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남도는 나눔문화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2016년도 “지역축제 나눔활성화” 공모사업에 밀양아리랑대축제 ‘아리랑나눔’ 사업이 선정되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보건복지부가 기존 활성화된 지역축제 기간 중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축제 참여를 통해 나눔문화확산을 유도하고자 지난 3월 공모, 4월 사업신청과 1차, 2차에 거친 심사를 거쳐 이달 4일 최종 확정되었다. 지원예산은 총 2억 2천만 원으로 전국적으로 11개의 사업이 선정되어 사업당 2천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에 걸쳐 밀양 영남루와 밀양강변 일원에서 밀양강 오딧세이, 멀티쇼, 아랑규수 선발대회, 밀양아리랑가요제, 은어 잡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밀양아리랑대축제 주관기관인 (재)밀양문화재단이 추진하는 ‘아리랑나눔’사업은 문화소외계층인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족, 청소년 등이 참여한 나눔 공연을 통해 계층간 격차를 해소하고,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자연스럽게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나눔 실천 사업이다. 이날 행사장에는 합리적인 가
(경기뉴스통신) ‘프로 불참러’ 조세호가 가수 휘성의 ‘판듀’에 도전한다. 조세호는 그동안 숱한 행사 불참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평소 자신과 인연이 깊은 휘성의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 출연 소식에 직접 ‘판듀’의 문을 두드렸다. ‘판타스틱 듀오’ 공식 지정 응모 앱 ‘에브리싱’으로도 공개될 조세호의 모습은 벌써부터 대박 조짐이다. 조세호는 그동안의 불참을 반성하듯 진지하게 노래를 시작했지만, 이내 노래의 클라이맥스가 들어서자 특유의 ‘휘성 표정모사’가 드러나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조세호가 휘성의 판듀로 등장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현재 ‘에브리싱’ 앱에서는 휘성과 더불어 바이브, 김수희, 남진의 판듀도 모집 중이다. ‘에브리싱’ 앱에서 ‘판타스틱 듀오’ 이벤트 페이지를 클릭한 후, 해당 가수의 영상을 먼저 확인하고 ‘듀오 참여’ 버튼을 누르면 함께 노래를 부를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제8회 DMZ국제다큐영화제가 우수 다큐멘터리 콘텐츠 발굴과 제작에 3억 5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5월 11일부터 6월 9일까지 ‘DMZ국제다큐영화제 제작지원 프로그램’ 모집에 나섰다. 지원 분야는 크게 ‘제작지원(총 18편)’과 ‘배급지원(총 2편)’으로 나뉜다. ‘제작지원’ 분야는 아시아·한국의 장편 다큐멘터리(9편), 대명문화공장 다큐펀드(1편), 신진 작가 제작지원(5편), DMZ프로젝트(2편), 아시아청년 다큐멘터리 공동제작지원(1편) 등으로 공모작 중 선정된 우수작품에 총 3억 1천만 원을 지원한다. ‘배급지원’은 제8회DMZ국제다큐영화제 공식초청작 중 2017년 상반기 극장 개봉을 계획하고 있는 한국 다큐멘터리 가운데 2편을 선정해 총 4천만 원을 지원한다. 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신진 작가 제작지원’ 부문의 지원 대상과 규모가 확대됐다는 점이다. 한국 제작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했던 ‘신진 작가 제작지원’은 올해 아시아 지역의 제작자들도 지원이 가능해 졌으며 지원 편수와 지원금도 5개 작품에 각 1천만 원으로 늘었다. 선정된 한국 신진 작가에게는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의 시설과 장비를 이용할 수 있는 특전도 함께 주
(경기뉴스통신) 크러쉬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크러쉬는 지난 주 샘김의 ‘NO눈치’ 무대에 피처링으로 깜짝 등장해 화제에 올랐다. 이에 MC 유희열은 “18초 피처링을 위해 8시간 동안 기다려줬다”며 크러쉬에게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크러쉬는 이번 녹화를 통해 스케치북에 네 번째로 출연했는데, 단독으로 출연하는 것은 최초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크러쉬는 “혼자 나와 보고 싶었다. 이를 갈고 있었다”며 각오를 밝혔다. 또한 “네 번째 출연이지만 스케치북은 매번 떨리고 설레는 무대다”라며 긴장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크러쉬, “클럽에서 알아봐도 좋아하는 티 내면 안 돼” 왜? 