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기 양주시 정보공개 모니터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정보공개 모니터단은 향후 2년간 시 홈페이지에 등록된 사전정보공개 대상 정보 목록의 적정성과 내용의 충실성 등을 점검하고 추가 공개대상정보 제시, 정보공개제도 개선 건의 등 소통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시는 이날 위촉식을 통해 지역·성별·연령을 고려해 선발한 22명의 모니터단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모니터단의 역할과 활동방법 등을 공유했다. 시 관계자는 “원활한 사전정보공개 제도 운영을 위해 모니터단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제도를 개선해나갈 것”이라며 “시민들이 원하는 행정정보를 적극 제공하는 등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시정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우리꽃연구회는 10일 광주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지난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열린 ‘제19회 우리꽃 전시회’ 개최를 통한 분화체험 및 판매 수익금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광주시 우리꽃연구회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우리꽃전시회 때마다 회원들의 봉사를 통해 분화체험 및 우리꽃 판매장터를 운영해 그 수익금 전부를 성금으로 기탁해 오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우리꽃전시회에서 분화체험으로 시민정서 함양과 봄을 알리는 전령사 역할을 위해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위해 사랑을 전달하는 활동들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광주시 우리꽃연구회는 시민정서 함양과 우리꽃에 대한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자 매년 4월 중 우리꽃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상설운영을 통해 사계절 내내 우리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10일 ‘2019년 6월 제1기분 자동차세’ 10만4천231건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과세대상은 광주시를 사용본거지로 한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자동차 및 건설기계, 125cc 초과 이륜차이며 6월 1일 기준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자동차세는 6월과 12월에 두 차례 부과되며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차량의 경우 6월에 전액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오는 16일부터 7월 1일까지며 전국 모든 은행 또는 우체국에 방문해 납부하거나 위택스를 통한 인터넷 납부·ARS납부·가상계좌 이체는 물론 은행 CD/ATM기에서 현금카드 또는 신용카드로 다양하게 납부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광주시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일하는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해 주는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년통장은 참여자가 3년간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경기도 지원금 17만2천원을 매칭 적립해 만기 시 1천만원을 지급하는 통장으로 청년들의 취업의지와 근로의지를 고취하고 자산형성을 지원한다. 참여대상은 모집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며 중위소득 100% 이하인 가구의 만 18세에서 만 34세 일하는 청년이다. 공고일 기준 근로하는 자이면 근로유형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소상공인 등 자영업자와 아르바이트생도 ‘근로하는 자’의 범위에 포함된다. 소득기준은 건강보험료 1개월 납부액으로 확인한다. 참여자 모집은 오는 12일부터 6월 21일까지며 신청방법은 모집 기간 내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신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가능 여부 확인 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는 오는 8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사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경기도 콜센터, 일하는 청년통장 콜센터 또는 경기복지재단 홈페이지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문의게시판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참여자 2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은 참여자가 3년간 근로활동을 유지하며 매달 10만 원을 저축하면 경기도 지원금과 이자 등을 합해 약 1천만원의 목돈을 환급해 주는 등 청년들이 자산을 불려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18세부터 34세까지, 중위소득 100% 이하의 일하는 청년이다. 비정규직이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청년도 참여할 수 있다. 단, 보건복지부의 자산형성지원사업 가입자, 고용노동부·중소기업청의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자, 경기도 일하는 청년시리즈 가입자, 청년구직지원금 참가자, 타 지자체의 자산형성지원사업 가입자, 불법 향락업체· 도박 사행 종사자는 가입할 수 없다. 참여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모바일로 신청가능 조회 후 접수한다. 선정결과는 오는 8월 5일 경기도, 경기복지재단,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콜센터나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수요에 맞는 서비스를 발굴, 이용자에게 현금이 아닌 이용권을 지급해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수요자 중심의 사업이다. 