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양평읍 양근로구간에 도시미관개선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민간통신 6개 업체와 함께 전선지중화사업을 추진했다. 양평군청~양평사거리 전선지중화사업은 보행공간에 전주 및 통신선로가 난립되어 있어 도시미관을 해치고 보행자의 안전에도 문제가 있어 작년 1월 한국전력공사와 협약체결해 올해 4월 지장전주 27개소를 철거 완료했다. 또한, 양평군에서 전선지중화사업과 별도로 낙후된 도심지 도로시설 개선을 위해 인도정비, 우수관로 정비 등 부대 토목공사를 6월까지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그 동안 공사로 인한 불편함을 잘 이해해주고 협조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하다. 이번에 승인을 받지 못한 양평대교~양평터미널 구간은 한국전력공사의 추가 수요 조사 시 재신청해 반영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경기도가 주관하는 ‘일하는 청년통장’ 신규 참여자 10명을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근로 청년의 안정적인 미래 준비와 자립을 위한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것으로, 참여자가 3년간 근로를 유지하며 매월 10만원 저축 시 경기도 지원금 월 17만2천원과 이자 등을 포함해 약 1,000만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공고일 기준 양평군 거주 만 18세~34세 이하의 청년으로, 본인 또는 가구 전체의 총 소득 인정액이 중위소득 100%이하인 가구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접수기간은 12일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이며, 온라인신청서를 작성하고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 기본서류 및 추가서류를 발급받아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접수 후 서류심사를 통해 고득점 순으로 선발되며 오는 8월 5일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콜센터 및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콜센터, 양평군 일자리경제과와 각 읍면사무소에서도 문의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일 양주문화예술회관 및 에코스포츠센터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사랑의 헌혈 운동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고 헌혈문화 확산과 응급 혈액수급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헌혈에는 공단 직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서는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헌혈에 참여한 공단 직원은 “헌혈로 지역사회의 의료소외계층에 대한 생명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단은 2013년부터 직원들이 매년 헌혈 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연말까지 2회 추가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11일부터 ‘제2기 부부출산준비교실’ 참여할 15쌍의 부부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임신 20주이상 임신부와 남편이 함께하는 이번 부부출산준비교실은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을 통해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순산도우미로서 아빠의 긍정적인 역할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7월 11일과 18일, 25일 저녁 7시 20분부터 9시 20분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한다. 아빠가 출산에 적극 참여해 건강한 출산을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하기 위한 이번 교육은 분만과정의 이해, 출산준비와 신생아 돌보기, 건강한 산욕기, 남편과 함께하는 진통완화 자세, 임산부 체조실습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참여 신청은 오는 6월 11일부터 양주시 보건소 모자보건팀에서 전화와 방문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순산도우미로서 아빠의 역할과 함께 임신과 출산, 양육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예비 부모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예비군 지역대와 여성예비군 소대는 지난 3일 지역경제 챙기기 결의대회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다짐했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예비군 지역대 지휘관 및 여성예비군 소대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결의대회에 함께 신 시장과의 간담회도 열렸다. 이날 광주시 예비군 지역대와 여성예비군 소대는 지역경제 활성화 필요성에 대해 깊은 공감을 가지고 결의문 복창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신 시장은 “시정활동에 적극적인 동참과 활동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오직 광주 시민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골목상권 활성화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적극 앞장서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예비군 지역대는 관내 예비군 약 1만6천500명의 교육·훈련 등 지역방위 작전에 매진하고 있으며 여성예비군 소대는 재해, 재난 시 구호활동 및 사회봉사 활동, 예비군 작계 훈련 등 지역안보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및 빅데이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데이터 기반 과학적 행정 혁신을 수립하고 담당자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연은 광운대학교 정동훈 교수를 초청해 진행됐으며 4차 산업혁명의 정의와 실제 상용화 사례, 인공지능의 현재 기술 현황, 빅데이터의 정의와 주요 빅데이터 분석 사례, 공공데이터 정의와 공공데이터 개방 현황 등을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4차 산업혁명과 빅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빅데이터 분석을 각종 행정에 활용하는 등 데이터 기반 행정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오는 10일부터 7월 19일까지 주민편익 증진과 행정효율성 제고를 위해 ‘2019년 2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양육수당 수령아동 가정의 실태조사와 연계한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함에 따라 주민등록 및 양육, 아동, 복지부서와 협업해 주민등록 사항과 거주 사실을 일치시켜 주민생활의 안정과 행정사무의 적정처리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의 중점 추진사항은 만 86개월 미만 미취학 아동 중 보육시설 미이용 아동 가정 조사, 제3자에 의한 사실조사 의뢰 민원 조사, 기타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 불명 된 자의 재등록,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발급 등이다. 이번 조사를 위해 읍·면·동에서는 합동 조사반을 편성했으며 담당공무원이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주민등록과 실제 거주 여부 등을 조사해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실조사 기간 중에 대상자가 자진 신고하는 경우 과태료가 최대 2분의 1까지 경감되는 만큼 이번 기회에 잘못된 주민등록 사항을 정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지재운 광주시자율방재단장이 국가 재난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 단장은 지난 4일 경기도청 신관 제1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자율방재단 방재활동 및 지역봉사활동, 재난현장에서 복구활동, 여름철 자연재난 인명피해 예방활동, 하천 환경정비 활동 등 다양한 방재활동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큰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지 단장은 “시민들의 격려와 성원 속에서 광주시자율방재단을 이끌고 활발한 방재활동을 수행한 결과 대통령상이라는 큰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자율방재단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방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광주시자율방재단은 경기도 지역자율방재단 활동 우수단체로 선정돼 도지사표창을 수상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4일 양주역 일원에서 양주시 자율방재단과 합동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해예방에 