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는 민선 7기 이재명 도지사의 정책의지 실현을 위한 ‘규제연계형 지원정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는 이를 위해 국가안보, 수자원 및 자연환경 보전 등 각종 중첩규제로 기업 활동과 생활피해를 받는 지역에 대해 전체 31개 시·군에 규제등급을 부여하고 지원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등급은 3등급으로 구분하며 1등급을 부여받은 상위 11개 시·군(광주, 양평, 연천, 여주, 남양주, 가평, 이천, 포천, 파주, 양주, 동두천)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규제등급은 경기연구원을 통해 규제강도를 분석, 피해정도와 재정점수 등을 합산해 도출했다. 지원 정책 사업은 첫째, 도에서 주관하는 각종 경진대회 및 공모사업 평가 시 규제등급 상위지역에 대해 가점을 부여할 계획으로, 규제개혁경진대회, 정책공모사업, 주민참여예산사업, 주민제안공모사업 등 적합한 사업들을 선별해 실·국별 10% 이내로 배점할 계획이다. 둘째, 도비보조사업 및 균특회계 지방이양사업 검토·선정 시 지역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도비지원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중점 배려할 지역개발 분야로는 국토 및 지역개발,…
(경기뉴스통신) 포천시청기자단은 2019년 12월 19 오전 11시 시청브리핑룸에서 포천시청기자단회장(황 수영) 과 총무국장.문화경제국장. 포천시청출입기자들과 많은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 헌신봉사하는 시민과 사회 기관단체 공무원등을 대상으로 포천시기자단 칭찬릴레이 시상식을 가졌다. 19일 기자단에 따르면 기자단상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훈훈하고 밝은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봉사하며 우리사회 전반적으로 가라앉아 있는 지역경제와 시민의식의 고취를 위해 칭찬하고 격려하는 장을 만들고자 기획한 자리이다. 제9회 포천시기자단 칭찬릴레이 수상자는 포천시청 축산과 동물 방역팀에 근무하는 조 철민(남.47세) 주무관이 수상하게 됐다. 조 철민 주무관은 2012년7월9일 포천시 공무원에 임용되어 확고한 국가관과 창의적인 업무추진력으로 금번 발생한 ASF 전영병을 사전에 차단하여 포천시의 발전에 크게 공여 하여 이번 기자단 상을 수상 하였다. 한편 시상식 축사를 통해 황 수영 회장은 "침체되어 있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여건속에 묵묵히 봉사하는 분들을 꾸준히 발굴하여 훈훈하고 밝은 사회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이 되면 따스했던 날씨도 갑자기 한파가 몰아치는 추운 겨울날씨로 변해 수험생들의 몸과 마음을 더욱 힘들게 하였던 것 같습니다. 부디 내일 수능시험일에는 날씨가 풀려 우리 수험생들이 시험을 잘 볼 수 있도록 도와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국민여러분. 제가 어제 스토리을 통해서 소식을 알렸듯이 우리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와 경기뉴스통신 밎 학교를사랑하는학부보모임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과 함께 어제 서울광화문광장에서 우리 수험생들이 수능시험당일 시험장까지 안전하게 이동하여 편안하게 시험 볼 수 있도록 정부가 관련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더불어 ‘수험생 수송 자원봉사 대국민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참으로 가슴 벅찼던 일은, 지난 2000년도에 우리 시민사회단체들의 도움을 받아 시험장으로 이동하였던 당시 수험생들이 성장하여 이제는 그들이 후배 수험생들을 돕겠다고 자원봉사에 나섰다는 것입니다. 세상은 돌고 돈다는 말이 세삼 떠오르더군요. 17년 전 시민사회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았던 그들이 이제 자원봉사를 하겠다고 나섰으니 말입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일이지요. 내일이면 대학수학능력시험일입니다. 이제 우리 수험생들이 그동안 초등학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예술성 있는 사진발굴과 함께 파주시의 역사문화, 자연경관 및 생활상 등을 활용해 다양한 문화유산을 알리고자 ‘제3회 파주전국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내용은 미풍양속에 저촉되지 않는 국내․외 미발표 자유 작품으로 출품작 중 파주의 문화예술, 관광, 역사, 농촌풍경 사진을 우대할 계획이다. 출품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출품은 1인당 4점 이내로 참가비는 2만원이며 규격은 11×14인치 컬러 및 흑백사진이다. 뒷면에 작품명, 주소, 성명, 전화번호, 우편번호를 기재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파주지부로 2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시상은 금상 1점 100만원, 은상 2점 각 30만원, 동상 3명 각 20만원, 가작 5명 각 1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되며 출품수가 800점 이상일 경우 장려 5점, 출품수의 20%이내 입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입상, 입선작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입회점수로 인정되며 저작권은 파주시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파주지부에 귀속된다. 