기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가 열린 중율리 산3-1번지 국유림은 2014년도에 느티나무 4만 그루를 심은 곳으로, 구역별로 식재수량, 식재간격, 비료주기 등을 달리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시범 조림을 실시한 곳이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산림전문가들과 함께 느티나무 시범 조림지의 생육 상황을 비교 분석하여 적정한 식재방법을 모색하고, 더 나아가 느티나무와 같은 활엽수를 고급 용재로 키우기에 가장 효과적인 숲가꾸기 방안을 여러 각도로 논의하였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산림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대비하여 대체 가능한 다양한 수종을 찾아내고, 이를 소중한 자원으로 가꾸어 가는 것이 미래 세대를 위한 우리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이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국립과천과학관은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행정안전부·중소벤처기업부 주최 ‘2018 실패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실패박람회는 국민의 다양한 실패 사례를 공유하고 공감하는 장으로 실패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목적으로 한다. 실패문화 컨퍼런스, 국민숙의 토론, 실패사례 공모전, 실패처방전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실패경험을 사회적 자산화하고, 재도전을 응원한다. 과천과학관은 실패박람회 참여배경에 대해 “자체기획 특별전「과학의 실패」를 준비 중에 있는데 행정안전부로부터 박람회 참가 요청을 받은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과학의 실패」특별전은 과학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 발전해 나아가는지를 보여주는 전시다. 과학 역시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며 앞으로 나아간다. 새 과학이론이 등장했다고 옛날 이론이 바로 폐기되는 것도 완전히 사라지는 것도 아니다. 실패한 이론이 있었기에 과학의 진보가 가능했다. 과천과학관 개관 10주년인 11월 전시에 앞서 이번 실패 박람회에서 「과학의 실패」는 천동설에서 지동설, 연금술에서 화학 등 현대과학의 태동에 관한 이야기를 보여준다. 가장 크게 배정받은 324㎡ 규모의 야외 전시장은 ‘피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원장 서재형)은 추석을 앞두고 경기농가의 판로확대 및 판매촉진을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경기농특산물 추석특판전’을 진행한다. 유통진흥원은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 6차산업 인증 등 경기도 우수농특산물 77개 업체 180여개의 선물세트가 실린 카탈로그를 제작해 지난달 30일 온라인 배포 및 우편 발송했다. 축산, 과일류, 송편, 한과, 홍삼 등 추석에 선물하기 좋은 다양한 농특산물을 선보이며, 생산자와의 직거래를 통해 시중가보다 최대 40%까지 저렴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김영란법’(부정 청탁 및 금품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 개정안 시행으로 명절 선물에 고민이 많은 소비자를 위해 5만원 이하의 실속형 선물세트를 전체 80% 이상으로 구성했다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온라인 브로슈어를 통해 직접 모바일과 온라인으로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하다. 브로슈어는 유통진흥원 홈페이지(http://gfi.or.kr)와 브로슈어의 QR코드를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온라인 ‘우체국쇼핑몰 G마크관’에서는 경기도 한우와 잣을 20% 할인판매하고, 산림조합중앙회 온라인 쇼핑몰 ‘푸른장터’에도 추석맞이 선물전과 다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추석 당일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의 부족으로 인한 진료 공백에 대처하기 위해 대구시의사회와 함께 ‘추석당일비상진료 참여 동네의원’을 9월 19일(수)까지 모집한다. 명절에는 동네의원들이 대다수 문을 닫기 때문에 경증 환자도 대형병원의 응급실을 찾아가야 하는 게 현실이다. 이로 인해 환자는 장시간동안 진료를 기다리는 것은 기본, 응급실 이용에 대한 진료비 부담까지 이중고를 겪어야 하는 실정이다. 