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2019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을 제출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열람하는 개별공시지가는 2019년 1월부터 6월말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있는 2천449필지에 대한 1㎡당 가격을 말한다. 개별공시지가는 연천군청 세무과 지가과표팀 및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하여 열람 가능하며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기타 이해관계인은 연천군청 홈페이지 및 군청 세무과 지가과표팀에 비치된 의견서식을 작성하여 방문 또는 우편,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된 토지는 10월 중 감정평가사의 정밀 재조사와 연천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신청인에게 결과를 개별 통지하며,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10월 31일자로 결정 · 공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열람기간 중 제출된 토지의 가격에 대하여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인근토지와의 지가 균형 여부 등을 재검증하여 처리결과를 통지할 것”이라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관심을 갖고 확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시설관리공단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지난 1일부터 현재 관외병원 이용 시 30분인 대기시간을 2시간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연천군 시설관리공단 김응연 이사장은 “지금까지 관외병원 이용 시 대기시간이 30분으로 짧아 이용자들이 복귀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대기시간을 2시간으로 연장함으로써 이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 불편을 최소화 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여 이동편의 증진에 적극 노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또한 만 80세 이상의 고령자는 회원가입 증빙서류를 간소화여 신분증으로 대체 가능토록 하고 있으며, 장애등급제 폐지에 따라 보행상의 장애인으로 장애정도가 심한장애인에게 서비스를 확대 제공 중에 있다. 2014년 8월 개소한 연천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온누리’는 총 13대가 운영 중에 있으며,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차량 여유 시 당일 이용도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3월부터 추진한 ‘주인 없는 노후·위험 간판 정비사업’을 지난 8월 30일부로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주인 없는 노후·위험 간판 정비사업’은 영업소를 이전하거나 폐업할 때 광고주가 철거하지 않아 장기간 방치된 노후 간판을 구리시가 직접 철거하는 사업이다. 구리시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접수를 받아 7월 중 정비 대상을 공고한 후 철거에 착수하여 8월 30일까지 총 86개의 간판 철거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을 지켜본 구리 시민들은 “수년간 방치된 간판의 노후화로 흉물스럽고 추락사고가 우려됐는데 시의 철거 조치로 걱정을 덜게 됐다.”고 말하며 감사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원종렬 구리시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주인 없는 노후·간판 정비사업은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강풍 등 재난에 대비해 안전사고를 줄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흉물스럽게 방치된 주인 없는 노후·위험간판을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아름답고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9월 1일부터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 구현을 위한 시정 발전 정책제안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구리시 여건에 적합한 맞춤형 제안을 발굴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9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실시된다. 공모 접수는 국민신문고와 이메일, 방문, 우편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시정 발전 4대 분야로 4차산업, 행정 혁신, 지역 경제, 도시 개발, 주차 단속, 도로·공원 관리 등) 등이다. 공모 자격은 구리 시민과 구리시 공무원으로 제한하며, 접수된 제안은 담당 부서 및 시정발전연구단의 검토를 통해 1차로 제안 채택 여부를 결정하고, 최종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우수 제안을 확정한다. 이어 최종 심사에서 채택되어 특별상으로 선정될 경우 최고 100만에 해당하는 상금과 함께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신선한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구리, 시민행복특별시를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소통공보담당관 정책조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가 지난 8월 31일 왕숙교 잔디 광장에서 개최한 한여름 밤의 힐링 콘서트인 ‘제6회 왕숙천 음악회’가 시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는 공연이 시작되는 저녁 7시 전에 이미 객석 1,000석이 모두 채워질 만큼 많은 관람객이 모였다. 여기에 객석 양 옆으로 길게 늘어선 입석 관람객 5백여명과 객석 뒤로도 돗자리를 깔고 모인 가족 관람객 5백여명이 모이는 진풍경을 연출할 만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안승남 시장은 공연 시작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내년에는 왕숙교의 넓은 장소를 활용하여 많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돗자리를 이용해 야외에서 편리하게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오늘 멋진 공연과 함께 좋은 추억을 남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무대에서는 이그니스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구리시립합창단, 가수 김명상, 솔리스트 앙상블, 배드걸즈, 테너 류정필, 걸그룹 로즈핑거, 인기 가수 군조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이 이어지면서 객석을 가득 메운 시민들의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아직은 더운 날씨인데도 공연장을 찾아주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인창도서관에서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개설한 계층별 맞춤형 하반기 독서문화 강좌와 인문·교양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유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을 고려한 특색 있는 주제의 프로그램들로 선택의 폭을 넓게 편성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유아와 초등생을 대상으로 주간 문화교실 ‘또박 또박 동화구연’, ‘책 더하기 보드게임’ 강좌와 ‘책날개어린이독서회’를 편성했다. 