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독서의 계절을 맞아 포천의 명현인 오성과 한음을 널리 알리고,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오성과 한음의 도시 – 포천’ 2019년 전국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
독후감 대상도서는 2019년 포천시 올해의 책인 ‘해리엇’,‘체리새우: 비밀글이다’ , ‘이상한 정상가족’, 오성과 한음 관련도서인‘재치와 우정으로 나라를 지킨 충신 오성과 한음’ 등 4권이다.
독후감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응모분야는 8개 부문이며 전국 초·중·고등학생 및 성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정해진 양식에 따라 작성한 후 방문·우편·홈페이지 접수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각 부문별 최우수·우수·장려상 등 총76명을 선정해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포천시 독후감 공모전은 전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가족부·노인부·다문화부 추가로 독후감 응모분야를 확대시켜 더욱 다채로운 공모전으로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청 및 포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포천시 도서관정책과 중앙도서관팀에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