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남도는 계란 살충제 검출과 관련하여 도축하는 닭고기 농약검사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24일부터 닭고기에 대한 DDT 등 농약성분 28종에 대한 농약검사를 실시키로 한데 대한 후속 조치로, 닭을 도축하는 도계장에 들어오는 산란계 농장 관리와 도계검사, 도계 후 닭에 대한 농약검사 추진사항 등을 점검했다. 도는 29일 거창군 마리면 소재 한 도계장을 방문하여 도계장에 들어오는 산란계 농장의 출하지역 등을 조사하여 계란 부적합 농장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도축 시 병든 가축의 유무, 도계 후 닭고기 검사를 위한 샘플 채취과정 등을 점검하고 혹시 있을지 모를 DDT 등 농약오염 축산물에 대한 철저한 검사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장민철 경남도 농정국장은 “국민이 즐겨 먹는 계란과 닭고기에 대한 안전성 여부는 사육농가에서의 관리도 중요하지만, 본의 아니게 오염된 경우나 위해잔류물질이 검출될 경우를 대비하여 도축검사관과 검사원 여러분들이 사전 점검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확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도는 지난 15일 모든 산란계에 대한 일제검사를 통하여 농약성분이 확인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가 모유 수유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개최한 ‘제8회 건강한 모유 수유아 선발대회’에서 김라유(여, 6개월) 아기가 대상에 선정됐다. 광주광역시가 주관하고 광주광역시간호사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생후 4~6개월의 모유 수유 아기 83명과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5일 상무리츠컨벤션웨딩홀에서 열렸다. 대상과 함께 대한간호협회장상 1명, 심사위원상 1명, 으뜸상 3명, 버금상 6명, 슬기상 12명 등 총 39명의 아기가 본상을 수상하고, 이외 참가자는 기쁨상을 수상했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아동간호학교수 등 9명으로 구성된 심사단은 모유수유로 자란 4~6개월 아기의 건강 상태, 신체 계측, 모유 수유 실천 정도 및 모아 애착 등을 평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모유 수유 사진 전시, 이유식 상담 및 보건소별 모자보건사업 홍보, 생후 6개월 이후 모유 수유법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정순복 시 건강정책과장은 “올해로 8회째를 맞은 건강한 모유 수유아 선발대회는 모유 수유 실천 가족을 격려하고, 모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자리다”며 “앞으로도 모유 수유율을 높이기 위해 모유 수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에서는 임신부를 대상으로 인천대공원 치유숲에서 ‘숲태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숲태교’프로그램은 임신에 따른 호르몬 변화로 나타날 수 있는 우울감과 출산의 불안감을 해소해 산후 우울증을 예방하고자 하며, 산림치유지도사의 진행으로 △숲길 가볍게 거닐기 △자연물 만들기 △태담동화 들려주기 △숲속 임산부 체조 등 산모의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9월~10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12시에 운영되며, 참여대상은 임신 16주에서 32주 사이의 임신부이면 신청가능하다. 사전 예약제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인천대공원 홈페이지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 온라인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을 하면 된다. 최태식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인구가 줄고 노령화가 진행되는 저출산 시대에 숲태교 프로그램은 임신부들의 정서안정과 스트레스 해소,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 며 “임신부들이 나무와 숲이 주는 좋은 에너지를 흡수해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고, 산모와 아이들이 모두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8월 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강서구 죽동동 497번지 김경양(64세) 농가에서 올해 부산의 첫 벼 베기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부산 강서 들녘에 무더위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풍년맞이 첫 벼 수확의 기쁨을 누릴 예정이다. 