음악은 물론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크러쉬는 언제 가장 인기를 실감하는지 묻는 MC 유희열의 질문에 “클럽에 갈 때”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크러쉬는 클럽에 갈 때 항상 같은 모자를 쓰고 간다며 “사람들이 나를 알아봐 줬으면 해서 항상 같은 모자를 착용 한다”고 고백해 폭소케 했다. 또한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볼 때, 자신의 노래가 나올 때 등 클럽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경기뉴스통신) 발라드 대통령 바이브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이 날 녹화에서는 아주 특별한 취임식이 열렸다. 바로 제1대 발라드 대통령 취임식이다. 2015년 12월 25일 방송된 에서는 윤종신, 박정현, 김범수, 백지영, 거미, 바이브, 자이언티 총 7인의 내로라하는 발라드 가수들이 대통령 자리를 놓고 각축을 벌였다. 그 중 국민의 선택으로 대통령에 당선된 바이브가 이 날 스케치북을 통해 성대한 취임식을 연 것이다. 바이브는 녹화장을 가득 매운 국민들 앞에서 “발라드 부흥에 힘쓸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한다”는 취임사를 낭독하며 대한민국 최초의 발라드 대통령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바이브의 류재현은 “만감이 교차한다. 한편으론 당선되어 송구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윤민수는 “당시에 윤종신 후보께서 노래를 너무 잘 하셔서 대통령은 묻히고 윤종신의 ‘이별택시’가 화제에 올랐더라”라며 웃지 못 할 후일담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특집 당시 대통령 당선인에게는 특전으로 ‘스케치북 40분 출연 자유이용권’을 수여했는데, 두 사람은 “당시에 받은 자유이용권 판넬을 액자에 끼워서 보관했다”며 특대 사이즈의 액자를 현장에 직접 가져와
(경기뉴스통신) 보령시가 5일 오전 10시부터 보령종합경기장에서 아동 및 가족, 시민 등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날 큰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보령시가 주최하고 (주)이티컴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의 권리와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따뜻한 가정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에 어린이 헌장 낭독, 모범 어린이 표창에 이어 소망을 적은 풍선 날리기를 통해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염원하고, 치어리더, 비보이 등의 공연으로 분위기를 달구었다. 또 부대행사로 심폐소생술, 소방 에어바운스 체험 등 생활안전 체험 분야와 해양경찰 직업체험, 제트스키 시승, 로봇교실, 나무인형 및 나만의 가면 만들기, 나라별 전통의상 및 놀이 용품 전시, 떡매치기, 가족퍼즐 골든벨 등 4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아울러 어린이 ‘미소·친절·청결왕 선발대회’ 를 실시하는 등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생활주변에서의 자그마한 실천도 지역사랑과 발전의 밑거름임을 일깨우기도 했다. 김동일 시장은 “일년을 즐겁게 지내려면
(경기뉴스통신) 2016 미스코리아 서울 선발대회가 오는 8일 오후 5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그 화려한 막을 연다. 미스코리아 대회는 1957년 5월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60주년을 맞는 역사와 전통 있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미인 대회다. 또한 한류가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보이면서 서울을 대표하는 미인들이 한류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에 참가한 미스코리아 서울 후보들은 지난달 21일부터 장기자랑, 스피치, 무대워킹, 단체군무 등 다양한 교육을 소화하고 있다. 특히 이번 미스코리아 서울 선발대회는 본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각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U대사 게하르트 사바틸(Gerhard Sabathil), 오만대사 모아메드 알하르씨(Mohamed Alharthy)뿐 아니라 정재계 인사들의 발길도 이어질 예정이다. 휠라그룹 윤윤수 회장과 함께 신화통신 백두원 부사장, 베스킨라빈스 장동선 회장, 엠앤에스홀딩스 정의식 회장, ㈜서울의종개발 서성만 회장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러한 경제인들의 관심이 미의 사절단인 미스코리아대회가 한류문화콘텐츠로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평가다.