출품작은 9월 28일 심사하고 시상식 및 작품전시는 10월 28일 오전 11시 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2015년도부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2017년 가뭄 대응 긴급지원 사업(경기도 지원 사업) 일환으로 농업용수 공급과 가뭄 피해 예방을 위한 농업용 대형 관정 개발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관정 개발은 가뭄 피해가 심각한 군자동, 거모동, 정왕동 일원 3개 지역에서 이뤄졌으며 지난 7월 14일 착공해 9월 11일 준공됨에 따라 시는 2018년 가뭄 피해가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농민들의 가뭄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관정 개발을 시작했고 앞으로도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이겨나가겠다.”며 “현재 농업용수와 생활용수가 안정적으로 공급되고 있으나, 물을 아껴 쓰는 생활을 습관화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부합동평가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올해는 평가항목 9개 중 8개 분야에서 최우수 성적인 ‘가’등급을 받아, 지난해 광역도부 1위를 넘어 전국 1위를 차지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을 관계 중앙행정기관과 함께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 평가는 2016년 실적을 대상으로 30개 부처 9개 분야 27개 시책 173개 세부지표에 대해 진행했다. 경기도는 이번 평가에서 9개 분야 가운데 ▲일반행정 ▲사회복지 ▲보건위생 ▲지역경제 ▲문화가족 ▲환경산림 ▲안전관리 ▲중점과제 등 8개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았다. 정부합동평가는 광역시와 도를 구분해 평가를 진행하는데 8개 분야에서 ‘가’등급을 받은 자치단체는 경기도가 처음이다. 나머지 지역개발 분야는 ‘나’등급을 획득해 도는 경기도 역사상 최초로 9개 평가지표 가운데 ‘다’등급을 하나도 받지 않은 기록도 세웠다. 정부합동평가 2연패를 위해 도는 올해 합동평가에 관심이 낮거나 실적이 부진한 시군을 대상으로 교육과 지표별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특히 성적 하위 시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거리에 무단투기 되어 방치되고 있는 여름철 쓰레기에 대한 집중단속 실시로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키로 했다. 금번 무단투기 집중 단속은 오는 9월까지이며, 단속대상은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은 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전용용기를 사용하지 않고 종량제봉투에 혼합하여 배출하는 행위, 음식물쓰레기 전용용기 납부필증을 사용하지 않은 행위,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행위로써 이를 위반할시 10~2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특히, 무단투기 상습지역에 대하여는 단속반원들의 잠복근무, CCTV 활용, 무단투기 쓰레기 현장 파봉 검사, 탐문조사 등을 통해 무단투기 행위자를 철저히 조사하여 처분할 방침이다. 또한, 재활용품 분리배출 미 이행사항과 쓰레기 배출시간(20시~24시) 미 준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와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 홍보를 통해 주민들에게 숙지토록 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름철 무단투기 집중단속을 강화하여 무더위로 인한 쓰레기 악취와 파리, 모기 등의 해충 발생의 주요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이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K-디자인빌리지의 새로운 이름을 ‘경기 디자이너 마을 고모리에’로 확정하고, 포천시, 입주희망 민간단체 등과 함께 산업단지 조성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김종천 포천시장, 입주희망 민간단체 대표들과 함께 22일 포천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고모리에 네이밍 선포식 및 디자인 산업단지 조성 업무협약식’에서 이 같이 합의했다. 고모리에(古毛里에, Gomorier)는 사업조성지인 포천시 소홀읍 ‘고모리’의 고유지명과 디자인 공방을 뜻하는 ‘아틀리에(atelier)’의 합성어로, 공식 이름은 ‘경기 디자이너 마을 고모리에’다. 도는 고모리에가 성공적으로 조성될 경우 산업전반에 2조 4천여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1만여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불러일으킴은 물론, 무엇보다 북부지역 균형발전과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고모리에’ 조성 사업에 가속화가 붙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올해 안으로 행정자치부의 사업 타당성조사를 완료하고, 2018년 착공에 들어가 2021년까지 기반조성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남경필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세계 유
