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제21회 산외면 화합 한마당 축제’가 지난 2일 산외초등학교에서 지역주민? 출향인과의 화합과 소통을 주제로 성황리에 열렸다고 정읍시가 밝혔다. 행사에는 김생기시장을 비롯 유성엽 국회의원과 전북도의회 이학수의원, 정읍시의회 김승범 의원과 김재오 의원 등 많은 내외빈과 면민, 출향인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리별로 8개 팀으로 나눠 축구공 달리기와 훌라후프, 투호, 윷놀이, 고리걸기 등 체육민속경기를 펼치며 화합과 단결의 시간을 보냈고 끼와 장기를 겨루는 노래자랑도 이어졌다. 특히 이날 면민의 장 공익장은 이한표씨, 효열장은 허상율씨가 수상했고 민용환씨와 송택호씨가 시장 감사패를, 김은귀씨와 김종수씨가 번영회 공로패를 수상했다. 성남기 산외면 번영회장은“행사에 적극 참여주신 기관단체와 면민들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더욱 알차고 즐거운 행사를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오늘 행사를 계기로 면민 모두가 더욱 화합하고 소통하면서 지역발전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괴산군보건소는 2016년 1기 '근력UP 건강UP 프로그램 개소식'을 참여자 120여명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4일 다목적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금희 괴산군보건소장의 인사말에 이어 사업설명회, 최영숙 백석대학교 교수의 '지금이 내 인생에 절정이다' 주제의 특강이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고 프로그램 참여 시작 전 사기를 북돋아주었다. 군보건소는 이번 개소식을 시작으로 1주일에 3일 120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일반반(정상자) 2개반과 신규 개설된 집중반(심뇌질환자) 1개반을 구분하여 운영하고 근력운동과 낙상예방, 유연성 향상을 위한 운동·비만프로그램과 건강식생활 실천을 위한 영양교실, 심뇌질환예방 및 흡연자를 위한 금연교육, 구강보건교육 등 전반적인 건강증진프로그램을 통합 운영한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건강문제 및 요구에 대해 지역사회단체 및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참여자들의 건강행태 개선과 대사증후군 개선 및 근력증가와 체지방감소를 위해 집중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보건소장은 “주민들의 건강생활실천 및 심뇌혈관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 특성과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프로그램 및 서비스 지원을
(경기뉴스통신) 지역주민의 대사증후군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대사증후군관리센터를 운영한다고 청주시는 밝혔다. 대사증후군은 대표적인 생활습관병으로 한사람에게서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낮은 HDL 콜레스테롤, 높은 중성지방) 등의 여러 질환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상태를 말한다. 대사증후군은 질병 진단이 내려지기 바로 직전 단계며, 향후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들 질병에 대한 위험인자를 조기에 발견해 관리하면 심뇌혈관질환이나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이에 청주시는 30∼70세 지역주민 누구나 사전예약 후 참여할 수 있도록 4개 보건소(상당,서원,흥덕,청원) 내에 대사증후군관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참여자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 허리둘레, 체지방 검사 및 위험요인에 따른 맞춤형 상담(운동, 영양, 금연 등)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검진결과에 따라 대사증후군·건강주의군·약물치료군·정상군으로 대상자를 구분해 1년간 건강관리상담과 문자서비스로 사후관리를 한다. 특히 약물치료가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민간 의료기관과 연계한 치료를 받게 할 뿐 아니라 보
