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합뉴스) 모두가 주목하고 있는 배우 박보검의 차기작이 결정됐다. 백만 독자를 설레게 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드라마화되는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 극본 김민정, 임예진, 제작 KBS미디어)이다. 박보검은 ‘응답하라 1988’의 최택 사범 역으로 국민적 사랑을 받았고, 그의 차기작에 대한 관심 역시 최고조에 오른 상황. 드라마 제작 소식만으로도 초미의 관심을 모은 ‘구르미 그린 달빛’은 남자 주인공 왕세자역의 박보검 캐스팅 확정 소식으로 최근 ‘태양의 후예’로 탄력을 받은 KBS드라마 하반기 라인업에 큰 힘을 보탤 전망이다. ‘구르미 그린 달빛’을 제작하는 KBS 미디어 측은 “총명함과 미모를 갖춘 왕세자역할에 박보검을 캐스팅했다. 원작소설의 드라마화가 전해졌을 때, 웹상에서는 이미 주인공 1순위로 박보검이 회자되어왔다. 소년 이미지에서 탈피해 배우로 성장해온 박보검이 온갖 딜레마를 극복하고 진정한 군주로 성장해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잘 표현해낼 것으로 보인다. 로맨스 사극의 ‘꽃군주’ 계보를 넘어선 캐릭터 탄생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조선후기 예악을 사랑한 천재군주, 효명세자를 모티브로 한 궁중 로맨
(경기연합뉴스) 군위여성합창단이 지난 3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여성시대』를 주제로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군위군이 전했다. 올 해로 8번째를 맞는 음악회는 소망, 여성시대, 행복의 3파트로 나누어 총 9곡으로 구성하였으며 특별출연으로 인칸토 솔리스트 앙상블, 홍기쁨 아코디언 연주자의 solo 무대로 공연을 가져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지난 2003년 5월에 창단된 군위여성합창단은 3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여성의 문화참여와 생활속의 문화예술을 접목시킴으로 행복한 가정, 행복한 사회, 행복한 군위를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관내의 각종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해 음악의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연합뉴스)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가 지난 3일 방송된 송송커플, 송중기-송혜교의 와인 키스신 고화질 스틸을 공개했다. 와인에 취한 듯 몽환적인 분위기는 첫 키스의 여운을 되새기게 한다. 서대영(진구)이 태백부대를 떠나기 전 숨겨둔 와인을 마시기 위해 조리장을 찾은 시진은 뒤이어 들어온 모연과 마주했다. 앞서 낮에 다퉜던 터라 어색한 분위기가 흘렀지만, 그는 모연에게 “같이 있고 싶습니다”라며 와인병을 건넸다. 모연은 자신의 성격답게 병째 와인을 마시고 다시 건넸지만, 시진은 “파병 군인은 술 못 마신다. (몰래) 마시려고 했는데 목격자가 생겨서 망했다”는 유시진표 농담으로 분위기를 전환시켰다. 8개월 전 마무리하지 못했던 데이트를 회상하며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 와인을 마시는 모연을 깊은 눈으로 바라보던 시진은 “(와인을 마실 수 있는) 방법이 없지는 않죠”라며 입을 맞췄다. 로맨틱한 첫 키스였다. 견고한 신념의 벽에 헤어졌지만, 우르크에서 운명처럼 재회 후 첫 키스와 함께 로맨스에 불을 붙인 시진과 모연. 하루에도 수차례 충돌하지만, 서
(경기연합뉴스) 충무로 슈퍼스타 이병헌을 소환시킨 개그맨 이세진이 캐릭터 완성을 위해 5kg를 감량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웃기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하겠다”는 그의 웃음 비결은 바로 디테일이었다. 이세진은 KBS 2TV ‘개그콘서트’(연출 조준희)의 인기코너 ‘1대 1’을 통해 영화 ‘내부자들’의 정치깡패 안상구(이병헌)를 패러디한 이병원으로 등장하고 있다. 정답 고구려 연개소문을 고려연구개소문, 연고소문개구려로 말하는 등 무작위로 단어가 조합된 오답이 웃음 포인트다. “장난 나랑 지금 하냐”라는 유행어까지 탄생시키며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이세진은 이병원 캐릭터를 위해 디테일을 살리는데 공을 들였다. 안상구의 오른팔에 끼워진 가죽 장갑 대신 하얀 목장갑을 착용했고, 포인트를 주기 위해 오른팔 대신 본인의 왼팔에 착용했다. 윤기 나는 가발을 특수 제작했지만, 무대에 오르기 전 나름 스타일링에도 신경을 쓴다고. 영화 속 유흥업소 화장실의 문지기 안상구의 의상을 그대로 가져왔고 전라도 사투리 억양도 틈틈이 연습 중이다. “계속 보고 또 보고 있으면 이병헌과 닮은 것 같다는 소리를 아주 가끔 듣는다”라는 이세진은 이내 “죄송하다”고 멋쩍은 웃음을 지어보이
