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고혈압, 당뇨 등 하루도 빠짐없이 약을 복용해야하는 만성질환자의 투약률을 돕기 위해 고혈압환자와 당뇨환자 80여명을 대상으로 ‘깜빡 지킴이! 사랑의 약달력 드리기사업’을 펼치고 있다. 고혈압·당뇨 등 심뇌혈관질환 관리에 있어 규칙적이고 지속적인 약물 복용은 운동, 식이요법 못지않게 중요하다. 2015년 논산시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정기적 약물 복용률은 고혈압은 36.3%로 충남대비 평균 63.2%보다 26.9% 낮고, 당뇨병은 38%로 충남대비 평균 59.7%보다 21.7%가 낮은 실정이다. 약 달력 드리기 사업은 달력에 약을 꽂아, 잊지 않도록 함으로써 혈압·혈당 등 안정적인 수치 조절로 뇌졸중은 물론 신장·심장·눈·폐 등 장기손상으로 인한 합병증 발생을 최소화해 건강한 노후를 돕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 충남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은 약을 날짜별로 보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약달력을 지원하며, 방문간호사가 매월 투약일정에 맞춰 가정방문을 해 기초측정, 합병증검사도 함께 진행한다. 6개월 동안의 체계적 관리 후 10월에는 매월 측정한 혈압, 혈당, 당화혈색소 검사 결과를 토대로 약물복용률, 혈압·혈당·당
(경기뉴스통신) 월드뮤직그룹 '공명'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이 춤을 추다’ 콘서트를 오는 5월 19일(목) 저녁 7시 서천 문예의 전당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음악이 춤을 추다’ 콘서트는 음악과 춤이 하나 되는 콜라보 형식의 공연으로, 공명이 다닌 수많은 국내외 공연들 중에서 가장 대중적이고 호응이 좋았던 프로그램들을 모아 연출한 작품이다. "음악이 춤을 추다"는 전통악기와 다양한 세계 민속악기 그리고 새롭게 창작된 악기들로 동서양이 만나고 전통과 현대가 만나고 음악과 춤이 만난다. 예술적이지만 무겁지 않게, 재미있지만 가볍지 않은 웃음을 관객들과 나누고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한 월드뮤직과 판소리, 전통무용, 힙합, 팝핀, 비보이 등이 어우러져 현재 국악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다. 또한 월드뮤직그룹 공명은 물론 월드챔피언 스트릿댄스팀 고릴라크루, 판소리 정은혜, 가야금 이지현, 전통무용 나혜아가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을 콜라보 형식으로 선보인다. 1997년 결성되어 한국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창작과 재구성을 통해 우리 음악의 다양성과 새로운 소리를 창출하며 국내 및 세계무대에서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월드뮤직그
(경기뉴스통신) 지난 14일 서천 마량항 일원에서 열린 ‘제12회 서천 자연산 광어도미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축제장을 찾은 10만 인파와 함께 본격적인 축제에 돌입했다. 모처럼 쾌적한 주말을 맞아 싱싱한 광어와 도미를 맛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축제장은 인산인해를 이뤘고 마량항 주변 동백나무 숲과 춘장대 해수욕장을 비롯한 서천군 주요 관광지 곳곳이 가족들과 함께 주말을 보내려는 관광객들로 활력이 넘쳤다. 축제장의 요리장터는 자리를 잡을 수 없을 만큼 광어와 도미를 맛보려는 사람들로 북적였고, 가족과 친지들에게 광어와 도미를 선물하려는 사람들로 활어판매장의 대기열은 줄어들 줄을 몰랐다. 아이들이 특히 신나하는 어린이 광어낚시 체험과 맨손으로 광어잡기 체험행사는 행사 시작과 동시에 매진됐고 어부아저씨의 내 맘대로 깜짝 경매로 광어와 도미는 물론 갑오징어, 꽃게 등 봄철 수산물을 값싸게 사는 기회도 잡는 등 관광객들은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거리로 풍성한 주말을 보냈다. 대전에서 축제장을 찾은 우도연씨는 “조카들과 함께 축제장을 찾았는데 다른 축제에 비해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거리가 많아서 좋았다”면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게 돼
(경기뉴스통신) 예천군에서는 예천읍 중심상가의 도심기능을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년 여간 준비한 맛고을 문화의 거리가 지난 4월 벽천분수를 끝으로 마무리 됐다. 맛고을 문화의 거리는 지역 상인회의 협조로 예천군이 미래를 내다보고 추진한 모범적 사례로 음식업소가 밀집된 좁은 골목길에 전선지중화와 보도정비, 간판정비, 경관가로등 설치, 6070벽화, 벽천분수, 벤치 등 시설물을 설치해 도시미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특히, 도청이전으로 도청 직원들에게 맛고을 문화의 거리가 입소문을 타고 전해져, 점심시간은 물론 일과 후에도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 예천이미지 제고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난 연휴기간 중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출향인과 주민들은 깨끗이 정비된 거리와 형형색색의 조명, 향수를 자아내는 6070벽화, 상상력을 불러오는 휴게공간 등을 흥미롭게 감상하며 삼삼오오 모여 재미있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기에 여념이 없었다.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로 자리잡아가는 맛고을 문화의 거리는 이미 타 자치 단체에서 많은 견학을 오고 있으며, 특히 복잡하고 어려운 전선지중화 공사를 짧은 기간