(경기뉴스통신) “신뢰를 주는 따뜻한 진행의 대명사, 정은아가 청취자 곁으로 돌아옵니다” KBS 1라디오가 봄 개편을 맞아 를 신설한다. 는, 퇴근길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정보와 다양한 교양 상식을 담아 청취자들의 지적 갈증을 해소해 줄 교양정보 프로그램이다. 최신 경제 트랜드를 비롯한 생활법률, 건강정보, IT, 스포츠, 다양한 장르의 음악 등을 다루는 코너를 통해,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쉽고 유익한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 1990년, KBS 공채 17기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한 정은아는, , , , 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신뢰감을 주면서도 친숙하고 편안한 방송을 전해왔다. 또한, 다양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따뜻하고 진솔한 진행으로 청취자와 공감대를 형성해 왔던 정은아는, “스마트폰만 켜면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다. 하지만 그 속에서 꼭 필요한, 진짜 정보를 골라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청취자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청취자가 원하는 진짜 정보와, 재밌고 유익한 교양 상식. 그리고 지친 하루를 위로하는 음악까지 잘 버무려, 편안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함께 나누겠다”며 오랜만에 만나는 청취자와의 만남에 설레임과
(경기뉴스통신) 오는 7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新여행 예능 프로그램 에서 ‘간식투어-서울편’을 타이틀로 건 빵투어 vs 떡볶이투어의 대결이 방송된다. 이날 국민간식 떡볶이를 주제로, 에이핑크 은지와 보미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식신 정준하와 김신영을 비롯해 평소 친분이 있던 연예인들의 추천을 받아 엄선된 떡볶이 맛집 투어를 소개했다. 하루 종일 떡볶이를 먹으러 다녔다던 두 사람의 여행기에 MC 이휘재는 “에이핑크 저렇게 잘 먹는데 혹시 통통한 시절이 없었나?”라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정은지는 “제가 한 때 62kg이 나갔었다”며 현재 20kg 가까이 감량한 사실을 밝혔다. 두 사람이 현재 몸매를 갖기까지는 고된 관리가 숨어 있었다. 보미는 “체형관리 때문에 마음대로 먹지 못했다. 연습생 때는 심지어 팥빙수를 먹을 때 얼음에 우유만 넣고 먹어야했다.”고 고백했고 은지 역시 “팥빙수지만 팥과 연유는 먹을 수 없었다”며 현재 몸매가 인내를 견디고 만들어진 것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이 소개하는 떡볶이투어는 내일 (7일) 밤 11시 05분 KBS 2TV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강릉시는 최근 수족구병 유행 시작 시점에 접어들어, 5세 이하의 어린이가 집단생활 하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에서 전파에 의한 발생 가능성이 있으므로 손씻기 생활화 등 예방수칙 준수를 각별히 당부하였다. 또한 수족구병이 의심될 경우는 신속하게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아야하며,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전염기간(발병 후 1주일)에는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여야 한다고 주의하였다. 강릉시보건소는 수족구병은 대부분의 경우 증상 발생 후 7~10일 이후 자연적으로 회복하는 질병이나, 드물게는 뇌수막염, 뇌염, 마비증상 등 중증 질환이 동반될 수 있으니, 고열, 구토 등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종합병원을 방문하여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① 39도 이상의 고열이 있거나 38도 이상의 열이 48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 ② 구토, 무기력증, 호흡곤란, 경련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 ③ 팔다리에 힘이 없거나 걸을 때 비틀거리는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 ◀ 수족구병 예방수칙 ▶ ◇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손 씻기의 생활화 * 특히 산모, 소아과나 신생아실 및 산후 조리원,
(경기뉴스통신) 유네스코가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선정한 강릉단오제가 「단오와 몸짓」이라는 주제로 오는 6월 5일(일)부터 6월 12일(일)까지 8일 동안 강릉 남대천 단오장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강릉단오제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신통대길 길놀이(영신행차)는 6월 7일(화) 강릉대도호부 관아에서 시작하여 도심 2Km 구간에 걸쳐 열리게 된다. 이날 축제에 참가하기 위하여 전문가로 구성된 T/F 위원들의 자문을 받은 총 24개 참가팀과 더불어 기관, 문화단체 등 20,000여명의 시민들이 운집하여 각 지역의 독특한 문화와 단오풍습 등 시대성에 스토리를 입힌 특별한 몸짓으로 그 매력을 맘껏 발휘한다. 강릉단오제를 통한 국내외 문화교류도 활발히 진행되는데 ICCN 회원도시인 프랑스 가나(Gannat), 강릉시 자매도시인 중국 형주시 등 국외 공연 팀이 길놀이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축제 기간 중에도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며, 4개국 6개 도시에서 방문한 국외 공연 팀과 평양민속예술단도 공연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동서양과 남북한의 문화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게 된다. 