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대한한돈협회 양주지부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돈육 2,90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대순 양주부시장, 조영욱 양주지부장, 김창균 前양주지부장과 회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기부된 돈육은 각 읍면동 경로당 및 관내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어르신과 저소득층 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김대순 부시장은 “매년 명절시즌에 돈육과 성금지원뿐만아니라 올해는 특별히 중복을 맞이해 우리주변 소외계층에게 돈육 지원으로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축산농가들이 앞장서서 나눔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돈육을 어르신들과 저소득층 시민들에게 잘 전달하고 양주시도 복지소외계층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조영욱 지부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일찍 시작된 여름철 돈육을 든든하게 드시고 무더위를 잘 견딜 수 있도록 양주시 축산농가들이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훈훈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이웃 돕기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양주지부는 한돈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양돈인의 사회적·경제적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덕정동 소재 공립회천어린이집 어린이집 교사들과 7세반 원아들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이웃돕기 성금 162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6월 29일 공립회천어린이집 아이들이 ‘아나바다 시장놀이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행사에 참여해 직접 사용하고 아끼던 물품들과 어린이집에서 준비한 음식으로 바자회를 진행하고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조은자 원장은 “올해로 4번째 나눔 행사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직접 사용하던 물건을 내어 놓고 즐겁게 행사를 한 뒤 그 수익금으로 직접 나눔을 실천하는 등 자연스런 나눔 교육이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도웅 회천1동장은 공립회천어린이집 아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나눔을 통해 얻는 행복과 기쁨을 배웠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받은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되어질 예정이며 지난 해 전달된 성금은 사랑의 감동꾸러미 사업을 통해 관내 30가구에 응급구급함과 생필품을 지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의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양주시 민주시민교육 자문위원회’가 발족했다. 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양주시 민주시민교육 자문위원회’의 첫 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2년간 시민들의 적극적이고 자율적인 사회참여를 통한 일상에서의 민주주의 정착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민주시민교육과 관련, 전문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대학교수, 관내 초·중·고등학교 관계자, 민주시민교육 관련자 등 전문가 10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호선을 통해 대진대학교 소성규 교수가 제1기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회의는 위촉장 전달을 시작으로 양주시 민주시민교육 사업설명 보고와 함께 향후 발전방향과 협력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어, 투명하고 청렴한 민주시민교육 추진을 위해 위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청렴 실천 의지를 확고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문위원회는 향후 민주시민교육 종합계획 수립과 시행에 관한 사항 심의·조정, 시민 참여 방안 마련, 관계기관과의 협력과 조정 등에 대해 적극적인 자문 역할을 수행해 나가기로 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1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한 2019년 양주시 여성취업박람회 ‘일뜰날’이 수많은 구직자들의 호응 속에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양주시가 공동주관한 ‘일뜰날’은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다양한 취업정보와 함께 지속가능한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박람회는 44개의 구인기업과 3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현장면접을 실시하는 등 활발한 구인·구직 활동이 펼쳐졌다. 다채롭게 구성된 채용관 14개소, 정보관 4개소, 직업체험관 3개소, 부대행사관 4개소, 창업홍보관 10개소 등에서는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기회 제공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구직상담과 함께 여성취업을 지원하는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직업교육훈련, 집단상담프로그램 등 각종 사업 홍보와 VR 및 드론 체험, 3D 프린팅, 토탈공예지도사 등 관련분야 전문가의 유망직종 소개 등이 이어졌다. 부대행사로는 퍼스널컬러진단, 면접메이크업, 이력서 사진촬영, 직업적성 탐색 등 구직스킬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구직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창업홍보관’에서는 여