(경기뉴스통신) 영양군보건소는 5월13일 산나물축제 주 무대에서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정영양 건강체조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건강체조경연대회는 농한기 농촌 주민들의 삶에 활기와 건강한 체력을 유지 증진시키기 위하여 지난 1월부터 4개월간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한 결실이다. 이번 건강체조경연대회에는 교통사고 후유증을 운동으로 극복한 화매진료소 오모씨의 사례와 무창진료소 최모씨는 중증 질환으로 장애를 입은 몸으로 체조경연대회 참석을 꿈꾼 사연은 보는 이로 하여금 건강과 운동의 중요성을 느기게 하기에 충분했다.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별로 구성된 13개팀의 350명이 참가하여 형형색색의 옷과 전통의상 등을 착용하고 하와이연정, 찔레꽃, 백세인생, 황진이 등 신나는 음악에 맞추어 실버댄스, 라인댄스, 훌라댄스, 건강체조댄스 등 다양한 종목으로 주민들의 실력을 뽐냈다. 이날 공연결과 석보보건지소 ‘무아지경 댄스’팀이 대상을, 입암보건지소 ‘백세까지 멋진인생’팀이 최우수상을 그 외 11개팀이 우수상을 차지하였으며 수비면보건지소 ‘이쁜이와 제비오빠’팀이 인기상, 무창보건진료소 ‘댄스의 후예’팀이 매너상을 받았다. 그 외 개인상으로 최연소부부상(부부
(경기뉴스통신) 조지훈 시인의 고향인 일월면 주실마을에서 5월 14일에 시작한 제10회 지훈예술제가 1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인의 멋’사뿐이 접어올린 외씨 보선이여! 고이접어서 나빌레라」라는 주제로 경상북도와 영양군이 주최하고 영양 문인협회가 주관하여 개최한 이번 예술제는 다양한 공연 및 체험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약 6만여 명의 관광객이 함께 하였다. 특히 이번 예술제는 제10회 기념공연인 「해피콘서트」를 시작으로 조지훈 삶과 작품을 주제로 시와 음악, 무용, 전시 등 종합예술을 선보였으며 2016 경북문협 세미나, 시낭송퍼포먼스 대회, 지훈백일장 및 사생 대회, 유기농 채소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하여 군민참여형 종합예술제로 자리매김하였다. 감성 가득‘시낭송 퍼포먼스 대회’개최 15일 열린 제2회 시낭송 퍼포먼스대회 대회는 부산, 서울, 전주 등 전국에서 참가한 44팀이 열띤 경합을 벌인 가운데 승무를 공연한 서울꽃들시낭송협회가 대상을, 안중군의사 찬을 공연한 맑은소리시낭송예술인협회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장려상 5팀, 인기상 3팀, 특별상이 선정됐다. 음악반주, 도구, 악기, 동작 등 다양한 표현방법에 연극적 요소를 가미하
(경기뉴스통신) 영양군과 영양축제관광재단은 제12회 영양산나물축제를 5월12일부터 15일까지 4일 간 영양공설운동장 및 일월산 일원에서 개최했다. 12일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 첫날 가요베스트를 시작으로 축제기간동안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먹거리를 제공하여 관광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했다. 영양군과 영양축제관광재단은 제12회영양산나물축제 기간 동안 제10회 지훈예술제, 제3회 전국분재예술대전, 2016년 외씨버선길 걷기축제, 제15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보디빌딩대회, 전국한시백일장 등 지역축제를 함께 추진한 결과 지역을 찾은 관광객은 20만명 정도로 추산되고, 산나물을 비롯한 지역특산물의 판매고는 20억원,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200억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젊은층을 사로잡을 수 있는 별이 빛나는 밤에 콘서트, 성인층을 대상으로 하는 가요베스트 및 지훈예술제10주년 기념공연, 산나물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지역민과 관광객이 하나가되는 산채가장행렬, 산나물 채취체험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여 남녀노소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었다. 또한 우리지역 문화예술
(경기뉴스통신) 2012년부터 농림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권역단위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는 영양군 일월산마실권역이 봄나물철을 맞아 일월산으로의 ‘마실’과 과거 문암국민학교의 ‘추억’을 주제로 5월 15일(일)「제1회 2016 일월산 마실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첫 회를 맞은 일월산 마실축제는 농림부 권역사업으로 조성한 일월면 문암리 에코그린센터의 준공식, 주민 노래자랑, 즐거운 마실, 맛있는 마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축제의 장을 여는 에코그린센터 준공식은 5월 15일(일) 10시 30분부터 진행된다. 권역 주민동아리 육성의 일환으로 풍물교육을 받은 주민들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에코그린센터 준공식’을 공식행사로 마련하여 폐교를 활용한 문화복합 공간의 재탄생을 조명하고자 한다. 에코그린센터는 1937년 개교하여 1,365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문암국민학교 폐교를 활용하여 조성되었다. 권역센터 내에는 주방, 사무실, 다목적 회의실, 체류공간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 권역주민의 문화 활동 및 방문객 교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권역주민이 화합하는 마실 노래자랑, 마실 옛 사진갤러리, 추억의 학창시절 체험, 그
