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합뉴스) 당진시보건소와 김한식재활의학과의원이 지난 18일 보건소에서 재활사업 향상과 장애인의 재활촉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의 재활 촉진과 사회참여 증진을 위한 이번 협약을 통해 김한식 원장은 앞으로 시 보건소가 추진하는 재활사업에 대한 자문활동과 더불어 재활운동치료실에 근무하는 재활요원을 대상으로 한 직무능력향상 교육도 지원하게 된다. 시 보건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당진 관내 장애인 중 67%에 이르는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민관협력 확대 기반이 마련된 만큼 앞으로 지역사회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연합뉴스) 양구군은 제16회 국토정중앙 달맞이축제가 정월대보름인 오는 22일(월) 국토정중앙점과 국민체육센터 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2016년 국토정중앙 달맞이축제는 병신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한 해 동안의 무사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고, 양구군민 상호간 일체감과 유대의식을 고양시키기 위해 마련된 잔칫상이다. 오전 11시부터 국토정중앙점에서 전창범 양구군수와 김철 양구군의회 의장, 박상경 양구경찰서장, 박승룡 양구교육지원청 교육장, 박광준 양구문화원장 등을 비롯해 도·군의회 의원, 기관단체장, 향교유림, 이장연합회원, 자율방범대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남사랑 풍물패’의 농악 시연과 함께 주민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제례가 열린다. 이어 오전 11시30분부터는 국토정중앙점에서 달집태우기에 사용될 불씨를 채화하고, 정중앙점~도촌막국수~군민공원~비봉교~축제장으로 이어지는 구간을 자율방범대원들에 의해 봉송된다. 오후 2시부터 해가 지기 전까지는 다양한 민속경기가 펼쳐지는데 2시부터 정중앙 윷놀이대회가 열리고, 2시20분부터는 읍면대항 및 군장병 화합 줄다리기대회가 열리며, 3시부터는 읍면대항 놋다리놀이 경기가 열린다.
(경기연합뉴스) 평창군은 원주세브란스병원 강원금연지원센터와 함께 금연실패 경험이 있는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4박5일 합숙형 금연캠프가 지역주민 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의료원 금연클리닉에서 신청을 받고 있는 금연캠프는 매주 목요일 원주세브란스병원으로 입소해 전문의사의 금연진료를 통한 약물 및 보조제 처방과 운동, 영양상담,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전반적인 심리평가를 실시한다. 또한, 개별상담 및 집단상담을 통해 흡연자들만의 전문심리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입소자에 한하여 혈액검사, 동백경화도검사, 흉부CT를 포함한 건강검진을 무료로 진행하며, 4박5일 금연캠프 수료 후에는 6개월간 금연클리닉 코디네이터를 통해 지속적인 금연 서비스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신청자가 많은 관계로 선착순 신청을 우선으로 입소시키고 있다"며, “이번 금연캠프를 계기로 평창군 지역주민의 평균수명 연장과 깨끗한 평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4박5일 전문치료형 금연합숙캠프 문의는 ☎033-330-4822(금연클리닉)으로 하면 된다.