(경기뉴스통신) 천안시보건소가 관내 중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일본뇌염 및 성인용 파상풍 추가 접종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접종 여부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중학교 1학년에 실시하는 일본뇌염·Td/Tdap 예방접종은 영·유아기에 받아 온 일본뇌염 및 DTaP 추가 접종으로 예방접종을 적기에 받아야 충분한 면역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중학교 1학년생 학부모는 예방접종수첩 또는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http://nip.cdc.go.kr)를 통해 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2003년 이후 출생자 중 미완료자는 위탁의료기관 및 보건(지)소를 방문하여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천안시보건소는 천안시내 33개중학교 및 2개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접종 안내 협조를 요청함은 물론 누락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별로 접종 현황을 파악하여 미완료자 추구관리까지 철저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각 서북구보건소장은 “접종 대상자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적기예방접종을 통해 질병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대전지방기상청은 아름답고 신기한 기상현상과 태풍ㆍ폭설ㆍ가뭄 등 기상재해 사진을 통해 기상기후과학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기후변화 등에 대한 경각심을 유도하고자 관할지역인 대전ㆍ세종ㆍ충남지역의 랜드마크를 찾아 순회하는『2016년 기상기후 사진전』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전시작품으로는 체감온도 영하 20도가 넘는 강추위에 얼어붙은 한강을 촬영한 이성우의 ´얼음 둥둥 반포대교´와 소백산 하늘에 바람과 구름이 빚어낸 얇게 펴진 구름이 바람결에 날리는 모습을 담은 김재만의 ´자연이 만들어 낸 지구 보호 방어막´을 포함하여 총 49점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웃하여 가까이에 있는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처음으로 진행되는 충남대학교 기상기후 사진전은 정문에서 바로 보이는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특히 4월 둘째 주 주말, 벚꽃축제를 겸하여 가족과 연인 및 친구들과 나누는 품격있는 행사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진천군립 생거판화미술관은 오는 5월 1일까지 유병호 판화작가를 초대해 지난 30년간 판화 창작활동을 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유병호 작가의 30년 판화 창작활동의 결과로 60여점의 판화작품을 시기별로 전시한다. 추상작업을 하는 유병호 작가의 화풍은 1970년대 아방가르드 그룹으로 활동한 경력이 바탕이 된다. 작가는 찍음 자체를 조형적 실험의 방법으로 선택하고 재현을 피라기 위해 주로 검은 도형들을 화면에 표현한다. 또한, 자연의 본질만 남은 형상들을 보여주는 추상미술은 과거 공주의 자연미술그룹인 야투에 참여한 영향으로 보여진다. 오는 9일에는 작가와의 대화를 마련해 작품 창작과정과 작품이 담고 있는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 관람을 계기로 군민과 관람객의 삶이 풍요로워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추상작품 감상을 통해 다양한 미술 장르를 접하는 경험을 통해 식견을 넓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주시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국악공연이 7일 오후 7시 음성군 문화예술회관에서 두 번째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중원의 소리 봄을 그리다’란 주제로 펼쳐지는 이날 공연은 도내 계층간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은 조원행 상임지휘자의 멋진 지휘와 함께 ‘성주굿을 위한 국악관현악’을 조갑용의 소리로 시작을 알린다. 이어 대금 협주곡 ‘비류’(협연 조광호 단원)와 우리고유의 음악적 기법으로 만들어진 국악가요인 ‘쑥대머리’(춘향의 옥중가), 관현악 반주에 맞춘 ‘제비노정기’를 천주미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아울러, 뮤지컬 배우 이연경의 Think of me, 맘마미아, 아름다운 나라 등 대중적인 노래가 관람객과의 공감을 이끈다. 공연의 백미는 국악계의 아이돌로 문화예술 방송계에서 주옥같은 목소리를 내는 우리시대의 진정한 광대 국악인 남상일이 ‘사철가’와 ‘쌍화점’으로 관람객들과 호흡한다. 