(경기연합뉴스) “이 가족을 어찌해야 하나요!” ‘천상의 약속’ 이유리와 서준영이 눈물로 얼룩진 ‘동상이몽(同床異夢)’ 가족상봉을 선보인다.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극본 김연신, 허인무/연출 전우성/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시청률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상황. 지난 2일 방송된 23회분은 시청률 20.6%(TNMS, 전국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유리-서준영-송종호-박하나-이종원-김혜리 등 배우들의 호연과 눈 뗄 수 없이 속도감 있게 진행되는 스토리 전개, 생동감 넘치는 연출력이 어우러지면서 안방극장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셈이다. 무엇보다 4일(오늘) 방송될 25회분에서는 이나연(이유리)이 강태준(서준영)을 딸 새별(김보민)의 어린이집으로 데려가 ‘부녀 상봉’을 하게 하는 장면이 담긴다. 태준은 아빠가 어색한지 자꾸만 나연의 뒤로 숨어드는 새별을 마치 마지막 만남인 듯 꼭 끌어안은 채 눈물을 흘리고,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나연 또한 북받치는 감정에 눈물을 그렁거리는 것. 이와 관련 백도그룹 외손녀인 장세진(박하나)과의 결혼을 목전에 두고 있는 태준의 심경에 변
(경기연합뉴스) 상주박물관이 국립민속박물관이 주관한 ‘2016년 민속생활사박물관 협력망 교육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돼 교육프로그램 개발비를 지원받는다고 상주시가 전했다. 이 사업은 국립민속박물관이 지역박물관의 장기적 발전기반 구축 및 국민의 문화향유기회를 증진시키기 위해 추진중인 사업이다. 이번 민속생활사박물관 협력망 교육개발 지원사업에 전국 28개 박물관이 참여해 그 중 10곳이 선정되었다. 상주박물관은 약 9개월 동안 국립민속박물관과 함께 상설전시실 및 상주 역사와 관련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며, 올해 개발된 교육 재료는 내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주관하는 협력망사업은 교육개발, 교육운영, 교육보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주박물관은 지난 2013년 교육보급 사업, 2014년 교육운영 사업에 선정되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 적이 있으며 올해도 이전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성공적으로 교육을 마침으로써 지역 박물관 프로그램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경기연합뉴스) ‘해피투게더3’와 여배우의 조합은 이번에도 통했다. 배우 손여은이 수줍은 듯 뻔뻔한 매력으로 예능 포텐을 터뜨리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독거남녀’ 특집으로 성시경, 손여은, 이국주, 치타가 출연해 은밀하고 유쾌한 사생활 토크로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투하했다. 특히 이날은 게스트 하우스 컨셉으로 세트를 이전하고 인턴MC로 엄현경을 영입해 ‘해피 하우스’를 열어 한층 화사해진 분위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8년만에 예능에 출연하는 손여은은 인턴MC 엄현경을 위협할만한 특급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여은은 “8년전 ‘스타 골든벨’에 출연했을 당시 쥬얼리의 ‘One more time’를 추고 네티즌들의 호된 악플에 시달렸다”며 그 날 이후 예능 트라우마가 생겼음을 고백했다. 그러나 정작 음악이 흘러나오자, 8년 전과 같이 과도한 깜찍 표정으로 ‘One more time’ 댄스를 추며 엉뚱한 매력에 시동을 걸었다. 이어 손여은은 과거 실제로 쥬얼리의 멤버가 될 뻔했던 사연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손여은은 “쥬얼리의 기획사 대
(경기연합뉴스) 봄을 맞아 산뜻한 모습으로 새 단장한 ‘해피투게더3′가 신선함과 반전 매력을 장착하며 새로운 도약을 예감케 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한층 바뀐 세트 속에서 ‘독거남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성시경, 손여은, 치타, 이국주가 출연해 안방 극장을 웃음으로 들썩이게 만들었다. 먼저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해투’의 확 바뀐 세트였다. 따뜻한 ‘게스트 하우스’인 해피하우스가 문을 열자 뽀글뽀글 파마머리에 앞치마를 두른 해피하우스 관리인 ‘명수 이모’ 박명수와 최장기 투숙생 ‘유군’ 유재석, 자칭 뇌섹남 ‘스티브 잠무’ 전현무, 명품 좋아하다 백수로 전락한 ‘조썸’ 조세호, 우연히 들렀다가 눌러앉은 ‘엄인턴’ 엄현경이 소개되며 코믹하게 바뀐 모습을 소개했다. 해피하우스의 첫 번째 손님으로 찾아온 이들은 성시경, 손여은, 치타, 이국주. 이들은 첫 번째 손님인 만큼 솔직한 토크와 몸을 사리지 않는 맹활약을 펼치며 안방을 사로잡았다. 또한 해투가 탄생시킨 예능 원석 엄현경은 이번에는 인턴MC로 첫 출격해 기대이상의 활약을 펼치며 웃음폭탄을 투하했다. 인턴MC 첫날이었던 엄현경은 예능 고수들 사이에서 긴장한 채 앉아 있는