(경기연합뉴스) 대전시민천문대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21일 일요일 대보름 전일행사와 함께 대보름인 22일까지 특별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6년 한해도 뜻하는 모든 일들이 소원 성취 될 수 있도록 가족과 함께 모여 기원하는 자리를 갖고, 정월 대보름달이 뜨는 시간에 맞춰 천체망원경으로 보름달을 관측해 보는 달맞이 행사도 병행한다. 주요행사 내용은 재미있는 달이야기 특강, 달맞이 및 자유 관측, 달을 품은 내폰, 보름달에 소원을 빌어보자, 돌발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최형빈 대장은 “정월 대보름을 맞이해서 가족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정과 사랑을 나누는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경기연합뉴스) 대전시는 1950년대부터 70년대까지 대전의 역사와 경관, 시민들의 일상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진귀한 기록사진들이 대전시립박물관 학술총서 제1집으로 발간되었다고 밝혔다. ‘시대의 표정(Face of Times)’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이 도록은 제목처럼 지난 반세기 대전의 역사와 도시의 변모,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들이 다양한 표정으로 담겨 있다. 지난 해 대전시립박물관은 대전시 공보관실과 충남역사문화연구원에서 약 천여 장의 대전 근현대 기록사진들을 제공받아, 수개월간 연대와 위치 비정 등의 작업들 진행했다. 그리고 최종 이미지 보정작업을 마친 총 235장의 사진들을 책자에 담고, 두 편의 논고를 통해 이 사진들의 역사적 의미와 활용가치 등을 상세히 짚었다. 류용환 대전시립박물관장은 도록을 통해 대전의 도시경관 변화, 한국전쟁 직후 국토재건과 산업화, 각종 정치적 격변 등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총서 발간을 통해 대전시립박물관 학예연구실의 조사연구 역량 또한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는 소감을 덧붙였다.
(경기연합뉴스) 중앙도서관은 안산시 승격 30주년과 중앙도서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그림, 사진, 작품 등을 전시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를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민이 만드는 도서관 갤러리는 개인의 취미활동 작품, 가족이 함께 참여한 작품이나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동호회 등 활동작품, 예술 전문가의 작품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한 작품을 전시대상으로 한다. 이번 도서관 갤러리는 전시준비와 철수기간을 포함하여 약 2주에서 3주 동안 중앙도서관 지하 휴게실에서 전시 가능하며, 상업적 및 종교적, 정치적 등의 목적으로는 전시할 수 없다. 모집대상은 안산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16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연중 수시 모집하고 있다. 접수 방법은 중앙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britgm@korea.kr)로 접수가 가능하며, 신청서식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거나 도서관 자료실에서 받아 볼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481-3868)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연합뉴스) 동두천시 보건소에서는 암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해 국가암검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료 검진 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 해당자로 위암, 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검진 후 암 진단 시에는 의료비를 일부 지원(지원기준충족 시)해준다.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자궁경부암 검진 연령이 만 30세 이상에서 만 20세 이상으로 확대되며 간암의 경우 검진 주기가 매년에서 상·하반기 6개월 간격으로 조정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검진표를 받은 대상자는 검진 전 희망하는 병원에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검진표가 없는 경우에는 주민등록번호로도 각 검진기관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검진기관 문의는 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1577-1000)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병원 및 검진기관 안내’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동두천시 보건소 건강증진팀(☎860-3423)으로 전화하면 된다.