이런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대구시와 대구시의사회에서는 2016년부터 전국 최초로 명절 당일 소아 및 경증환자의 의료이용과 진료 편의를 위해 ‘명절당일비상진료 참여 동네의원’을 모집.운영하며, 지금까지 90개소의 동네의원이 참여하여 설.추석 명절 당일 3,728명의 환자를 진료하였다. 이번 추석 당일(9. 24.)에도 비상진료 참여 동네의원을 모집한다. 참여 동네의원에는 소정의 기념품 증정과 종사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교통비 지원도 함께 이루어지며, 언론사 등 대상으로 미담수범사례 홍보도 실시할 예정이다. 신청기한은 9월 19일(수)까지며 대구광역시의사회로 신청하면 된다. 추석 당일 비상진료에 참여하는 동네의원의 진료시간, 주소 등의 정
(경기뉴스통신) 대구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솜결)와 한국생활개선대구광역시연합회(회장 배영화)는 쌀 중심의 올바른 식문화 정착과 더불어 지속적인 쌀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우리 쌀 홍보 행사를 추진하였다.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팔방米인 우리쌀’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6일부터 나흘간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열린 제6회 대구도시농업박람회에서 한국생활개선회대구광역시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 행사를 진행하였다.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서구화된 식생활로 가정간편식을 비롯한 가공식품의 소비량이 증가하는 트렌드에 맞추어 2018 쌀 가공품 품평회 TOP10 제품과 가공쌀, 쌀 가공식품과 대구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연근쿠키, 연근비누 등을 함께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대구농업을 알렸다. 박람회 기간 동안 쌀아이스크림, 쌀국수, 쌀과자, 쌀조청 등의 시식행사에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쌀아이스크림을 맛 본 한 시민은 “쌀로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고, 달지 않고 고소한 맛이 좋아 어린이와 어른 모두의 입맛에 잘 맞다”고 말했다. 생활개선회는 올해 대구꽃박람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 여성UP엑스포에서도 지역농
(경기뉴스통신) 「통일교육 지원법」 개정안이 9월 14일 시행됨에 따라, 경기도가 통일교육 담담기관 협력 시스템 구축과 통일교육 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경기도는 ‘2018 경기도 통일교육 업무 담당자 정책포럼’을 오는 13~14일 1박2일간 접경지역인 강화 교동도 일원서 도 및 시군, 지역통일교육센터 등 도내 통일교육 업무 담당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로 개정·시행되는 「통일교육 지원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의 장 및 공공기관의 장은 소속 공무원 및 직원 등을 대상으로 의무적으로 통일교육을 시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경기도는 통일교육 시책 추진을 위한 체계적 시스템을 마련하고, 관련 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역량을 강화하도록 경기북부 통일교육센터 주관으로 이번 정책포럼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정책포럼에서는 먼저 통일교육 담당자들의 전문성 확보 차원에서 김동성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원을 초청해 ‘남북관계와 통일교육 방향’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실시한다. 통일교육지원법 개정과 관련된 분임별 토론시간도 갖는다. 참석자들은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 연계 협력방안, 학교 및 사회통일교육
