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영중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8일 관내 유해업소 지도점검 및 흡연, 음주,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장 및 위원들은 영중면 청소년의 건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요 유해 업소 및 식당을 방문해 각 업주에게 주의사항을 전달하고 계도했다. 영중면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관련 전단지 및 팻말을 활용해 캠페인도 진행했다. 김은미 청소년지도위원장은 “현재의 단속 횟수를 늘려 청소년의 안전에 더욱더 기여해야 한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단체인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에 참여해 깨끗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만들자.”고 말했다. 영북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청소년 안전에 더욱 신경을 쓰겠다며 의지를 표출했다. 또한 관내 유관기관과 연계해 유해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청소년 대상 흡연·음주·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해 청소년에게 안전한 영중면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군내면은 지난 29일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면내 국가유공자 26명의 각 세대를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고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존경하는 마음을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6·25에 참전한 조춘묵 유공자는 “무더위와 면정일이 바쁜데도 면장님이 자택을 방문해 명패를 달아주니 뭉클하다. 아무것도 모르고 전쟁터에 뛰어들었던 생각이 주마등처럼 스쳐가고 잊고 있었던 명예를 되찾은 기분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영길 군내면장은 “이 땅의 평화를 위해 고통과 아픔을 감내한 유공자 분들과 보훈 가족 분들이 자긍심을 갖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며 “유공자 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우리 면, 나아가 우리 역사를 지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군내면은 지난 6월부터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해 8월까지 국가유공자 46세대에 명패를 모두 전달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독서의 계절을 맞아 포천의 명현인 오성과 한음을 널리 알리고,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오성과 한음의 도시 – 포천’ 2019년 전국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 독후감 대상도서는 2019년 포천시 올해의 책인 ‘해리엇’,‘체리새우: 비밀글이다’ , ‘이상한 정상가족’, 오성과 한음 관련도서인‘재치와 우정으로 나라를 지킨 충신 오성과 한음’ 등 4권이다. 독후감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응모분야는 8개 부문이며 전국 초·중·고등학생 및 성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정해진 양식에 따라 작성한 후 방문·우편·홈페이지 접수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각 부문별 최우수·우수·장려상 등 총76명을 선정해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포천시 독후감 공모전은 전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가족부·노인부·다문화부 추가로 독후감 응모분야를 확대시켜 더욱 다채로운 공모전으로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청 및 포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포천시 도서관정책과 중앙도서관팀에서 받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29일 포천지역자활센터와 장례용품 지원사업에 대한 위탁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위탁계약 체결식에는 이수진 복지환경국장, 정복희 포천지역자활센터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장례용품 지원사업을 통해 포천시민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포천시 장례용품 지원사업은 지난 5월 연제창 의원 등 포천시의회 의원의 발의로 제정된 ‘포천시 장례식장 이용 장려금 지원 조례’ 에 근거를 둔 사업이다. 포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관내 장례식장을 이용해 장례를 치루는 고인의 연고자에게 10만원 상당의 장례용품을 지원한다. 이수진 복지환경국장은 “처음 시작하는 사업이라 난관이 있을 수 있지만, 장례용품을 지원함으로써 시민들의 복지가 증진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포천지역자활센터 구절초 상조사업단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포천시의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정복희 포천지역자활센터장은 “포천지역자활센터와 협동조합 가온누리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으로 지역 취약계층 근로의욕 증진과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겠다. 나아가 ‘구절초상조사업단’ 목표에 부합된 업무성과를 도출해 사업 공공성을 확보해 갈 것”임
(경기뉴스통신) 포천시가 지난 29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9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케이엠가구, 우림가구, 애프앤씨 등 포천시 소재 9개 가구기업이 참가해 장롱, 소파, 침대, 거실장 등 고품질 가구를 전시하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2019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은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가구·인테리어·목공 산업 활성화, 중소기업 판로 개척, 국내외 가구/인테리어 신제품 소개, 디자인 개발촉진, 관련산업 동향 및 정보교류 등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가구인들이 지혜와 정보를 교환하고 소통할 수 있었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우리 포천가구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관내 가구기업인들을 격려했다. 