사물놀이 신모듬(이재훈 등 4명)이 국악관현악과 어울러져 꽹과리, 장구, 북, 징과 물아일체의 신명나는 한마당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이정우 문화예술과장은 “지역, 계층간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 국악으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립합창단 찾아가는 오페라 [라보엠]이 지난 3월 31일에서 4월 2일까지 3일 간 4회 공연으로 진접주민자치센터 크낙새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남양주시가 밝혔다. 2016년 첫 정규공연으로 진행된 [라보엠]은 자코모 푸치니(Giacomo Puccini, 1858-1924) 곡으로 오페라 역사상 가장 완벽하고 아름다운 곡으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특히 이 공연은 오페라의 경험이 풍부한 합창단이 소화할 수 있을 만큼 높은 실력을 요하는 것으로, 자타공인 인정받은 남양주시립합창단 공연을 보기 위하여 일찍부터 예매문의가 이어지며 조기 매진되었고, 끊임없는 예매 요청으로 추가 좌석을 확보하는 등 시민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이날 공연에 참석한 한 시민은 “단원 한 분 한 분의 실력이 정말 대단하다. 노래 실력은 말할 필요도 없고, 실감나는 연기실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정말 아름답고 슬픈 오페라였다. 감동의 여운이 아직까지 남는다.”며, “저렴한 관람료가 미안할 만큼 고 퀄리티 공연이었다. 매번 이렇게 공연을 보여주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연신 ‘재밌다’는 말을 하며 뛰는 아이의 손을 잡은 또 다른 시민은
(경기뉴스통신) 갈매동 도당굿 보존회와 구리문화원은 오는 8일, 9일 양일간 오후 5시까지 갈매동 도당굿 전수관에서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15호 '갈매동도당굿'이 열린다고 구리시가 밝혔다. 갈매동도당굿은 “갈매동 산치성 도당굿”을 일컫는 것으로 갈매동 일대 7개 자연마을에서 5~6백여년 전부터 행해진다고 전해온다. 짝수 해의 삼월 초 하루부터 삼짇날에, 마을 산신과 도당신(도당할아버지와 도당할머니)에게 제(祭)를 올리고 굿을 하며 갈매 마을과 마을 사람들 집집의 무탈함과 복을 기원하는 의례(儀禮)이다. 행사 일정은 먼저 8일에는 산치성, 9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녀가 진행하는 본 굿이 행해진다. 본굿은 총 열두거리 또는 열여섯거리로 진행되는데, 각 거리마다 여러 신령들을 모시고 마을과 참석자들의 복을 기원하며 한바탕 어울림이 벌어진다. 지금은 주택개발사업으로 인해 마을이 비어있는 상태이지만, 도당굿 보존회는 한국전쟁 때도 마을제를 지냈던 만큼 올해도 어김없이 산신제와 도당굿을 함으로써 새로이 만들어질 갈매동이 전통의 맥을 이은 마을이 되길 기원한다. 참여 방법은 갈매동 주민이 아니어도 행사 관람이 가능하며, 특히 올해
(경기뉴스통신) 3개월 이상된 개를 대상으로 관내 동물병원에서 4월 25일부터 5월 13일까지 3주간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양평군이 밝혔다. 또한, 동물병원 방문이 불가능한 민원인을 위하여 4월 25일부터 28일까지는 읍, 면을 순회하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해당 기간에 읍면사무소,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2~3만원 정도의 비용이 드는 광견병예방백신을 무료로 배부받거나 5,000원의 시술비에 접종할 수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을 위해 11,500두 분의 백신을 준비했으며, 지정된 날짜와 시간에 접종장소를 방문하면 접종 가능하며, 인접 읍면에서도 접종할 수 있다. 양평군 관계자는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이 모두 걸릴 수 있는 질병으로 치사율이 매우 높은 병이므로 3개월령 이상 개는 반드시 1년에 한번씩 꼭 접종해야 하다”며 “외출할 때 목줄 및 배설물 처리봉투 휴대하여 반려견 에티켓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읍면별 일정 및 지정동물병원 현황은 군 홈페이지 게시판을 보거나 양평군청 친환경농업과 가축방역팀(031-770-2321)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박민지가 SBS (이하 동상이몽)에 출연, ‘사이다 캐릭터’ 면모를 입증했다. 4일 밤 방송 예정인 은 오토바이의 매력에 푹 빠진 고등학생 아들과 이를 걱정하는 아버지의 사연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털털한 ‘보라’역을 완벽히 소화했던 배우 박민지가 출연해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주인공 아들에게 “오토바이를 못 타게 한다는 이유로 별거 아닌 거짓말을 하는데, 그게 소통의 단절을 부르는 것 같다”고 따끔하게 충고했다. 유재석은 “말씀 정말 잘 하신다. 상담 선생님 같다”며 감탄했고, 김구라는 “박사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민지 선생님’으로 등극한 박민지의 ‘사이다’ 조언은 오는 4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SB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그때 그시절 추억의 7080음악으로 꾸며지는 “낭만콘서트 7080”이 4월 7일 저녁7시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고 영광군은 밝혔다. 