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오는 23일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토요일, 넷째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까지 5·18민주광장과 금남로 일원에서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광주광역시가 밝혔다. 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주변을 활성화하고 문화예술과 도시재생을 통한 광장 중심의 도시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문화전당 개관 당시 산발적으로 추진하던 각종 공연·전시를 하나로 묶어 프린지페스티벌을 운영한다.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은 금남로거리 복판에 대형 공연이 가능한 창조·열정의 공간 2개 무대, 청년들이 참여하는 아트셀러 공간, 관람객들을 위한 프린지휴식 공간 등을 마련하고, 문화전당 회화나무 아래, 충장로우체국 앞, 금남공원 앞, 외환은행 옆길, 민주의종 앞의 5개 장소에서는 k-pop, 연주, 마술, 댄스 등 다양한 버스킹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시는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 아시아의 대표적 ‘문화아이콘’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예술단체는 물론 문화전당, 광주문화재단, 시립예술단, 문화예술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고 있으며, 문화전당의 시민참여 프로그램 ‘ACC봄축제’를 비롯한 전당 프로그램과의 협업해 윈-윈 효과를 창출하고 충장축제, 아셈문화장관회의 문화행사, 청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제52회 도서관주간(4월12~18일)을 맞아 ‘도서관의 봄, 책을 봄, 미래를 봄’이라는 주제로 참여형 프로그램, 인문학 강좌 등 29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무등도서관은 오는 12일 유아대상 독서의 필요성을 주제로 한 인형극 ‘파이도둑을 막아라’를 공연한다. 18일 ‘그림책 인문학, 그림책으로 보는 세상’이라는 제목으로 김장성 작가 초청 강연을 열어 120여 명의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여기에 착한동행 장애체험활동, 일본어로 듣는 신나는 동화속 세상, 과월호 미국잡지 배부, ‘책에 반하다 빅북&팝업북전시회’, 멋글씨 캘리그래피 전시 등 12개 행사도 준비했다. 사직도서관은 한희원 작가와 함께 그림으로 그려본 양림동 이야기, 동개비 작가와 함께하는 페이퍼토이 만들기, 문순태·한희원의 거리에서 만난 문학과 미술 등 9개 행사를 열고, 산수도서관은 캘리그래피 ‘테이크아웃 빛 한잔’, 인형극 ‘혹부리 할아버지’, ‘골고루 냠냠! 동물들의 밥상을 차려요’ 등 8개 행사도 연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광역시립도서관 홈페이지(누리집 www.citylib.gwangju.kr) 또는 무등도서관 문헌정보과(0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 영화의 전당은 오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3회,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연극 ‘에쿠우스’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현존하는 최고의 극작가이자 영화 아마데우스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피터 쉐퍼(Peter Shaffer, 1926~)의 대표작으로 영국에서 말의 눈을 쇠꼬챙이로 찌른 소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에쿠우스’의 한국 무대는 지난 1975년 실험극장 운니동 소극장에서 다이사트 역 김동훈, 이승호과 알런 역 강태기 출연으로 초연을 올렸다. 이후 알런 역으로 출연했던 송승환, 최재성, 최민식, 조재현 등은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았다. 최고의 배우를 탄생시킨 ‘에쿠우스’ 계보를 잇는 캐스팅과 열정이 넘치는 무대는 공연마다 화제를 모으며 관객의 관심과 주목을 받아왔다. 이번 공연은 그동안 출연했던 배우들의 환상적인 앙상블로 폭발적인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마흔의 나이에도 알런 역으로 열연했던 조재현은 지난 2009년에 이어 다시 한번 다이사트로 분한다. 알런에게 특유의 위트로 가볍게 다가가면서도 깊은 몰입도로 조재현만의 다이사트를 완벽하게 만들어 관객들에게 설득력 있게 다가왔던 그는 5년이 지난 지금 더욱 농익은 모습으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립미술관은 오는 5일부터 기존의 미술관 야간개장 프로그램인 뮤지엄데이를 로 변경하고, 시민들을 위한 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고 전했다. 는 바쁜 일상으로 인하여 문화향유기회가 적은 미술관 주변 직장인들을 비롯한 시민들을 위한 색다른 미술관 즐기기 프로그램이다. 어려운 현대미술에 대해 감각을 열고, 오묘한 밤의 미술관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는 매달 이달의 전시가 선정되면 해당 전시와 관련한 문화행사, 이벤트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은 뮤지엄 나이트 상설 프로그램으로 5일과 19일 양일간 오후 7시~10시까지 운영 예정이다. 단순히 관람하는 전시에서 귀를 열고 음악과 함께 듣고 보는 프로그램이다. 큐레이터가 전시를 소개하고 DJ가 직접 전시나 작품에 어울리는 음악을 추천하여 진행되는 은 유휴 오디오가이드를 활용하여 전시작품 앞에 서면 음악이 재생될 수 있도록 준비 될 예정이다. 첫 번째 은 MBC 라디오작가이자 베스트셀러 , 의 저자 김동영이 전시를 음악으로 풀어 소개 할 예정이다. 신분증을 맡기면 미술관 로비에서 오디오가이드를 빌릴 수 있다. 매월 1-2회, 전시를 기획한 큐레