국내공연으로는 송파산대놀이, 수영야류, 은률탈춤, 양주 소놀이굿, 농악 등 국가무형문화재 공연을 비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4일 오전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제4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세종시가 주최하고 세종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는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의 순서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조치원읍 윤정순(66) 어르신 외 4명이 효행 유공자 표창장을 받았다. 이춘희 시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이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어르신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이라며 “어르신들이 밝고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세계 방송영상 및 뉴미디어 산업을 선도하고 한류저변 확대 및 영상산업 도시 부산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부산콘텐츠마켓(BCM) 2016’이 5월 11일부터 5월 14일까지 4일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전 세계 46개국 2,500여 명의 국내외 바이어, 셀러가 참여하는 Market(B2B, 5 .11.~13. 3일간)과, 일반시민들의 BCM에 대한 관심 및 소통의 장으로써 Market+(B2C, 5. 11.~14. 4일간)를 진행한다. Market+는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VR 콘텐츠와 컨버전스(융합)콘텐츠 같은 미래지향적인 문화콘텐츠를 이번 행사에 유치 및 전시로 일반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 예정이다. 개막식은 5월 11일 오후 5시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 2홀 입구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부산콘텐츠마켓 조직위원장인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여러 국내외 방송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며 ‘BCM 2016’ 홍보대사인 개그맨 허경환도 함께 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올해의 마켓 특징은 마켓의 사전등록 인원이 2,500명으로 지난해(BCM2015, 2020명) 대비 400명 이상 증가했고, 네덜란드, 프랑스, 미국, 인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일자리를 희망하는 구직자의 구직활동을 돕고 실질적인 열린 취업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2016 KB굿잡 부산광역권 취업박람회’를 5월 11일과 5월 12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벡스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KB국민은행이 범사회적 일자리 나눔의 장 마련을 통해 지역 고용안정과 창조경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공동 주최하는 ‘KB굿잡 부산광역권 취업박람회’는 동반성장위원회, 한국고용정보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지방중소기업청, 부산상공회의소,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14개의 유관기관이 공동 주관하고, 교육부, 미래창조과학부, 국방부, 고용노동부,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한국무역협회, 코스닥협회, KB금융공익재단이 후원해 전국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오스템임플란트, ㈜창신INC, ㈜정산인터내셔널, ㈜동화엔텍, 조광요턴㈜, 삼덕통상㈜, ㈜다이소아성산업, ㈜한샘, ㈜동성모터스, 동남정밀㈜, ㈜엔케이, 나비스오토모티브시스템즈㈜ 등 220여 개의 우량 중견·강소기업이 대거 참가해 현장에서 1:1 채용면접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5월 6일 금요일 오전 9시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제4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버이날 기념행사는 부모님의 큰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여 매년 개최되며 식전행사와 본 행사 및 식후행사로 나누어 진행된다. 먼저, 식전행사(09:00~10:00)로는 지역 금융기관인 부산은행에서 생화 카네이션 2,000송이를 마련하여 입장하는 어르신들에게 직접 달아드리는 ‘어르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가 열리고, 해군군악대 연주와 퓨전국악공연, 그리고 멜로디언 연주 등이 있을 예정이다. 본 행사(10:00)는 서병수 부산시장, 이해동 부산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노인,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행자 등에 대한 표창, 기념사(시장) 및 축사(시의회 부의장, 대한노인회부산광역시연합회장), 여성문화회관 합창단의 ‘어머니 은혜’ 합창 순으로 실시된다. 마지막으로 식후행사(10:30~11:30)에서는 실버노래자랑대회와 초대가수 김양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실버노래자랑대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