(경기뉴스통신) 국내 최고의 종이예술가들이 총망라된 ‘종이 충격’전 권순철, 윤석남, 전병현, 전광영, 김춘옥, 로즈박, 박광열, 신호윤, 김은, 이지현, 이종한, 차종순, 한기주, 김도명 등 40여 명의 종이예술의 진수를 보여준다. 양평군립미술관은 2019 미술여행-2, 여름프로젝트 종이 충격전을 통해 오는 9월 1일까지 종이창작의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종이 충격전은 국내외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현대미술 종이예술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전시로서, 양평군립미술관이 휴가철을 맞이해 특별히 준비한 여름 프로젝트이다. 종이를 활용해 제작한 다양한 상상 속 예술작품들이 관객들의 시선을 자극하는 현대미술의 전형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종이 충격전은 관객들에게 보다 신비한 감동을 전달하기 위해 영상관과 평면드로잉을 병치시켜 자연친화적 재료로 제작된 설치작품을 도입해 표현의 심리적 확산에 극점을 이루는 기발한 아이디어작품들로 구성했다.”고 전했다. 또한 전시와 함께 2019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지역특화프로그램 사업 중 하나인‘미술관 해프닝’프로젝트가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지역 작가들이 청소년들과 함께 공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여름방학 기간 중 매주 토요일 서종면 노문리 ‘벽계강당’에서 서당체험프로그램 ‘벽계서당’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벽계강당은 조선 후기의 대표적 성리학자인 화서 이항로 생가에 자리 잡고 있으며, 화서 선생이 실제로 후학을 양성한 곳으로써 양헌수, 김평묵, 최익현, 유인석 등 많은 선비들이 이곳에서 그의 가르침을 받았다고 전한다. 벽계강당은 화서 선생이 강당 건물을 구상해 그린 설계도대로 1999년에 축조됐다. 총 7회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화서 이항로 선생께서 생전에 손자를 가르치기 위해 만드신 사자소학문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몽학언해’ 교재로 진행되며, 화서선생의 직계후손에 의한 직강으로 총464글자에 대한 학습과 인성예절이 초등학교 3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화서 선생 숨결이 그대로 전하는 벽계구곡과 생가에서 이루어지는 보기 드문 서당체험 프로그램인 만큼 참가를 원하는 신청자의 호응이 크다.”고 전하며 “이번 서당체험프로그램을 계기로 양평군의 문화재와 인물을 활용한 사업이 널리 확장되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8일 드림스타트 아동 40명과 함께 청와대, MBC 방송테마파크 등을 관람하는 진로체험을 다녀왔다. 참여 아동들은 청와대에 방문해 전문 해설사와 함께 국정 운영의 공간을 관람해 국가기관에 대한 이해를 넓혔으며, MBC 방송테마파크 방문으로 작가, 영상편집가, 배우 등 다양한 직업을 접하는 기회를 통해 직업 탐색의 폭을 넓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통해 아동들이 다양한 직업을 알게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체험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평군 드림스타트는 0세~만12세 취약계층 아동에게 공평한 성장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체험, 학습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9년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드림스타트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8일 군청직원을 대상으로 친절의 생활화, 친절한 공직문화 정착을 통해 민원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친절교육을 군민회관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논란이 된 민원사례 중심으로 상황에 따라 적절한 응대 방법을 소개하며 주민의 입장에서 공감하는 방법, 주민과 신뢰감을 지속 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제공 방법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친절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항상 친절을 생활화하고 가슴깊이 새겨야 한다.”라며, “오늘 교육 내용을 잘 되새겨보고 군민이 만족 할 때까지 끊임없이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정동균 양평군수는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부회장 자격으로 지난 18일 용인 시민체육공원 다목적홀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및 도-시군 정책협력위원회에 참석해 주요 안건들을 논의하고 도-시·군 협력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오전에 열린 민선7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5차 정기회의에서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협의회장으로 선출되었고, 道 사무시설물 이양 보고, 버스 특별대책기구 구성, 시군 정책건의사항 등 주요안건들이 논의됐다. 오찬 후 열린 도-시군 정책협력위원회에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참석해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하고, 자치분권 국가 실현을 위해 상호 수평적 관점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국가사무의 포괄적 지방 이양을 위해 함께 노력하며 선제적으로 경기도의 34개 사무를 시군으로 이양하는 사항과 재정분권 실현을 위해 국세와 지방세 비율이 6:4로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경기도 정책 사업과 신규 사업은 시군 재정 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조속하게 통과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재명 도지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장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8일 사업에 착수한 협의체는 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 배분사업의 일환으로 장흥면 내 저소득 가정 100가구를 선정 ‘시원한 감동이불 나눔사업 ’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보양식과 여름김치 지원사업, 추석맞이 송편 나눔 사업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준섭 위원장은 “날로 더워져가는 날씨에 폭염에 대비할 수 있도록 여름이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우리 이웃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권혁인 장흥면장은 “협의체의 활동을 통해 어르신과 저소득가정에 큰 도움이 됐다”며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행복한 장흥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양주시BIO농업대학과 대학원 3개과 8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실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교육은 농촌의 고령화와 심혈관질환의 증가에 따라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과 응급상황 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행능력을 갖추고자 마련했다. 