(경기뉴스통신) 전기차 충전인프라(충전소 76개소, 충전기 138기)를 구축·운영하고 있는 대구환경공단(이사장 강형신)은 전기차 충전인프라의 효율적 운영과 전기차 홍보를 위하여 ‘대구 전기차 서포터즈’를 10월 5일까지 모집한다. 서포터즈 모집대상은 전기차에 관심이 있는 19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 지원 희망자는 10월 5일까지 대구 전기차 충전소 홈페이지(www.evdaegu.or.kr)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포터즈는 지역에서 전기차 동호회 활동을 하거나 전기차를 이용하는 시민을 우선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올해 10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1년간, 주 1회 이상 활동하여야 하며, 활동성과에 따라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서포터즈의 주요 역할은 원거리에 있는 충전기 등 민원이 발생한 충전소에 대한 모니터링 및 계도, 고장신고 및 충전소 주변정리, 간단한 오류에 대한 조치, 개선사항 건의 등의 충전기 관리 활동과 SNS를 활용한 전기차 이용 사례, 대구시의 전기차 정책, 주요 이슈사항 홍보, 사용자를 위한 유용한 콘텐츠 발굴 등의 활동도 겸하게 된
(경기뉴스통신) 대구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한 아빠육아 프로젝트「아이조아! 아빠조아! 캠프」를 9월 8일 토요일, 고령 예마을에서 개최했다. 올해 3회째 이어오는 이 행사는 지난 달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아빠와 자녀가 팀으로 구성된 25가족이 참여했다. 참가자 가족들은 커플 티셔츠를 입고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행사는 고령옥미로 꽃산병 만들기, 탁 트인 야외에서 명랑 운동회, 아빠와 함께 마술 퍼포먼스공연, 세족식을 통한 아빠와 자녀의 속마음 알기, 감성 에코백 만들기, 마음 편지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평소 바쁜 일상으로 아이들과 놀아줄 여유가 부족했던 아빠들에게 자녀와 오롯이 함께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여 서로가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공감과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 이번 캠프에 딸과 함께 한 참가자는 ‘아이와 놀아주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난감했는데 오늘 와보니 특별한 양육기술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함께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고 말했다. 대구시 하영숙 여성가족정책관은 ‘맞벌이가 대세인 요즘, 아빠역할
(경기뉴스통신) 전기차를 이용한 경제적 주행을 통해 전기차의 우수성과 실용성을 선뵈는 대구 전기차 에코랠리 행사가 10월 20일에(10:00~17:30) 개최됨에 따라 시민을 상대로 오늘부터 참가자 모집에 들어간다. 이번 행사는 전기차를 소유 또는 렌트하여 운전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지난 해에 이어 2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트위지를 비롯한 초소형 전기차도 참여가 가능하다. 2018 대구 전기차 에코랠리는 전기자동차로 정해진 시간 내 지정 코스를 가장 경제적으로 운전하고 도착지점에서는 재미있는 미션게임을 진행하면서 즐길 수 있는 시민 직접 참여형 행사이다. 전기차를 이용하여 주행하는 에코랠리의 구간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출발하여 도심을 경유해 대구수목원 → 대구스타디움(당일 대구FC : 전남FC 축구경기 예정) → 삼성라이온즈파크를 돌아 다시 대구문화예술회관으로 돌아오는 경로로 총 48㎞(약 2 시간 정도 소요)의 거리로 주말 도심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흥미있는 볼거리가 될 것이다. 주행을 완료한 참가자들은 바로 미션게임을 수행하게 된다. 프로그램으로는 ‘암호를 풀어라’를 통해 친환경 전기차에 대한 문제풀기와 아이들도 쉽게 참여할
(경기뉴스통신)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첨단 ICT융합제품과 기술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2018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ITCE 2018)’가 9월 13일(목)부터 9월 15일(토)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대구시, 경상북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고, (주)엑스코, 한국정보화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전자신문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는 지역의 대표적인 ICT전시회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이번 엑스포에서는 국내.