이번에 첫 수확하는 벼는 지난 4월24일 0.6ha의 논에 조생종인 해담벼를 심어 128일 만에 수확하는 것으로, 벼가 자라는 6∼7월에 큰 태풍 피해가 없었고, 기온이 높고 긴 일조로 벼 생육이 양호해 조생종 벼의 출수와 수확량이 늘어 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수확한 쌀은 건조와 도정 과정을 거쳐 농협을 통해 햅쌀을 찾는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벼 이삭이 나와 익어가는 중에 벼멸구류, 잎집무늬마름병 등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니 농업인들은 병해충 방제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를 당부하며, “벼베기는 외관상 90% 이상 익었을 때가 수확에 적당하고 조생종은 출수 후 40∼45일, 중만생종은 45∼55일이 적기이며, 수확 시 콤바인 속도를 빨리하면 벼 알의 손실이 크므로 적정 작업속도(0.85m/sec) 준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농촌진흥청은 '2017 농식품 소비트렌드 발표대회'의 하나로 진행된 가계부 분석결과 가치소비, 간편화 강세, 컬러농산물, 슈퍼곡물의 득세가 4대 농식품 트렌드라고 밝혔다. 등외품으로 버려지던 '못난이 과일'의 구매액은 2012년 대비 5.1배, 삼겹살에 밀렸던 돼지 앞다리는 67%가 늘었다. 깐마늘, 깐도라지, 깐더덕 그리고 깐파 등 간편 식재료 구매액이 15%~60% 이상(2010년 대비) 늘어났다. 빨강·노랑·보라·검정 농산물은 뜨고(연간 구매횟수 비중), 초록·하양·주황 농산물은 지는 상황이 연출됐다. 60대 및 고소득(600만 원 이상) 가구를 중심으로, 슈퍼곡물(귀리·아마씨·대마씨 등) 구매액이 34배(2013년 대비)증가했다. 이 내용은 2010년부터 2016년까지 도시가구의 가계부를 분석한 결과로 8월 31일 9시, 농촌진흥청 종합연찬관에서 열리는 『2017 농식품 소비트렌드 발표대회』 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먼저, 중요한 판로로 떠오른 온라인 농식품 시장(8.8조원, 연평균 성장률 29%(2001~2016))의 소비자는 누구이며, 어떤 상품을 좋아하는지에 대해서 보여준다. 즉, 40대 이하의 젊고, 아이가 있는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최근 도내 토마토 시설재배 농가에서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병이 발생,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 바이러스병에 감염되면 토마토 잎이 누렇게 오그라드는 잎말림 증상이 나타나고, 줄기는 위축돼 정상적인 생육이 되지 않는다. 또 꽃이 잘 피지 않고, 열매는 착색불량 증상을 보이면서 결국 죽어버리는 치명적인 병이다. 바이러스가 발생된 식물체는 즉시 뽑아 없애고, 농가주변의 기주식물인 독말풀, 쑥 등의 잡초를 제거해 해충 ‘담배가루이’의 서식처를 없애야 한다. 시설 하우스 내에 발생된 담배가루이가 인근의 다른 시설 하우스로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히 차단하고 방제해야 한다. 특히 담배가루이는 크기가 0.8mm 정도로 작고 화학농약에 대한 저항성이 강한 해충으로 농약방제가 어려우므로 황색 끈끈이트랩을 설치하여 수시로 발생을 관찰하고, 하우스 측창과 입구에는 방충망을 설치해서 담배가루이의 침입을 차단해 사전에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농약방제를 할 경우 지역별로 담배가루이의 약제내성 성분이 다르므로 농업기술센터나 농업기술원의 추천을 받아 적용약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농기원 이현주 연구사는 “최근 기후온
(경기뉴스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유럽에서 햄·소시지로 인해 E형 바이러스 감염자가 급증하였다는 해외 정보에 따라 수입.유통 중인 햄·소시지 제품에 대한 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E형 간염바이러스(Hepatitis E virus, HEV)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간염으로, 특히 사람과 동물 모두 감염되고 옮기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수입단계에서는 유럽에서 수입되는 돼지고기가 포함된 모든 비가열 식육 가공품에 대해서 E형 간염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를 강화한다. 유통단계에서는 해외에서 바이러스 감염 우려가 제기된 유럽산비가열 햄.소시지 제품을 수거·검사하고 수거된 제품에 대해서는 잠정 유통·판매 중단조치 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에서 유럽산 돼지고기를 원료로 가열이나 살균 공정을 거치지 않는 제품에 대해서도 수거·검사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유럽산 돼지고기가 포함된 소시지 등 식육가공제품에 대해서는 반드시 익혀 드실 것을 당부한다며, 국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세계 속에 K-Beauty를 선도하는 화장품 전문 기업 ㈜ 아미코스메틱(Ami Cosmetic Co., Ltd.)