(경기연합뉴스) 동두천문화원에서는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시민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는 2016 정월대보름 달맞이 민속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주요행사로는 오후2시에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국악협회 동두천지부의 흥겨운 우리가락 한마당과 시립이담풍물단의 신명나는 사물놀이가 펼쳐지며, 시민안녕기원 및 동두천시발전 기원제, 새해소원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하는 의미에서 소원지를 매달아 태우는 달집태우기, 이 행사에 하이라이트인 풍등날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전통민속놀이로 투호놀이, 제기차기, 윷놀이, 널뛰기 등 체험행사와 함께 어묵과 떡복이, 뻥튀기 등 먹거리와 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장식용복조리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민속놀이체험을 하면서 새해소원을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동두천문화원장은 “우리 전통의 맥을 이어가는 세시풍속중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나오셔서 다양한 전통민속문화를 체험하고 새해 소원을 기원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각동 체육회 주관으로 실시하는 행사의 일정을 보면 19일에는 소요동, 20일에는 생연1동, 23일에는 보산동과 생연2동이 24일에는
(경기연합뉴스) 동두천문화원에서는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시민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는 2016 정월대보름 달맞이 민속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주요행사로는 오후2시에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국악협회 동두천지부의 흥겨운 우리가락 한마당과 시립이담풍물단의 신명나는 사물놀이가 펼쳐지며, 시민안녕기원 및 동두천시발전 기원제, 새해소원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하는 의미에서 소원지를 매달아 태우는 달집태우기, 이 행사에 하이라이트인 풍등날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전통민속놀이로 투호놀이, 제기차기, 윷놀이, 널뛰기 등 체험행사와 함께 어묵과 떡복이, 뻥튀기 등 먹거리와 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장식용복조리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민속놀이체험을 하면서 새해소원을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동두천문화원장은 “우리 전통의 맥을 이어가는 세시풍속중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나오셔서 다양한 전통민속문화를 체험하고 새해 소원을 기원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각동 체육회 주관으로 실시하는 행사의 일정을 보면 19일에는 소요동, 20일에는 생연1동, 23일에는 보산동과 생연2동이 24일에는 상패동, 25일
(경기연합뉴스) 매달 마지막 수요일(매․마․수) ‘문화가 있는 날’이 올해 시민들의 일상 속, 지역 속으로 더욱 깊이 스며든다. 인천광역시는 ‘문화가 있는 날’에 런치콘서트, 찾아가는 음악회, 공감콘서트를 비롯해 클래식 공연, 영화 상영 등 보다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올해 소규모 문화행사 개최와 함께 지속적인 홍보 및 참여 독려를 통해 문화가 있는 날 참여 기관 및 시설을 확대할 방침이다. 먼저, 오는 2월 24일 ‘2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후 12시 30분부터 1시까지 시청 중앙홀에서는 국악앙상블 그룹 다나루의 ‘퓨전국악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야기를 담은 우리 전통음악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아름다운 선율과 독창적인 음색을 선보인다. 같은 날 저녁 7시 30분에는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인천시립교향악단 ‘제351회 정기연주회’가 열리며, 남동소래아트홀에서는 손승연·조성모 등이 출연하는 ‘2016 더 보컬리스트 공감콘서트’가 열린다. 인천아트플랫폼에서는 ‘2015년 6기 입주작가 작품 전시회’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밖에 요양원을 찾아가는
(경기연합뉴스) 고양시 일산동구 아람누리도서관은 인문학 강좌, 글쓰기, 독서치료 등 상반기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인문학 강좌는 서양문학을 소재로 한 아람누리도서관의 대표적인 강좌로 이번 상반기에는 덕성여대 독문과 조우호 교수가 ‘서양문학 사상가에 비친 인생’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매월 2회씩 상반기 총 8회로 진행될 이 강좌는 밀란 쿤데라, 헤르만 헤세 등의 작품을 중심으로 이들 문학에 비친 인생을 이야기하며 우리의 삶을 비춰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계획이다. 또한 도서관은 그 간 이용자 설문조사에서 많이 요구됐던 글쓰기 관련 프로그램을 마련,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자신 있게 글을 쓰는 방법을 배워볼 수 있도록 편지라는 매개체를 활용한 ‘편지로 글쓰기’ 강좌를 기획했다. 세상에서 가장 오래 된 글쓰기인 편지를 통해 여러 종류의 글 쓰는 방법을 배워보고 다양한 종류의 글을 완성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총 8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전에 진행된다.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 ‘응답하라 1955’도 진행된다. 모든 연령층 시민의 평생교육을 지향하는 아람누리도서관은 노년층의 적극적인 도서관 이용을 위해 이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