박윤국 시장은 포천시 전용관뿐 아니라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전용관도 참관했으며, 국제교류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2019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은 29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 일자리카페에서 하남시장애인연합회 등 단체장 및 실무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장애인단체와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간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장애인단체의 역량강화를 통해 장애인복지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유스베이스캠프 엄주환 대표를 초빙하여 사회적경제의 이해와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실시했고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난 4월 개소한 하남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최유진 센터장으로부터 현재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서로 간의 협업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간담회를 개최한 시 관계자는“지역사회의 공익사업과 일자리 창출을 만드는 사회적경제 개념을 장애인복지 정책에 도입하여 장애인복지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새마을운동하남시지회는 지난 29일 선동 휴경지 일원에 13,000포기의 김장용 배추 모종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각 동의 새마을 회원과 관계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여하여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손길을 더했다. 유병윤 회장은“바쁜일정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지금 심는 배추는 11월경 수확하여 우리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김치를 담궈 전달할 예정이니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배추심기를 함께한 김상호 시장은“날씨가 더워 힘드시지 않을까 했는데, 날씨가 선선하여 한시름 걱정을 덜어놓았다”며,“각 동 소외계층 이웃들에 기쁨을 전달해주기 위해 늘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새마을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다음달 2일부터 ‘2019년도 저공해자동차 추가보급 사업’을 진행하여 저공해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자동차 배출가스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총 16억7천7백만원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여 수소연료전지차 35대, 전기자동차 31대, 전기이륜차 25대, 전기화물차 1대의 저공해자동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금액은 수소연료전지차 3,250만원, 전기자동차 최대 1,400만원, 전기이륜차 최대 350만원, 전기화물차 1,800만원이며, 대상차량은 환경부 전기차 충전소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사업 공고일 전 하남시에 주소를 둔 시민 또는 기업·법인·단체이며, 신청서 접수는 저공해자동차 제작사별 지정대리점에서 대행하고 환경부 전기차 충전소에 접속하여 하남시에 보조금 지원신청을 하면 된다. 저공해자동차의 정보 및 보조금 지급현황은 환경부 전기차 충전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자동차 제작사별 지정대리점 또는 시 환경보호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시 승격 30주년 기념 및 추석 명절을 맞아 하머니 인센티브 10% 지원을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머니는 지난 4월30일 지역화폐를 발행한 이후 1인당 구매 경기도 1위를 기록하며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시는 당초 일반발행 목표액 40억을 조기 달성했으며, 현재 연말까지 일반발행은 판매액을 100억 이상 예측하고 있다. 일부 지역 상권에서는 이러한 성과가 지역경제선순환으로 연결될 수 있는 유인책이 필요하다는 자각과 함께‘하남형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을 만들어 가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석바대상점가에서는 9월 한 달간 하머니 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 한하여 10% 할인 판매를 실시할 계획이다. 2017년 개설된 석바대상점가는 의류, 청과물, 채소, 음식점 등 70여개의 점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근 도시재생사업등과 맞물려 상권 활성화를 위한 자생의지를 강하게 보이고 있다. 하홍모 석바대상점가 상인회장은“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민들이 우리 상점가를 많이 방문해서 인지도도 높이고, 상인들의 영업이익이 증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하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최근 5년간 식중독 발생 환자가 1명도 발생하지 않는 기록을 세우며 식중독 안전지대인 시민 행복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오염된 먹거리를 섭취할 경우 발병되는 식중독은 발병 확률이 굉장히 높은 질병이지만 예방을 꼼꼼히 한다면 충분히 발병률을 낮출 수 있다. 구리시는 매년 식중독 발병 우려가 큰 집단 급식소 및 횟집 등 음식점을 대상으로 예방 중심의 지도 점검을 시행하고,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통해 모니터링을 함으로써 식중독 위험에서 노출될 수 있는 범위를 최대한 좁혔다. 특히 2019년 3월 위생안전과가 신설되면서 조직적이고 전문적인 보건위생공무원 역량 강화를 통해 영업주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식중독 예방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45명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위촉하고 위생 업무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높이는 동시에 소비자인 시민의 행정 참여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식품 위생 모범음식점에 인센티브 지급과 위생등급제 신청 안내 홍보로 업소들의 자발적 위생수준 향상도 도모하고 있다. 한편, 시는 시장이 직접 참여하는 식품·공중위생 로드체킹으로 위생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있으며, 위생 취약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다음 달 1일부터 한 달간 관내 영화관에서 ‘자기 혈관 숫자 알기’를 주제로 한 스크린 광고 캠페인을 집중 실시한다. 