(경기뉴스통신) 안동중앙고등학교는 5월 11일 안동중앙고등학교 청운관에서 안동중앙고 1, 2학년 학생들과 지역학교 학생들이 함께하는 제 28회 청운제를 열었다. 1부에서는 교내 동아리 체험 부스와 동아리 ‘데메테르’, ‘영어연구반 tablet’ 등이 참여한 먹거리 장터가 열렸다. 냉면과 아이스티, 닭 염통구이, 팥빙수 등의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학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고, 안동과학대에서는 미래자동차학과, 물리치료학과, 의료공학과 등 학과관련 부스를 설치하여 진로체험 행사를 함께 열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부에서는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끼를 마음껏 발휘하는 특별공연이 열렸다. 마술동아리 시크릿의 마술공연을 비롯하여 중앙고 밴드의 공연과 학생들이 직접 촬영한 ucc 상연, 김필교 외 5명의 ‘CHEER UP’, 김원회 학생의 ‘서울사람들’등 다양한 공연이 열렸다. 그리고 안동길원여고의 동아리 ‘소유’, 안동경안여고의 동아리 ‘볼륨’이 이날 특별 공연을 함께 하여 2부 행사를 빛냈다. 이번 청운제는 안동중앙고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의 학생들도 함께 교감하고 어우러지는 즐거운 축제가 되었고, 학업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다양한 끼와 재능을 가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9일과 20일 조치원역 야외광장에서 ‘세종 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종시와 코레일이 후원하고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생동하는 조치원역 광장을 만들기 위해 지역의 대학 밴드연합회 학생들과 시민이 함께 하는 음악축제로 진행한다. ‘탈(脫/Exodus)’이라는 주제로 지역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했으며, 고려대와 홍익대 그리고 서울지역 일부 대학생들로 구성된 14개 음악동아리가 참여하여 매일 7개 팀이 공연을 한다. 세종시는 이번 축제가 지역에 새로운 젊음의 문화를 소개하고, 대학생들과 지역이 함께 소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수 과장은 “‘세종 락 페스티벌’이 조치원 역 광장에 젊음을 불어넣어 공연 문화의 장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이 중심이 되어 모두가 함께 하는 문화행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대전시립합창단이 오는 31일(화)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제128회 정기연주회“은둔 - 가장 먼 여행”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는 후기 낭만파인 막스레거의 서거 100주년을 맞이하여 Requiem을 중심으로 빈프리트 톨 예술감독의 지휘로 대전시립합창단과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이 호흡을 맞춘다. 막스레거의 작곡 방식은 바그너와 바흐의 작품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이번 연주에 올려지는 레거의 곡들은 바그너 스타일의 짙게 깔린 반음계적 색채와 가사의 의미를 생생하게 묘사하는 바흐 스타일의 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레퀴엠은 일반적으로 죽은 자를 위한 미사와 그 예식에 따른 음악을 의미한다. 1914년 1차 세계대전에서 희생당한 독일의 영웅들을 추모하기 위해 프리드리히 헵벨의 시에 바리톤독창, 혼성합창과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만들어졌다. 음악의 전개는 가사의 구성과 일치하며, 총 네 단락으로 나눠진다. 그밖에, 근대음악 발전의 과도기에 속한 인물로 낭만파적인 교향곡의 마지막 작곡가라고도 할 수 있는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말러의 곡으로 관현악과 독창자를 위한“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는 25살의 젊은 말