지난 24일 포천시 영중면 양문2리와 3리, 성동3리 주민 100여명은 집단에너지시설인 00에너지 앞에서 양문공단 대기배출 오염에 대한 항의집회가 있었다. 이날 집회는 양문공단에서 배출하는 매연과 폐수로 인한 피해가 심각하다며 1시간 30여분간 진행됐다. 양문공단은 섬유와 나염 등 47개 오염배출 업체가 밀집해 있으며 주민들은 대기환경과 영평천 수질 오염원인으로 양문공단을 지목하고 있는 가운데 포천석탄 발전소 반대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대표가 SRF(고형연료) 소각보일러를 이용한 열공급시설사업을 위해 김영우 국회의원에게 협조를 요청하는등 이율배반적인 행동에 대해 신평리 주민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 또한 이와 관련한 취재결과 신평리 주민 C씨는 “건축허가를 위한 주민들의 증설 동의서 징구 과정에서 일부 신평리 주민들을 동원한다는 얘기들이 나돌면서 증설을 반대하는 마을내 주민과 마을회의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등 주민분열이 심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증설동의서를 징구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는 K씨는 인근 장자산단에 석탄발전소를 반대하는 단체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어 마을지원금을 빙자한 자기 실속을 챙기기 위해 시민단체를 만들어 석탄을…
(경기뉴스통신) 지난해 기준 경기도내 사업체에서 일하는 종사자 수는 460여 만 명으로 5년 전보다 23% 이상 증가하는 등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경기도는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기준 경제총조사 잠정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사업체 종사자는 총 462만3,409명으로 5년 전 374만9,152명에 비해 23.3%인 87만4,257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5년 간 하루 평균 종사자가 479명씩 늘어난 것으로 같은 기간 증가율인 서울 13.3%, 대전 17.7%, 충청남도 21.6% 등 평균 17.8%보다 높은 비율이다. 도내 사업체 종사자 증가는 도내 신도시 개발에 따른 관련 산업 증가가 주요인으로 분석됐다. 특히 화성은 대기업 관련 협력업체와 공장 설립에 유리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고 성남은 판교 테크노밸리 개발로 인한 IT·벤처·연구개발업 업종증가가 사업체 종사자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과천시는 정부청사 이전에 따라 종사자가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5년 전에 비해 종사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산업은 제조업으로 103만6,355명에서 124만2,965명으로 20만6,610명 늘었고 이어 도소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9일 대통령 탄핵 소추안 가결에 따른 지역안정 특별 종합대책을 수립함과 동시에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 비상근무태세 확립 및 재난예방 대책 강화 등을 기본방침으로 지역안정대책반을 구성하고 상황실을 운영 중에 있다. 상황실은 공직기강 확립을 기본으로 지역의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시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등 지역안정 특별대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민생안정 특별 대책, 경제안정 특별대책, 겨울철 재해·재난 대책 강화 등의 분야를 중점 추진하며, 각 부서와 경기도 유관기관과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비상시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의정부시장(안병용)은 재래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수렴하였으며, 지역민생 안정 대책 및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관내기관장 회의를 개최하여 시민의 불안감 해소와 사회안정을 위한 노력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요청하는 등 민간과 관공서의 협력을 통한 서민생활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새누리당 의정부갑 당원협의회(이하 당협)는 지난 8월31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강세창 후보를 당협위원장에 선출했다.