(경기뉴스통신)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는 개관 시간을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진행하는 이번 야간 연장개관은 화폐박물관 앞에 조성된 벚꽃 길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연장된 시간에 여유롭게 박물관을 관람하고, 벚꽃의 정취를 만끽하는 풍성한 봄날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화폐박물관은 관람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경험을 선사해주고자 야간 연장 개관이 진행되는 기간 내 주말 낮 시간에는 박물관 앞 광장에서 음악공연과 벼룩시장 등 다채로운 행사도 준비했다. 박물관 관계자는 “아름다운 봄날 벚꽃 시즌을 맞아 봄의 정취에 흠뻑 젖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적 즐거움도 함께 누릴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문화융성 시대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운영에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31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처음으로 ‘브런치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브런치 콘서트는 블랙퍼스트 “breakfast”(아침)와 런치 “lunch”(점심)의 합성어로 아이나 남편을 학교나 회사에 보내고 난 후 오전 11에서 12시에 열리는 공연이다. 특히 문화서비스 차원에서 여는 공연이라 가격도 저렴하며 공연시작 1시간 전에 빵과 커피 또는 음료를 제공하고 난 후 공연을 시작하는 방식으로 상대적으로 공연 관람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가까이 간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가격도 저렴하고 남편보다는 아내에게 또는 방학동안 시간이 나는 학생들에게 어울리는 공연이라 볼 수 있다. 지난 브런치 콘서트에서는 “클래식 음악속의 재즈와 탱고”로엘 콰르텟 공연을 진행해 관객의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4월 20일 두 번째 브런치 콘서트Ⅱ에는 더욱 많은 관객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클래식을 이른 오전에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다는 것은 시민들의 행운이 아닐 수 없다”며
(경기뉴스통신)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오는 2일 서울 잠실 한강공원에서 저탄소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롯데마트, 사단법인 미래숲 등과 함께 '어울림푸르림 탄소상쇄 숲' 행사를 개최한다고 환경부가 밝혔다. 이 행사에는 정연만 환경부 차관, 김용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사업본부장, 황보연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 권병현 미래숲 대표, 서울 시민 등 약 1,000명이 참가해 교목류, 관목류 등 총 5,000그루의 묘목을 심는다. 이번 탄소상쇄 숲 조성 행사에 들어가는 비용은 총 3억원으로 롯데마트가 그린카드로 결제된 친환경제품 판매액 중 일부를 3년간 조성하여 친환경소비 환경후원금으로 기부한 것이다. 행사는 말똥가리 3마리의 방사를 시작으로 기념명판 제막과 기념식수 후에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나무심기 순서로 진행된다. 또한, 친환경 생활의 실천을 이끌기 위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가져와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는 행사와 친환경소비 홍보부스 운영, 나무에 가족들의 사연달기 등도 함께 열린다. 환경부는 이번 행사로 향후 30년간 총 350톤 규모의 이산화탄소를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정