이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서 열린 케이콘(KCON)과 연계한 중소기업 제품 판촉전 및 수출 상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KCON 2017 LA’ 수출 상담회는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중소기업 68곳이 참여하였다. 아미코스메틱은 자사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퓨어힐스(Pureheals),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비알티씨(BRTC), 메디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씨엘포(CL4)를 비롯하여 제주엔(Jejuen), 에센허브(Essenherb) 브랜드를 소개했다. 특히 아미코스메틱이 소유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퓨어힐스는 SEPHORA(세포라)와 더불어 미국 최대의 뷰티 편집샵 중 하나인 얼타(ULTA) 입점 계약을 체결하고 10월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비알티씨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거점인 벨크(Belk) 백화점 입점 계약을 체결하는 등 반가운 소식이 함께 전해졌다. 아미코스메틱 해외마케팅팀은 KCON 행사 참여가 아미코스메틱의 본격적인 미국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가공용 쌀 품종 ‘보람찬’을 이용해 쌀가공식품 8종을 개발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최근 밀가루(글루텐) 가공식품으로 인해 소화장애 등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고, 쌀 소비량의 지속적 감소로 인한 정부양곡 재정 적자 과다를 해소하기 위함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지난 1995년 106.5㎏에서 2016년 61.9㎏으로 42% 줄었다. 또한 쌀 생산기술 향상 및 쌀 수입 물량 증가로 쌀값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산지 쌀값이 80㎏에 12만9,000원으로 전년도 14만5,000원 대비 11% 하락했다. 경기도가 쌀 가공식품 개발에 이용할 ‘보람찬’은 가공성이 뛰어나다. 특히 단보(10a)당 수확량이 733kg으로 경기도 일반벼 평균 513kg보다 43%가 증수돼 경제적으로는 물론 쌀 생산량 감축으로 양정분야 국가재정에도 도움이 된다. 경기도는 우선 특산물을 활용해 도내 관광지에서 관광객의 기념품으로 쌀가공식품인 제과·제빵 8종을 개발·상품화해 판매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 중이다. 가공용 쌀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평택시가 농업인과 법인에서 가공용 벼 100㏊를 계약 재배하기로 했다. 또한 오는 10월 2
(경기뉴스통신)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는 국내 우수 67개 식품기업과 함께 지난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홍콩에서 개최된 「2017년 홍콩식품박람회(HKTDC Food Expo 2017)」에 참가했다. aT는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하는 홍콩 최대의 이번 B2B·B2C 박람회에 한국관을 구성하고, 참가 업체들로 하여금 전세계 다양한 바이어를 만나 우리 농식품을 홍보하고 현지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한국관에서는 알밤막걸리, 맛밤, 아이스홍시 등 국산 농산물 활용도가 높아 국내 농가소득과 직결되는 품목뿐만 아니라 꽃차·한방차·팥차를 비롯하여 오메기떡·김부각·과일건조칩 등을 선보임으로써 차와 디저트를 즐기는 홍콩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한, 건강식품에 대한 홍콩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는 홍삼, 흑마늘, 선식, 다이어트식 등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박람회 기간 동안 총8천3백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표고버섯업체인 이왕상사는 10만 달러, 김부각업체인 TPS KOREA LLC는 1만 달러의 현장계약을 성사시켰으며, 차(茶업)체인 골든네이처푸드는 SOGO 백화점 판촉 진행에 합의하는 등 한국 농식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보건소(소장 이강산)는 산모를 대상으로 하는 산전검사 쿠폰제 사업을 확대 실시키로했다. 대상자는 세종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둘째아 이상의 임신부로, 기존 20주 이내의 조건이 아닌, 산모 1인당 2만원의 쿠폰을 지원한다. 지원받은 쿠폰은 초음파 검사 및 기형아 검사 중 1회에 한하여 사용하면 된다. 쿠폰을 원하는 산모는 신분증과 산무수첩을 지참하여 보건소나 도담동, 한솔동 보건지소를 방문하여 발급받으면 되며, 관내 산부인과를 이용할 수 있다. 