(경기연합뉴스) 지난 3일 군보건소 회의실에서 2016년도 입학생 79명과 동문회장단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기 푸른장흥 건강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장흥군이 밝혔다. 푸른장흥 건강대학은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5월 26일까지 3개월 12주 과정의 학사일정을 운영한다. 올해로 제13기를 맞은 푸른장흥 건강대학은 지역 노년층의 건강한 생활을 돕고 건전한 여가선용과 아름다운 노후생활을 위해 마련된 건강강좌다. 뿐만 아니라 건강지도자로서의 자세, 소양교육 등을 실시하여 스스로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건강리더로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건강지도자를 육성하는 데에 목표를 두고 있다. 이번 건강대학에는 대학교수와 전문가 20명이 강사들이 나서 다양한 건강지식과 정보를 제공한다. 푸른장흥 건강대학은 지난 2004년 제1기를 시작으로 지난해 12기까지 총 669명의 지역 건강지도자를 배출했다. 졸업생들은 경로당 운동지도자, 건강대체조팀, 금연서포터즈, 건강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고영욱 보건소장은 “푸른장흥 건강대학은 주민주도형 통합건강증진사업으로, 올해는 최연소
(경기연합뉴스) 최근 운동부족과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현대인들이 혈관 질환의 위험에 노출되고 매년 비만인구가 증가하는 추세가 이어짐에 따라 담양군 보건소는 군민들의 유산소 운동인 '걷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나섰다고 전했다. 걷기운동은 심장병, 골다공증, 성인병, 비만을 예방하고 고혈압을 개선하는 등 질병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운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이러한 걷기 운동의 효능을 알리고자 군 보건소는 대전면 한재골 동호회를 시작으로 22개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중심으로 670여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걷기동호회를 구성, 각 면별로 “두발로 竹竹” 건강걷기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군 보건소는 오는 11월까지 주 1~2회 걷기의 날을 운영할 예정이며 전군민의 1운동 갖기 및 건강생활실천 붐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구명희 보건소장은 "100세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군민의 기초 체력 증진이 중요해진 만큼 체력 강화에 효과적인 걷기 운동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 보건소는 걷기 동호회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3월과 10월 두차례에 걸쳐 걷기 전
(경기연합뉴스)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4일 오전 10시부터 월동 모기 일제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순천시가 밝혔다. 지난 2월 15일에 이어 2차로 실시하는 월동 모기 일제 방역소독은 전 읍·면·동 시민 자율 방역단이 참여해 하수구, 정화조, 물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모기 유충을 구제하고, 쓰레기 투기지역이나 공터 등 모기 서식처 주변 환경 정비를 병행한다. 특히 잡초가 무성한 공터가 많은 해룡면 신대지구는 4일 오후 3시부터 공무원, 주민, 상가번영회원 등이 함께 참여해 신대천 등에 유용미생물을 투여해 모기 유충을 구제하고 아파트 주변 공터에 버려진 쓰레기를 청소하는 등 모기 서식처를 정비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시는 사계절 방역소독 체계를 구축해 3~4월 해빙기에는 유충구제를, 5~10월 여름철에는 성충구제를 중심으로 친환경적 방역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은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시민들은 모기가 서식하지 못하도록 정화조 방충망 설치 및 주변 환경 정비와 각 가정의 하수구 등 모기 유충 구제에 힘써 주실 것”을 당부했다.