(경기뉴스통신) 문화융성위원회(이하 융성위)는 한국여자대학총장협의회와 손을 잡고 대학과 인근 지역의 문화 공동체 형성을 통한 ‘문화가 있는 날’ 확산에 나선다고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일(금) 오전 11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국제화상회의실에서 양 기관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문화가 있는 날’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여자대학총장협의회는 서울여자대학교, 광주여자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으로 구성돼, 국내 여자대학교의 발전 방안과 주요 교육정책을 논의하는 협의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여자대학총장협의회는 대학생들과 인근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문화가 있는 날’에 대학의 문화시설을 지역민에게 적극 개방하고, 재학생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재능을 선보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소속 대학이 ‘문화가 있는 날’에 지역 주민을 초대하여 공연과 전시 동아리의 특별 문화행사를 열고, 문화·예술 관련 학과 학생들이 학교와 주변 지역에서 공연과 동아리 발표회 등을 개최하도록 독려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뉴스통신) “청정환경에서 자라는 해조류인 감태에서 추출한 물질(다이에콜)을 이용하여 아토피 피부염 치료를 위한 새로운 해법을 발견했다”고 미래창조과학부가 밝혔다. 이주영 교수(가톨릭대) 연구팀은 미래창조과학부 기초연구사업(개인연구) 지원으로 연구를 수행했으며, 이 연구는 피부과학 분야 세계적 학술지 저널 오브 인베스티게이티브 더마톨로지(Journal of Investigative Dermatology)’ 지난 3월 5일자에 게재됐다. 이 교수 연구팀은 연구를 통해 해조류 감태의 성분인 다이에콜이 아토피성 피부염의 중요한 조절인자인 흉선 기질상 림포포이에틴(TSLP)을 억제하여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국소용 스테로이드제 없이도 아토피성 피부염을 치료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전략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주영 교수는 “이 연구는 제주도 등 청정환경에서 자라는 해조류 감태에서 찾은 다이에콜 성분이 아토피성 피부염 및 알러지 질환 치료제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최초로 발견한 것으로 아토피 환자들의 고통을 크게 줄여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연구의 의의를 설명했다.
(경기뉴스통신) 익산시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시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총 16회의 건강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는 노인대학 및 관할지역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고혈압, 당뇨병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심뇌혈관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고 관리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초건강(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하여 자신의 혈압, 혈당, 수치를 확인하고,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혈증을 조기발견, 조기 치료한다. 3월 31일 신광노인대학에서는 어르신들 100여명을 대상으로 첫 건강강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원광대학교 심뇌혈관센터 김민수 교수를 초빙해 뇌졸중 예방법에 대한 교육 및 상담으로 진행됐다. 황호진 보건소장은 “시민들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확대하여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질환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심뇌혈관 질환은 우리나라 전체 사망원인의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진료비 증가로 사회경제적인 부담이 큰 질환 중에 하나이다.
(경기뉴스통신) 문화특별시 부천의 3대 봄꽃 축제가 오는 4월 9일 팡파르를 울린다. 4월 9일 원미산 진달래축제, 도당산 벚꽃축제를 시작으로 4월 17일에는 춘덕산 복숭아꽃축제가 연이어 열린다고 부천시는 밝혔다. 올해 부천의 3대 봄꽃 축제는 예년과 다르게 각각의 슬로건에 맞게 축제별 특화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원미산 진달래축제는 연중 펼쳐지는 꽃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부천의 꽃 축제는 봄 진달래·벚꽃·복숭아꽃·튤립축제를 시작으로, 여름 장미, 가을 국화축제로 이어진다. 원미산 진달래축제는 꽃이 만개하는 4월 9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10~20년생 진달래 4만 그루가 피는 이곳은 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진달래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부천종합운동장역 바로 옆에 있고 해발 123미터의 낮은 산이라 가족들과 꽃을 즐기며 가볍게 산책하기에 좋다. ‘봄옷 입은 마을, 노래가 피어나는 축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하는 이번 진달래축제는 2016명의 시민이 참가하는 ‘2016 시민대합창’이 펼쳐진다. 또 7080 통기타 향연, 버블쇼, 요들송 등 다양한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봄꽃의 대명사인 벚꽃. 부천에는 여의도의 윤중로 못지않게 벚꽃을 만끽할 수 있는