교육은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비롯해 심폐소생술, 인공호흡법 등을 숙지할 수 있는 4시간의 심화과정으로 진행, 심폐소생술 테스트를 통해 수료증을 발급했다. 소득작물과 이장순 학생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작업 중이나 일상생활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충분히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시민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교육”이라고 말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BIO농업대학은 농업기술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교양과정을 포함해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농업의 긍정적인 발전을 도모함은 물론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선진화된 농업인 대학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 2006년 3월에 BIO대학을 설립, 현재까지 7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1동에서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추진 중인 ‘별빛램프, 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부터 회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 등으로 구성된 ‘행복벗바리’와 함께 ‘별빛램프’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센터는 주위의 시선과 노출을 꺼려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의 바람을 파악하기 위해 센터와 통별 마을회관 등 17곳에 별빛램프를 설치했다. 현재까지 총 19건의 소원을 접수했으며 접수된 사연을 대상으로 내용의 타당성과 실현가능성, 대상자의 적합여부 등 3단계의 선별과정을 거쳐 5건의 사업을 선정했다. 집수리와 편의시설 개선, 주거 외부환경 개선, 기타지원 연계 등 선정된 5건의 사업 중 3건은 지원을 완료하고 2건은 진행 중에 있다. 소원을 이룬 대상자들은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았는데 적극적인 도움으로 해결의 실마리가 보여 감사하다”, “진짜 해결 될 거라 생각 못했는데 정말 이루어져서 놀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별빛램프’는 덕정 별빛거리의 ‘별빛’과 소원을 이뤄주는 ‘램프’를 통해 회천1동 복지 소외계층의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7일 식품제조·가공업 및 식품첨가물제조업 종사자 160여명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시민의 건강과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식품제조 종사자가 숙지해야 할 식품안전기본수칙 식품등의 표시기준 식품의 이물관리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특히, 강의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찾아가는 식품안전교육과 연계해 대두되고 있는 식품안전이슈를 위주로 인증원의 전문강사가 강의를 진행해 교육에 참석한 식품 종사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천시 관계자는 “최근 가공식품 이용과 외식증가 등 식품 소비 패턴 변화에 따른 소비자의 식품안전에 대한 요구가 날로 증가하고 있어 식품위생업소 교육 실시 등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와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시가 지난 16일 오후 5시 산타클라라 시 의회홀에서 국제우호교류협정식을 가졌다. 이 협정식에는 엄태준 이천시장과 리사 길모어 산타클라라 시장 외 데비 데이비스 의원 등 6명의 의원들과 산타클라라 시청 공무원들, 그리고 산타클라라 한인회 등100여 명이 참석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첨단 반도체산업의 리더인 SK하이닉스와 1,000여개의 기업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도시이며, 많은 도자예술가들의 공방들이 모여있는 한국도자문화의 중심지로 이천을 소개하면서, 이렇게 가슴 두근거리는 시간을 만들어 주어서 산타클라라 시장과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리사 길모어 산타클라라 시장은 현재 일본 이즈모시와 포르투갈 코임브라시, 아일랜드의 림브르크시와 수 십 년간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파트너쉽을 유지하고 있으며, 또한 이천시와 이번 우호협정을 통해 문화, 경제 및 민간교류 등 장기적이고 발전적인 교류가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산타클라라시는 스페인선교사들이 마을을 형성한 곳으로 1960년대 부터 이 지역에 반도체 산업이 싹트기 시작하면서 조
(경기뉴스통신) 신둔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19년 특성화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지석리 테마마을을 선정해 지난 17일 마을주민들과 도자워낭 문패달기 사업을 시행했다. 지석리는 주민자치위원회가 2016년 문화테마마을로 조성해 마을의 향토유적 안내도, 이정표, 워낭소원소지게시대등을 설치해 지석리를 방문하는 내방객이 자연스레 마을의 전통과 문화를 알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 마을기록사업에 선정된바 있으며 산신제를 중심으로 “괸돌고을 산신마을” 마을지를 창간하는 등 주변의 유적과 전설이 깃든 바위 등 다양한 향토 문화적사료가 많은 마을로 올해 신둔면 마을만들기 특성화 사업으로 신둔의 도자 이미지와 지석리 마을의 문화적 특성을 디자인해 도자 워낭 문패 달기 사업을 추진했다.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석리 마을주민들은 몇 차례의 만남을 통해 신둔의 도자기를 활용하고 지석리 워낭 소코뚜레를 디자인한 도자문패를 새롭게 디자인해 액운을 몰아내고 좋은 기운만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석리 마을주민 253가구에 문패를 달아 문화마을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신둔면의 도자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표현했다. 문패달기에 참석한 마을주민들은 문패를 통해 우리마을의 워낭소원지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