시는 아동대상 3개 사업, 노인대상 2개 사업, 장애인대상 1개 사업 등 6개 사업에 총 170명을 모집 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아동대상 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20~140%이하, 노인대상 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40%이하이거나 기초연금수급자, 장애인대상 사업은 만 24세 이하 지체·뇌병변 장애인, 척수장애아동·청소년이면 소득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사업별로 필요로 하는 증빙서류를 가지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사회복지과로 문의하거나 양주시청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수준 높은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발굴하고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7일 김대순 부시장 주재로 각 실·과·소장과 읍·면·동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여름철 태풍, 홍수, 폭염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현재 추진중인 대책을 집중 점검하고 부서별 대책과 협조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실시했다. 앞서 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24시간 재난상황 관리체계 구축, 재해예방사업 추진, 재난 예·경보시설 점검, 재해약자 방문 건강관리, 무더위쉼터 지정·관리, 폭염 저감시설 확충, 양주시 자율방재단 재해 취약지역 점검, 여름철 자연재난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 재난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김대순 부시장은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해 시민의 피해와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점검과 예방활동에 온 힘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5일 오후 2시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은 복지관 흰 지팡이 홀에서 경기 북부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의 권익증진을 위한 경기 북부 장애관련기관 공동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공동 업무협약식에는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 경기북부장애인권익옹호기관, 경기도보조기기북부센터,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 총 4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 북부 거주 장애인 및 가족의 권리 옹호와 권리증진,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 등을 위한 상호보완적 협력 체계 구축에 합의했다.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 김진식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 북부 장애관련 기관이 협력해 경기 북부지역의 열악한 장애인 복지서비스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5일 코엑스에서 열린 ‘곤충식품 페스티벌 및 심포지엄’에서 진행한 양주시곤충산업연구회의 곤충요리 시식회가 많은 관심을 받으며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서울 코엑스에서는 곤충 식품산업 성공전략을 위한 농촌진흥청 주관,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한국곤충산업중앙회와 양주시가 후원하는 ‘곤충식품 페스티벌 및 심포지엄’이 산학연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최근 개발된 다양한 곤충식품 전시와 함께 곤충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의 시식회, 학술행사 등이 진행됐다. 양주시곤충산업연구회는 이번 행사에서 경민대학교와 협력해 식용곤충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선보인 곤충요리는 신선한 채소와 견과류에 식용곤충을 곁들인 ‘모듬 샐러드’, 곷벵이, 귀뚜라미, 고소애를 혼합한 ‘모듬 식용곤충 컵밥’, 식용곤충과 코코아, 녹차가루를 넣어 만든 ‘식용곤충케이크’ 등 8종으로 참석자들에게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한방 약재와 과일농축액을 이용해 만든 건강음료 ‘꽃벵이 음료’와 열량이 적으면서 고단백 섭취를 할 수 있는 ‘식용곤충 모듬샐러드’는 웰빙 간식으로 간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5일 예원예술대학교 양주캠퍼스에서 대한적십자사 청소년봉사단 RCY창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단식에는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 김삼수 예원예술대학교 총장, 홍성표 양주시의회 부의장과 한미령 시의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 최석환 사무처장, 김옥현 본부장, 강성옥 경기북부봉사관 관장, 박주수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장, 곽문용 청소년적십자 지도교사 경기도협의회장, 임현숙 뷰티생활문화연구소사업단장최정순 예원예술대학교사회봉사센터장 겸 RCY 지도교수, 장예진 예원예술대학 RCY 신임회장과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창단식은 국민의례와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 지도교수 위촉, 선임증 전달, 회기 및 회원 배지 수여, 회원맹세, 회가제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김삼수 총장은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나가는 글로벌 인재들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RCY 활동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대순 부시장은 “예원예술대학교 RCY 창단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정신을 함양하고 참다운 봉사로 우리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RCY는