(경기연합뉴스)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도서관은 3월 독서문화프로그램 ‘영화로 만나는 문제적 인간’과 ‘손놀이 창의쑥쑥 손유희’ 강좌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영화 인문학 강좌 ‘영화로 만나는 문제적 인간’은 지난해에도 수강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던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인 지역민들의 강좌 재개설 요구를 반영해 덕이도서관에서 한 번 더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덕이도서관은 대중적 인문 정신문화 확산과 교양 함양을 위해 올 한 해 ‘2016 도서관, 인문학을 만나다’라는 프로젝트를 기획 운영한다. ‘영화로 만나는 문제적 인간’은 이 프로젝트의 첫 스타트를 끊은 프로그램으로 오는 3월 8일부터 4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된다. 매 회마다 새로운 주제의 영화와 함께 참여자들 간 다양한 생각을 나눠볼 수 있어 영화를 보는 안목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영화 속 등장인물에 대한 인문학적인 접근과 해석을 통해 인문학적 사고의 폭을 넓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서관은 오는 3월 8일부터 5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0회의 교육과정으로 손유희 지도사 자격증 과정 ‘손놀이 창의쑥쑥 손유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손길로 시선을 잡고 다양한 사물과
(경기연합뉴스)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은 고양시 방송영상기업의 영화 기획 및 제작 활성화를 위하여 영상기획개발 지원사업 대상 작품을 1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모집 중에 있다고 전했다. 영상기획개발 지원사업은 시나리오 기획개발 분야와 시나리오 모니터링 분야로 나뉜다. 이중 은 시나리오를 작성하는데 필요한 작가 인건비, 직접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한 기업 당 최대 1천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은 모니터링 요원을 통하여 영화제작 전 시나리오의 대중성, 작품성 등을 평가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 작품 당 최대 300만 원, 기업 당 2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원사업의 안내서와 신청서 등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gipa.or.kr) 의 알림터의 지원사업 공고란에 게시되어 있다. 진흥원은 지난 2013년부터 고양시 방송영상 기업의 시나리오 기획개발을 지원하여 왔다. 3년간 본 지원사업에는 ‘아우라픽쳐스’(부러진 화살 등 제작), ‘모호필름’(설국열차 등 제작), ‘문와쳐’(레전드 히어로 등 제작)와 같은 고양시 우수기업들의 시나리오가 선정되어 기획개발을 진행하였으며 현재 각색 및 제작을 준비 중에 있다.
(경기연합뉴스) 인천광역시는 유네스코 지정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2015년 4월 23일~2016년 4월 22일)」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도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범시민 도서기증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주관하고, 시와 군·구 및 교육청 공공도서관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추진하는 이번 ‘범시민 도서기증 캠페인’은 “책이 모이면 도서관이 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2월부터 12월까지 전개된다. 기증 가능한 도서는 2010년 이후 출판된 것으로 ▴신간서적 ▴단행본 ▴전집 ▴인천고유 향토·역사자료(고서, 사진 등) 등 건전하고 상태가 양호한 서적 및 DVD 등 기타 도서자료로서 보전 및 공유가 필요한 도서다. 도서기증은 시민이나 기관·단체, 기업체 등 누구나 가능하며, 인천시청(문화예술과), 인천시 미추홀도서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시도서관발전진흥원, 각 군·구 및 교육청 공공도서관으로 직접 기증하거나 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기증된 도서는 장서가 부족한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에 전달된다. 또한, 기증된 도서 중 도서관에 이미 소장 중인 도서는 사회복지시설, 도서지역, 군부대 등 독서여건이 열악한 기관 및
(경기연합뉴스) 수원시 영통구보건소가 금연클리닉을 연중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3월부터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금연클리닉은 금연을 원하는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등록 및 이용이 가능하며, 이동 금연클리닉은 수원시 영통구 관내 사업장 중 금연희망 인원이 20인 이상인 사업장이면 이용할 수 있다. 금연클리닉은 대상자별 맞춤형 금연상담서비스, 니코틴 보조제 및 행동강화 물품 제공, 간접흡연의 폐해 홍보 등을 실시한다. 등록 후 6개월 금연에 성공하면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평일 업무시간에 이용이 힘든 직장인을 대상으로, 매주 화, 목요일 저녁8시까지 금연클리닉 야간 운영을 하고, 두 번째, 네 번째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휴일운영을 하고 있다. 금연클리닉 이용과 이동 금연클리닉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영통구보건소 건강증진팀(031-228-8797) 또는 금연클리닉(031-228-8828)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통구보건소 관계자는 “흡연자들이 금연의지를 가지고 금연클리닉과 이동 금연클리닉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면 개인 및 사업장 건강증진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다”라면서 “금연을 원하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