이강산 보건소장은 “쿠폰제 사업 확대가 안전하고 건강한 분만을 유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산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는데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삼척시가 오는 8월 24일부터 농업기술센터 생활실습실에서 도시소비자 20명을 대상으로 참살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우리 웰빙(well-being)쌀 제과제빵 교육’을 실시한다. 최근 우리나라는 쌀 관세화 도입과 주식습관 변화로 쌀 소비가 줄어 쌀 재고량이 크게 늘고 있으며 쌀값 하락으로 농업인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삼척시에서는 도시소비자를 대상으로 쌀빵·쌀과자 가공품 생산 및 개발 기술을 보급하여 쌀 소비촉진과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선다. 또한,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역 음식점, 카페, 제과점 유통판매를 통해 삼척관광 활성화와 농촌자원을 연계한 6차산업 수익모델화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 한편 참살이 프로그램은 일일 꼬마농부 체험활동, 꽃차·음료 제조, 목공예, 우리well-being쌀 제과제빵, 전통공예품 제작 교육 등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정부는 27개 살충제 성분항목 중 일부항목 검사가 누락된 420농가에 대한 추가 보완검사를 통해 417개 농가는 적합으로 판정되었으며, 전북 1, 충남 2개 농가에서 플루페녹수론 검출로 3농가가 부적합 판정되었다고 밝혔다. 추가 보완검사를 통해 확인된 부적합 3개 농가는 검출 확인 즉시 출하중지를 하였으며, 3개 농장의 유통물량은 추적조사를 통해 전량 회수 및 폐기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백수오와 이엽우피소의 독성시험 및 위해평가를 실시한 결과, 백수오는 뜨거운 물로 추출한 형태인 ‘열수추출물’로만 사용하도록 사용을 제한하고 이엽우피소는 현행처럼 식품원료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백수오를 열수추출물 형태로 가공한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식품은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만, 백수오 분말을 사용한 동물시험에서는 일부 체중감소 등이 관찰되었으므로, 백수오를 개인적으로 구입하여 섭취하는 경우에는 분말로 섭취하지 말고 열수추출물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식약처는 지난 ‘15년 백수오를 원료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에 이엽우피소가 혼입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백수오 제품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독성시험과 위해평가를 실시하였다. 백수오와 이엽우피소의 독성시험은 독성시험전문기관에서 열수추출물과 분말을 시험물질로 투여용량별, 실험동물의 성별을 구분하여 실시하고 외부 독성 전문가 그룹의 전문평가를 통해 시험수행 전반과 결과처리 등의 타당성을 검증하였다. 백수오는 열수추출물 형태에서는 이상증상이 없었으나, 분말형태에서는 암컷의 경우에 저용량(500mg/kg)부터 고용량(2,000mg/kg)까
(경기뉴스통신) 강원도와 롯데마트는 8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 일주일간 롯데마트 전국 매장에서 강원도 우수 농·수·축산물 특별전을 열어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강원 특산물을 홍보하고 저렴하게 판매하는 대규모 특판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특판전 행사에는 도내 농협 강원지역본부, 속초시수협, 강원한우조공법인이 참여하게 되며, 품목으로는 총 21종으로 파프리카, 오이 등의 농산물과 냉동도루묵, 임연수 등의 수산물 등을 판매한다. 강원한우의 경우에는 금번 서울, 경기지역 내 입점함에 따라 런칭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본 행사에는 코너별로 시식, 품목별 할인, 경품추첨, 선착순 선물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는 17일 오후 2시에 최문순 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참여기관 대표, 롯데마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행사가 열린다. 본 행사는 강원도와 롯데마트가 지난해 11월 7일 농·수산물 판매촉진 및 상생파트너십 구축 업무협약을 맺은 협약이행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마련된 특별전이다. 강원도는 앞으로도 농·수·축산물의 성출하기시에는 정기적으로 특별전을 개최하여 강원도 지역의 농·축·수산물 생산자의 경영안정과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