(경기뉴스통신) 불볕더위의 기세가 한창인 요즘, 단체 급식을 하고 있는 장병들은 많은 체력소모에 입맛을 잃기 쉬운 반면, 식중독을 비롯한 위생환경은 더 열악해질 우려가 있어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이런 가운데 7일, 화살머리 지뢰제거작전을 담당하고 있는 제6공병여단에서는 예하 병영식당에서 근무하는 조리병들이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급식의 질 향상과 위생적인 조리방법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2019 청솔쉐프경연대회’를 개최해 주목받고 있다. 부대별 자체 예선을 통과한 총 9개 팀이 출전한 본선 경연에서는 조리 준비는 물론 요리 전 과정에 걸쳐 위생상태를 가장 중요한 심사기준으로 했고, 실제 군 급식에 사용되는 부식 재료를 가지고 야전부대에 급식할 수 있는 메뉴 적용 가능성을 우선하는 등 확고한 목적을 가지고 진행됐다.. 경연에 참가한 장병들은 2인 1조로 팀을 꾸려 급식되는 재료를 활용하기 위한 그간의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특히, 대부분 호텔조리학과나 재학생이나 요리사 자격을 따고 실제 요식업계에서 다년간 수련했던 참가자들이 많아서 요리의 맛은 물론 장식까지 고급스럽게 표현하는 수준 높은 경연이 펼
(경기뉴스통신)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양주시 ‘나리농원’에 꽃양귀비, 청보리, 사계장미가 만개하며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양주시 나리농원은 양주시 광사동 51-56번지 일원에 위치한 도시민을 위한 체험관광농원으로 전국 최대의 천일홍 군락지이자 핑크뮬리 전국 4대 성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봄에는 꽃 양귀비와 사계장미, 청보리를, 가을에는 천일홍과 꽃 댑싸리, 핑크뮬리, 퍼플뮬리, 가우라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서울 근교의 관광명소로도 유명하다. 양주시는 지난 2012년 경기동북부 생활권 도시민을 위한 자연친화형 힐링 공간 조성의 필요성을 인식, 대체농지부지를 매입해 체험관광농원을 조성했으며 양주꽃밭 관광코스를 개발하는 등 해마다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올해에도 나리농원의 123,637㎡ 부지에 천만송이 천일홍을 비롯한 계절별 14여종의 대단위 꽃단지를 조성, 형형색색의 꽃을 감상할 수 있는 힐링공간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천일홍, 핑크뮬리 등 다채로운 꽃과 연계한 특색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2019년 경기관광유망축제로 선정된 ‘양주 천만송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에코트㈜에서 지난 5일 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가구를 돕는데 써달라며 미세먼지차단마스크 3,0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에코트㈜는 지난 2014년 창립,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방역마스크와 함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곤약, 하루 견과류 등을 제조·가공하는 업체로 자연과 사람이라는 가치 아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며 이웃돕기 나눔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현진 대표와 직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기부 받은 미세먼지차단마스크는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해야 하는 저소득층 독거노인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박현진 대표는 “미세먼지가 어르신들의 건강문제에 직결되는 만큼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미세먼지차단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 활동을 통해 양주시 나눔문화확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김대순 부시장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미세먼지차단마스크를 기부해 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양주시에서도 복지소외계층이 없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가 벼 친환경 재배를 위해 왕우렁이 농법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왕우렁이 농법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왕우렁이 농법은 모내기 일주일 후 왕우렁이를 방사해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논에서 잡초와 풀을 방제해 친환경 벼 재배를 실천하고 생태계 보전에도 기여하는 농법이다. 이에 남한산숲어린이집 원아 34명은 최근 남한산성 검복리에서 왕우렁이를 직접 방사하는 체험활동을 펼쳤다.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집 원아들은 자연스럽게 농촌과 농업을 배우고 벼가 잘 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왕우렁이를 논에 놓아 주며 농사짓기 체험을 했다. 시 관계자는 “벼가 익으면 수확체험도 추진해 아이들이 쌀이 생산되는 과정과 농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농법 실천 기반확대로 고품질 쌀 생산과 친환경마인드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벼 친환경 재배를 위해 상수도보호지역 및 청정지역 33.7ha에 왕우렁이 공급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가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역사회 화합을 위해 기업과 경로당간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지난 2017년 10월 ‘광주시 경로당과 기업 간의 자매결연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현재 44개소 경로당에 24개 기업이 자매결연을 맺고 활동 중이다.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은 업체 및 단체는 봉사활동 및 경로당 운영을 지원하고 경로당은 기초질서 지키기, 환경정비 등 업체·단체의 사회봉사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자매결연을 희망하는 기업·단체는 광주시청 노인장애인과 또는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이 결연기업과 단체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와 필요한 자원을 적절히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문제를 지역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경로당과 자매결연으로 경로효친을 실천하고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는 11개 업체에 대해 지난해 10월 사회공헌 참여기업 인증패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