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김정영 도의원의 사회진행으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 참석위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강세창위원장이 선출됨에 따라 제20대 총선이후 흩어진 조직정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강세창 위원장은 수락 인사말을 통해 “당협위원장으로 선출해주신 운영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한 뒤 위기에 처한 새누리당을 구하는데 힘쓰고 산적해 있는 지역 현안사업들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홍문종 국회의원, 그리고 중앙정치인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며, 의정부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새누리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당과 시민이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발굴해 활동할 것이며, 내년으로 다가온 대통령선거에서 정권 재창출을 위해 하나하나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보건소(시장, 서장원)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16년 6월 9일부터 12월까지 독거노인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천보마을을 방문하여 『한방교실』을 운영한다. 이 번 한방교실 운영은 생애주기별 통합증진사업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건강관리를 위한 『홀몸 어르신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보건소 한방공중보건의사, 방문간호사가 직접 방문하여 월 2회 기초검사 및 한방진료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노인성질환 및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질병을 예방하고 스스로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홀몸 어르신 한의약 건강증진 사업을 통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노년을 위한 삶이 향상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양동지역언론사협회는 양주시장 재선거 새누리당 공천이 확정된 정동환 예비후보와 지난 3월14일 5번째 합동 릴레이 인터뷰를 실시했다. 정동환 예비후보는 양주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토박이로, 지난 38년간 양주시청에서 근무한 행정경험과 제3대 양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재임시 창조경영을 이끌어온 장점을 내세워 이번 선거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풍부한 행정경험과 탁월한 경영능력을 겸비한 시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활력이 넘치는 건강한 양주시, 희망이 있는 양주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새누리당 정동환 예비후보와의 일문일답 내용이다. ▶간단한 본인소개 및 인사말 오는 4.13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양주시장 재선거 새누리당 후보로 최종 결정된 정동환 입니다. 먼저 언론을 통해 시민 여러분께 인사를 올립니다. 저는 양주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토박이로, 지난 38년간 양주시청에서 근무하며 풍부한 행정경험을 쌓았습니다. 또한 퇴임 후에는 제3대 양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재임하며 창조경영을 이끌어온 풍부한 경험도 있습니다. 그동안 고향이자 삶의 터전인 양주시 변화와 발전의 중심에 서고자 소신과 원칙을 지키면서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살아왔습니다. ▶출마동
포천시 장자산업단지 내 집단에너지 시설 (GS포천열병합발전소) 건설이 최근 산업통산부로부터 공사승인을 받아 2018년 준공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간다. 2년째 환경오염을 놓고 시민단체와 지자체가 벌 여온 지루한 논쟁은 시민들로 부터 공감대를 얻지 못한체 소모전으로 치닫고, 당사자들 간의 진실과 오해만 쌓여 깊은 상흔을 남겼다.5월부터 시작하여 100여 일 동안 진행됐던 포천시 의회의 장자일반산업단지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위 활동도 아무것도 검증치 못한 채 결론 없는 진실 게임으로 남겼다.진실외곡, 정치적, 사적이권 등 많은 화두로 논란을 이어온 열병합발전소는 한 공직자의'진실외곡'이란 기고문 까지 올리는 사태로 발전됐다.공직자는 기고문을 통해 장자산단은 한센인들이 1973년도부터 정착해 1990년대부터 축사 등을 개조해 무허가 염색공장을 임대 운영하면서 환경오염의 주적으로 치부 됐다고 밝혔다. 당시 장자산단은 “임진강 유역 배출시설 설치 제한구역 고시” 규정에 의해 염색공장 설립이 불가 지역이었다.경기도와 포천시는 장자산단의 합법화를 환경부에 건의한 뒤, 이어진 고시개정으로 산단 개발이 가능해 졌다.목적은 무허가 염색공장들의 재정비를 통해 수질오염원의 차단과…