외 기업 130여 개 사가 참여하여 450여 부스 규모로, 모바일, 드론, SW, IoT, 3D, VR/AR 등 ICT융합제품과 기술을 전시한다. 특히, 스마트시티와 스포츠ICT 특별관이 조성되고, 컨퍼런스, 수출상담회, 벤처투자설명회, 드론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아울러 제36회 미래 정보 기술.산업 전망(iTIP 2018)과 제5회 대구 사이버보안 컨퍼런스도 동시 개최한다. 스마트시티를 선도하는 대구를 볼 수 있는 스마트시티특별관에는 대구도시공사가 수성알파시티에 적용되는 스마트도시 플랫폼과 5대 분야 13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선보인다. 교통.안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3일 오후 1시부터 경기도청 북부청사 별관 1층 로비와 야외공간에서 여성취업박람회 ‘일뜰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일뜰날’은 경력단절로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의 도전을 지원하고자 지난 2008년부터 추진해온 경기북부 대표 여성 일자리 사업이다. 도는 혹한·혹서기를 제외하고 일뜰날을 매월 개최함으로써 연평균 240여명의 여성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데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 7번째 일뜰날에는 연세요양병원, ㈜숲풀림식품, 제이숲 등 16개 업체들이 참여, 간호사·간호조무사, 생산직, 홈쇼핑 기획 등의 업무를 담당할 60여명 내외의 직원을 현장면접을 통해 채용할 예정이다. 또한 구인을 희망하지만 현장면접에 참여하지 않는 30개 업체를 대상으로 이력서 접수 대행 및 1차 서류전형 등의 절차를 지원, 구직자들의 지원 폭을 넓힐 방침이다. 행사장에는 아로마테라피, 다과케이터링 등 최근 여성들이 대거 진출하고 있는 유망직종에 대한 정보를 취득하고 직업설계를 해볼 수 있는 체험관도 마련된다. 아울러 직업적성탐색, 이력서 사진촬영, 컬러진단 및 면접메이크업 등 구직자의
(경기뉴스통신) 농촌진흥청은 우리 고유의 나물 '쑥부쟁이'의 건강 기능 효과를 밝히기 위해 순천향대학교와 함께 동물실험을 한 결과, 알레르기 완화 효과가 뛰어난 것을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쑥부쟁이(Aster yomena)는 이른 봄, 들에서 가장 먼저 자라는 국화과 다년생 야생초다. 부드러운 질감에 쓴 맛이 나며, 서늘한 성질을 갖는다. 겨자 향과 나무 향이 조화를 이루며, 산에 나는 흰 국화라 하여 한방에서는 '산백국'이라 부른다. 민간에서는 전통적으로 감기나 편도선염, 기관지염, 천식 등을 치료하는 데 이용했다. 실험은 쑥부쟁이 추출물을 먹이지 않은 쥐와 먹인 쥐로 나눠 진행했으며, 알레르기 반응을 유도하기 위해 2주 간격으로 두 차례 오브알부민(Ovalbumin)을 주사했다. 이어 쑥부쟁이 추출물을 4주간 경구 투여한 쥐 집단의 혈청에서는 염증을 일으키는 면역글로불린(IgE)과 히스타민 농도가 준 것으로 나타났다. 면역 반응을 조절하는 사이토카인도 쑥부쟁이 추출물을 먹인 집단에서는 정상 생쥐 수준으로 조절됐다. 염증성 사이토카인 IL4, IL5 분비는 76%, 65% 낮아졌고, 알레르기를 억제하는 사이토카인 IFN-γ, IL-12는 10
(경기뉴스통신) 박원순 시장은 서울을 찾은 마크 알렌(Marc Allen) 보잉인터내셔널 사장, 테드 콜버트(Ted Colbert) 보잉 최고정보책임자, 에릭 존(Eric John) 보잉코리아 사장과 9.11(화) 서울시청에서 만나 항공우주산업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서울시-보잉간 보잉한국기술연구소 설립 MOU 체결식을 진행한다. 서울시-보잉사 간 한국기술연구소(BKETC; Boeing Korea Engineering and Technology Center) 설립 업무협약은 11일(화)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오후 4시 30분부터 진행된다. 보잉사는 금년 내 설립할 보잉한국기술연구소에서 AI 기반 자율비행, 빅데이터, 스마트캐빈, 스마트팩토리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보잉의 차세대 첨단 항공우주 분야에 적용하는 연구개발을 중점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MOU에는 △보잉은 기술연구소를 서울시에 설립할 것을 적극 고려하고, △서울시는 관계 법령이 허용하는 행정 지원을 제공하며, △연구소 설립, 투자, 고용, 사업 기회 등에 대한 자료와 정보를 상호 교환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서울에 보잉한국기술연구소가 설립될 경우, △인공지능, 빅데이터, 항공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