(경기뉴스통신) 최근 앙골라에서 황열(Yellow Fever)이 유행하고 있어, 질병관리본부가 앙골라 방문 시 감염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앙골라에서는 올해 3월 28일 기준으로 수도 루안다를 포함하여 12개주에서 확진환자 375명(사망 168)이 발생한 상황으로, 올해 1월 이후 환자발생이 증가하면서 유행이 지속되고 있고, 특히 수도 루안다에서 다수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확진 281명, 사망 129명). 황열은 황열 바이러스를 보유한 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으로 발열,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10-20%는 중증으로 진행하여 사망할 수 있는 질환이므로 방문 시 주의가 필요하다, 황열은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고, 다수의 아프리카 황열 발생국들은 예방접종증명서가 없으면 입국이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출국 전에는 황열 유행지역을 확인하고, 출국하기 10일전에는 예방접종을 받아햐한다. 질병관리본부는 또 현지에서는 긴 옷을 입고 모기기피제를 사용하며, 방충망이 있는 숙소를 이용하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하며, 귀국 시 의심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검역관에게 알리고, 귀국 후 6일 이내에 의심증상이 생기면 의
(경기뉴스통신)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한국 소아, 청소년의 자연성장에 따른 건강영향 조사 및 알레르기질환 발생의 추이 및 원인규명을 위하여 전향적 장기추적조사연구를 기획하고 지난 2009년부터 ‘소아 호흡기·알레르기질환 장기추적조사연구(이하 COCOA, COhort for Childhood Origin of Asthma and allergic diseases) 연구용역을 수행해왔다고 밝혔다. 최근 COCOA연구팀(국립보건연구원 호흡기알레르기질환과, 서울아산병원 홍수종 교수, 서울대병원 서동인 교수)과 정신발달연구팀(아주대병원 장형윤 교수, 한신대 이경숙 교수 등)은 상기 장기추적조사연구와 또 다른 일반군 장기추적조사연구를 분석해 임신 중 산모의 불안이나 우울 등 일상적 스트레스와 자녀의 아토피피부염 발생 간의 연관성을 규명했다. COCOA 장기추적조사연구에서 산전에 우울하거나 불안한 산모에서 출생한 자녀의 아토피피부염 발생 위험도(hazard ratio)가 건강한 산모의 자녀에 비하여 각각 1.31배, 1.41배로 높았고, 이와 함께 수행한 아동패널 장기추적조사연구(육아정책연구소)에서도 전반적 스트레스가 높은 산모에서 출생한 자녀의 아토피피부염
(경기뉴스통신) 오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아름다운 선거’를 주제로 네이버(그라폴리오 메뉴), 서울랜드, 청계천 광교갤러리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선거그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김대년 사무차장, 가수 겸 엔터테이너 솔비, 전문작가와 웹툰작가 등 50여명이 희망, 약속, 참여, 축제 등 선거가 가지는 소중한 가치를 공감·감성형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선거는 축제다’ 전시회 오프닝 행사는 4월 1일 오후 1시 서울랜드 장미의 언덕에서 중앙선관위 김대년 사무차장, 네이버 윤영찬 부대표, 패션디자이너 이상봉, 작곡가 윤일상, 가수 솔비, 출품 작가, 오피니언 리더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 아름다운 선거 서포터즈 걸그룹 치어콕의 축하공연, 전시회 투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자간 치열한 경쟁을 하게 되는 ‘선거’가 궁극적으로는 ‘민주주의 축제의 한마당’임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히고, "이번 전시회를 통해 보다 많은 유권자가 선거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뉴스통신) 30일부터 전북공무원교육원에서 금연의지가 있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2박3일 합숙형 금연캠프을 실시한다고 전라북도는 밝혔다. 이번 금연캠프는 일반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금연캠프로는 처음으로 시도하는 것으로써 2016년 공무원 교육훈련과정에 신설2회에 걸쳐 68명이 참여 할 계획이며 전북금연지원센터(원광대학교병원)와 함께 전문적인 합숙형 금연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흡연자 금연지원 및 비흡연자 간접흡연예방 등 지역사회 중심 금연사업이 확대 추진됨에 따라 공무원이 솔선수범하여 금연분위기를 조성하고 금연시도 및 건강생활 실천으로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통해 역동적인 업무추진을 도모하고자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금연캠프는 공무원 대상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으로 △금연의 필요성 △금연 식사관리 △만성질환예방관리 △금연 그룹심리상담 △요가 등 신체활동프로그램 △니코틴 의존도 평가 및 금연상담 △ 건강진단(혈관동맥경화검사, 경동맥초음파, 스트레스진단검사)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