대한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양주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폭염특보 시 국민행동요령,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 대비 풍수해보험 가입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배상일 양주시 자율방재단장은 “자연재난으로 인한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각종 재난정보와 안전수칙 등을 수시로 확인해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제27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4일 이천버스터미널에서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제279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천시, 이천소방서, 이천교육지원청,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천여주지사, 이천시 자율방재단, 이천시 안전보안관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안전관리,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신고방법 등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집중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안전사고에 대비해 자연재난에 대한 호우·태풍 등 풍수해 대비행동요령 및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 등 여름철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생활속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안전신문고 및 어플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신고에 많은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3일 이천시다문화가정센터에서 다문화가족, 외국인, 관계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신문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 안전관리대책 일환으로 생활주변 위험요소에 대한 안전신고 참여 유도로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목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안전의 중요성, 생활주변 위험요소 유형,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신고방법 내용으로 안전신문고 리플렛 및 홍보물품을 배부해 진행됐다.. 이천시는 안전신고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 매월 추진하고 있으며, 시기별 안전위험요인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며 적극적인 안전신고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생활 속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안전신문고 및 앱을 통해 안전신고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다가오는 14일 오후 4시 30분에 호법작은도서관에서 ‘찾아가는 청소년문화존’을 개최할 예정이라 밝혔다. ‘찾아가는 청소년문화존’이란 청소년시설 및 문화공간이 적은 읍·면·동에 직접 찾아가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공연 및 교육,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청소년육성사업 중 하나이다. 이번 ‘찾아가는 청소년문화존’에서는 실내악 연주단체인 아마빌레스트링스가 진행하는 ‘은하수 콘서트’를 개최한다. 아마빌레스트링스는 2010년 창단된 이천출신의 음악가로 구성된 연주단체로, 제1바이올린, 제2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 연주를 진행 할 예정이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은하수 콘서트는’ 1부에서 한국동요와 외국동요를 연주하고, 2부에서는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를 연주한다. ‘은하수 콘서트’의 연주를 통해 클래식 음악을 접하기 힘든 청소년들에게 직접 찾아가서 음악회를 개최함으로써, 청소년들이 다양한 악기의 소리를 보고 느끼며 음악을 통한 즐거움을 갖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에 이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천시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가까이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제49회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는 1971년부터 정부 주도로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 출품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대한민국 전통문화의 맥을 잇고 우리나라 공예품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조명해 실생활과 접목시켜 온 공예인들을 위한 축제의 한마당으로 올해 제49회를 맞았다. 이천의 공예인들은 도자, 목·칠 등의 분야에 다수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이중 입상한 작품들은 6월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문화의전당 빛나는 갤러리에서 전시됐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번 공예품 경진대회 최우수 지방자치단체 선정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천시의 우수한 공예품들이 경기도뿐 아니라 대한민국, 나아가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는 것이다”며 “공예품 경진대회를 통해 공예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공예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공유는 물론, 판로개척과 미래의 공예산업발전에 관한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혁신과 도약의 장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천시의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 최우수 지방자치단체 선정은 이천시와 공예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임신부와 출산 산모를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모유수유클리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기를 위한 최고의 선물인 모유는 아기의 건강한 발달에 필요한 모든 영양소와 보호 면역 성분을 가지고 있는 가장 최적화된 영양 공급원으로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고 성장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된다. 특히 산모의 산후 회복을 도울 뿐만 아니라 산후비만과 우울증, 유방암 등을 예방하고 모자간의 정서적 유대를 촉진하는 등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다. 시 보건소는 모유수유를 실천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확산하고 모유수유율을 높여 건강한 아기의 성장을 돕기 위해 모유수유 전문가를 초빙, 교육과 홍보를 진행한다. 관내 32주 이상 임부와 출산모를 대상으로 보건소 2층 나누리방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모유수유의 일반적 내용, 수유 자세 교정, 통증관리 및 마사지, 울혈 예방 및 관리, 올바른 젖물리기, 젖량 조절 방법, 단유 방법 등으로 구성했다. 참여 신청은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선착순 15명을 예약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맞춤형 클리닉 운영을 통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오는 11월까지 양평군에 소재한 30년 이상 장수음식점 을 발굴해 양평군 방문객에게 미식문화 관광을 확대하기 위한 차별화 전략을 계획한다. 이번 장수음식점 발굴사업은 양평군에 숨어있는 향토음식점 발굴 목적과 잊혀져가는 옛 것을 육성보존해 양평군만의 특화된 백년역사 전통과 명맥 유지를 이어가기 위한 음식문화 선도프로젝트로서 음식에 숨어있는 역사스토리도 함께 발굴 하고자 한다. 향수가 깃든 사라져가는 음식은 재현해 활성화 하고 잘되는 음식은 레시피 정량화를 통해 1:1맞춤 컨설팅으로 마케팅 방법을 지도해 외식업소 매출증대와 지역경제 안정화를 돕게 된다. 또한 양평군을 찾는 관광객 연령대 비중 10~40대 유입을 위한 방법으로 세대간 격차 미식투어와 팸 투어를 연계해 장수음식점을 널리 알리고 전문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최종 3곳을 선정 할 예정이다. 그리고 중소기업 벤처부에서 시행하는 백년가게에 적합한 곳을 추천해 신청을 도와 양평 외식업소의 품격을 높이는데 노력한다고 밝혔다. 군관계자는 양평군의 특색을 담은 맛과 멋이 있는 향토음식의 숨은 명소가 이번 기회에 발굴이 되어 세대 간의 격차를 좁히는 장소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