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제21회 산외면 화합 한마당 축제’가 지난 2일 산외초등학교에서 지역주민? 출향인과의 화합과 소통을 주제로 성황리에 열렸다고 정읍시가 밝혔다.
행사에는 김생기시장을 비롯 유성엽 국회의원과 전북도의회 이학수의원, 정읍시의회 김승범 의원과 김재오 의원 등 많은 내외빈과 면민, 출향인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리별로 8개 팀으로 나눠 축구공 달리기와 훌라후프, 투호, 윷놀이, 고리걸기 등 체육민속경기를 펼치며 화합과 단결의 시간을 보냈고 끼와 장기를 겨루는 노래자랑도 이어졌다.
특히 이날 면민의 장 공익장은 이한표씨, 효열장은 허상율씨가 수상했고 민용환씨와 송택호씨가 시장 감사패를, 김은귀씨와 김종수씨가 번영회 공로패를 수상했다.
성남기 산외면 번영회장은“행사에 적극 참여주신 기관단체와 면민들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더욱 알차고 즐거운 행사를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오늘 행사를 계기로 면민 모두가 더욱 화합하고 소통하면서 지역발전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