이번 영화관 스크린 광고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서 지정한 9월 첫째 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이하여 위험집단군으로 분류되는 30세 이상 대상자뿐만 아니라 20대 등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도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계획됐다. 건강한 혈관 캐릭터인 심쿵이, 심쾅이가 나와 30초 간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의 정상 범위 수치와 함께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 알기의 중요성을 전하는 이 홍보영상은 구리시 내에 위치한 CGV, 롯데시네마 2개 영화관 내에 있는 9대의 스크린에서 한 스크린당 월 최소 155회 이상 집중적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한편, 구리시보건소는 9월 첫째 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이하여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구리역, 돌다리, 구리전통시장, 갈매 애비뉴거리 등에서 건강 체험 부스 운영, 전광판 차량을 활용한 홍보 등 생활터로 찾아가는 ‘자기 혈관 숫자 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애경 구리시보건소장은 “심뇌혈관 질환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2019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 이동된 토지 283필지에 대하여 2019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 및 담당 감정평가사 검증을 완료하고, 9월 2일부터 9월 23일까지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구리시청 토지정보과나 동 행정복지센터, 시 홈페이지, 일사편리 경기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 국토교통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열람 지가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기한 내에 시청 토지정보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fax, 등기우편 등 의견제출서를 접수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구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처리 결과를 신청인에게 통지하게 되며, 2019년 10월 31일 결정·공시한다. 개별공시지가는 지방세인 재산세, 취득세, 등록면허세와 국세인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등 과세 자료 및 개발부담금, 국·공유재산 사용료 등 산정 기준으로 활용된다. 2019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에 대한 기타 문의사항은 구리시청 토지정보과 토지관리팀으로 문의하면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방자치단체 재정 운용 상황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돕고, 재정적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30일 ‘2018 회계연도 지방 재정 운용 결과’를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했다. 이번 공시에는 2018 회계연도 결산 결과를 토대로 시의 결산 규모와 재정 여건 등 59개 항목으로 구성된 공통 공시와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설치’ 등 시민의 관심도가 높은 8개 주요 사업이 특수 공시에 포함됐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2018년도 구리시 살림 규모는 총 7,360억원으로 전년 대비 436억원이 증가했고, 지방세와 세외 수입은 1,814억원으로 주민 1인당 연간 지방세 부담액은 51만원으로 나타났다. 또한 구리시 채무는 87억원으로 2017년 대비 12억원 감소하였으며, 주민 1인당 채무액은 4만3000원으로 전년 대비 6천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재정공시를 통해 지역 살림살이에 쓰이는 재정 현황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여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정공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7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하남공정무역협의회와 하남시 공정무역의 가치 확산과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복지관 나누美카페에서도 공정무역 커피를 제공할 것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하남시도 공정무역도시로 거듭나고 공정무역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2018년 3월 28일 개관하여 장애인의 전인적 재활을 위한 상담, 치료, 교육, 직업훈련, 평생교육, 주간보호 등 생애주기별 전문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장애인 지역사회재활시설로서, 하남시 장애인 복지 증진 및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 및 대표 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지정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홍보주간을 맞아 ‘자기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기혈관 숫자알기’는 심근경색, 심부전증,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해 스스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함을 뜻하며, ‘레드서클’은 건강한 혈관을 상징한다. 시는 홍보주간에 국민체육센터, 덕풍시장, 스타필드, 코스트코, 행정복지센터 등에 레드서클 존을 설치해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혈압·혈당측정 및 예방관리 방법 상담과 금연, 구강보건사업 등 보건사업 관련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시정 홍보 TV, 시 홈페이지, 버스정류장 전광판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9대 생활수칙 송출 등 집중홍보에 나선다. 구성수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신의 혈관 건강상태를 알아봄으로써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인식개선과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행동 변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