영광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체하고 영광예술의전당과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가 주관하며 사단법인 문화나눔실천운동본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몽글몽글 피어나는 봄꽃과 함께하는 7080 그때 그시절을 떠올리며 낭만을 즐겨보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7~80년대를 풍미했던 주옥같은 대표곡을 들으며 순수·추억·낭만으로의 시간여행을 떠나게 된다. 초대 가수로는 ‘밤안개’와 ‘보고 싶은 얼굴’의 현 미, ‘산포로 가는 길’의 강은철, ‘기차와 소나무’의 이규석, 뮤지컬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크리스 조의 주옥같은 음악들로 꾸며진다. 군 관계자는 “7080 음악을 좋아하시는 가족·연인 등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영광예술의전당 코너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람료는 1인 3000원이다.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공연당일 오후 1시부터는 현장예매도 가능하다. 또한 군에서는 65세이상 어르신
(경기뉴스통신)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에 ‘먹요정’ 하니가 돌아왔다. 하니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 더 활기찬 모습으로 등장해 “그동안 많은 먹요정들이 와서 잘해주었지만, 나처럼 콧구멍이 벌렁거리는 사람은 없었다“며 유쾌한 컴백 소감을 밝혔다. 하니의 컴백과 함께 ‘대세 걸그룹’ 마마무와 개그우먼 장도연도 게스트로 출연해 스튜디오를 더욱 화사하게 했다. 특히, 마마무는 실력파 그룹답게 자두의 ‘김밥’을 개사해 환상의 하모니를 보여줬고, MC 김준현은 김밥 노래를 정인 성대모사로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하니 역시 “김밥에 대한 노래를 안다”며 서태지의 노래를 개사한 뜻밖의 ‘아재개그’를 선보이자, 김준현은 “하니야, 너 은근히 올드하다”며 심화된 ‘아재개그’를 전수하기도 했다. 한편 하니는 전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털털한 먹방을 선보였는데, 커다란 김밥을 한 입에 넣을 뿐만 아니라, 라면 국물에 김밥을 담가 먹는 신기술을 발휘했다. 이밖에 백종원은 “여자친구와 충무김밥 먹을 때 반찬 때문에 싸울 수 있다”며 토라진 남자친구의 표정을 직접 연기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실제 경험인 냥, 리얼한 상황묘사에 모두가 웃음을 자아냈고, 백종
(경기뉴스통신) 5월 1일부터 1년간 '장보고선단의 무역품'이라는 주제로 장보고기념관에서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완도군은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2016 완도장보고수산물축제' 및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와 연계해 10여점의 유물과 20여개의 패널, 20여개의 자료가 전시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특별전을 통해 장보고와 장보고선단의 무역품을 체계적으로 홍보하고 재조명해 서남해안 완도 청해진을 중심으로 동아시아 국제해상무역을 주름잡았던 장보고와 선단의 애민정신, 해양개척정신, 도전정신 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은 장보고 선단의 해상무역 활동을 체계적으로 안내하는 길잡이가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제86회 춘향제 대표행사중 하나인 춤경연“이판·사판·춤판”과 사랑을 위한 “춘향길놀이”가 전국 최고의 춤꾼들을 3월 29일부터 4월 22일까지 24일간 모집하고 적극적인 홍보와 유치에 나섰다고 남원시는 밝혔다. 사랑을 위한 춤경연“이판, 사판, 춤판”춤경연은 5월14일부터 5월 15일 오후 7시~9시까지 총 이틀동안 진행되며, 총24팀 약700여명을 모집한다. 전국각지에서 내로라하는 춤꾼들이 모여 멋진 춤경연을 펼치게 될 이번 무대는 관광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제85회 춘향제보다 더욱 화려하고 수준있는 무대로 꾸며질 계획이다. 춤경연을 통해 젊은세대의 감각 및 놀이코드를 느낄수 있으며 모두가 신나게 놀고 즐기면서 젊은축제로 탈바꿈되어 기존 전통을 유지하던 춘향제에 변화를 줄 예정이다. 사랑을 위한 “춘향 길놀이”는 5월14일(토) 오후2시~4시까지 2시간동안 진행되며, 총22팀 약600여명을 모집한다. 행렬구간1.7Km,- 용성초~제일은행4거리~국민은행4거리~광한루원서문~광한루원앞 춤판광장~십수정(해산)을 행렬할 동안 제일은행,국민은행에서 두 번의 퍼포먼스와 춤판광장에서 메인퍼포먼스를 펼칠 계획이다. 행렬구간이 정체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