(경기연합뉴스) 2016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가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장수군 일원에서 열린다고 장수군이 전했다.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3일 오전 10시30분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총회를 갖고 올해 축제 개최 일정을 확정했다. 또한 2015년 축제 결산보고 및 기타 안건 협의 등 지난해 축제의 추진결과에 따른 올해 반영 계획 및 주요논의사항에 대해 보고 및 승인하고 축제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는 지역어메니티 자원인 Red Color 농특산물(한우, 사과, 오미자 등)을 테마로 활용한 체험형 축제로 지난 2014년부터 3년 연속 전라북도 최우수축제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33만명 관광객 방문과 행사장 판매액 35억 원, 경제효과 177억 원이라는 성과를 올리는 등 명실공히 전국 우수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홍봉길 축제추진위원장은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가 한국적인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전국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알차게 꾸려 장수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연합뉴스) 우리나라 최고, 최대 수리시설인 김제 벽골제(사적 제111호)의 문화재 발굴조사 방향을 점검하고 그간 성과를 수렴하고자 벽골제아리랑사업소에서 벽골제 조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김제시가 전했다. 이번 조사위원회에서는 그간 발굴성과와 6차 발굴조사계획에 대한 검토와 함께 벽골제와 관련된 주요 사업에 대해 조사위원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조사위원들은 현재까지 이뤄진 발굴성과를 대중에게 적극 알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으며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잠정목록 등록에 대한 추진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다뤘다. 이와 함께 그간 추진해온 벽골제 사료집성에 대해서도 조사위원회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김제시는 산재된 벽골제 사료의 체계적 집성을 통해 기초연구자료 제공 및 세계문화유산 등 관련 문화사업에 대한 기본자료로 활용하고자 본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그동안 김제시는 고대 농경의 산실인 김제 벽골제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확립하고 세계문화유산으로 계승·발전시키고자 2006년에 벽골제 장기 종합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2012년 중심거 발굴을 시작으로 연차적으로 실시해왔으며 3월부터 6차 발굴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김제시는 현재
(경기연합뉴스) 후 아버지 ‘윤민수’가 KBS 2TV 에 출격해 화제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11회 ‘몰래 온 손님’ 편에서는 가수 윤민수가 안정환과 푸 할배의 집에 방문해 시끌벅적한 삼부자의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푸 할배의 전국노래자랑 출전 당시, 전화로 노래를 코치했던 윤민수가 직접 푸 할배 집을 찾아와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윤민수는 혼자 사는 푸 할배를 위해 장모님이 손수 만들어 준 밑반찬 4종을 펼쳐놓으며 초반부터 ‘푸 할배 마음 저격 작전’에 나섰다. 이에 푸 할배는 “솥에서 나온 것은 에누리가 없다.“며 앉은 자리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윤민수는 ‘푸 할배 마음 저격 작전’ 2탄으로 커플 곰돌이 후드티를 준비했는데, 똑같은 옷을 입은 ‘과체중 삼둥이’의 탄생으로 新 예능가족의 모습을 예고했다. 따뜻한 마음씨로 푸 할배의 마음을 제대로 휘어잡은 윤민수가 푸 할배의 아들 자리를 노리면서 안정환에게 위기감을 안겨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양락, 안정환, 조세호&남창희, 스테파니가 출연의 KBS 2TV 11회 ‘몰래 온 손님’는 오늘(4일) 밤10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경기연합뉴스) 여자들이 원하고 남자들은 동경하는 그런 남자를 찾는 서바이벌 관찰쇼 의 출연을 예고한 장위안이 녹화 중 바지가 찢어지는 아찔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다. 5일 KBS 2TV를 통해 첫 전파를 타게되는 새 파일럿 예능 에 연예인 매력남으로 합류한 장위안은 1화에서 특별한 미션을 수행하던 중 바지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해 다른 출연자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아찔한 에피소드의 경위를 살펴보면 첫 방송을 멋지게 장식하기 위해 출연자들은 수트 차림의 드레스코드로 통일해 무대 위 자리했다. 이런 차림으로 장위안은 녹화에 충실히 임했고,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는데 몹시 집중한 나머지 정장 바지를 입고 격하게 움직이다 그만 바지가 찢어지고 만 것. 특히 이로인해 속옷이 노출될 뻔한 아찔한 위기에 처했지만, 대륙의 여유남답게 장위안은 당황스러울 수 있는 상황에서도 간단히 조치를 취한 뒤 끝까지 미션을 수행해, 묵묵히 해결하는 또다른 매력적 모습을 보여줘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기지를 발휘했다. 이에 장위안은 미션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미션이라서 많이 당황해 부끄럽고 말고 할 정신이 없었다. 배에 너무 힘을 주어서 타이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