그리고 중학생을 대상으로는 ‘청소년독서회’를 진행한다. 또한 시민 교양강좌 ‘글을 담은 일러스트 배우기’도 진행할 예정이며, 60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는 특화 프로그램 ‘책과 함께 도란도란 인생이야기’를 개설한다. 특히 2019년 구리시는 독서 인구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독서동아리 활성화를 역점 사업으로 추진함에 따라 경기도 지원 사업인 ‘독서동아리 리더 양성과정’을 유치하여 운영하며, 독서동아리 회원들을 주 대상으로 인문학 특강도 운영한다. 특강은 ‘신영복이라는 장르 읽기’, ‘고전을 리모델링 해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인문학자 이재은, 강창래 작가가 강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수택3동에서 지난 8월 31일부터 1일까지 이틀간 장자호수공원에서 개최한 ‘제3회 장자못축제’가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수택3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통장연합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적십자봉사회, 방위협의회 등 수택3동 7개 기간단체들이 함께 힘을 합쳐 기획하고 준비한 주민 주도형 마을 축제였다. 특히 어린이부터 청소년, 장년, 어르신들까지 전 계층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마을 축제로서의 의미가 높았다고 호평을 받았다. 첫째 날에는 250여명이 참가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비롯하여, 특화 프로그램으로 관내 중·고등학생 동아리들이 참여하여 끼를 발산한 ‘청소년 놀자 동아리 페스티벌’과 나라사랑을 일깨우는 태극기 퍼포먼스가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중국어, 라인댄스, 하모니카 등 수택3동 주민자치센터 우수 프로그램 발표회도 인기리에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장자호수공원 걷기 행사와 구리소방서의 심폐소생술 배우기 등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과 구리고 축구부의 축구 묘기도 즐거움을 더했다. 그리고 축제의 하이라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브레드쇼’ 자원봉사 청소년들이 지난달 30일 목장에서 우유를 짜고 천연치즈를 만들어 요양원에 기부했다.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 요리재능기부 봉사단 ‘브레드쇼’의 단원 12명은 가산면 ‘영천목장’을 방문해 치즈 제작 과정을 지켜봤다. 직접 우유를 짜서 치즈를 만들고 정성스럽게 포장까지 마친 뒤 영북면 ‘천사의집 요양원’에 기증했다. 활동에 참가한 중학교 1학년 청소년은 “치즈를 만드는 과정을 알게 되어 신기했다. 내가 만든 치즈를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여성가족부와 포천시가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활동, 복지, 보호, 지도 등 다양한 공적서비스를 지원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국가정책사업이다.
(경기뉴스통신) 가산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30일 적십자사 가산봉사회와 함께 지역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노인가정에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집수리는 적십자사 가산봉사회의 희망풍차사업과 연계한 활동으로, 가산면과 적십자사가 청각장애를 가지고 어렵게 생활하는 어르신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가산면과 적십자사는 지역 내 후원자원 통해 싱크대, 장판, 도배지, 가구를 준비했다. 집수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손수 도배 및 장판 교체, 생활물품 정리 등 대청소를 통해 쾌적하고 아늑한 주거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박경식 가산면장은 “지역 내 사랑을 나누고 싶은 따뜻한 사람들의 자발적인 협조와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 정성을 다해 추진한 이번 봉사활동이 어르신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희망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적십자사 가산봉사회는 화재 등 재난 시 구호품 지원뿐 아니라, 각종 지역행사 및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결연대상으로 선정하고 물품 지원 등 꾸준한 나눔 활동도 펼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가산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30일 국가유공자에 대한 자긍심 고취 및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해 6.25참전유공자 여섯 가정에 15항공단과 함께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실시했다. 박경식 가산면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게 되어 매우 명예롭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업적과 숭고한 나라사랑 마음이 후손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국가유공자 예우에 성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함께한 15항공단 안영보 단장은 “투철한 호국정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6.25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켜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현역장병들과 더욱 굳건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가산면은 지난 6월부터 보훈가족에 대한0 예우 차원에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계속 추진해 왔다. 9월에는 전상군경, 공상군경, 특수임무 국가유공자를 끝으로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2019년 7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 4,004필지에 대해 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의견이 있는 경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 대상은 2019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이 발생한 토지 4,004필지에 대한 7월 1일 기준 지번별 ㎡당 가격이며, 인터넷 사이트 및 시청 민원토지과나 읍·면·동사무소에서 지가열람이 가능하다. 