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북부지역을 주요 취재권역으로 하는 언론사들로 구성된 경기북부언론사협회(약칭-북부언론사협)가 발족됐다.
2월 22일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총회를 열고 초대회장에 이미숙 경기북부포커스 대표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어 가진 발족식에서 이미숙 초대 회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취재 및 기사라는 언론의 고유기능과 더불어 언론도 이제는 지역민에게 다가가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이 필요하다”며 “지역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협회가 더욱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발족이후 각종 언론 간담회 및 현안사항 인터뷰나 공동취재, 공익에 맞는 사업 등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북뉴스(황 호), 경기북부종합뉴스(이만조), 경기북부포커스(이미숙), 경기뉴스통신(박민준)의 4개 언론사로 출발을 알리고 향후 신입 회원사 영입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