(경기뉴스통신) 소녀시대 티파니가 김숙과의 친분 인증에 나선다. 티파니는 16일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한다. 김숙은 지난 14일 방송에서 티파니의 솔로 데뷔곡 ‘I Just Wanna Dance’를 신청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에 송은이가 “진짜 친한 거 맞냐. 그럼 티파니에게 전화할 수 있냐”고 묻자 김숙은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들은 티파니가 절친 인증을 위해 직접 나선 것. 이날 방송에서는 김숙과 티파니의 끈끈한 우정이 공개되는 것은 물론, 홀로서기에 나선 티파니의 진솔한 이야기와 패셔니스타 다운 패션 꿀팁 등도 선사할 예정이다. 티파니가 함께하는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는 16일 저녁 6시 5분부터 8시 사이에 103.5MHz SBS 러브FM을 통해 방송되며 보는 라디오로 동시에 진행된다. 생방송 중 문자와 고릴라 메시지로 실시간 참여도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대한민국 최고의 핫바디 6명이 '스타킹'에 총출동했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스타킹'은 ‘바디퀸 선발대회’로 꾸며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는 유승옥, 예정화, 심으뜸을 뛰어넘는 미모와 몸매의 소유자 6명이 등장해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머슬마니아 대회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브라이언을 기죽게 한 이두, 삼두 근육의 소유자는 물론 탄탄한 복근을 지닌 출연자까지, 남자 패널들은 ‘바디퀸’들의 등장만으로 군부대를 연상시키는 환호성을 질렀다. 이 날 ‘바디퀸’들은 특별 게스트 2명과 함께 오프닝쇼를 꾸몄다. 바디퀸과 특별 게스트들은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 채 등장해 정체에 궁금증을 더했는데. 오프닝쇼에 이어 플라잉 요가, 발레, 한국무용 등을 선보인 출연자들의 개인 매력 발산 시간으로 무대는 더욱 후끈 달아올랐다. 매력 발산과 함께 바디퀸들의 얼굴 공개가 이어지자 또 한번 스튜디오는 술렁이기 시작했다. 이 날 바디퀸들은 이기적인 몸매 외에도 설리, 한가인, 성유리의 닮은 꼴 외모로 모든 남자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기적인 몸매를 가진 미녀들과 특별 게스트의 정체는 17일 저녁 8시 55분 SBS '스타킹'에서 확인할 수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2동은 향긋한 꽃내음과 싱그러움이 가득한 신록의 계절을 맞아 오는 21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알미공원에서 주민화합과 어울림 한마당 ‘제11회 알미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한 알미문화축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되는 만큼 관내 어르신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어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모처럼 흥겨운 공연과 함께 하루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관내 백신초등학교, 백석중학교 학생 동아리 및 백석2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등의 재능기부공연, 고양시립합창단 공연, 풍선·마술 공연, 주민노래 자랑, 초대가수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이 지역이 흰돌마을임을 감안해 돌을 연상하는 수석전시회, 알미공원 명칭이 계란을 품고 있는 모습에서 유래된 점을 고려해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와 손잡고 계란체험 마당을 실시하는 등 지역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한 것이 눈에 띈다. 또한, 고양시 자매도시인 영광군 특산품 매장을 개설해 모싯잎 송편과 영광굴비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천동명 백석2동장은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알미문화축제는 어린아이부
(경기뉴스통신) ‘1박 2일’ 요물막내 정준영이 유령의 집 잠자리 복불복에서 귀신이 무서워 공포심에 휩싸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같이 막내미를 뿜어내는 정준영은 윤시윤과 막내라인 브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보호본능을 자극, 제대로 입덕효과를 유발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예능인 ‘윤동구’로 다시 태어난 새 멤버 윤시윤과 충남 보령으로 떠나는 ‘동구야 같이 가자’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1박 2일’은 수도권 기준 20.5%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 일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 1위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멤버들은 새 멤버 윤시윤을 맞아 특별히 유원지에서 잠자리 복불복을 진행했다. 잔뜩 들뜬 이들은 반긴 것은 다름 아닌 유원지의 꽃 ‘귀신의 집’. 잠자리 복불복의 정체를 확인하자마자 멤버들은 사색이 되기 시작했다. 특히 막내 정준영이 유난히 유령의 집에 싫은 내색을 보이자 김종민은 “얘 귀신 되게 무서워해요!”라며 윤시윤에게 그의 공포심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윤시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