지가 열람 후 인근 토지와의 지가 불균형 등 토지 가격에 의견이 있을 경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민원토지과나 읍·면·동사무소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에 적정한 가격 등의 의견내용을 기재해 제출하면 된다. 의견 제출된 필지는 인근 토지 및 비교표준지의 가격과 균형을 이루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포천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그 결과를 10월말까지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민원토지과 관계자는 “이번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등이 발생한 토지만 해당되니 착오 없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재정 운용 투명성 제고와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2018 회계연도 결산기준 지방재정 운용결과를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했다. 지방재정 공시는 지방자치단체가 재정 운용결과를 시민들에게 알기 쉽게 제공하고 재정 운용의 책임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로, 이번 공시를 통해 사회복지비 집행현황, 투자사업 추진현황 등 주민이 궁금해 하는 지방재정 전반에 대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공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포천시의 총 살림 규모는 2018년 결산기준 각종 회계와 기금을 포함해 전년 대비 812억원이 증가한 총 1조 1,71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은 2,072억원이며, 주민 1인당 연간 지방세 부담액은 86만원, 지방교부세와 보조금 등 의존재원은 5,473억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방채 관련 상환잔액 61억 4천만원에 대해 투자심사 강화, 불요불급 사업 예산 절감 등을 통한 재정건전화 계획을 추진해 2018년까지 41억 4천만원을 상환했다. 잔여 지방채 20억원을 금년 상반기에 전액 조기 상환함으로써 ‘재정건전 도시 포천’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김영택 기획예산과장은
(경기뉴스통신) 박윤국 포천시장은 지난달 30일 가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부설 가산노인대학 학로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 포천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다섯 번째 노인대학 특강을 실시했다. 박윤국 시장은 민선7기 중점 사업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호응을 받았다. 박윤국 시장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행복한 나눔복지를 실현하고 대한민국 최대의 ‘남북경협 거점도시’ 포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1년에 설립된 가산노인대학은 ‘존경받는 장년시대 정립’을 교육목표로 매주 금요일 노인 건강유지, 건전한 취미생활, 교양, 문화 등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위상을 제고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과 DMZ국제음악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DMZ국제음악제 사무국과 음악세계가 주관하는 클래식 평화음악축제 “2019 제9회 연천DMZ국제음악제”가 지난 7월에 이어 오는 9월에도 다양한 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2011년 첫발을 내디딘 연천DMZ국제음악제는 박숙련 예술감독을 비롯해 국내외 저명 아티스트들이 참가해 ‘RE:BORN’이라는 주제를 통해 기성세대가 겪은 역사적 아픔으로 생겨난 다양한 상흔을 문화예술 행위인 음악으로 치유하고, 자라나는 미래 세대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고자 지난 7월부터 연천군에서 진행되고 있다. 먼저, 9월 16일 오후 7시 30분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된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독주회가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2012년 제2회 연천DMZ국제음악제의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하여 슈만 ‘환상소곡집 Op.12’, 라벨 ‘라 발스’ 등의 곡들로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였던 그는 이번 2019 제9회 연천DMZ국제음악제에서는 모차르트 ‘환상곡 d단조 K.397’과 ‘피아노 소나타 3번 K.281’, 슈베르트 ‘방랑자 환상곡 Op. 15’, 알반 베르그 ‘피아노 소나타 b단조 Op. 1’,
[2-20190830105619.jpg](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비상구’가 여성가족부 및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최·주관한 2019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운영위원회 평가에서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로 선정됐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청소년 수련시설 305개소의 청소년운영위원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직구성, 연간사업계획, 운영실적, 우수사례 등의 심사 기준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PPT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비상구’는 이번 선정을 통해 6년 연속 최우수 및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권예지 위원장은 “청소년운영위원회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서 뿌듯함을 느꼈다.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청소년 자치기구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및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청소년수련시설에 설치되는 청소년자치기구로, 청소년수련시설 프로그램 모니터링과 정책 자문, 지역사회 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